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깨어보니 흐림하고 눈이 천불은 흘려다.
“으엌 어디지?”
잠에서 덜 깬 청년이가 온몸이 아파인지 온몸이 쑤시다.
“아악!”
청년을 등을 쳤다
“정신이 들었나? 엄살은 심하네”
“아앜! 어디가 어디죠?”
“우리 집일세 깨어보니 일주일 넘어 것 같네”
“제가요? 도대체 제가 왜?”
“이봐 너는 나 없으며 죽일 운명 있었어.”
“제가요?”
“그래”
“하여튼 고맙습니다.”
“폭 쉬었냐?”
“어르신!?”
“이놈마! 내가 노인네냐 아직도 청순이여!”
“죄송합니다.”
“아차 너 왜 그때 왜 싸워냐? 보아야 하니 싸움도 잘할 듯 같은데?”
“어 그게...”
청년은 아무 낄 없는 속마음을 걸기 말을 했다.
“그냥 죽고 싶었습니다.”
“그냥 죽고 싶어 다고? 어이없는 놈 이놈마 멀 죽고 싶다고 가만히 서 있어 말도 안되지!”
“정말입니다 그땐 저는 뭘 해야 할지 막막 했습니다. 그냥 죽고 싶었습니다.”
“너희 직업은 뭐어 다냐?”
그땐 청년은 아무 대답은 없었다.
“대답은 없나보니 무슨 속사정은 있나보네 대충 넘어가지”
“ 너 이름은 뭐다냐?”“모르겠습니다.”
“몰라? 이놈바라 나랑 장난 하나?”
노인이가 젊은 청년을 뒤 머리를 세게 후라 쳤다.
“파악! 빡!”
이놈마 성도 모른다? 이름도 모른다. 어디 별에서 왔냐? 이 썩을 놈마!
“죄송합니다. 아무 기억도 안 납니다. 제가 누구지 어떻게 되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
“그래? 부모님들은”
청년은 정말 아무 기억이 안나 있지 한 숨만 내쉬고 고개를 숙였다.
“그거도 기억도.....”
“그래 아무 기억도 안 난다?
“음....그럼 이 놈은 이름 하나 젖어주지!”
청년은 놀래 모습인지 눈을 크게 뜨는지 노인에게 처다 봤다.
“놀래기는! 이름 어떠냐? 무교”
“무교? 그게 무슨 뜻이지?”
“없을 무無 높을 교喬 한마디 말해 높을 창에 갈고리가 없다는 뜻이지 하하 어떻냐 맘에 든냐? 하하하”
“아..네네넵”
“뭐냐 그 태도는 맘에 없다는 그냐?”
“아니에요 맘에 든입니다.
“바로 이거여! 하하하 이제부터 너는 무교다 푸하하하하”
노인과 청년은 서로가 얼굴을 보면서 웃음을 지였다.그리고 청년과 함께 같이 지냈다.
그러고 며칠 후
“아제 아무 걱정 없는 몸이 회복 되구며”
“다 어르신 극복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그래 나 때문에 극복이지 그래 몸 상태는 어떠냐?”
“이제 괜찮습니다. 이제 몸 건강도 좋았습니다.”
“그래 만족스럽네! 이제 회복되며 어질 샘 이냐?:
“글쎄 무엇일 할 것은 대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 그럼 나랑 일하지 않겠냐?”
“무슨 일이여?
“기야 간호사 보조일 일는지 하는 거지 푸하하하”
청년은 썩은 땀이 흐르는지 냉담했다.
“어르신도 농담도 하하하”
그렇게 서로가 사이좋게 한 달이 지났다.
어디선가 소리가 들었다. 폭탄 소리가 들어있는지 소리가 심하게 들었다.
옆방 어른께서는 잠을 재미있게 자고 있는지 소리가 듣지 않았는지 잠만 자서다.
