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넷 번째 이야기 숨겨진 밀실

*이 이야기는 워싱턴주에 살고 계신 제 먼 친척분이 들려주신 이야기입니다.

대학에 다닐 때 있었던 일입니다.아는 친구 한 명이 여자친구와 동거를 하기 위해 아파트를 구했습니다.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의 아파트는 좁고 오래된데다 시설도 좋지 않은 3층에서 5층의 건물을 뜻합니다.아무튼 방을 구하게 된 그 친구는 가구를 들여놓고 입주 준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왠지 알 수 없는 묘한 기분이 계속 들었다고 합니다.계속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피곤하기도 한데다 다음날 강의가 있었던터라 그냥 잠을 청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어디선가 누군가가 [똑똑똑] 하고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누가 왔나 싶어진 그가 현관 쪽으로 다가갔지만 밖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장난이라고 생각한 그는 다시 잠을 청했다고 합니다.그런데 다시 [똑똑똑] 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짜증이 난 그는 장난을 치는 범인을 잡을 생각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나 현관문에서 숨을 죽이고 있었다고 합니다.아니나다를까, 또 [똑똑똑] 하는 소리가 울렸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소리가 침실 옆의 벽에서 들렸습니다.참고로 집의 구조는 이런 형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소리가 부엌에서 났다고 생각해서 부엌으로 갔다고 합니다.그렇지만 부엌을 계속 뒤져도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화가 난 그는 그 소리가 다시 나기를 기다리며 부엌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그런데 이번에는 그 소리가 침실에서 들려왔습니다.무서워진 그는 방에서 나가 집을 바라봤다고 합니다.밖으로 나가보니 집에는 모든 방의 불이 환히 밝혀져 있었습니다.단 한 곳의 창문만 빼고.그 창문은 부엌과 침실의 사이에 있는 창문이었습니다.그저 벽으로만 생각했던 공간에 사실은 창문이 달려있던 것입니다.호기심이 생긴 그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 그 안으로 들어갈 방법을 찾았다고 합니다.그는 문이 있는 곳을 찾기 위해서 침실의 벽을 두드려 봤다고 합니다.하지만 벽에서는 어떤 이상한 부분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부엌 쪽도 마찬가지였고, 방 위에 있는 옥탑방에서도 이상한 점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결국 마지막으로 그가 찾아보게 된 곳은 계단이었습니다.그는 계단 한 곳 한 곳을 두드리며 천천히 걸어올라갔습니다.이윽고, 단 한 곳에서 다른 곳과는 다른 [통통통] 하는 맑은 소리가 들렸습니다.궁금한 나머지 그는 그 부분의 벽지를 뜯고 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안은 유리창으로 막혀 있었습니다.하지만 너무 어두운 탓에 안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결국 께림칙했던 탓에 그는 그 날 여자친구 집에서 잤다고 합니다.그리고 그 다음 날 아침, 그와 여자친구는 다시 그 방을 조사하러 갔습니다.후레쉬로 방 안을 비춰봅니다.방 안에는 완전히 해지고 녹슨 침대, 다 깨진 변기와 세면대가 있었습니다.그리고 창가에는 다 낡아빠진 옷을 걸친 백골이 있었습니다.둘은 겁에 질려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와 경찰에 신고를 했고, 소방서에서도 출동해 밀실을 뜯어냈습니다.안에는 정말로 다 썩어 뼈만 남은 인간의 사체가 한 구 있었다고 합니다.이후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그 시체는 집이 건설될 즈음 실종된 남자였다고 합니다.그는 건설주의 딸을 강간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고, 건설주는 복수를 하겠다고 평소에도 이를 갈았었다고 합니다.남자의 실종 이후 경찰은 건설주를 조사했지만 증거가 나오지 않아 석방했고, 그는 석방된지 얼마 되지 않아 죽었다고 합니다.남자의 시체는 손톱이 부러지도록 벽을 긁어서 벽에는 피가 묻어 있었고, 굶어 죽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묘한 것은 밀실이 발견되기 훨씬 전부터 워싱턴 주에 이것과 유사한 이야기가 나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한가지 있습니다.도대체 [똑똑똑] 소리는 누가 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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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셋 번째 이야기 코트를 입은 남자

