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세상, 참고 하세요.

  緊急速報 : 1  

  “육사총동창회 여 숙 동”
“기무사 김 창 모”

 이런 이름이나, 비슷한 이름으로 오는 메일은
中國 해킹메일입니다.

모든 데이터가 中國으로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께 緊急傳播 바랍니다.


 
緊急速報 : 2 


 다음 전화번호는 두 번 울리고 끊어집니다.
절대로 받지도 말고 걸지도 마세요.
많은 통화료가 나갑니다.

02-6406-9050  begin_of_the_skype_highlighting

02-6406-9050  end_of_the_skype_highlighting

또 한 두 번 짧게 울리는 전화는 수신 송신하지 마세요


緊急速報 : 3

 

 이동전화를 걸때 주의사항
 수신자가 응답을 할 때까지
 이동전화를 귀 가까이 대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이동전화를 건 직후의 신호음이
 2watts=33dbi로 크기 때문입니다. 
 조심하세요. 

 이동전화는 왼쪽 귀로 사용하세요.

 오른쪽 귀를 사용할 경우
 뇌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緊急速報 : 4

 

  신호음이 끊어진 핸드폰 그 번호로 다시 전화 걸지 마세요.

 핸드폰 벨이 울리고 딱 끓어 질 때!
궁금해서 그 번호로 확인 전화를 걸지 말것 을 당부! 
일단 그 번호로 확인 전화를 하면 받는 사람은 없고
23, 000원이 자동으로 결재 됩니다.

통신담당 경찰수사대 에서도
 손을 못 댈 정도로
 
최첨단 시스템 을 구축해 놓고
 사기행각을 한다하니

 모두들
 각별히 조심 하십시오!!!

 [안철수 연구 소장 발표 옳김]

 

緊急速報 : 5 

충격! 실화!

 며칠전 목격했던 일이랍니다. 

한 정거장에서 어떤 여자 아이가 버스에 탑니다.. 

몇 정거장이나 갔을까. 어떤 할머니께서 같은 버스에 탑니다.. 

할머니는 여자아이의 옆에 짐꾸러미를 내려 놓습니다... 

여자아이 : '할머니 여기 앉으세여^^ 

할머니 : '아니여~ 나 쫌가서 내려햐되!!

여자아이는 안 앉겠다는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자리에 다시 앉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그 짐 꾸러미 옆에 쪼그려 앉더니.. 
'요즘 것들은 싸*지가 있는지 없는지 어른이 와도 뻔뻔스럽긴...' 

여자아이가 다시 자리에서 일어서며 할머니께 자리를 권했습니다.

할머니는 역시 극구 사양했고 여자아이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또 '으이구..저렇게 교육을 받아서야 **할 *... 

어이구..늙으면 죽으라는건가..' 

여자아이, 다시 자리에서 일어서며 할머니께 자리를 권했습니다.. 

할머니는 역시 사양 또 ! 사양했고.
여자아이는 어쩔수 없이 다시
자리에 앉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또.. '지 애비 애미는 자식*을 어떻게 교육시켰는데 저 *랄이여!' 
(말을 최대한 미화 시켰음..실제로는 엄청 심했음..) 

그러기를 여러 번 참다 참다 참지 못한 여자 아이가 말합니다. 

여자아이 : '할머니 제가 앉으시라고 그랬는데도 안 앉으시고 
왜 저희 아빠 엄마 까지 들먹이세여!!' 
할머니 : '(버럭 화를내며) 기사양반! 차세워요! 
내가 얘 교육 좀 시켜야지 아주 싸*지가 없네! 이*아..따라내려! 
기사양반! 빨리 차 세워요!' 

그러자 기사 아저씨께서 어쩔수 없이 차 뒷문을 여셨고
할머니가
급히 내리셨다.. 

자기도 할 말이 있었고 할머니의 어이없는 행동에 한마디 하려던

소녀가 할머니를 
따라 내리려고 할 때.. 
기사아저씨는 문을 확 닫았다.. 

여자아이 : '아저씨 문열어 주세여.. 

저도 잘못 한 것 없어서 
말 해야겠어여!' 

기사 아저씨 : '야..뒤에 봉고 차나 보고 말해!' 

네~그렇습니다.. 그것은 

인신 매매범들의 범행수법이었습니다.. 


모 지방에서는 그런식으로 납치된 여자 아이가 

실제로 몇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버스회사측에서도 버스 기사들 한테 그런 사람이

있으면 주의하라고 교육한답니다.. 

크아악-0-무서운데. 
할머니들 까지도 이러다니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선.. 
 
