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버드나무님, 원조 <읽었다는 기록>을 찾아냈답니다. nrim님의 서재가 맞았어요. 잠시 비공개 설정을 해 놓으셨다는군요.^^

원조에 놀러갔다 오니, 제 독서일지에 별 주는 걸 깜빡 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에구구... 다음 일지부터는 별,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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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1-16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원조식이나;;; ^^

_ 2004-01-16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그러셨군요 +_+
 
 전출처 : 레이저휙휙 > 팀장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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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1-17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말인가...한참 들여다보다가, 미친 듯이 웃었다.^^
 

2004.1.14.

아앗...읽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일상 생활에 조금의 지장이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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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01-16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그럴 줄 알았어요.. 그래서 걱정을 했던건데...
유리가면 현재 나온 것 다 읽고 나서도 한동안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듯 싶네요...
일단 읽는 동안은.. 점점 하루에 보는 권수가 늘어나 지장이 생기지요...
다 읽고 나서는 완결이 안난거에 분개하며 그 울화통을 참느라 며칠간 그 영향을 받을 듯 하네요..

nrim 2004-01-16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읽고 나서는 완결이 안난거에 분개하며 그 울화통을 참느라 며칠간 그 영향을 받을 듯 하네요 <- 절대 동감.
아직도 가만히 있다가 문득! 그 작가는 왜 그런 종교에 빠진거야. 버럭! 혼자 화내고... 다 용서해줄테니 얼릉 돌아와 완결을 지으시오!! 혼자 난리치고;;;;

비로그인 2004-01-17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읽고 나서는 완결이 안난거에 분개하며 그 울화통을 참느라 며칠간 그 영향을 받을 듯 하네요 <- 절대 동감.

저두 동감동감.

이걸 어렸을 때 못봐서 스물 여덟 한창 더운 여름철, 청계천 만화골목에 가서 사서 봤는데 (그러니까 조그만 책으로 이십 사권 나온 거 있잖아요...) 지금은 4권짜리로 묶어서 대따 두껍게 나오더라구요...

출판사에 전화해서 원래 번역이 안된거냐...(나라도 해보겠다는 식으로...) 아님 출판사가 게을러서 안내놓는 거냐...고 따지듯이 물었으나 작가가 아직 덜그렸다는 심드렁한 대답을 듣고 실망했지요... 자꾸 어른거려 며칠을 씩씩거리다가 제풀에 꺾였음.

하여튼 건담과 파이브스타스토리 이래로 만화(책) 때문에 시달리는 건 오랜만이었어요.

푸히히... 그때 굉장히 바쁠 때여서 주변 사람들이 정말 한심하게 봤을 거입니다. 하여튼 진부한 주제인데도 몰입하게 만드는 훌륭한(!) 만화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종교가 뭔데요?

nrim 2004-01-17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종교인지는 모르나.... 여하튼... 종교에 빠져서.. 더이상 만화를 그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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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4.

흐음...재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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