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15. - 올해의 68번째 책

★★★☆

베르베르의 상상력은 여전히 놀랍지만.....결정적으로 소설에 꼭 필요한 것, '재미'가 빠졌다는 안타까움.ㅠㅠ

대체 기승전결이, 클라이맥스가 없는 소설이라니.......엉엉.

PS. 그나저나, 알라딘 서재지인들에게 숙제검사 받으려고 독서하는 것도 아닐진데, 서재 접속률이 떨어지면 왜 독서량도 떨어지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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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7-16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엄마 이거 별로예요?
나 살려고 했는데... 베르베르를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님.

마노아 2007-07-17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런 거 있어요. 서재에 충실하지 못하게 되면 독서율도 떨어지는 것^^;;;

진/우맘 2007-07-18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ㅎㅎ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체셔냥님> 글쎄... 아무래도 베르베르에 대한 기대치가 있으니까요.

빌보 2007-07-21 0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두 아직 울 동네 도서관에 안 들어왔어여..ㅡㅡ;
 

살아있다고 보고. 열심히 들락거려야 서재 개편에 적응을 하는데, 적응 안 돼 못 해먹겠다는 핑계로 잘 안 들어오는....악순환의 연속 중.^^;;

괜히 미안하니까 귀여운 이미지 하나.
요즘 엠파스를 뜨겁게 달군 하트 강아지.^^ 일본에서 태어났는데, 털이 하트 모양이로 자라난 '하트군' 입니다.ㅋㅋ





하트 모양이 너무 퍼펙트 해서 도리어 위변조의 의혹을 사는 듯. ㅋㅋ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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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7-13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잇, 살아계시군요^^ 하트 강아지 예뻐요. 저 털이 진짜였음 좋겠어요^^

Mephistopheles 2007-07-14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놈의 하트때문에 강아지 피곤하게 하면 안되는디.....^^
 

 2007. 7. 5. - 올해의 67번째 책

★★★★☆

여름이 되면 공포영화 꼭꼭 챙겨보는...그런 분들과 정반대의 성향이다, 나는. 
보통 추리소설에는 으스스한 분위기와 공포가 넘실거리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바티스타 같은 추리소설이라면.^^

사라토리? 사라토레? (흑....일본 이름은 정말 못 외우겠어.ㅠㅠ)가 주인공인 시리즈가 두 권 더 나왔다고 한다. 난 다구치 쪽이 훨씬 마음에 들던데.^^ 하긴, 다구치가 주인공인 시리즈엔 한계가 있겠지. ㅋ

PS. 그나저나, 난 왜 저 책 제목을 <바스티스타 축구팀의 영광>이라고 노상 읽게 되는지....^^;;
거, 비슷한 이름의 축구팀이 있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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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1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7-05 1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7-07-05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저 책만 보면...
자꾸만 프로레슬러 바티스타가 생각납니다.

마태우스 2007-07-06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까 재밌다는 건가요 제 책꽂이에 있는데 재밌으면읽으려구요

진/우맘 2007-07-06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별을 보세요.^^ 재밌으니까 네 개 반이죠~~ 오랜만이네요!!!!!
새벽별님> 그래도 한 자 밖에 안 틀렸잖아요.ㅋㅋ 제가 젤 좋아한다는 무라카미 하루키도, 무라마키 하루키랑 삼 년 넘게 헷갈렸다구요.^^;;;;
메피님> 앗, 축구팀이 아니고 프로레슬러?!!!!
비밀글 남긴 00맘님> 흑....마음이 무거워요! 얼른 책 보따리를 쏴야 되는데!!!!
비밀글 남긴 냄새님> 못 살긴요....그러고도 잘 산다구용~~~^^;

빌보 2007-07-21 0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저도 이거 잼있게 읽었는데..올해 67번째의 책이라..우와..전...48번째쯤 책이였던것 같은데..ㅡㅡ;;

빌보 2007-07-21 0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확인해보니 이 책은 올해 38번째 읽은 책이더군요.. 낼은 45번째 책을 빌리러 신랑이랑 도서관에 간답니다.. 벌써부터 뭘 빌릴까 기대만빵..

