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든 눈사람입니다.

눈사람 만들기...어렵더군요.

따뜻한 남쪽이 고향이어서 눈은 경험이 별로 없거든요.

영화 고스트바스터즈의 마쉬멜로 유령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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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3-12-08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전 눈사람은 커녕 눈배경에 아이들사진 찍어주고 좋다고 있는데..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눈이야..펑펑 와라..
 

서재에 껌 붙여놨냐...

왜 떠나질 못하고 자꾸 들어오는거지?

나르시스냐...

지가 올린 사진, 지가 쓴 글 보고 또 보고...

촐싹이냐...

누가 답글이라도 달아놓으면 뽀르르 코멘트 달고 좋아서 촐싹촐싹...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요즘은 서재에 붙어있을 때가 제일 행복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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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의 의자>를 끝내고 한 숨 돌리며 <서재 서핑>을 했다.

좋은 서재 몇 개 건져서 즐겨찾기한 이 뿌듯함...

나의 글에 공감하는 이에게 축복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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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3-12-08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딱..제맘입니다.껌 떼야하는데..
 


클림트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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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정적으로 클림트에게 반한 작품, <유디트>입니다. 이스라엘의 과부로 적장 홀로페르네스를 미인계로 꼬인 후 목을 자른, 우리나라의 논개 같은 여인이더군요. 그런데 이 이스라엘 논개를 팜므파탈이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했어요. 이런 사전지식은 다 젖혀두고, 저는 유디트의 시선에 확~ 반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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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3-11-28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뮤지컬 배우 같네요...'시카고'란 영화에 나온 배우 그누구죠???

진/우맘 2003-11-29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르네 젤뤼거는 아닌것 같고...나머지 배우 이름이 생각이 안 나 검색해보니 캐서린 제타 존스군요. 시카고, 못 봤어요.
 


에곤실레의 자화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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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3-11-28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이중섭의 소그림이 생각나죠?? 누드긴한데...에로와 예술의 차이를 알겠네요..^^ 자화상이 별로 안섹시하군요..(나 이러다 에로 아줌마로 찍히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