*dang23님이 이야기입니다.저희 증조 할머니가 겪으신 일입니다.
저희 삼촌이 어렸을 때, 삼촌이 너무 심하게 우는 바람에 증조 할머니께서는 마당에 나와 삼촌을 달래고 계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옥상에서 코트를 입은 남자가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증조 할머니는 아들이 내려오는 줄 알고 그 쪽을 바라보며 기다리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코트 입은 남자는 옥상을 내려오다 말고 그저 할머니 쪽을 바라보기만 했다고 합니다.
깜짝 놀란 할머니께서 옥상으로 가 보니 남자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 집 터는 6.25 전쟁 당시 국군이 북한군 포로들을 대거 처형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그 때 기르던 개는 언제나 옥상을 보고 짖곤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 집이 남아 있는지조차 알 수 없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그 코트를 입은 남자는 처형당한 북한군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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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이야기

삐에로 인형
 
옛날에 한 부부가 살았다.
그 부부는 여자아이가 한명있었다
어느날, 어느 인형가게 앞을 지나가는데
아이가 인형가게 창문으로 보이는 삐에로 인형을
가지고 싶어 하였다. 그래서 아이 엄마는 가게안으로 들어가
그 삐에로 인형을 샀다 그런데 그때 주인아주머니 께서

애기 엄마 절대로 그 인형과 아이를 혼저 두지 마세요!

라고 하였다 아이 엄마는 삐에로 인형을 가지고 가게를 나왔다.
몇일 뒤, 아이 엄마는 점심 준비를 하고 있었고 아이는 TV를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엄마가 간장을 사야되어서 아이에게 삐에로 인형을 주며 

엄마 잠깐 슈퍼 갔다올게

라고 말하고 집을 나섰다. 집에 가는 도중 인형 가게 아줌마가 한
말이 기억나 빨리 집으로 뛰어갔지만 아이는 없었고
삐에로 인형만이 남아 있었다. 아이 엄마는 삐에로 인형을 들고

우리 애기 어디간거야! 니..니가 그런거지!?

그러자 삐에로 인형이

응 그런데 이제 너도 혼자네.

라고하며 씨익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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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나 번째 이야기

어느 날 한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는 어느 인형가게에서  
얼굴이 가려진 인형을 보았다 .
그 인형을 사려고 아줌마에게 
  
이거 얼마에요? 
 
그때 아주머니가     
 
그냥 가져가져가렴
 
나는 이렇게 말하였다
 
"왜 꽁짜로 가져가라는 거에요?"
 
아주머니는 정색을하면서 나에게 이렇게 말해주셨다.
 
이인형은  예전 인형가게에서 팔았던인형이야   이인형은  오래된물건은 값이 않나가서 그냥가져가려 무나
 
나는  아주머니에 말에  
 
"어정말 감사해여 이인형은 그냥 가져갈께요?
 
나는  차마 이인형에 얼굴을 보지 못하고 가져가 버렸다..
집에 도착해서 그가려진 얼굴을 보니   깜작놀랐다.
그 이유는  그형의 얼굴형 태는  사각형이였고 그 인형의 눈은 눈병난듯 빨개보였다...
하지만 나는 그 인형가게에 다시 반품할 수가 없어 우리집에 두기로 하였다..
1주일이 지나고 다시 그 인형을 보니 이제 않돼겠다 싶어 자기손으로 그 인형을 찢어버렸다 .
그 찢어버린 인형을  창밖에 버렸다 .
나는 기분이 쫌 묘사하지만 나자신이 잘했다고 느껴졌다.
나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였다.
 
(이젠 다시 그인형을 볼수없게 돼어서 다행이야 이제 그 인형의 흉직한 얼굴을 이제 생각 하지도 말자.)
 
정확히 3개월이흘렸다 .
그날 밤 오후 12시경에
휴대폰  벨 소리가 달라졌다.
 
그 휴대폰에서 이상한 말 소리가 들려왔다.
 