그리고 또 다시 폭탄 소리가 들었다. 이제사 놀라 모습으로 일어나 어른께서는.
“무슨 일 있나?”
“글쎄요 밖에서 소리가 크게 들러내요”
방에서는 무언가 지진은 심하게 흔들어 요령 치였다.
“아따 그게 뭐다냐?”
금방 집이 무너지마 같았다. 어른과 나는 빨리 몸을 피해 간신히 문 밖으로 나갔다.
마을 시민들도 밖으로 나가는지 시글시글 했다.
저기 보는 것 집한 체가 무너졌다. 급히 못 빠져는 사람들은 붕괴 할 수밖에 없었다.
인명 피해 발생이다. 여기서 빠질 나갈 수밖에 없었다.
일반 시민까지 누구나 마을 밖으로 도망을 처지만 어디서 날러온 미사일인지 마을 쪽으로 날려 왔다.
“쾅! 아으!”
커다란 폭발음과 대지진은 일어나 금방 아수라장 되어 사람들이 비명에 죽어가고 있었고 불에 탄 사람들인 “나 좀 살려주세요!” 외쳤지만 쓰리지고 죽여 나갔다.
“이게 뭔 일이여!”
“어르신 우리도 빨리 도망갑시다!
“안돼! 이거 내 교향이여 내 고향도 마찬가지여!”
어른께서는 눈물을 났는지 무교에게 손을 딱 잡아 대피 했었다.
어르신 이럴 때가 아니에요! 하루빨리 이 마을을 도망 쳐야 합니다!
“안돼! 안돼!
그렇치마 때가 늦어 있는지 내 손에는 피가 묻었다. 아니 내가 죽어 있지 내가 안 죽었는지
손에는 피가 묻었고 어르신 아랫배가 피가 흘러도 내 손에는 피가 묻었다.
어릴 동절 했다.
“누구냐! 누가 쏜 거냐!”
코앞에 보이는 군인 관복을 입었는지 군인들 바로 북한 놈들 있었다.
그놈들인 피잇 웃으면서.
“애새끼 내가 쏴다”
무교는 눈빛은 변하는지 매서운 눈빛으로 응시 했다.
“개새끼 죽어 버리겠어!”
무교 말을 무시했는지 군인 한 명은 대답을 했다.
“모두 사정없이 쏴라!”
“탕타타타타타타타”
무서운 속도로 돌진 총알은 무교를 뜯고 지나갔다.
하지만 그때 하얀 구름은 피 올라있지 그것 상상초월 있었다.
총알은 안 쑤셔 갔는지 말량 말량 움직이는 가만히 나만 있었다.
그때 무교눈빛은 빨강으로 변해간다.
“뭐지?”
“뭔들 하느냐 쏴벼러!
“넵!”
무교에게 사정없이 총을 발사하고 포대포를 발사 했지만 헛수고했다
커다란 방어구를 홉사 하는지 무교이가 힘을 발회 했는지 남아있는 총알을 적에게 날름하게 퍼부어다.
북한 놈들이 피해 갈 길은 없는지 총알 박으로 바닥에 쓰려져도 폭탄에 맞은 놈들이 몸 자체가 날려갔다.
비참하게 죽은 놈들이 한 조각처럼 사라져버려다.
“이놈 뭐지 정체가 뭐냐!”
무교는 아무 대답은 없었다. 어떠한 말대답도 없었다.
“이놈 정체가 뭐지!”
“다시 쏴라 발포해라”
하지만 군인들이 겁을 먹어있지 뒤로 도망을 간다.
“머저리 같은 놈들”
권총을 꺼내 마구 쏴지만 빈틈이 없는지 쓸데없는 총알 낭비만 했다.
“헉헉 개새끼”
무교가 손을 올렸다. 그리고 손을 내밀어 무언가 발사 했다.
하얀 화살 바람처럼 적에게 각통 했다.
“헛! 악으으! 내가 허무하게 죽다는!”