그리고 이글을 
자기가 아는 홈페 카페 등등 퍼뜨려 주시기바랍니다... 
 이것은 실제 상황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무조건 널리 알려야 한답니다



 緊急速報 : 6 

 
  차량탈취의 새로운 수법
* 경찰이 알려주는 주의 사항 *

주차한 자동차의

주차장에 주차한 자동차로 가서 문을 열고 시동을 건 다음

후진을 하려고 rearview mirror를 보거나 뒤를 돌아 볼 때

 뒷면 유리에 어떤 종이가 붙어 있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시야를 방해하는 그 종이를 제거하려고 밖으로 나와

차 뒤로 갈 무렵 갑자기 어디에서인가 누구인가 나타나서

 차에 올라타고 그대로 달아납니다.  

당신의 차에는 당신의 소지품들이 그대로 있습니다.  

자 이제 당신의 차를 절취한 사람은 당신의 차 이외에도

 당신의 집 주소,   집 열쇠와 돈도 갖고 있습니다. 

 

당신이 차를 탄 후에 만일 어떤 종이가 차 뒤 유리에
 붙어 있는 것을 보았다면,  그것을 제거하려고 차에서

 내리지 말고 그대로 운전하고 가십시오.  

그 종이는 나중에라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꼭 숙지하시고 피해 입지 않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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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10-09-06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무서운세상입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전호인 2010-09-08 10:39   좋아요 0 | URL
참고될만한 정보도 있는 것 같고, 황당한 정보같기도 하지만 알아두면 손해볼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마녀고양이 2010-09-06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알라 핸펀에 문자가 와서, 무심코 연결하시겠습니까를 예스로 눌렀대여.
그리고 그냥 끊었는데, 담달 고지서 5,000원 결재.

SK텔레콤에 연락해서 그런 문자 연결해도 돈 빠지지 않도록 옵션 걸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아이 핸펀인데, 처음부터 당연히 걸려있어야 하자 않았을까 하는
분한 마음도 잠시 들었답니다.

전호인 2010-09-08 10:41   좋아요 0 | URL
그런 일이 있었군요.
이런 유형의 사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남의 등을 처먹고 온전하게 살아가는 인간들이 의외로 많나봅니다.
하기야, 서로를 기망해야 하는 사회가 되었기도 하지만 왠지 씁쓸해져요.ㅠㅠ

순오기 2010-09-06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런~ 날로 지능적인 범죄수법...이런 정보는 정말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전호인 2010-09-08 10:42   좋아요 0 | URL
그쪽으로만 뇌가 발달된 인간들이 무수히 많은 게지욤.
어떻게 저런 생각들을 하는 지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알 수가 없네요.
알아두면 나쁘진 않겠죠?

비로그인 2010-09-06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 살기 힘들어~~~ㅠ

전호인 2010-09-08 10:42   좋아요 0 | URL
ㅎㅎ, 힘든세상 어지러운 세상 등등.......

소나무집 2010-09-06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르는 번호라서 안 받은, 두어번 울리고 끊기는 전화의 비밀이 그것이었군요.
다 넘 무서워요.

전호인 2010-09-08 10:44   좋아요 0 | URL
가끔 그런 유형이 전화가 옵니다.
두세번 벨이 울리고는 끊어지는 전화.
저는 전화번호명부에 올라있지 않은 그런 전화는 재발신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이라서 판단을 내리고 어쩌고 하는 것이 무척 힘들더라구요. 방심하는 순간 당하는 거져. ㅜㅜ

책가방 2010-09-07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 모두에게 알려줘야겠네요.
수퍼박테리아 기사가 떴던데... 저런짓 하는 사람들도 모두 박테리아 같아요.
끊임없이 다른 모습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니...

전호인 2010-09-08 10:45   좋아요 0 | URL
박테리아는 약물로 처치하면 된다지만 저런 인간말종들은 뭘로 처치해야 할 지 암담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는 수 밖에 별반 다른 방법이 없어보이네요.ㅠㅠ

saint236 2010-09-07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 참 살벌하네요.

