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와봐바요. 내가 아영엄마님 생일 다가오기를 내 생일보다 더 기다렸구먼.
자, 우선 이것부터 받아 넣구요. 아무리 코스모스 닮은 아영엄마님이래지만, 엄동설한에 코스모스 지붕이 뭔 말이래요. (거, 업자 누구야! AS도 제때 안 해주고 말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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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려면 옴팡지게 아프던가. 딱, 알라딘에서 놀 수는 있고, 맘잡고 일하기는 어려울만큼의 두통이종일 나를 괴롭히고 있다우. ㅎ...ㅎ....ㅎ........
으..... 수암님 말마따나 지붕공사 노가다 때문은 아닐텐데.....^^;;
몸살이 오려나 봅니다.
목이랑 팔이 안 돌아가요. 낑.
요 위에 것은 눈꽃지붕...새로 제작한 것이구요. 아래것은 여기저기서 퇴짜맞고 울고 있는 눈밭의 발자국...^^;;;
스텔라님은 쬠 기달려요. 산타님은, 안 만들어주면 삐지는 것도 아니고 <피진>다잖아....ㅡㅡ;;;
에고...기운 딸려.
지붕 등록하고도 변경이 안 되어 보이면, Ctrl+F5를 눌러보세요.^^
몸살, 빨랑 나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