화살 바람으로 적에 각통 했는지 그는 쓰러졌다.
빨간 눈은 언제 사라졌는지 무교는 머리가 아파다.
“무슨 일이지? 내가 했나?”
그때 무교가 떠올랐다.
“맞아 내가 적을...하지만 정말 내가 했는지...”
무교 다리 사이에 어르신계서 보였다. 아직 죽지 않았지만 수술하며 살아 갈수 있을 것 같았다.
“괜찮아요? 어르신 정신 차려세요!”
어르신은 심아 고통과 기침을 했었다.
“꼭 마 참어세요 제가 고쳐 그러께요”
“아니다 나는 가망은 없다 어서 피해라”
“안돼요! 저랑 같이 가야 합니다.”
“여기 내 고향이다 차라리 여기서 편히 눈을 감고 싶구나.”
어르신은 천천히 눈을 감았다. 그리고 옷가락을 힘꺼 잡았다. 그리고 함께하는 시간들 떠오려면서 나는 눈물을 흘려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긴급 대피소
지하 대피소로 이송했다.
나가자마자 군인들은 고통을 호소했다.
대피소 안 에는 피 냄새가 진동했다.
간호사 의사들은 바쁘신지 군인들에게 치료를 한다.
군인들 하나같은 내장은 파열되고 눈이 없고 팔 한쪽 다리도 없는 사이 있었다.
끔찍한 상태가 이렇게 큰 상태가 위태 하고 초라스럽다.
그것 큰 전쟁 같았다.
누구다가 왔다.
그 의 이름은 배향제 총책임자 사령관 있었다.
“자네가 대마법사 이룬 이가?”
“그렇습니다.”
“자네가 마지막 희망이다! 도와주게”
나는 우열하게 남은 대마법사 알고 계서은지 알 것 같았다.
그리고 뭐가 큰일 나는지 한 걸음 걸어가면서 얘기를 했다.
“비상 상태래 헉 잡을 수 없는 재양이네”
“어떻게 하죠?”
“자네가 필요하네”
“제가 어떻게 종 잡어 수 있습니까?”
“흑마법사 검혼을 종결 시키실 바라네”
곁 잡을수 없는 상태다 아무리 검혼을 종려 해도 그거도 기력도 나랑 만큼 비교가 만큼 새져다.
하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대답은 짧았다.
“그놈은 강했습니다.”
사령관은 주먹을 벌컥 쥐었다.
“그 놈을 없애 놈은 자네뿐이 없네!”
하지만 그 놈은 너무 강했다 하지만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거 도전이다.
“그놈을 반드시 처리하겠습니다.”
“고맙네 부탁한다.”
지금은 美군부 연락을 시도 했다.
어느 한 지역에서 도착 아래 우리는 시켜만 보았다.
이릴 때가 아니 없다. 시간은 조급했다. 한 시간 더 이대로 한국가 지며 대혼란은 빠져다.
곁 잡을 수 없는 피해가.
한 교신관가 “큰일 났습니다” 외처다.
한 부산에서 소식은 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 SOS 일까? 도와 달라는 소리 있었다.
부산은 지금 어떻게 발생 하는 거가? 아니면 어떻게 돌아가는가?
종잡을 수 없는 상태가 돌입 됐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청주(여자) 구치소
새벽 아침 6시 기상
가! 각방 차렷!
변호
하나 돌 셋 넷 다섯 변호 끝!
각방! 쉬여!
아침 밥 준비를 한다.
한 사람은 밥상을 깔고 또 다른 한 사람은 밥그릇을 씻는다.
내모나 책장 위에 나열 되 자리
한 사람은 가만히 있었다.
운수!
물통을 작은 공간 안에 접어 넣는다.
그리고 내 차래 올 때 까지 기다려다.
한 사람은 손가락 젓가락 한 사람씩 나눠준다.
물 받을 차래
물을 받고 그 다음에 물을 받는다.