전호인 2010-09-08 10:45   좋아요 0 | URL
그렇습니다.
이것도 생존경쟁인지 원. 쩝접쩝

라로 2010-09-07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제 남편도 미국에 있는 계좌를 보다가 5건이나 남편이 결제하지 않은 건수가 5개나 있더라네요!!! 전화를 해서 다 해결은 했다지만 정말 후덜덜이에요,,,

전호인 2010-09-08 10:55   좋아요 0 | URL
피싱이라던지 금융계좌를 대상으로 하는 사기건은 점점 지능화되고 있고, 특히 외국(중국이 대부분)을 거점으로 하기 때문에 경찰 사이버수사대에서도 어쩔 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얼마전 네이트온을 하는 데 우리 팀원이 저에게 "잘 있었냐?"라고 말을 걸어온 적도 있습니다. 그 팀원은 내 앞에 앉아 있는 데 말이죠.카페나 메신저를 활용하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루체오페르 2010-09-07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항상 조심조심 하며 살아야 하니 원^^;

전호인 2010-09-08 10:55   좋아요 0 | URL
맞습니다. 무서운 세상일수록 조심에 신중을 기하는 것 밖에 달리 해결책이 없어보입니다. 그러니 더 답답할 수 밖에...ㅠㅠㅠ

같은하늘 2010-09-09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서운 세상에 치사한 인간들까지 정말 살기 힘드네요.ㅜㅜ

전호인 2010-09-12 14:07   좋아요 0 | URL
그건 그래요 그렇더라도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우리들은 노력하자구요.
 
곤파스...무섭다...

곤파스의 위력이 대단하다. 새벽 앞뒤 베란다를 흔들어 제끼는 바람에 깊은 잠을 이루지 못했더니 피곤하다. 모처럼만에 해람이가 아빠와 자겠다고 옆지기를 밀어 냈는데 녀석도 불안한 지 이리뒤척 저리뒤척인다. 그나마 등교가 2시간 늦춰진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출근길 이곳저곳 태풍의 잔해들이 정신을 어지럽게 만든다. 공중전화박스를 이리굴리고 저리굴리고, 거목하나를 순식간에 뽑아 내동댕이 쳐버렸다. 각종 간판들이 찢기고 깨진 모습도 처참하다. 내륙을 휘몰아친 태풍은 도시 전체를 폐허로 만들어 놓았다. 전쟁을 경험해 보지는 않았지만 찢기고 깨지고 부서진 잔해물들이 마치 폭격을 맞은 듯하다.

태풍의 바람소리가 귓전을 스치면서 살짝 한마디 한다.
"무섭지? 그러니 까불지 마라!"
자연의 무서움이다.
등골이 오싹해온다.

옆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 전쟁통은 어떠할까. 상상도 말자. 태풍한방에 쥐 터진 후 잔해물들을 보면서 느낀 것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전쟁은 없어야 하며, 이 땅의 평화는 영원히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다. ^*^;;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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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0-09-02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섭더군요.
그리고 전,큰 출혈이 예상되구여~ㅠ.ㅠ

큰 피해는 없으신 거죠?
다.행.이.네.요~!!!

전호인 2010-09-06 10:25   좋아요 0 | URL
넵, 정신적인 공포증의 피해외에는 물리적 피해는 전혀 없습니다.
이런 큰 출혈이 예상된다면? 혹시 베란다가 문제가 되었나요?
가능하면 적은 지출이 되길 바랍니다.

따라쟁이 2010-09-02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새벽에 아주 정말 많이 무서웠어요. 사람이 만든것들이 자연앞에서 휙휙 날라다닌다는 뉴스를 보면서 느끼고 있어요.. 아.. 자연앞에서 까불면 안되는구나.

전호인 2010-09-06 10:26   좋아요 0 | URL
ㅠㅠ 맞습니다. 최근 일련의 일들이 왠지 예사롭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계속되는 자연재앙으로 몸도 마음도 피폐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람앞에 어쩔 도리없이 넘어지고 굴러다니는 인조물을 보면서 나약한 인간들의 군상도 오버랩되네요.

마녀고양이 2010-09-02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에 엄청난 바람 소리가 들리던데여... ㅠ
그런데 제가 몸이 다 낫질 않았는지, 열심히 자고 나니
태풍이 완전히 평정되어 있더라구요... 이긍.

전호인 2010-09-06 10:28   좋아요 0 | URL
이궁,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목격하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언능 쾌차하시길 기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쥐잡아서 제물로 바쳤습니다. ㅋㅋ

비로그인 2010-09-02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튼튼해보였던 울 집 베란다 창문이 마구 휘어지는 걸 목격했어여~~헐

전호인 2010-09-06 10:29   좋아요 0 | URL
우리 팀원은 베란다가 다 날라가서 안쪽문을 붙들고 공포에 떨었다고 하네요. ㅠㅠ, 아파트에 세워둔 다른 사람의 차에 베란다구조물이 떨어지는 바람에 차손상이 많았답니다. 그래도 파손된 것은 없으신거죠? 없길 바랍니다.

