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D] 오로라 공주
미디어마인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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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암울하고 침울한 분위기의 영화이다.
엄정화의 딸을 잃고 미쳐 버린 엄마의 연기가 이 영화의 가장 커다란 관건이었던 것 같다.
결국 딸을 잃을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 어떤 요소들을 만들어낸 사람들을 끝까지 찾아내 복수를 한다는 내용인데... 사실 그 사람들 중 한명이라도 자기의 딸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다면 살아날 수도 있었겠지만.. 그런 무심한 사회에 복수를 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는 듯도 하다.

물론 살해 대상자들이 직접적으로 죽어 마땅한 일을 벌이지는 않았겠지만.. 나름데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영화가 진행되는 듯 싶었으나,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 다소 음칭하고 피폐된 전체적인 영화의 색깔이 식상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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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한 자 - 할인행사
윤종빈 감독, 하정우 외 출연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쌈지)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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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란 배우를 성장 시키고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었던 영화가 2편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추격자' 그리고 바로 이 '용서 받지 못한 자'이다. 추격자라는 영화는 하정우란 배우를 널리 알리는 데에 그리고 용서 받지 못한 자는 하정우란 배우의 연기의 내면을 성장시켜 줄 수 있었던 듯한 작품이었던 것 같다.

국내 군대, 군인 관련 영화를 떠나서 일상적이며 가장 와 닿을 수 있는 소재를 영화적으로 약간 부각되면서도 현실감 있게 표현한 영화가 바로 이 영화이다. 군대에 가기 전에 이 영화를 보았고,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입대 전인 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갔다 와서도 얼핏 봤었던 영화가 바로 이 영화인데.. 특히 젊은 남성들에게는 가히 최고의 지침서(?)가 될법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뭐 전체적인 구도나 영화의 분위기를 잘 살렸던 것은 극중의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 덕분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군대 내에서는 책임감 있으며 엘리트로 통했던 하정우와 군대라는 집단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그의 친구 승영역할의 캐릭터... 또한 그런 승영의 후임으로 들어온 지훈이란 캐릭터는 윤종빈이란 배우가 아주 찌질하게 잘 연기 하였는데 바로 그가 이 작품의 감독이라는 사실.. ㅋㅋ

임현성 분의 부대 내에서 한번쯤은 꼭 겪어 봤을법한 까칠한 말년 병장 역할도 크게 한몫 했었던 것 같다.
뭐 결국 하정우는 제대를 하고 그냥 빈둥빈둥 찌질하게 지내는 역할이었지만.. 군대 내에서의 조직의 세계와 그곳에서 적응하며 살아남는 과정.. 그리고 비극 등의 여러가지 군대라는 피할 수 없는 어떠한 큰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잘 다루어 주었던 영화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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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 왕의 남자 (2disc)
이준익 감독, 강성연 외 출연 / 대경DVD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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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준기를 국내 탑배우로 올려 놓은 천만 관객을 넘어선 당대 최고의 흥행작이 아니었을까? 한다.
사실 소재 자체는 그저 여리여리하게 생긴 광대가 왕의 마음에 들어 정분이 난다는 그런 얘기인데.. 요소 요소 당시의 광대라는 직업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게 해 주었던 말 그대로 극장에서 필요한 여러 요소들을 짜임새 있게 잘 구성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감우성의 광대로서의 묵직한 연기와 이준기의 모습.. 애절한 연기 등이 기억에 많이 남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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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 작업의 정석
손예진 외 출연 / 기타 (DVD)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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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선수들끼리 만났을 때 벌어지는 헤프닝을 그린 영화이다.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송일국이 남자 선수 역할을 그리고, 상대역으로는 손예진이 배역을 맡았는데 의외로 둘의 매칭이 꽤나 잘 어울렸던 것 같고 극의 흐름과 잘 맞아 떨어졌던 것 같다.

작업의 작석이라고 해서 뭐 현실적이거나 실질적으로 작업의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들은 그다지 없었던 것 같고, 그저 선수 둘이 만나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이 볼만 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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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 파랑주의보
송혜교 외 출연 / 기타 (DVD)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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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과 영화에는 별로 선보이지 않았던 송혜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전형적인 로맨스 멜로 영화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꽤나 좋았던 것으로 생각되지만 하도 비슷한 전개들이 많아서 그저 그러려니 하고 보았었던 영화인데,
그런 점을 제외하고선 작품성 만으로는 꽤나 괜찮은 분위기를 만들어낸 영화라고 판단 된다.

차태현의 캐릭터는 이전 작품에서 많이 검증이 되었었고, 송혜교와의 호흡에서 새로운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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