총 물통 두 개
물통을 앞 사람을 건네준다.
1.5미터 빈트병에 두 사람은 물을 넣는다.
앗 뜨거!
배식은 시작 되다.
배식!
내모나 밥통 그리고 밥그릇 순서 대록 공간 안에 접어 넣어 받고 밥을 퍼다.
그리고 국물도 받고 국물을 퍼다.
그제야 아침밥을 먹는다.
1중4방이다.
아직 재판 받는 미결들 이다.
한 사람은 남편 살인 무기정역 15년 받았다.
15년 동안 어떻게 사나?
암울 하다.
1중4방들이 새로운 신입생을 들어온다.
죄명 살인 나이는 어린지만 얼굴만큼 이쁜다.
곱상한 얼굴은 살인을 하다는 그렇게 안보였다.
방에는 살인자가 한명은 늘어났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생
왜 죽어나니 물어 봤다.
남자친구가 바람 퍼서 살인 했다고 했다.
이렇게 착한 여자를 두고 바람을 퍼다는
남자가 참 못되다.
해는 지고 새로운 아침은 마져다.
오늘도 시작한 경례 시간
각! 각방 차렷!
번호
하나 돌 셋 넷 다섯 여섯 번호 끝
오늘 뜨임 없는 생활은 시작 되였다.
반복된 하루가 시작이다.
일상으로 들어가 사회로 나가고 싶다.
재판 끝날 때 까지 기다려 한다.
유죄나 무죄나 판결한다.
무기정역 15년 받는 사람은 일심 항소 상고 까지 했다.
남은 기간 동안 기결에 가는 시간만 남았다.
그리고 신입생은 재판 날짜가 잡아다.
그 후 연기는 계속 되어도 구형 20년 받았다.
일주일 후 이제 그녀 신입생은 초초하고 떨었는지 내 폼에 안겨다.
신고 받는 날
최하 실형 7년 받고 방으로 들어 왔다.
그렇지만 검사가 항소를 했다.
울면서 애원을 했다.
조용히 침목만 흘려다.
항소 재판 한 달 후다.
신입생은 3번째 재판 끝났다.
올려치기를 당했다.
법은 바꿔 무력 무기정역 20년을 받아다.
속상 했다. 나보다 더 올려치기를 당하는지 신입생은 화장실에서 비닐로 묶어 자살을 선택했다.
죽음을 명복을 빌면서...
상고 까지 끝나 나는 미결에서 같이 지내 사람과 작별 인사를 고했다.
대전 교도소
1하9방 새로운 사람과 적응을 했다.
그리고 며칠 후 한 편지가 도착 했다.
그 전 같은 있듯 방 한 분이다.
봉투를 찢고 편지 내용을 봤다.
그렇데 그거 반가워 내용 보다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방 분이기은 차가운 날이 있었다.
그 신입생 죽고 후 이상한 사건이 낙하다.
낮에도 밤에도 울음소리가 꺼나지 못해도
새로운 신입생들이 들어 올 때 마다 죽음을 당했다.
교도관들은 별 의심도 없는 새로운 신입생만 들어 보냈다.
하지만 그 다음날 죽도 말았다.
심장 마비로 증세로 하지만 교도관들은 내부을 통제하기 위해 죄수들을 입을 막아다
하지만 청소부 통해서 입소문은 널러 퍼져다.
교도관을 헛소문을 내는 죄인을 잡아 독방으로 보내졌다.
그리고 가석방으로 11년 동안 세상 밖으로 나갔다.
나는 애들과 처음으로 만난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려내려다.
그리고 며칠 뒤
나는 청주 구치소를 향해 버스를 탄다.
나는 한 통은 편지 손으로 잡고 연락 두절 되 죄인을 청주 구치소를 향했다.
하지만 교도관을 통해 입 소문은 아니라고 설명 했다.
하지만 소용은 없었다.