짱구아빠 2007-07-22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티스투타라는 유명한 축구선수 때문인 거 같사와요^^
 

 2007. 6. 24. -올해의 65번째 책

★★★

ㅎ...ㅎ...ㅎ...뭐, 난 괜찮아....새벽별님이 황당한 결말을 미리 예고해 주셨잖아.^^;;;;;

그나저나, 세 권 내내 뭔가 께름직하던 것의 정체를 방금 깨달았는데,
아무래도 저 표지가 너무 마음에 안 든다. 처음엔 참 예쁜 것 같았는데 금방 지겨워진단 말씀...ㅡㅡ;

2007. 7. 1. -올해의 66번째 책

★★★☆

안타깝다. 내가 영미문화권 사람이었다면, 이 책이 얼마나 더 재미있었을꼬!!!

가만...우리나라 소설 주인공 중 제일 사랑받는 이가 누구더라?
사랑방 손님이나...소설 소나기 속 남자아이....이건 좀 약한데....
누구, 납치할만한 사람 하나 빨리 대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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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7-03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납치하셔서 책만 읽고 리뷰만 쓸 수 있도록 감금해 주세요. ㅋㅋ, 정말 요즘 같아서는 감금당해서 책만 읽고 싶습니다. 여유가 없다고 하면 거짓이겠지만 싶지 않네요. 읽을 책만 바라보고 또 바라만 보고 있으니까요.

마노아 2007-07-03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사랑받아서 납치하고픈 소설 속 주인공이 누구 있을까요? 전 국민적 사랑이어야 할 텐데..^^;;;

2007-07-04 0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빌보 2007-07-21 0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정말 잼나게 읽었었어여..책 나오던 해에 읽어서 몇 년 된 기억이 나네요..
 



다음주부터 매주 토요일 밸리댄스를 시작할 예진양,
처음에 참관할 땐 심드렁~ 튕기더니만, 옷을 입어보고는 신이 났습니다.^^;;



"예진아, 배!!!" 했더니 "흡~" 숨을 들이쉬는...ㅋㅋ
그러니까 완전 이효리 밴데!!!! ^^



민망함을 꾹 참고 포즈 한 번 날려준 예진양~

나도 배우고잡다고, 밸리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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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teresting] 섹쉬 밸리댄스~
    from Energizer Jinmi's Blog! 2007-07-09 17:34 
    밸리댄스! 관능미의 진수~ 무작정 배워보고 싶었다. 사실 좀 낯설고 부끄럽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고민만 하는것보다는 도전해 보는 것이 후회 없을 것 같아서 결심했다. 그때 마침 홍대에 있는 몸박터에서 세미나를 한다고 해서 갔었다. 우리를 위해 공연을 해주시는데 환상! 그 자체였다. 그래, 바로 저거야! 너무 아름답다... 산드라 선생님의 그 몸짓을 잊을수가 없다^^ 그길로 바로 등록을 하고 한 7개월을 넘개 배운거 같다. 그 사이 공연도 한..
 
 
chika 2007-06-30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예진양 언제 이렇게 커부렀대요? @@
어쨌거나...이뿌다. ^^

향기로운 2007-06-30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즈가 나오는데요^^ 정말 이쁘네요~

비로그인 2007-06-30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예진양 엄마닮아서 한 끼 하시는 군요
섹시해요~ :)

Mephistopheles 2007-06-30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포즈가 벌써부터..각이 나오네요..^^
사진기 잡고 계신 진우맘님의 부러움이 마구 느껴지는군요..^^

조선인 2007-06-30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예진이 좋겠다~

sooninara 2007-07-01 0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이 아가씨가 누구래요??? 멋지구만..
다음엔 동영상으로 올려주더라고..

진/우맘 2007-07-02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올라오면 이메일로 알려주기 체크 했는데도...쯧, 개편 이후로는 메일이 안 오네용.ㅡㅡ;;
열심히 후비고 다녀야지, 적응 안 돼서 원...^^;;;

2007-07-02 09: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7-07-03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지구별 영웅전설이 아니고 지구별 영웅들이요? ^^;;;;
위인전은 3~4학년 때 읽는 거라는 어느 그림책 지침서를 위안삼아 안 사주고 있는데...ㅡㅡ;;
예진, 생각보다는 책을 많이 안 봐요.

비로그인 2007-07-11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균 92점으로 기말을 끝내고 막 들어온 미리내. 진우맘님 따님 완전 섹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