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아빠님, 이번 이벤트 때 너무 고마워서...지붕 하나 만들었습니다.
여기가 그러니까...어디더라? 제주도...어딘데....헉.....그틈에 잊어버렸다. ㅠㅠ

시원하고 기품있는 바다가, 짱구아빠님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마음에 드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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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아빠 2005-06-02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진/우맘님 감동 먹었습니다. 기품하고 저하고는 거리가 상당히 있는데 ^^;;
저어기 멀리 보이는 것이 성산일충봉 같아 보이는군요.. 서재 지붕은 어떻게 꾸미는지 잘 몰랐는데 이참에 새로운 걸 배우게 되었습니다.진/우맘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짱구아빠 2005-06-02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지붕 고쳤습니다. 어제 오늘 비가 오는 칙칙한 날씨이지만 시원한 바다 풍경이 있는 지붕을 보며 시원하게 하루 시작하겠습니다.

진/우맘 2005-06-02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다음에는 귀여운 짱구가 등장하는 멋진 지붕도 꼭 만들어 드릴게요.^^

짱구아빠 2005-06-02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죄송....삐지지 마세요.. 지금 추천누릅니다.

진/우맘 2005-06-02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망....ㅠㅠ
 



자기야!!!
나 없이 외로웠지!!!
얼마 전 가보니, 흑흑...나의 사랑하는 자기야가 옛날 옛적에 만들어 준 생뚱맞은 가을 지붕을 걸어놓고 있지 뭐야.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봄부터 여름에 걸쳐 쓸 수 있는 해맑은 나무 지붕 하나 만들었어.
의미도 있다우. 왼쪽의 나무가 책을 읽어서 오른쪽 나무처럼 결실을 맺는거야. 멋지지? ^^
그런데, 자기야 서재 제목이 저거 맞던가? 흑흑...애정이 식어서는 아닌데, 요즘 자꾸 내 머리 속에 지우개가 느껴져~ ㅠㅠ

여하간, 후딱 갖다 걸더라고.
글씨 수정할 거 있음 제까닥 말하고.

사랑해, 자기!!!!!!

--------------------



자갸 미안...흑...나한테 잘 해주지 마, 난 다 잊어버릴거야!!!(내 머리속의 지우개 中)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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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5-06-02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웅~~^^
안그래도 얼마나 기다렸다구..
낙엽의 가을서재 이미지를 거의 석달여를 이고 있어서 뭐 지금은 서늘하여 괜찮다만...겨울엔 오돌오돌 떨면서 지냈다구..ㅠ.ㅠ
언젠간 자기가 와서 고쳐주겠지~~ 하며 기다렸더니 이젠 드디어~~^^

의미도 좋은데?..^^
서재제목이 틀렸지만서도 자기가 잊지않고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준걸로 모두 다 용서해줄께..^^
이젠 내서재에도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올 수 있는거지?
그리고 자기도 그사람중에 포함되는 거지?
그렇지??^^

나 매일 매일 자기 얼굴 볼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저지붕을 이고서 자기를 기다릴께..^^

나도 사랑해..자기..^^

책읽는나무 2005-06-02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몰라서 말야!
내서재 제목은 <책 나무 속 둥지>라우~~^^;;

아영엄마 2005-06-02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사이에 바꾸셨네요~ ^^
 

소굼님 따라서, 그 동안 만든 서재지붕을 주욱....모아 봤다. ㅎㅎ 지붕마다 추억이 송알송알....^^















(엥? 왜 나머지 여백들이 안 지워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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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5-28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만두님, 죄송합니다. 다시 훑어봐도....최고의 실패작은 만두님의 '차림표 스타일 지붕' 인 듯.^^;;;

숨은아이 2005-05-28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잡식성 귀차니스트의 책읽기"가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ㅋ

panda78 2005-05-28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지붕 너무 좋아요. ^ㅂ^ 진우맘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물만두 2005-05-28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시면 하나 만들어주시지요^^

진/우맘 2005-05-28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 이젠 만두님 실력이 저보다 낫던걸요, 뭘!!! ^^

▶◀소굼 2005-05-28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지붕계의 최고봉;;

nrim 2005-05-28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정말 많이 많드셨군요.~~~!!!!