한 교도관은 나를 보자 찾아 왔다.
혹시 그때 미결에 1중4방 그 사람 아닌가요?
맞습니다. 누구 시죠?
그때 11년 전 주임책임자로서 임무 했습니다.
11년 전 무슨 일 있었나요?
그거 정말 비극 있었습니다.
당신은 떠나 전 날 새로운 신입생은 들어왔는데 입속에 뭐가를 꺼내 방 주변을 다 죽이고 화장실에 자살 했습니다.
그럼 이 방이 어떻게 되죠?
이방만 금지 구역으로 되어 문을 차단해 아무도 안 들어갔습니다.
그 후로 어떤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손에 쥐어 있던 편지을 보여 주웠다.
이 편지는 무엇가요?
교도관은 갸웃 걸었다. 그리고 대답을 했다.
이 편지은 처음 보는 편지입니다.
이방은 아무도 편지을 안 보냈습니다.
교도관은 등을 돌려 자기 자리로 이동 했다.
그럼 누가 편지을 보내지...?
아직도 풀어내지 못한 의무 속에 나는 하늘만 처다 봤다.
그리고 어느 1중4방에는 으스스한 신음 소리만 났다.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은 조용히 대답을 했다.
내가 보내 다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컴컴하다.
눈을 떠 보니 좁은 사각 방 이었다.
나 아니 다른 사람도 있었다.
돌에 맞은 것처럼 머리가 아프다.
한 사람은 나을 손을 잡고 괜찮아 라는 말을 건네다.
괜찮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다.
나를 손을 잡아 일으키려다.
여자는 돌 남자 넷 명 있었다.
어린 소년들 같았다.
나까지 포함해서.
16세 18살까지 어린 소년들.
외쪽에는 철장으로 된 창문이 있었다.
앞쪽에는 조금한 철장 창문 있었고
그 문은 쇠로 되는 문이 있었다.
남자들이 그 문을 깨부숴도 아무런 애를 써도 열지도 못했다.
방화문 것처럼 튼튼했었다.
그 쪽에는 또 다른 화장실은 있었다.
그것도 1평 단 작은 화장실 있었고
한 사람만 들어가는 공간 있었다.
그 밖에는 바닥에는 마루 같은 나무가 있었다.
오래된 마루 나무 같았다.
밀폐 되 공간에서 우리는 가만히 서 있을 뿐
아무도 대흥 하지 못했다.
저기 보이는 낡은 씽크대가 보였다.
그리고 수도꼭지가 보였고.
목가 매여지 씽크대 쪽으로 달려와 소도꼭지를 틀어 물을 마서다.
한 어린 소년 여자애는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살려주세요. 아무도 없나요. 살려주세요.
소리쳐 봐도 아무도 응답은 없었다.
감옥 같았다.
누가 우리를 이 공간 안에 우리를 갇힌 넣을까?
의미가 뭘까? 그 이유를 뭘까?
우리 조용히 침목만 흘러간다.
3일째 되는 날
배가 고프다 그리고 허겁 했다.
배 속에는 꼬르륵 소리가 나는지 나는 물을 마시고 배를 채워다.
씽크대 문을 열어 봤다.
그 속에는 낡은 부엌칼은 두 자루가 있었다.
그리고 냄비와 미니 가스대도 있었다.
하지만 텅 비워다.
아무것도 없었다.
식량 그 조차도.
작은 방에서 트림 막는지
한 여자는 울었다.
한 남자가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 주웠는지 그 제야 울지 않았다.
우리들은 한 숨 마 내쉬웠다.
어떻게 빠질 공기만 내새웠다.
일주일째
다들 정신은 나가 있지 미천소 한 마리가 날뛰었다.
배고픔 정신 때문에 다들 대 정신은 없었다.
힘없는 자가 죽는다.
그래서 저거 보이며 한 사람은 보였다.
각인 자제로 처 박하 자세로 혼자서 종얼 걸렀다.
