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여섯 번째 이야기

엘리베이터 장난

나는 아파트 19층에 살고 있었다.

그 날은 학교 수업이 늦게 끝나 집에 가니 7시가 넘었다.
매일같이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학원이 시작되는 시간은 7시 30분.
서둘러 가지 않으면 지각이 분명하다.

초초한 마음으로 집에서 나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좀처럼 엘리베이터가 오지 않는다.
엘리베이터가 19층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7시 30분이 넘었다.

화가 나서 1층에 도착하자마자 20층까지의 버튼 모두 누르고 나왔다.
누군가 애 먹을 걸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후련해졌다.

학원을 마치고 돌아오니 밤 10시.
늦은 저녁을 먹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말을 건넸다.

"잘 다녀왔니?"
"응."

"혹시 오늘 11층 아이 죽은 거 아니?"
"아니."

뭐, 이름은 알고 있지만, 안면은 없었다.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녁쯤에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한 아이였는데, 요새는 발작도 거의 없어져서 오늘도 혼자 산책하러 나왔었대."
"응."

"그런데 집에 오다가 발작이 났나봐. 곧바로 집에 가서 약을 먹으면 괜찮아졌겠지만……."
"……."

"누가 엘리베이터에 장난을 쳐서 올라가면서 계속 층마다 멈췄던 모양이야. 대체 누가 그런 장난을 한거지? 우리 **는 아니지?"
"……."

나는 끝내 대답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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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통화권은 이탈했습니다.

멜리사는 피곤했는지 집에 들어와 등받이에 소파에 몸을 실렸다.
무엇을 이토록 생각 했는지 고요히 tv을 틀고 애창 하는 프로그램을 봤다.
생각할수록 그 놈을 개심 했는지 몰라도 나는 유탈 하여도 초점만 나쁠 뿐, 아무 이상도 나의 이성도 벼리지 못할 것이다.
통찰이 없는지 배려가 없는지 나의 모든 여유도 의미가 있을 뿐 나의 도래가 벗어나고 싶어 뿐이더라....

화장을 지위고 크림을 발라 몸을 씻는다. 그 또 한 개운하는지 눈을 감아 존의 과거를 생각 한다.
머리가 이상 할 때 도 있다... 심지여 스트레스 때문이 라고 몰라도 나는 주방에 아스파리를 내 손에 뿌려 약을 삼켜다.

그토록 예민했는지도 잘 모른다. 불길한 느낌이지 아니며 또 다른 광선 이지, 컨디션은 안 좋아있는지 볼길 했다.
힘차 바람이 방으로 들어와 나는 창문을 닫고 무엇을 열중하게 쓰고 있었다.
숙제라고 생각 하는지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었다. 창 박에는 비가 내리고...

지상 옥상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신발 같은 소리가 내 어귀가 들었다.
무슨 소릴까? 라는 생각해 나는 잠시 자리에 일어나 창 밖에 처다 봐지마 아무도 없었다. 침목만 흐리는지...

흑백 영화처럼 나온 천사와 악마일까? 가나기 긴 검은 머리에 찢어서 검은 원피스 검은 날개, 길이 창에 창끝에는 십자가 모양에 동그란 모양 이었다. 철창 이었다, 멜리사는 아무것도 모르고 숙제를 하는 동안 아따 가따 지나가는 무법자처럼 행사를 했다. 또와 날개를 퍼고 날아오기로 했고 비 오는 소리에도 멜리사는 전혀 눈치를 못치고 검은 날개 그녀는 창문 쪽으로 날려와 문을 열고 멜리사에게 다가왔다.
멜리사는 뒤 쪽 얼굴을 돌려다, 아무것도 없었다. 이상한 느낌이지 아니며 잘못 봤는지 나는 다시 숙제를 하고 있었다.

앞에 열심히 작업 하는 내가 눈을 외쪽으로 돌려는 확 하고 놀래고 말았다. 바로 검은 천사가 아니 악마가 나를 처다 보고 인사를 하고 웃었다.

