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7.

다음 권은 얼마나 기다려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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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7.

잊어버리지 말아야지. 우유당, 렌, 세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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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가 생기고 페이퍼가 오픈된 후, 리뷰 쓸 시간이 없어졌다!

한창 때는 돈에 눈 멀어 한 달에 40개의 리뷰로 2만원을 챙기고도 '더 준다면 더쓸 수 있다'는 자세로 눈을 희번덕거리던 나...

그러나, 요즘같은 추세라면 이 달엔 열 개는 커녕 세 개도 힘들겠다...

알라딘이, 내게 오천원 쿠폰을 주는 것이 아까워진걸게다. 그래서 서재를 기획하고 페이퍼를 오픈했나부다...히잉.

---알라딘 관계자 손님들, 이건 물론 웃자고 하는 얘깁니다. 이 지면을 빌어 한 권 무료배송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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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1-07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한달에 40개를 써서 2만원.......음....저 저번달에 29개 써서 오천원 받았는디요....요즘 저도 상품권 받으려 좀.....정상적인 행동을 안하고 있긴 하는데요......근데 왜 전 오천원인가요?? 1개가 모자라서??......그럼 나머지 오천원은??.......음.......곰곰 생각해봐야겠네요....저도 요즘 남의서재 들어가도 리뷰를 읽는게 아니라 페이퍼만 읽고 나옵니다...이거 아무래도 샛길로 새는듯~~~~~~~~~~

ceylontea 2004-01-07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2000년2월부터 알라딘 이용했는데.. 여태까지 쓴 리뷰가 달랑 7개...ㅋㅋ

진/우맘님.. 알라딘의 음모 재미있게 봤어요... ㅋㅋ (님도 너무 개구장이셔...)

진/우맘 2004-01-07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닙니다. 언제부터였더라...여하간 몇 개를 써도 한 달에 받을 수 있는 최대 적립금이 오천원으로 바뀌었답니다. 이만원은, 그 옛날 호시절 얘기죠.^^
 

매너리스트님의 서재에서 H2를 발견하고 꼭, 다시 읽고 싶어졌다.

집 앞 만화가게에 간 나(그리 단골은 아니다, 아니, 주인 바뀌고는 첨이지싶다.) / 여기, H2라는 만화 있어요? / 아, 그거 여름에 처분했는데...거의 다 봤지 싶어서. / (아쉬움에 떨며) 보고도 다시 보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요, 게다가 중간에 두 권인가는 분실되고... / 그럼, 버리셨어요? / 버렸지요. / 

어흐흑...아깝다. 못 본 것도 아깝지만 내가 주울 수 있었는데...아니, 헐값에 살 수 있었는데! 주인이 바뀌기 전 그런식으로 <바람의 나라>를 열 권 가깝게 산 적이 있다. 흥정할 샘으로 쎄게 권당 500원 부르던 주인 아줌마, 내가 너무나 흔쾌히 구입하자 조금 아까워하며 팔았지...

알라딘에서 검색해보니 권당 2550원, 곱하기 34권은...파, 팔만..육천...끄윽.

아까워 죽겠다....인근 다른 만화방이라도 수소문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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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7 1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39화 "아기를 지키는 개"의 개 세마모리가 정말 귀엽다. 세마모리는 일본의 전통 아기옷 뒤에 다는 장식같은 것. 매번 새로운 골동품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짜내는 것...그 창작력이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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