홀쭉한 몸매 겁도 많고 질질 쏴내는 애
일주일동안 시끄러운 소리 애를 먹었다.
그 남자를 빼고 여자 두 명과 남자 넷 명.
동시에 입을 모아 말을 했다.
죽이자. 먹자.
잔혹한 말 한마디를 실천을 했다.
다음 날 아침
씽크대에 있는 부엌칼 두 자로
한 놈씩 칼자루를 잡어다.
미안하다
안돼! 이런지만! 안돼! 살려줘!
으아악!
후비다 사정없이 후비고 찔러다.
나는 시켜보기만 했다.
잔인 했다. 더 이상 못 봤는지 나는 좁은 화장실에서 토를 했다.
두 여자는 울면서 토를 했다.
팔돌 다리 돌 톱질 하는 것처럼
싹독 싹독
얼굴은 놀란 토끼 눈을 한다.
눈이 동그래지다. 크게 뜨다.
입가에는 수신만 남았다.
나무 마루판에는 피가 가득 했다.
흘림 했다.
토막 나 한 시체 화장실가 깔끔히 씻었다.
더러워 피 바다가 되는지 걸레를 찾아
바닥에 일부를 닦았다.
여자들은 신음조차 내지 못했다.
징그럽고 짝이 없었다.
우리는 씽크대 문짝을 열어 냄비를 꺼내고 가스대를 꺼내다.
펄펄 끓어다.
토막 시체를 잘게 자려 냄비 속 안에 넣는다.
몇 분이 지나 일까?
고소한 냄새가 방 전체를 가득 채웠다.
먹자
그래
먹자
먹자고
자신 있게 한 남 학생은 용기 내워
시체 일부를 꺼내 먹었다.
눈을 감도 먹었다.
맛이다?
맛이네
맛이 담배하고 맛이 좋았다.
처다 본 그 남자 애들이 하나 씩 꺼내 먹었다.
맛이다.
정말이네?
맛이네
너도 먹어봐
나도 용기 내워서 손을 냄비 속에 가따 되다.
꺼내다 코로 고소한 냄새가 났다.
먹었다.
느낌은...맛이 절묘했다.
특히 한 맛
태어나면서 그런 맛은 처음 있었다.
여자 돌 하나 같이 냄비 쪽으로 오더지
배고픔을 참지 못한 소년들
먹었다.
괜찮다.
여자 돌이 마냥 먹어다.
어쩔 수 없는 배고픔
미련 없이 허겁지겁 했다.
당분간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는 식량 있었다.
철장 창문 밖에는 달이 뜨고 안개가 끼웠다.
한 달 후
남은 식량마저 떨어져 나갔다.
참을 수 없는 배고픔.
또 다신 희생양을 찾았다.
바로 어린 여 두 학생
힘도 없고 비약 하는지 남자들은 결심을 했다.
두 여자를 죽자
꺄아악!
나도 동침해 두 여자를 찔리고 후비다.
참지 못한 고통
두 여자들은 서슴없이 죽어만 했다.
이걸로 한 4달 동안 충분히 보충 할 것이다.
달력은 없는 무감각으로 또 다시 1달은 지난 또 다시 3달이 지났다.
청잘 창문 밖에는 바람은 부여지 춥다. 겨울이다.
남은 남학생들 4명 구조 될 까지 우리 묵묵히 기다려도 또 기다려다.
하지만 아무도 안았다.
밤만 되며 깨지 유리창에 바람이 불어오는지 잠이 오지 않았다.
그렇데 누구가가 나를 똑 찔리는 느낌 같았다.
잠이 들었다. 참을 수 없는 잠이 왔다.
잠들었다.
조용히
그리고 또 다시 한 달이 지나도.
식량은 안전 바닥나는지 서로가 싸웠다.
최고 추워 날씨 있었다.
서로가 민감했는지 예감 아는 수가 없었다.