“안녕”

나는 그때 비명을 질리는지 무심코 나는 온간 물건을 던져다, 악마는 순간 적으로 몸이 저리 피하고 잘 도 피하는지 또 스피드 나온 영화 한 장면 같았다.
나는 뒤로 도망가 주방 쪽으로 달려가 부엌칼을 접어 악마에게 접요를 했다.

“당신 누구야?”
“걱정하지만 너를 해치지 않아”
“무슨 소리야? 너는 뭐야 검은 날개는 뭐야?”

나는 문득 생각나는지 천사가 아니 악마 같았다. 한 소설에 나온 어린 천사의 악마 같았다.
나는 매우 떨리고 무서웠는지 나는 저리가라 명령을 했지만 가면 올수록 더 가까이 왔었다.
나는 손 떨림과 정신없이 작은 악마에게 마구 잡이로 칼질을 했지만 기나긴 철창이 그녀 부엌칼을 쳐서 내동기기 쳤다.
나는 그만 다리에 힘은 풀어 주저앉았다. 숨이 감박 오는지 숨소리도 들이지 않았다.
힘없는 맹장 보다 더 독아 내가 힘없이 쓰리지고 기나기 철창에 내 목을 다가오는지 묵솜보다 슬프다.
하지만 악마는 그렇지도 않았다.

“존 크레이스 찾니?”

어떻게 그의 이름을 알지? 나는 흐린 눈물을 멈추자 나는 그에게 말을 던져다.

“존을 아니?”
“그럼 잘 알지”
“그는 어디에 있니 알러줘”
“오늘은 시간은 넘어서니 내일 알려 줄게”

악마라는 여자는 날개를 퍼 어둠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나는 금방 일어나 감속 같은 사라지 것을 보고 감탄 아니 수 가 없었다, 나는 여자 악마를 찾아지마 이미 사라지 후 이었다.
나는 그 여자 악마를 기다리고 나는 기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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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통화권은 이탈했습니다.

“통화권은 이탈했습니다.”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감각무소식이다. 전화를 해봐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 시도 없이. 전화는 계속했다 하지만 이 말 한마디가 무섭게 말이 나온다,

“통화권은 이탈했습니다.”

산으로 갔나? 동굴로 갔나? 정말 궁금했는지 인상만 찌푸린 지는지... 문득 택시를 기다려 있는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을 때는 에는 창밖에는 울린 종소리가 올려 펴지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토록 마는지, 내 손에 감지 검은 핸드폰만 바라본다. 바라보며 핸드폰 내용을 물을 보며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존을 기다려다.

멜리사는 집으로 도착 다음에 컴퓨터 전원을 커도 예언이라는 검색 창을 띠어본다.
목을 깔깔 하는지 냉장고에 오렌지 쥬스을 꺼내 컵에 따라 마신다. 이렇게 흘리고 아직도 존에 그리움에 남아있는지, 벨소리가 들리지 아는지 컴퓨터만 바라본다.

인물 속에 밖에 예언 같은 내용을 주르륵 나열 되여 있어도 나는 눈으로 그을 보는지도 감탄 올 수 도 있고 나의 마음도 인정 하는지 그저 바라보는 것도 예감도 예측도 묘 할 짓도 적양하지 못서도 그거 작은 비극라고 하는 것이지 그저 나는 모를 뿐이다.

서서히 눈이 감아 오는지 축축 했는지 침대로 가 나는 누웠다, 누웠다보는 준이 생각이 정말 나는지 다신 한번 통화 버튼 누리자 “통화권은 이탈했습니다. 라는 말마 나올 뿐 그 단어조차도 나오지 못했는지 밋밋했다.
청장위에 바라보는 한 숨 만 내 쉬여도 기품 외침도 나을 응원 하는 것도 나의 삶은 비평하는 것도 잘 알지도 못 할 것이다.

나는 한 신비로운 마음과 나는 서서히 눈을 감고 잠들었다.
아침종이 올인 하는지 시계 버튼 눌러다. 그리고 한 참 후 비벼한 모습을 몸을 일게여 일어나본다.

