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귀여니 인터넷 연재 소설이라고 한창 인기를 끌었던 때가 있었는데, (친구의 권유로 같이 보게 되었는데,)
그 인기에 탄력을 받아 영화로까지 만들어진 영화이다. 소설을 한번 읽어 본 적은 있었는데 뭐, 당시의 아이들에게는 꽤나 어필 했었던 것도 같지만 난 뭐.. 그냥 별 생각은 없었던 듯 하다.
의외로 원작의 스토리를 잘 따른 듯 하나 캐스팅이 잘 어울리지는 못했었던 듯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뭐 아쉽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예상 했었으니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