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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 등짝이야..... 믿었던 가을산님이 잠시 휘청, 하시는 바람에 아침부터 뽁스에게 등짝맞고.....ㅠㅠ

가을지붕은 만두님, 짱구아빠님, 세실님, 치카님, 하늘바람님, 날개님이 손드셨다.

일 커지기 전에 후딱 문 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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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8-30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2학기에는 알라딘에 자주 출석하실건가 봐요.. 쭉 이 모드로다가~~!!

반딧불,, 2006-08-30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자주 와야죠^^

바람돌이 2006-08-30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자마자 지붕개량에 들어가신거에요? 하여튼 진/우맘님이 한 번 떴다하면 곳곳의 서재가 뽀시시해지는 것이..... ^^

진/우맘 2006-08-30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별님!> 어허...이삔 별님이 그럼 쓰남유....^^;;
바람돌이님> 미친듯이 지붕만 갈아놓고 사라지지 말아야죠....^^;;;;;
반딧불님> 잉, 잉....
실론티님> 그러게요. 장하죠? 으히.
 

잠시 서재마실을, 아주 사~ㄹ짝 했을 뿐인데도,
아주 여러 번 허걱허걱 놀랐다.
내가 뭘 하고 살았는지 삐걱대며 바쁜 동안에 서재엔 진짜 많은 소식이 있었네.
조선인님은 예쁜 해람이를 낳았고
책나무님네 쌍둥이는 그사이 백일을 넘겼으며,
마음만은 항상(ㅋㅋ 얼굴은 진작에...) 총각일 것 같던 찌리릿님도 장가를 간 모양....

자꾸 미안해지고,
어째 눈물도 쬐금 나려고 하고.....ㅎ ㅣ.
난 뭐 했나 싶고! (확~ 셋째라도....ㅡㅡ;;;; →미션 임파서블)

오랜동안 가출했다가 돌아 온 소녀....혹은, 뭐 돌아온 탕아ㅡㅡ;가 된, 그런 기분이다.

-----------------------------------

나없는 동안 이름 바꾸거나 크게 사고(?) 치신 분들은, 알아서 미리미리 보고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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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8-29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뵙는것이 예의인줄 아뢰오!^^

진/우맘 2006-08-29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저 없는 동안 쌍둥이를 낳으셨다거나....그런 건 아니죠? =3=3=3=33333

하늘바람 2006-08-29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이젠 가출하지 마셔요

mannerist 2006-08-29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 모처의 본사 컴백.

자. 대시오. 배째고 등 따도록 뜯어먹게. =3=3=3

아영엄마 2006-08-29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반갑습니다. ^^

짱구아빠 2006-08-29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1년만에 제주도에서 다시 서울로 올라왔답니다.(금년1월에) 사고 친거는 없구요.. 아직 셋째도 없어요... ^^;;;;;

sooninara 2006-08-29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가출 아줌마라고욧.ㅠ.ㅠ
진우맘이 소녀처럼 야리야리하게 말라버려서 용서하기 싫어진 놀부아줌마 씀.

urblue 2006-08-29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출 아줌마...ㅋㅋ
소녀든 아줌마든, 암튼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

가을산 2006-08-29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바겐님도, 클리오님도 아기 낳으셨는 줄 아뢰오....
스윗매직님 결혼해서 미국 가시고...

ceylontea 2006-08-29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소녀에 태클 걸라 했드만.. ^^
그러게 이젠 자주 오셔요~~~!

진/우맘 2006-08-29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버젼 아영엄마님> 네, 그거 맞아요!!!!^^
실론티님> 에이~ 수니성 따라쟁이라고 놀릴거예요~ 그러지 마요 잉~~~^^
가을산님> 어라라....폭스에 클리오님에 매직님....대박 세트로군요.^^;
블루님> 우히, 저도 반가워요.^^
수니성> 야리야리라니......뱃살 뜯어 수제비를 끓이면 10인분은 너끈하오만....ㅡㅡ;;;
짱구아빠님> 우오! 서울로 오셨군요~ 세월 빠르네요.^^
속닥친구야> 으흐흐...신촌이라, 거기는 울집에서 교통편이 매우 좋니라!
아영엄마님> 진짜 고맙습니다.^^
매너> 흡......그 회사는 널, 뭘 보고 불러들였다냐! (버럭!!!!) 빚이야 갚아야지~ 날 잡거라. ㅡ,,ㅡ
하늘바람님> 넵.
---------------댓글 한 번 힘들다....왜 이리 안 올라간다니...ㅡㅡ;;;

클리오 2006-08-29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 플라시보님도 아이 낳으셨어요.. 근데 플라시보님 결혼하신건 아세요? ^^;;

조선인 2006-08-29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진/우맘이 왜 그런 실수를 했나 했더니 이제보니 가을산님의 잘못된 제보 때문이군요. 캬캬캬.
(폭스바겐님과 이카루님을 혼동한 게 아닌가 싶네요. ^^;;)

이매지 2006-08-29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오랜만에 뵈니까 더 반가운 것 같아요^^
그간 잘 지내셨죠? ^^ (저야 늘 별일없이(말 그대로 할일이 없는-_-) 잘 지냈어요ㅋ)

가을산 2006-08-29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름치 또나왔네.... ㅡㅡ;;
폭스님이 아니라 플라시보님요.

ceylontea 2006-08-29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이리 된거였군요.. ^^

水巖 2006-08-30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너무 오래간만이군요.

*^^*에너 2006-08-30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 진/우맘님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후다닥~~
 

친구가 말하길,
좋은 커피는 처음 내렸을 때 카페인 성분이 거의 없단다.
두 번, 세 번, 거듭 거를수록 점점 많은 양의 카페인이 우러나온다나.

