공공의 적 2 (2disc) [알라딘 특가]
강우석 감독 / 아트서비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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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속편의 흥행으로 만들어진 속편의 계보를 잇는다.
한마디로 완전 별볼일 없는 영화였던 것 같다. 그래도 나름데로 집중해서 영화를 끝까지 보긴 한 것 같은데.. 강철중 역할을 맡은 (아.. 그러고 보니 3도 있었었지.. ㅡ ㅡ;) 설경구가 다시 주연을 맡아 예전의 향수를 불러 오는 듯 하다.

끊임없이 집착하며 쫓아 댕기는 무식쟁이 형사 역할을 아주 잘 표현한 듯 하고,
항상 당당하고 뭔가 기품이 느껴지는 배우 정준호의 비열한 이미지 변신을 볼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아이리스의 진사우 역할과 겹쳐지는 느낌도 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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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2disc)
박진표 감독, 황정민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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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과 전도연의 신들린듯한 연기를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비록 다방에서 일하는 여자이지만 순수한 시골 노총각의 맹목적인 일편단심 사랑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물론 그렇게 해서 둘은 행복한 시간을 지내게 되지만.. 결국엔 전도연이 에이즈에 걸린다는 설정 때문에 결국 사별을 하게 된다는 그런 극단 적인 슬픔을 강조한 영화였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의 영화는 그리 달가워 하진 않는 편이었지만 배우들의 연기력만 놓고 보면 최고의 작품이라 평할만 했던것 같기도 하다. 아! 그리고 이 리뷰에 와서야 밝히는 거지만 (밝혀지지 않아도 상관 없음), 나의 리뷰의 점수는 늘 그렇듯이 순수하게 주관적인 생각이며 순수하게 작품성의 점수를 매기는 것도 물론 맞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엔 개인적인 영화 성향이나 선호도도 큰 비율을 차지 하니 참고 하길 바란다. (더군다나 다 예전 작품들이라서.. 왜 한국 영화들은 전부 시간이 흐를수록 기억에 남지 않고 안 좋게만 떠오르는걸까..?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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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태극기 휘날리며 - 할인행사
강제규 감독, 공형진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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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영화도 1천만 관객을 동원했었던 대표적인 국내 영화였던 걸로 기억이 된다.
1950년대 남북의 분단으로 인해 벌어진 전쟁의 참혹한 내용을 다루었고, 전쟁씬이며 그 과정이 참으로 암담하고 현실적이었던 걸로 기억 된다. 그러면서 주인공이던 형(장동건)의 물불 안 가리는 맹목적인 전투 본능과 그를 저지하는 동생(원빈) 형제들의 의견대립도 영화의 주된 내용이다.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아니 애초에 일어나서도 안되는 거였지만.. 그런 전쟁이라는 무서움과 참담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던 영화였던 것 같다. 규모도 국내 영화사상 스케일이 큰 영화로 주목을 많이 받았었다.

후에는 원빈의 명대사가 자주 인용되기도 했다. '형! 웃기지마, 내 핑계 대지마! 형이나 집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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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미녀 SE (2disc 디지팩)
김인식 감독, 김혜수 외 출연 / 베어엔터테인먼트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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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스릴러 공포 영화이다. 최면 심리 의사와 그 치료를 받는 여자의 미묘한 감정의 곡선이 전체적인 흐름의 긴장감을 심어 주는 듯 하다.
역시나 가장 많이 알려진 부분은 배우 김혜수 씨의 노출 연기로 여러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실제로 김혜수 씨의 몸매가 상당히 아름다웠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뭐,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서 선보이게 되었었지만 뭐랄까.. 여배우가 벗는 영화라는 인식이 아무래도 강하다 보니 작품에 크게 몰입을 줄 수 없었던 것 같기도(?) 해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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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는 항구다 [dts]
김지훈 감독, 차인표 외 출연 / 베어엔터테인먼트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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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분의 전형적인 목포 사투리를 느낄 수 있었던 영화.
실로 형사 역할인 주인공 조재현이 그 조직 세계로 들어가 두목의 신임을 얻는 과정은 무간도의 전개가 느껴질 정도로 긴장이 되지만서도,
그렇게 무거운 영화는 아니고.. 중간 중간 호탕하고 거침없에 웃을 수 있는 매력을 지닌 코믹,액션 영화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형사와 조직폭력배 두목 사이의 그리고 형님과 동생의 2가지 연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의 오묘한 감정들이 주요 볼 거리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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