다음 날 아침 한 어린 남학생은 동태가 되는지 열어 죽었다.
우리는 칼로 자르다.
한 조각 꺼내 생으로 먹었다.
또 회처럼 먹었다.
맛이 좋았다.
너 나 없이 먹었다.
이제 3명뿐이 안 남았다.
그 그 다음 날
그 해도 다음 날
다음 날 아침 그 학생은 동태가 되는지 죽어 있었다.
남은 두 사람
이제 희망도 벼리 체
먹다 남은 음식을 먹었다 아니 시체를 먹었다.
또 다시이 한 달은 지나다.
눈은 깨보니 내 몸 일부가 사라져다.
오직 얼굴만 있었다.
청장만 바라만 보았다.
나는 늘 말을 했다.
배고프다.
얼굴은 돌려 수가 없었다.
눈만 외쪽으로 돌렸다.
철장 창문으로 처다 봤다.
그런데 한 남자가 나를 처다 봤다.
그리고 낄낄 웃으면서 내 쪽으로 처다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방에서만 있는지 별서 6년째다.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라고 할까?
히키코모리(ひきこもり)는 '(방안에) 틀어박히다'라는 뜻인 '히키코모루'의 명사형 있다.
일체의 사회적인 관계를 거부하고 방안이나 집에서 거의 나오지 않고 지내는 사람들을 지자청해서 한다.
이들은 다른 사람과 대화하지 않고, 낮에는 자고 밤에 일어나 TV나 비디오를 보며 인터넷에 탐닉하는 행태를 본다.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현상 '귀차니즘'인터넷을 통로로 사람들과 만나고 사회를 접하며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대다.
온라인이라 불리는 가상세계는 이제 현실 세계와 대등한 위치를 차지하며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가고 있다.
직장을 다녀오면 으레 컴퓨터 앞에 앉아 자신 앞으로 온 메일을 확인하고 인터넷 서핑을 하며 다양한 웹사이트들을 탐색한다. 채팅을 하거나 자신이 속한 동호회에 얼굴을 비치는 것도 일과 중 하나다. 최신 게임을 즐기거나 각종 플래시, 뮤직비디오 감상 등으로 시간은 금새 지나간다.
밖에서는 평범한 학생·직장인이지만 집에만 오면 방에 틀어박혀 좀처럼 나오지 않는 사람들. 밥을 먹거나 화장실에 갈 때만 방문을 열고 모습을 비칠 뿐 모든 것이 귀찮은 듯 방안에서만 생활한다.
여름 휴가철 산과 들로 떠나는 사람들과 대조적으로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 ‘방콕족’을 능가하는 이들은, 평소에도 밖에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만 생활한다. 심지어 모든 활동을 귀찮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요즘 말로 ‘귀차니즘’에 빠졌다고 한다. 귀차니즘이란 ‘귀찮다’는 말에 주장이나 사상을 뜻하는 영어의 ‘-ism’을 붙인 것이다. 이렇게 귀차니즘에 빠진 사람들을 ‘귀차니스트’라고 부른다.귀차니스트들이 세상과 통하는 출구는 TV와 인터넷. 불특정 다수 또는 몇몇 소수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나누는 대화를 더 즐긴다. 학교나 회사를 다니면서 나머지 시간에 귀차니즘에 빠져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은둔형 폐인으로 전락하기 십상이다. 지난해 말부터 우리나라에도 알려진 일본의 ‘히키코모리(ひきこもり)’가 바로 이런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히키코모리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간과해버릴 이웃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머지 않아 우리에게 닥칠 수 있는 사회 병리 현상이다.