[십이 십이 사각 빨간눈 1층에 있다]
 
나는 이전화가 장난전화인지 실제 전화인지 헷갈렸다.
 
(이제보니 십이십우리집 층이네.. 그리고 사각빨간눈은....)
 
다시 휴대폰벨이 울려왔다.
 
[십이 십이 사각 빨간눈 6층에 있다.]
 
나는 너무 무서워 내방으로들어와 침대 속에 내몸을 묻혔다.
그리고 또한통의 전화가 울렸다. 하지만나는 너무 무서워 전화을 받지 못하였다.
근데 휴대전화를 열지도 않하였는데 휴대전화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십이 십이 사각 빨간눈 네방에 있다]
 
다시 또 한통에 전화가 왔다 .
 
[십이십이 사각 빨간눈 네 앞에 있다.]
 
나는  내 눈 앞을 보니  찢어진 인형 이 있었다 ..
그때 휴대 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
 
[십이 십이 사각 빨간눈 널 찢으러왔다.]
 
나는 아무 소리도 내지못했다 ..   
그 때 그인형이 나을 덮쳤다 .
 
찌익 찌익  척척 ...//
 
휴대전화가 다시울렸다 ..
 
[십이 십이 사각 빨간눈 널찢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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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이야기

시골 촌놈은 서울로 이사를 왔다.
부모님들은 일찍 돌아가 외삼촌은 데로가 이사로 온 것이다.
어디 초등학교 입학을 했고 반 애들과 인사를 나눠다.
그런데 따돌림과 왕따을 당하는 것이다, 단 이유는 시골 촌놈이라고 놀러는 것이다.
행복을 잠시 첫날부터 괴롬퍼 당한 학생은 집으로 들어와 방안에서만 울었다.
그리고 다음 학교를 갔지만 반 학생들은 냉정만 할분 그와 놀아주지도 않고 늘 놀림 대상은 되는지 늘 혼자 쓸쓸하게 남아 있었다.
늘 똑같은 일상에 따돌림만 당하는 그 학생은 죽음을 선택 했는지 방에서 목줄을 매달러 자살을 했다.
그리고 삼촌은 그 집을 팔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

여기 어떠세요? 집도 좋고 경치도 아주 끝내줍니다.

부동산사장님과 집 계약을 한 신혼부부, 며칠후 이사를 왔는지 짐 정리를 하고 뿌리다.
그리고 잠시 슈퍼마켓을 다녀간다. 그런데 귀간에 안 좋은 말로 표현을 했는지 나는 다가와 실귀를 들었다.

어머 608호 이사 왔나보네요? 여기 왜 이사를 왔을까...

글쎄 말이에요 여기 어린 학생은 자살 하는 집은데 부동산 사장은 신혼부부 속여고 들어 왔나
보네요, 그거도 타지방에서 온 신혼부부이데... 말세야 정말...

그 말을 듣고 나는 부동산 가계로 간다, 문을 힘차게 들어차고 나는 사장님에게 인정 사정 없이 따져다.

그 집은 어린 학생은 자살하는 곳 맞나요? 왜 우리를 속어나요? 말이 됩니까?

아니 그게 무슨 말씀 있는지 뭔가 착오가 있을 것 같네요.

착오요? 개 어러 죽일 착오요! 당장 다른데 이사 갈때는까 이삿집 배상 주세요! 아니며 경찰을 가서 신고하겠습니다!

아니 누가 헛소리 지여내 이야기입니다.

헛소리여? 제가 방금 까지 슈퍼마켓에서 듣는 소리데 무슨 헛소리입니까!

그것 곤란 합니다. 형법상 부동산매매계약 설림 해서니 저도 어찔 도리가 없습니다.

무슨 개소리야! 당장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은 부동산 법을 잘 알기에 신고 하드지 말도지 배짱만 내 던져다.

맘대로 하습시오. 저는 당신에게 속이 말이 한전 없습니다. 그럼 신고 하드지 말도지 맘대로 하습시오.

뭐라고! 젠장!

나는 부동산 사장에게 잔꾀를 당하고 뒤로 안보고 이사 온 집으로 간다, 왜지 속아서 기본이 정말 나빠는지 짐을 풀고 나는 소주나팔을 부려다.