날개 2005-05-28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지붕의 갯수도 장난이 아니지만,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한 지붕이로군요..

바람돌이 2005-05-28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 아이님에게 한표! 왜 처음으로 가진 내 지붕이니까...
그런데 이렇게 많은 지붕을.... 갑자기 존경스러운 눈빛으로 제 눈빛이 변했슴다.
나는 내꺼도 못만드는데...
 



글씨 색깔, 모양, 같은 건 쉽게 바꿀 수 있으니 요청사항 있음 말씀하셔요.^^
그리고 요건 보너스....



서재이미지로 요걸 쓰시는 건 어떨까요? ㅋㅋㅋ 책 먹는 바람돌이...처음 이 이미지를 본 순간, 너무 딱 맞아떨어져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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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5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헐... 난 절대로 진/우맘님께 의뢰 안할랍니다...

바람돌이 2005-05-25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나 빨리 도대체 이건 어떻게 한다나요.
나도 이제 맞춤제 지붕을 가지다니....이런 감격이
물만두님이 질투해도 나는 좋다네~~~~

그리고 서재 이미지 바람돌이는요. 진/우 맘님이 주시기 전에 클리오님이 이 이미지도 저에게 줬는데요. 저도 제일 맘에 든게 책먹는 바람돌이였구요.근데 문제는 이걸 뛰우니까 그림 크기가 너무 작아서 뛰워놓으면 바람돌인지 뭔지 도저히 그림이 분간이 안간다는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포토샾에서 사이즈를 늘려봤지만 별 소용이....
그래서 당분간은 클리오님이 준 이미지를 계속 쓸래요.
서재 지붕 고맙습니다.

진/우맘 2005-05-25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제가 사이즈 조정 했답니다.^^
방금, 제 서재에 테스트해보니 잘 보이던걸요. 함 등록해 보시와요.^^
 



괜찮아요?

흠...좀 요란한 듯 싶긴 하지만.^^
사실은 저거, 어제 오늘 엠파스의 로고 지붕이었는데...헤헤, 유치찬란한 것이 제 맘에 쏙 들길래
엠파스 몰래 훔쳐왔습니다. ㅡ,,ㅡ;;;

Happy Virus, 음, 말하자면 요즘 '밀고 있는' 문구지요.
레터링도 엠에스엔도 저거.....
행복해 죽겠다....기 보다는, 행복해지고 싶다.
아니, 그냥 행복해지고 싶다...기 보다는 더불어 행복해지고 싶다.
그것도 아니아니,
그냥 더불어 행복해지고 싶다....기 보다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줌으로써 나도 같이 행복해지고 싶다는,
그런,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것 같은 ㅠㅠ) 깊은 뜻이 있습죠, ㅎㅎㅎ

자, 모두들, 진/우맘의 행복에 빠져 보시겄습니까?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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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2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빠져봅시~

mannerist 2005-05-22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끝내 이미지 사진은. (찍사로서 자랑스럽다는^_^o- )

날개 2005-05-22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화려합니다!+.+

세실 2005-05-23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풍덩 벌써 빠졌어요~~~오우 해피 바이러스라 진우맘님이랑 딱이네요~~
많이 많이 전염시켜주세용~~~~

진/우맘 2005-05-23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ㅎㅎ 다~~전염시켜 버리겠따아~~~호이짜! ^________^
날개님> 그쵸? 헤헤.....^^;;;
매너> 그래, 훌륭한 찍사지. 인간이 못 돼 가끔 염장을 질러 그렇지...ㅡ,,ㅡ
만두님> 녹아듭니~~

ceylontea 2005-05-23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매너님이 사진의 재평가를 해보려고 한 것이 아닐까.. 의심스럽습니다..

ceylontea 2005-05-23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도 아니면... 매너님의 '진우맘... 거 봐.. 그대의 인기는 내 사진 위에 있는 것이었어... 이젠 날 버리고 어찌 못해..' 머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