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 지붕신의 화려한 강림이 있어...한 열 개쯤 만들어보려 했으나, 미술치료 강의 받으러 가야 할 시간이로군요, 쯥.
오늘의 마지막 지붕은 세실님 것입니다. 제 맘대로 '봄 서재'를 '여름 서재'로 바꿔버렸는데...안 되려나? ^^;;;;
오셨다니까요, 지붕신.^^ (내가 오늘 만든 지붕이 대체 몇 개냐? ^^;;)자세히 보시면, 헤헤...나뭇잎으로 위장전술을 펼치고 있는, 나뭇잎 속에 '숨은' 아이랍니다...^^;;
귀엽죠? 국보법 지붕 열심히 써 주고 계신데요, 혹여나 지루해지시면....갖다 거세요. 제 쬐그만 성의입니다.
그 분이 오셨습니다....이름하야 지붕신....^^;;;
사실은, 오늘 하루 내 마이아트 CD를 가지고 작업할 일이 있었슴다. 맞춤장학 안내판...학급 게시판 등등... (제 업무가 홍보/게시 거든요.ㅠㅠ)
여하간, 마이아트 CD 속 이미지를 뒤지다가, 저 판다 이미지 발견!!그래서 뚝딱 만들었슴다. 헤헤...기분 꿀꿀할 때 전환용으로 쓰시와요.^^
ㅎㅎ...^^;; 진/우맘, 서재지붕 제작에 탄력 받다. ㅡ,,ㅡ;;;
스텔라님 지붕이예요. 하얀 레이스, 핑크빛 꽃다발에 달린 리본, 검은 하늘의 오로라...어쩐지, 그런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어울리는 그녀, stella....가 이 지붕의 컨셉임다!
ㅎㅎ...너무...공주스럽다구요?ㅡ.ㅡ;;; .......좋음시롱!!!
이젠 정말 그만하고 일 하러 가야지. 후다닥 =3=3=3
아영엄마네를 생각하면, 항상 이렇게 샬라라...하고 아리따운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배경이 하얀색이라, 막상 걸면 좀 약하려나?
그래도, 걸어, 주실거죠?
힘 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