그리움도 그런 것 같다.
한 번일 때는 그 향이 그윽하고 빛이 고우나,
짧은 기간에 거듭, 거듭 되면 향은 엷어지고... 미웁다는 독이 우러난다.

 

난 아마도 학교와 아이들이 너무도 그리웠던 게지. (ㅡ,,ㅡ;; 그리 믿어야지.)
그래서 거듭된 그리움이 독이 된 거다.
그렇기 때문에 출근 이틀만에 이렇게 뿌루퉁 한 얼굴로 녹초가 된 것이고.
-------------------------
카페인엔, 각성 성분이 있다.
그 독을 약 삼아 각성해야겠다.

 

잡무 없이 아이들만 가르치고 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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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6-08-29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에 이어 오늘도 들리셨네요.ㅎㅎ
개학하셔서 많이 바쁘시죠? 화튕입니다.

바람돌이 2006-08-29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 심정이 백번 이해가고도 남습니다요. 저도....ㅠ.ㅠ

ceylontea 2006-08-29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기운내요.. 이제 가을학기도 달려가야죠.. ^^

프레이야 2006-08-29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시는 님, 저도 카페인의 각성성분으로 각성 좀 해야겠어요. 근데 그것도 면역 생기나봐요. 각성이 안 되고 어떨 땐 더 몽롱해요 ㅋㅋ
 



지이~~~난번에 자랑한 그 스카이 핸펀은 찍은 사진에 보정 작업과 액자 두르기 기능까지 갖춰져 있다우. ㅎㅎ
포토샵이나 기타 프로그램 아니고 순수하게 핸펀으로만 만든 작품!!!!



원본은 요거예요. 순회치료 시간에 교실 내주고 휴게실에서...핸펀 사고 처음 찍어본 셀카. ^^
요 사진을 흑백으로 전환 시키고 액자를 둘러서 조 위에 거짓말 같은 사진이 완성....
선배 샘이 보더니 나 아닌 것 같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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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5-16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우맘님 멋져요. 미모도 출중하신데다가~~ ^^

ceylontea 2006-05-16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야.. 갈수록 젊어지다니...
더 예뻐졌으... ^^

진/우맘 2006-05-16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혜경님> 여전히 칭찬에 후하신....^^;;;;
아무래도 세대가 세대인지라...셀카 사진 올릴 때는 어쩐지 민망....ㅡㅡ;;;;

2006-05-16 18: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6-05-16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변함이 없구료. 오랫만이오.^^

비연 2006-05-16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십니다...^^

진/우맘 2006-05-17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 스텔라님> 땡스....^^
속닥님> 숨결 닿는 거리에서 보면 절대 그런 소리 못할 것이오....ㅡㅡ;

아영엄마 2006-05-17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사진도 꾸미기 나름이군요. 미모로움이 더욱 빛이 납니다. 제 사진도 저렇게 이쁘게 꾸며주세요~~ ^--^

2006-05-17 17: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8-29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너무 예쁘시네요
 

 

개고기....먹지는 않는다.
하지만 먹는 사람을 비난할 맘도 없다. 취향의 문제이니까.
나란히 앉아서 삼계탕 먹으면 되지.
외국 여배우에게 미개인으로 매도당하면 괜히 기분이 나빠서 공분하곤 했다.
민족 고유의 음식이고 문화인데, 거위 억지로 뭐 먹여서 지방간 만들어 먹는 문화나 뭐 다르냐고,
애완견과 식용으로 길러지는 개는 좀 다른 문제 아니냐고,
소 돼지 도살은 왜 놔두냐고 투덜대기도 했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런데 저 동영상....정말 기차게도 만들었다....
마음과 머리가 마구 헝클어진다.
한숨이 나고....막연히 인간인 게 부끄러워지기도 하고....

어쩐지 점심 먹을 기분도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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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30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티비에서 나온 것을 봤는데 합법이든 뭐든간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먹든 안먹든이 문제가 아니라요.

비연 2006-03-30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아.................................................

sooninara 2006-03-30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을 보면 소나 돼지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도살되어야하는데..
그게 안지켜진다고..지키게 하기로 감독 강화하자고 하드라고..
물론 개를 안먹어도 되지만..음식으로 먹는 사람들이 있고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이라면..
합법화해서 법적으로 도살하도록 하는게 좋을듯 싶네. 무조건 반대하는것도 현실성은 없고..
저렇게 죽이는것도 법적인 규제가 안되서 그런것도 있어.
개고기는 식품이 아니라서 책임질 부서가 없는거지..

물론 나는 개고기를 안먹지만..시댁에서 억지로 몇점 받아 먹은적은 있다네...


프레이야 2006-03-30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너무해요.

클리오 2006-03-30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임산부 보지 말래서 안봤어요.. 안볼래요.. 근데 개 도살에 관한 내용인가보죠??

진/우맘 2006-03-30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네...선혈이 낭자한 내용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사과혜경님> 슬프죠...
수니성> 맞아요. 도살당할 때 저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느 동물이든 고기에도 유해한 성분이 포함된다는데....소, 돼지, 닭들도 얼른...불가피하다면 편안하고 위생적인 도살이 되었음...
비연님> 기분 우울하시죠, 어째 죄송한 맘이.^^;;
만두님> 텔레비젼에도 나왔군요, 네..

stella.K 2006-03-30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 수가 없군요. 죽더라도 좀 편하게 죽게라도 해 주지...인간이 죄가 많아요.

ceylontea 2006-03-30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반딧불,, 2006-05-20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장면 보다가 허걱 했습니다.
못봅니다. 만든 사람도 잔인하군요.
무얼 보여주고 싶었는지 모르지만 그걸 찍을 수 있었다는 것만도 무섭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