그녀는 잠이 많다 한마디로 잠자는 백설공주라고 할까? 몸을 이기는 못해 몸을 어찌 라고 일어나게 하닌 몸이 가날프다. 그녀가 일어나는 것도 참 묘하다, 잠에서 덜 깬 채로 화장실로 가 몸을 씻는다. 그리고 밥을 먹기 귀차는 식이지... 모닝 커피 한잔을 마시다, 그리고 벨소리가 나는지 나는 실감 나는지 나는 핸드폰 쪽으로 달러가 나는 통화 버튼을 사정없이 놀려댄다. 하지만 이것 허탈 했는지 고개만 숙였다.

“ 멜리사 일어났어? 지금은 몇 시야? 지각이다 빨리 와! 아차 회사 올 때 Marie Claire 잡지 가져와라 알았지?”

라는 말해 핸드폰을 끊고 어서 웃을 입고 치마를 입어다, 테이블에 미스트 과자 한 조각을 입을 물고 나는 회사로 간다.
혼잡한 자리 속에서 지나가는 행인마저 나를 이끌어 지는지 바쁜 일상에 뛰어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바다가 상태하고 따위 다름 이었다.
나는 그 자리에 멈춤 시자 나는 존을 생각하고 어디로 갔는지 나는 생각을 보아 했고 어떤 의미조차도 나를 날이 했는지도. 가방 속에 숨어 있는 핸드폰에 보고 그를 기다려 본다.

복합하다. 회사를 도착 하자마자 정신없이 스케줄을 짜맞춰다.
여기저기 날러온 종이가 휘말리게 날러 같은 느낌 생각나는지 책장 앞에 놓여 있는 지지분한 자리에 의자를 등을 밀어 자리를 안는다... 그리고 무엇을 찾는지 나는 토래 지는지.

회의실에 모여 한 자리 직장이들 어떤 상항을 펼쳤는지 눈을 모아 얘기들 들어본다. 회의가 끝나고 각자 자리로 이동해 남들 보다 열심히 서류를 쓴다.

자판기에 커피를 커내 나는 여여 하게 동료와 커피를 마신다.
옥상에는 참 공기가 산뜻 하는지... 저기 밑에 보이는 사람들도 또 지나가 개미 같았다.
가로 질러 나는 외치고 싶었다, 어디로 사라지는 걸까? 나는 기다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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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이동이란 한 스님 오랫동안 수련하니 기과 음경을 만나 하니 만卍 하오니.
그 또한 막강하니라. 지구상에 몇 명 안돼 스님들이 오랫동안 담을 쌓아 기력을 하느라.
신비로운 힘과 저 다른 세상을 내통 하는 음경과음이 만나 마음을 통하리라.
초자연적 이니 그 힘이 자연의 힘이로다.
그거 하나의 필수여 구슬을 만들어 두 가지을 힘을 합하여 다른 세상을 통하리라.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대세지보살마하살 나무천수보살마하살 나무여의륜보살마하살
나무대륜보살마하살 나무관자재보살마하살 나무정취보살마하살 나무만월보살마하살
나무수월보살마하살 나무군다리보살마하살 나무제대보살마하살
나무본사아미타불 나무본사아미타불 나무본사아미타불
신묘장구대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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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지상에서 숨을 쉰다.


검은 짐승처럼. 똑딱똑딱


어둠은 피부에 새긴 약속, 혹은 자유와 위험이라는 씨질과 날실을 엮어 만든 외투

바람의 화살을 가지자 정령 엘프 샤먼
힘을 강조하는 자 다크 엘프 딘

한 여인 미연 그리고 내 이름도 모르는 천지의 묘 泉地의 猫

금자의 목걸이를 찾아 떠나 협곡같이 모험

그리고 나의 기억을 찾기 위한 모험

묘 泉地의 猫: [찾을 것이다. 내가 누구지 반드시! 오너라 상대 하리라!]

미연: [너의 마음을 통해 너랑 같이 가는 거야 이제 저 멀리 미로 찾기가 시작 하는거야]

샤먼: [ 바람을 힘을 빌러 너를 멀리 날러 것이다. 얍!]

딘 : [나의 도끼를 받어랏! 으라라랴랴차차!]

한 사람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검은 그림자 망토를 쓴 한 짐승 한 마리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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