책가방 2010-09-02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무뎌서 그런지... 아무것도 모르고 푹~~~ 자고 일어났답니다.
여긴 그냥 바람만 쬐끔 심하게 불더니 그것도 곧 그만두더라구요.
구름이랑 달리기라도 하려고 옥상에 올라갔는데... 아무래도 질 것 같아서 관뒀답니다.ㅋ
등교가 두시간 늦어져서 아이들은 신났지만.. 멀쩡한 날씨에 학교에도 안가고 있으니 원~
게다가 큰아이는 정전됐다며 밥만 먹고 집에 왔더라구요.
우리집은 멀쩡한데 바깥엔 뭔 문제가 단단히 나긴 했나봅니다.
제가 이렇습니다.ㅋ

전호인 2010-09-06 10:31   좋아요 0 | URL
푸하하, 다른 사람들은 불행을 겪을 때 평온 한 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입니까. 그런 것에는 무뎌도 괜찮습니다. 우리아이들도 님과 똑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저는 아침의 상황을 목격하면서 휴교령내렸으면 했어요.

꿈꾸는섬 2010-09-03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정말 무서웠어요. 잠이 안오더라구요.

전호인 2010-09-06 10:31   좋아요 0 | URL
또다시 말론인지 말로인지가 온다고 하네요.
이번 태풍에는 아무일 없길 기원해야겠어요. ^*^

씩씩하니 2010-09-03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무서웠으니 남편 일주일 출장가서 혼자있던 저는.완전 무서움의 도가니탕이었죠!!
아이들을 지켜야한다는 강한 책임감으로 버텼다고나할까...
암튼..그래도 우리는 이렇게 큰 피해없이 살고 있지만,피햬보신 분들 얼마나 힘들까요...
주말에도 비온다는대...님 행복한 주말 보내삼!

전호인 2010-09-06 10:33   좋아요 0 | URL
이룽이룽 그럴 때 저를 불러야지염(버럭)ㅋㅋ
크하 무서움의 도가니탕이라.......
오직 엄마라는 모성애로 아이들을 꿋꿋이 지켜내셨군요. 잘하셔쌔요.
벌초로 괴로운 주말을 보내고 왔습니다. 쌩유 ^*^
 

  

인사청문회과정에서 내정후보자들이 쏟아낸 말이다. 도대체가 말이 되는 소리들을 하고 있는 지 한심한 인물들의 더러운 주구들이다. 신호등을 위반하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해서 교통경찰이 딱지를 끊으려 해도 얼굴이 붉어지면서 미안해 하는 우리들인데 이것들은 투기의혹, 위장전입, 불법대출 등 일반 서민들은 감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짓꺼리를 해 놓고도 대그빡 꼿꼿이 세우고 면상한번 구김없이 어찌도 그리 떳떳한 철면피 들인지 이런 인간들을 어찌 믿고 한나라의 총리와 장관으로 추천하고 임명하려고 기를 쓰는 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 임명을 추천하는 인간이나 해쳐먹을려고 버둥거리는 인간이나 도찐개찐이다.

깊이 파면 팔 수록 양파껍질 벗기듯 비리혐의가 드러나는 총리후보자, 불법투기를 일삼거나 위장전입을 자녀의 왕따 때문이라고 읍소하는 모 장관후보자, 더 가관인 것은 장관을 하겠다는 사람의 자녀국적이 외국이란다. 기가 막혀 기도차지 않는다.

어디서 들은 것은 있어서 위장전입을 빗대어 '맹모삼천지교'라고 미화시키는 인간들이라니 맹모께서 이 사실을 안다면 명예훼손죄로 처넣었을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맹모는 위장전입을 한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이사를 했다. 알려면 제대로 알던지 한심한 인간들 같으니라구. 경찰청장후보자라는 작자는 세치혀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따로 분류할 수 없는 인간 말종들을 믿고 이나라에 살아야 한다는 것이 개탄스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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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5 16: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10-08-31 17:12   좋아요 0 | URL
3명 낙마가 성에 차진 않지만 그넘이 그넘들이다 보니 어쩔 수 없네욤

책가방 2010-08-26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만 한방 꾹 누르고 가려했는뎅... 제가 정치는 자꾸만 외면하게 되는 까닭에..
어쨌든 입술만 저렇게 모아놓으니 참 웃기긴 합니다..

전호인 2010-08-31 17:13   좋아요 0 | URL
그렇죠, 씁쓸한 웃음만 납니다

순오기 2010-08-26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의 총집합~~~~ ㅜㅜ

전호인 2010-08-31 17:13   좋아요 0 | URL
인간들이라고 하기에도 제 입이 더러워지는 것 같아요.
퉤퉤퉤ㅜㅜ

마녀고양이 2010-08-26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입! 아흐,,, 지인짜 싫어집니다.

