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6. - 올해의 70번째 책

★★☆

기대와는 약간 다른....

뭔가, 사랑에 대한 좀 더 참신한 시선을 발견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세 편의 중편 모두, 공감하기에는 좀 먼 이야기들.

로르샤흐 그림 검사같이, 두 여인으로 보이는 표지는 맘에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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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12-17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르는책이다..ㅠ.ㅠ 표지가 강렬하구만

하늘바람 2005-12-17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0번째 책 대단합니다
 

 2005. 12.15. - 올해의 69번째 책

★★★★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영화를 놓치고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책까지 놓친지 한참 지난 지금.

장편이 아니고 단편집이라는 것에 잠시 놀랐지만, 늦게나마 만난 게 다행이라는 생각.

단편들보다도, 어쩐지 야마다 에이미의 추천글이 더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다음으로 읽을 작품은, 이거다.

 

 

어쩐지, 당분간은......

쉽고, 짜릿하고, 달콤한, 연애소설만 읽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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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16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은 영화로 보았는데 달콤 짜릿한 연애 소설만은 아닐듯해요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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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5-12-07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책만 올려놓고 또 어딜 가신겁니까?
재활치료 하셔야죠죠죠죠~~~~

울보 2005-12-07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982859

방학하면 한가해지시려나,,


물만두 2005-12-07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시여~~~~~~~

ceylontea 2005-12-07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시여~~~에 동감...

책만 넣어놓고.. 글 몇자 적지 않고 휘리릭 도망가다니.. 미오~~!!

11982879


책읽는나무 2005-12-07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상도 버전
이게 뭐꼬???

▶◀소굼 2005-12-07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마디 말도 없이~ 뭡니까 이게~
 

 2005. 10. 25. - 올해의 60번째 책

★★★

유태 문화에 대한 얄팍한 지식 몇 개를 얻었지만.....
글쎄, 아이작 싱어가 그렇게 어마어마한 이야기꾼인지는, 요거 한 권으로는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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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10. 18. - 올해의 59번째 책

★★☆

흠.....아무래도, 제 취향은 아니군요. 독어권 문학이 대중성이 좀 딸리는게 사실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읽어내기 좀 벅찼습니다. 어려운 건 아닌데....난해하다고 할 수도 없고. 여하간, 너무도 창조적이라 읽어내기 벅찬 문장을 보며 '에고고...이런 단어와 이런 단어가 한 문장 안에서 어우러질 수도 있구나...ㅡ,,ㅡ' 또는 '이런 식의 메타포가 가능하다니...' 하며 어안이 벙벙해졌습니다. 그리고, 삼인칭 서술도 고의성이 엿보일 정도로 지루했구요.

읽다보면 점점 내가 미쳐가는 것 같아 짜증이 치미는, 그런 점은 아멜리 노통의 소설과 매우 흡사하군요. 여하간, 하.....노벨상을 받으려면, 책이 쉽고 재미있어서는 안 되는건지....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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