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오스의 불량기사

2008.1.1~1.7 올해의 1~5번째 책, ★★★

ㅋㅋ, 2007년이라고 쓰고 있다가 예진이에게 구박받았다. 2008년이라고.^^;
그렇군...한 살 더 먹었다. 흑.

지금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야 여수, 친정.
막내가 빌려둔 판타지가 올해의 첫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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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01-12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수라니 좋으시겠습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시고 쬐끔만 더 자주 뵈어요. 예진이랑 연우도요. ㅎㅎ

진/우맘 2008-01-12 14:03   좋아요 0 | URL
쬐끔만 더 자주...에서 양심의 가책이 콕콕.ㅋㅋㅋ
자주 못 들른다고 죄책감이 느껴지는 이상한 동네, 알라딘야요. 그쵸?^^

책읽는나무 2008-01-12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그대는 한 살 더 젊은 청춘이 빛나지 않수?
부럽수다~~~

진/우맘 2008-01-12 14:03   좋아요 0 | URL
그까이꺼....서른셋이나 서른넷이나....ㅡㅡ;;
복 마니 받으우~^^
 

2007. 12. 16. - 올해의 116번째 책

★★★☆

 

 

올해의 117번째 책.

해 넘기고 보니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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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짱 2008-01-10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해가 바뀌고 이제서야 게으른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알라딘마을을 잊지 않고 찾아들게 해주는 고향의 벗과 같은 진우맘님,

올 한해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진/우맘 2008-01-11 23:15   좋아요 0 | URL
우아...이렇게 가끔이나마 안 잊고 들러주시니, 어찌나 반가운지요.^^
 

 2007.12.7-올해의 115번째 책

★★★★

가끔 이문열에게서 느껴지는 힘, 필력이라 할 만한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작가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처연하고 잔인한 일대기는 좋아하지 않지만....여하간, 우룽, 이렇게 잔악하고 거친 등장인물에게 감정이입을 해본 건 또 처음인 듯.

읽기 시작하면 손을 뗄 수 없는 마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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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미지가 하도 많다 보니...
    from perfect stranger 2007-12-23 17:03 
                        이 중에 하나겠죠?? 진우맘님??
 
 
Mephistopheles 2007-12-10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우사마 이미지는 하도 많아서..어떤 이미지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진/우맘 2007-12-11 08:51   좋아요 0 | URL
요거 바로 전에 쓰셨던 거....얼굴 크기는 지금 이거랑 비슷하고, 약간 울상 지은거요.

비로그인 2007-12-15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예요, 진/우맘니이임!!!!!

진/우맘 2007-12-18 11:24   좋아요 0 | URL
네에에에에에~~~~~^^
 

2007. 12. 3. - 올해의 113번째 책

★★★★☆

오호라~ 만두님과 메피님이 찬사를 보내더라니.

꽤나 신선한 블랙유머 미스터리.^^

 

2007. 12. 5. - 올해의 114번째 책

★★★★★

와우, 오랜만에 맘에 쏙 드는 작가를 만났다.

노나미 아사.

얼어붙은 송곳니는 여형사 오토미치 다카코가 나오는 시리즈 물 중 처음 작품이라고 하는데, 읽는 내내 다카코도, 늑대개 질풍도 너무나 마음에 쏘~ㄱ 들었다는.^^

이제 검색해보니 그녀의 책은 아직 국내에 딱 두 권 소개되어 있다. 나머지 다카코 시리즈가 출간되면 그것도 꼭 찾아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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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12-06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카코 시리즈 저도 바라고 있어요^^

진/우맘 2007-12-07 08:59   좋아요 0 | URL
정보 빠른 만두님이 나오는 즉시 저도 알려주셈!^^

Mephistopheles 2007-12-06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 개를 부탁해 읽고 있는데..ㅋㅋ 세상엔 교과서적인 사람만 사는 건 아니더라구요..ㅋㅋ

진/우맘 2007-12-07 09:00   좋아요 0 | URL
교과서는 재미없죠.^^;;
 

2007. 11. 28. - 올해의 112번째 책

★★★

이제 뼛속까지 아줌마인가...물에 뜬 기름처럼 에쿠니 가오리의 책에서 동동 떠올라 돌아다니는 기분.

그저 그랬지만, 읽는 내내 홍차와 커피는 이상하게 당기더라는.^^

(스타벅스 겨울 한정 판매라는 '조이티'라는 타조티를 보조샘이 사왔다. 떫은 맛 하나 없이 순하고 향기롭고 달짝지근 하기까지...딱, 내 취향인데, 벌써 다 나갔단다. 이런....ㅡㅡ;;

근데, '타조 티'는 대체 뭔고? 홍차의 종류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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