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접한 뒤, 간단한 후기..

님은 먼곳에 - Sunny
영화

베트남으로 참전한 남편을 찾기 위해 위문 공연을 떠난다는 다소 영화틱한 소재로써 영화는 현실감 있게 극적으로 잘 진행이 되었던 것 같다.
특히 주연을 맡은 수애는 위문 공연 가수의 모습을 아주 현실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잘 표현해 내어 영화의 전체적인 작품성이 크게 살았던 것 같다.

그 외에도 당시의 참전한 군인들의 모습이라던지.. 포로가 되는 과정 등.. 여러가지 우리가 알아 두어야 할 사건,과정 등을 세세하게 잘 표현해 낸 것 같아 좋았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남편을 찾기 위해 애가 타는 감정으로 외로움이 묻어나는 수애의 애절한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던 듯 하다. 

작품을 접한 뒤, 간단한 후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영화

개성이 강한 두 연기파 배우가 뭉쳤다는 것만으로도 큰 관심을 끌법한 영화인 듯 하다.
물론 영화는 아주 당연하게 둘의 대결 중점적인 구도로만 이루어지는데.. 뭐 전체적인 영화의 분위기나 스토리는 크게 나쁘지 않았던 갓 같아서 나름데로 괜찮았던 것 같다.

국민 배우라고 일컬어지는 한석규 분의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많은 이슈가 되었으며 상대역인 차승원도 그에 못지 않는 멋진 카리스마를 보여 주었던 것 같다. 

작품을 접한 뒤, 간단한 후기..

도레미파솔라시도
영화

귀여니 소설의 영화화 세번째 작품이었던 것 같은데 역대 귀여니 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가장 이상적인 캐스팅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스토리 자체는 꽤나 공상적이면서도 영화로 쓰이기에는 참신한 소재들이기도 하는데..

이번의 주연을 맡은 장근석, 차예련, 정의철 등.. 가장 어울리는 듯한 실질적인 젊은 스타들이 배역을 맡아 작품의 분위기나 완성도를 높여 주었다고 생각이 된다. 

작품을 접한 뒤, 간단한 후기..

뜨거운것이 좋아
영화

원더걸스 안소희 양의 출연으로도 많이 알려졌던 영화이다.
각각 세대가 다른 세 여자의 연애에 대한 자세들이나 생각들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게 해 주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다.
사실 남,녀가 완전히 다르긴 해도 세상엔 남자 아니면 여자밖에 없는데...

그런 서로의 성을 존중해 주면서 사랑을 하게 된다면 더욱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었고,
전체적으로 개성이 강한 세 여배우의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작품을 접한 뒤, 간단한 후기..

기다리다 미쳐 - Crazy For Wait
영화

장근석, 데니 안, 유인영, 장희진, 올밴 우승민 등등..
여러 개성이 강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청춘 맬로 로맨스 영화이다.
사실 곧 입대를 앞둔 네 커플에 대한 소재로써 군대를 두고 갈등하는 여러 커플들에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영화인 듯 하다.
군대 영화라기 보다는 군대라는 커플에 대한 자세를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던 것 같고,

각각의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연기나 색깔이 모두 다른 네 커플의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던 영화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