자기 왜 그래? 오늘 기본 안 좋은 일 있어? 아까만 해고 기본 좋아잖아...

아니야. 아무것도... 피곤하데 우리 일찍 자자



큰방 침대로 이동해 잠을 청했다. 근대 이상해도 무엇다가 소리가 가기 시작 했는지, 나는 헐러번떡 일어난 그 소리에 따라간다. 그리고 그 방이 바로 코앞에 있었고 나는 문을 딴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아무것도 없었다. 불빛마저도... 아까 그거 때문에 그런지 나는 무서움을 달래는지 다시 그 방을 닫았다, 그리고 잠시후 또 다시 소리가 나는지 나는 조심스럽게 문을 딴다.

찰깍

....아무것도 없었다, 근대 이상해도 바닥에는 물 자국이 남아이었다, 눈물 같았다. 그 물을 손을 댄다. 그리고 만지작 했는지 또 왜지 눈물을 흘려 눈물 같았다.
아침에 눈을 뜨 마자 나는 냉장고에 가 물을 꺼내 물 한잔을 마셔다, 그리고

자기 자기 자기

아무리 대답을 해도 듣는 조차 없는지 다시 한번 외쳐다.

어디 있어!

나는 그때 생각나는지 그 문을 찾아 문을 따고 열어다.
그리고

으악!!!!!!!!!!!!!!!

나는 지겁을 하고 비명을 질렸다.
그녀는 목을 매달러채 그리고 눈을 뜨채 나를 처다 보고 있었다, 죽음을 애도 한처럼...
슬픔을 가냘 하는지 그저 눈물마나 흘려다. 그 뒤로 나는 술을 퍼마시고... 일상을 패인처럼 보내다.
그리고 무언가 그 소리가 음경 하는지 나는 또 다시 달려가 그 문을 발로 차 간혹 하고 말을 토 했다.

너는 누구야! 도대체 너는 뭐야!

그렇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텅 빈 공간에서도 아무것도 없었다. 그 방은 밀실로 패쇄해
아무도 출입을 금했다. 나 또한...
그리고 세월을 흘려 어느새 50세 중반 되 그 사람은 그 때 기억을 떠올라 그 집으로 걸어간다. 아파트 위로 한참으로 처다 봤다. 그리고 한층 한층 마다 올라간다.



소리와 함께 나는 한 발짝 내려고 그 집으로 간다, 오래된 집이지 아니며 이사를 안았는지
문이 낡고 흐림 했다. 그리고 내 주머니에 있는 열쇠을 꺼내 문을 따고 들어갔다.
여전히 조용하고 침목 같았다, 돌래 돌래 쳐다보고 페쇄된 밀실방에 X로 돼 그것을 붕괴 하고 서서히 문을 열어...나는 땀이 흐렸는지 목이 매우 탄다, 눈을 감고 서서히 문을 딴다.
흐림하 바탕으로 눈을 뜬다. 그리고 여전히 밀실 같았다.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그 여자 애를 보고 싶어있지 아무것도 없는지 나는 그저 율동만 터져다. 그런데 이상했다. 가운데 무엇이 있는지 나는 다신 일어나 그 쪽으로 걸어간다. 핏자국에 남고지 다섯 손가락자국 편지 내용은 이렇게 한마디가 쓰여 있었다.

다음은 바로 너야

D-10
과학 수사팀과 경찰까지 총 출동은 왔는지 아파트 608호 수사를 암도 했다.
밀실 방에는 목에 매달러채 죽여 있었다.
티비에는 뉴스가 정보가 흘려 나왔다.
검찰에는 따르면 자살로 아니 타살로 임명 했는지 누가 어떻게 목적으로 누가 죽어있는지 아직까지 미스터리가 남아 있었다.
그리고 피에 묻어 편지 자국은 DA(디에이) 변화 결과가 나왔다. 법인은 바로...
40년전 죽은 아이라고 증명 짚었다, 아직까지 풀어지 못한 숙제는 사건은 미스터리로 남아 사건은 종결 됐다.






다음은 바로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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