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우정사업본부 지방우정청 계리직 전과목 핵심요약집 - 9급 공무원(계리직) 기능직 시험대비, 2013년 10월 10일 개정자료 반영 2014 시대고시기획 우정사업본부 지방우정청 계리직
SD공무원수험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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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은 잘 되어 있어요, 근데 말 그대로 요약이라 전체적인 내용을 아는 것도 중요하겠다 싶습니다. 컴퓨터 과목은 어렵네요. 전반적인 스타일, 개요를 파악하기에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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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직업에서 곤란을 겪지 않는 법 - 20대에 만나야 할 100가지 말
센다 다쿠야 지음, 최선임 옮김 / 스카이출판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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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여러가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 할 수도 없으니 이왕하는 거 잘하고 싶습니다.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더 절실한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인생-일-시간-조직-공부-정보-교섭-우정-연애-결단에 관련된 100가지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100가지가 모두 다 와닿는 것은 아니지만 저한테 딱 해당되는 부분은 솔깃하기도 하고 팍팍 와 닿습니다.

 

14번, 야근하는 사람 중에 일 잘하는 사람은 없다....

-노동시간의 길이는 연봉과 반비례한다.

- 야근만 하다 인생 끝나는 사람 중에 행복해진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지금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 딱 해당되는 말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남들만큼 일을 못하니까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퇴근 후에 문화센터에 다니거나 평생교육원에 다니려고 했던 계획도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을 못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는데 이 구절을 만나니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번, 전화 내용을 잘 전달하는 사람이 대형 프로젝트에서 리더가 된다.

(프로젝트의 결과는, 프로젝트를 하기 전부터 이미 정해져 있다.)

28번, 100점을 맞기 위해 기한을 넘기는 것보다 0점을 맞더라도 전날 제출하는 것이 낫다.

29번, 바쁜 사람은 꿈을 실현시키지 못한다.

90번, 누가 나에게 듣기 싫은 소리(조언, 충고)를 하면 "네, 그 말이 맞습니다."하고 인정하자.

 

100가지 중에 제 마음에 남는 것만 추려보았는데요 나에게 와 닿는 내용은 쏙 와 닿습니다. 지금의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판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00번, 스스로 결단하는 것 외에는 결단이 아니다....

 

책장을 덮으면서 저의 갈등과 번뇌, 문제점을 재인식하고 해결점을 찾아보는데 도움을 받게 되어서 잘 선택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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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여우들의 직장생활 다이어리 - 왜 별 볼 일 없는 그녀가 회사에선 잘나갈까?
한옥경.이미정 지음 / 알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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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력단절 아줌마에서 이제 5년차 직장인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인간관계가 쉽지많은 않습니다. 게다가 조직생활의 어려움도 많구요.

그래서 아줌마이지만 이런 책을 또 보게 되네요. 이왕하는 직장생활 좀 더 잘하고 싶어서요.

 

이 책에는 직장생활을 잘하는 여러가지 노하우, 나를 관리하는 법들도 알려주고 있어요. 스타일링의 완성, 직장의 내 자리에 비치해두면 좋은 것들, 화장품부터 화분까지 여러가지 분야에 대해 선배의 조언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이력서를 자주 업데이트 하기, 건강과 외모 가꾸기, 어떤 분야라도 1만 시간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등 정말 막강 선배의 좋은 조언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진과 그림으로 보충된 설명들이 적절하고 눈길을 끌어서 좋더라구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고, 갖고 싶다면 쟁취하고, 그림자가 되기 싫다면 주인공이 되라는 조언. 저도 마음에 새기고 직장생활을 해야 겠다 싶네요.

 

궁긍적인 목적과 목표가 있다면~ 이런 것들 다 해낼 수 있다는 생각에... 소녀시대 춤뿐만 아니라 걸스데이의 춤이라도 좀 자세히 봐두어야 겠다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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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록
이문건 / 태학사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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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중간에 책을 뒤져서 그 귀한 손자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까 찾아보았어요. 임진왜란때 공을 세웠으나 공을 내세우지 않아 칭송 받았다고 하네요. 정말 금이야 옥이야 키운 다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아비 없는 손자에 대한 애틋함과 희망, 절절한 자애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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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넬라 Passionella
줄스 파이퍼 글.그림, 구자명 옮김 / 이숲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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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는 쉬우나 내용을 곱씹느라 책을 빨리 덮을 수는 없었어요. 작가가 말하는 의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남에게 말하기에는 좀 어려운 내용,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들어서는 모르고 읽어야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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