전호인 2010-08-31 17:13   좋아요 0 | URL
시러시러, 카악~~~!퉼ㅋ

양철나무꾼 2010-08-26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전호인님~
마고님 서재 재치만점이신 댓글 트랙백해서 왔습니다.

근데,저 입의 표정들...위 단어랑 연관된 것 맞아요?
전 하나 같이 "뻔뻔~"이라고 읽힙니다.

전호인 2010-08-31 17:15   좋아요 0 | URL
뻔뻔의 극치이지요.
뻔뻔한 것들 같으니라구 수오지심도 모르는 인간같지 않은......

꽃임이네 2010-08-30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치에는 관심이 없는저라서 ...하지만 입술모양은 웃기네요 ...

전호인 2010-08-31 17:16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딱히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지켜보곤 있습니다^^

2010-08-30 2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31 17: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0-08-31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구리 왕눈이에 '투투'같으다~~

전호인 2010-08-31 17:16   좋아요 0 | URL
인간을 표현하지 않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저것들은 개구리도 황송합니다. ㅜㅜ

같은하늘 2010-09-01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명이 떨어져 나갔으나 아직도 떨어져 나가야 할 것들이 남았는데...
그도 모르고 떡하니 임명장을 받는 모습이라니... 씁쓸~~

전호인 2010-09-06 10:33   좋아요 0 | URL
맞습니다. 씁쓸하고 울화통 터지기 싶상인 세상입니다. ^^
 

작금의 사태가 대한민국의 땅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경악스럽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국민의 알 권리마저  떡주무르듯이 하는 
정권의 주구, 하수인들이 참으로 불쌍합니다.   그 불쌍한 종족들을  다시 보고 싶지
않기에 오늘도 저는 서명에 동참하려 합니다.  요즘 서명할 일이 왜 이리 많은 지..... 

MBC는 PD 수첩 "4대강의 비밀" 방송하세요 

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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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8-21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아고라를 너무 들여다보지 않은거 같습니다.
냉큼 서명하고 왔답니다. ㅠㅠ

전호인 2010-08-31 17:19   좋아요 0 | URL
잘 하셔쌔욤.

꼬마요정 2010-08-21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냉큼 서명하고 왔어요~~~

전호인 2010-08-31 17:19   좋아요 0 | URL
그럼요 그럼요^^

! 2010-08-22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지금 사장이 취임하면서 PD 수첩의 편성권한이 사장에게 있다더군요. 대체 언제부터 사장님께서 일개 프로그램 편성까지 살뜰히 챙기셨는지... 참 재미있는 현상입니다-_-

전호인 2010-08-31 17:20   좋아요 0 | URL
웃기는 세상이죠. 참으로 웃기는 세상입니다.^^

순오기 2010-08-22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명완료!
그래도 믿을 건 PD수첩밖에 없었는데...

전호인 2010-08-31 17:20   좋아요 0 | URL
당근 오기여사님이 안하심 누가 하겠습니까.

2010-08-24 1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4 14: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같은하늘 2010-08-25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날 밤 인터넷 기사를 보고 어찌나 황당했는지...

전호인 2010-08-31 17:21   좋아요 0 | URL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하는 부분이지요.
정상적인 아닌 인간들이 이상한 세상을 만들고 있음이 슬플 따름입니다
 

북경에는 군수공장 등이 가득했던 공장지대가
예술가들의 스튜디오와 갤러리, 멋진 카페로 변신한
798예술특구가 있습니다.

못 쓰게된 건물들을 무조건 철거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개조로 새로운 용도를 살려내는
친환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문화단지입니다.

서울에도 인쇄공장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예술가들의 소중한 요람이 있습니다.
독산역 부근의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입니다.

미술 분야 작가들을 선정해 작업실을 배정하여
단기, 장기 작업을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곳입니다.
국내외의 예술가들이 입주하여 치열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서 온 김지수 작가, 프랑스에서 온 김명남 작가같은
해외거주 한국작가들에게는 모처럼 고국에서 작업을 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도 주고 있습니다.  


1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행사가
2010.08.26(목)-08.29(일), 10:00-18:00까지 열립니다.
작가들의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하여
작업현장을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출처 :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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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8-20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쇄공장건물이 예술공장이 된다니 흥미롭네요.^^

전호인 2010-08-31 17:23   좋아요 0 | URL
그렇죠, 발상의 전환이 이런 작품을 만들게 되나봐염^^

순오기 2010-08-20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이 다녀오실거죠?
사진 기다릴게요.^^

전호인 2010-08-31 17:23   좋아요 0 | URL
에궁, 저는 걍 홍보차원에서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