몇 년째 두문불출, 은둔형 폐인 히키코모리사실 히키코모리는 방콕족과 매우 다르다. 갈 곳이 없어서 방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학교도 회사도 다니지 않는다. 사회생활 자체를 거부한 채 집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다.‘히키코모리’는 ‘(특정 장소에) 틀어박히다’라는 뜻의 일본어 ‘히키코모루’를 명사화한 단어다. 주로 어려운 상황을 피하기 위해 산이나 시골에서 숨어 사는 정치인들에게 쓰이는 말이었으나, 최근에는 6개월 이상 외출하지 않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지내는 사람을 부르는 말로 변형되어 통용되고 있다.현재 1억 2천만 명의 일본 인구 중 1%에 달하는 120만 명의 젊은이들이 히키코모리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뿐 아니라 한창 일할 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30%에 달하는데다가 대부분 남성들이어서, 히키코모리 문제는 이미 심각한 사회 문제로 뿌리내렸다. 무려 10년 이상 집에서만 생활하는 사람들도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공포증과 우울증 등 정신질환에 시달려철저히 외부와 단절된 채 살아가는 히키코모리는 시간이 갈수록 사회와 멀어진다.
적게는 몇 개월에서부터 많게는 몇 년 동안이나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자기만의 공간에서만 지내다 보니 광장공포증이나 편집증, 햇빛혐오증 등을 보이고 불안감에 잠을 설치기도 한다.이들은 자기비하적 성향을 띠기도 하고 이웃 사람들이 자기를 감시할까봐 창을 커튼등으로 가리기도 한다. 그런데도 현실적으로는 제대로 치료받지도 못한 채 그 수만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한다. 일본에서는 사무라이 전통에 따라 우울증이 나약함의 표본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울증은 정신질환으로 취급되지도 않고 병원에서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린다. 그런 식으로 우울증을 방치하다 결국 히키코모리로 전락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병원 관계자들은 병원을 찾는 히키코모리 환자들이 대체로 음울하고 말을 잘 하지 않으며 극단적이고 난폭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고 전한다.신체적으로도 건강상태가 매우 악화된다. 인터넷을 즐기면서 장시간 꼼짝도 않고 앉아 있으면 다리 정맥에 피가 돌지 않아 굳어버리는 혈전증에 걸릴 수 있다. 그러다 갑자기 움직이면 혈전이 폐로 흘러들어가 갑작스런 호흡곤란과 폐색전증을 일으킬 수도 있어 매우 위험하다. 또한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 먹기보다는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 등 손쉬운 음식들만 먹게 되는데, 이는 심각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여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극도로 불규칙한 식사시간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악성 변비 등 만성 소화기질환으로까지 이어진다. 밤늦도록 앉아 인터넷을 하다 보면 날 새는 줄 모르게 되고, 수면 부족으로 신진 대사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면 각종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된다. 컴퓨터 앞에 장시간 곧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두통과 현기증, 불면증 및 불안감이 동반되어 심한 경우 성격 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히키코모리 증세는 대체로 사회적 인격과 가치관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10대와 20대에서 주로 발생하므로 이들에게 일어나는 악영향은 사회 전체의 건강을 해치는 심각한 사태로까지 번진다. 당사자들 역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꾸려가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다.

내가 왜 이렇게 일기를 쓰고 건필을 쓴다.
나는 그 중에 햇빛혐오증 이라고 한다.
커튼을 가리고 나만의 공간을 쓴다.
방에는 가득차 음식 쓰레기들
먹다 남은 콜라컵.
오늘도 인터넷을 통해 삼매경을 한다.
일기장에는 좀처럼 이야기가 많을 것이다.
낮에는 자고 밤에 일어나 인터넷을 한다.
그리고 일기를 쓴다.
나머지 소설도 가끔 쓰지만 귀찮다.
무엇을 써야 할 짓 상상 이상으로 써야 한다.
오늘도 나는 공포 이야기를 한다.
타자를 만지면서 소설을 쓴다.
이제 몇 번째 소설을 쓰는 걸까?
제목은 밀실 어떤 내용을 필쳐 나갈까?
나는 3번째 이야기 건필을 쓰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