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백색향연
검은 물결, 잿빛 드리운 아리수 저편에
질서없는 햐이얀 물오름은
오히려 깊은 침묵이어라.

인적끊긴 하얀 세상 속으로
이름 모를 새 한 마리
유유자적 속박없는 날개 짓은
갈망 담아 자유 찾은 그만의 여행이어라.

흰 세상, 물오름의 작은 동요
자유 찾은 날개 짓은
또 다른 동화 속 세상,
그 또한 낭만섞음 어울림이더라. 

-개념상실, 전호인 또한번 끄적여 봤다.- 

=======================================================================================
 

아침 출근길
저 멀리 차창밖으로 보이는 한강고수부지의

눈내린 하얀세상을 마음에 그려보았다.
끄적끄적.

그 속에 또다른 동화의 세상이 있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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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10-12-28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백합니다...제목의 아리수가 그 수돗물 아리수인줄 알았어요.

전호인 2010-12-28 18:23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럴 수 있을 겁니다.
아시겠지만 한강의 옛이름인지라 인용을 해봤습니다.
수돗물과 옛이름의 엄청난 차이를 실감하게 됩니다.
 
[발표] 2010 알라딘 서재의 달인 & 새얼굴

 
오늘 2010년 서재의 달인에 선정되었다는 메일이 왔다. 
2008년부터 3년연속이다.
올해는 이런 저런일이 있어서 많은 활동이 없었던 것 같은데 선정된 듯 하여
약간 쑥스럽기도 하지만 어쨌든 기분좋은 일이다.

이곳에서 생각이 통하는 분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안과 즐거움이 되는 데
이런 이벤트를 통해 참여하고 싶은 동기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서재달인에 선정되신 분들중에 늘 뵙던 분들이 많아 기분 또한 좋다.

헐 그런데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세실님, 소나무집님이 보이질 않는다.
또 빠지신 분이 누가있나.....
같이 선정되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그래도 서로 댓글 달아주고 정감을 나누던 분들이 대부분 선정된 듯 하다.
2010서재달인에 선정되신 모든 알라디너 여러분!
축하합니다.

2011년 신묘년에도  꾀돌이 토끼처럼 많은 지혜 함께 나누길 희망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새해되세염.^*~


 

 

 



[2010 서재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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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자바자바님 http://blog.aladin.co.kr/78295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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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12-23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축하드립니다용^^

전호인 2010-12-28 10:09   좋아요 0 | URL
ㅎㅎ, 쌩유 ^*^

꿈꾸는섬 2010-12-24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당얀 세실님 계신줄 알았는데 정말 왜 없는거죠?

전호인님 축하드려요.
글구,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뜻 깊은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호인 2010-12-28 10:10   좋아요 0 | URL
그러게염, 교감을 나눴던 한두분이 눈에 보이네여.ㅜㅜ
성탄인사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토끼처럼 지혜나누는 한해 맞이합시다.
고맙습니다^^

마녀고양이 2010-12-24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금메달 3년 연속. 축하드려요.
즐거운 연말 되세요!

전호인 2010-12-28 10:11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3년 연속 서재달인이 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함께 해요 우리. ㅎㅎ
고양이와 토끼는 앙숙아니죠? 우헤헤

2010-12-24 11: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8 1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12-30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과 소나무집님이 빠져서 나도 놀랬어요~~~ 아쉽기도 하고요.
선정 기준을 정확히 모르니까 뭐라 할 순 없지만...

전호인 2011-01-04 09:34   좋아요 0 | URL
ㅎㅎ, 그렇지요? ㅜㅜ
선정기준까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긴 합니다.
아마도 그런 기준으로 인하여 누락된 것이 아닐까 생각돼요.^^
 

눈내리는 고택
그곳에 쌓이는 눈
눈위에 눈이 내린다.

눈을 동그랗게 떠 봐도
살짝 째려서 세밀히 봐도
눈과 어우러진 고택의 모습
눈과 어우러진 세상의 모습은
아름다운 순백의 어울림
 
눈 드러난 틈새
그 또한 부조화속의 어울림이다.

가만!
눈위에......
눈오는 소리가

가만히 좀......
들린다.
들려

-전호인 적다- 


사진출처 :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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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12-09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 많이 왔나요?
눈보고 시짓는 풍류를 발휘하시다뉘! ^^

오랜만이셔여. 오랫동안 얼굴 안 보이시더니,
제가 잠수탄 이후 활동 재개하셨던데요? 혹시... 저를 피해서. 큭큭. 농담입니다.

눈이 다 녹아버렸어요. 어제는 깃털같이 날렸는데.
눈 온 뒤 파란 하늘... 멋져요!

전호인 2010-12-09 17:35   좋아요 0 | URL
넵, 오랫동안 뵙질 못했습니다.
아, 그랬나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님이 그리웠는걸요. ㅎㅎ
눈내리는 것 같지 않게 눈이 내렸습니다.
아쉬움 가득한 눈이었다고 해얄 듯......
이제 캄캄한 하늘이 되고 있네요.
내일도 파아란 하늘이길 기다려볼랍니다. ㅎㅎ

stella.K 2010-12-09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젠 시도 쓰시는군요. 좋네요. 글도 사진도.
요즘 저 책들 읽으시나 봅니다.
하루키의 아성은 알아주겠는데, 구입은 꼭 망설이게 되네요.
일큐팔사를 빨리 완독해야할텐데...ㅠ

전호인 2010-12-09 17:37   좋아요 0 | URL
아직은 읽지 못하지만 읽어 보려구요
밀려있는 책들이 많아서 언제나 읽게 될런지......ㅠㅠ
언더그라운드가 씨티은행으로부터 왔더라구요.
왜 저 책이 내게 배달이 되었는지 아직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1Q84 3권을 몇일(몇달?)째 읽고 있는 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삼실에서만 조금씩 읽다보니 오래걸리네요. ㅎㅎ
빨리 끝냅시다. ^*^

saint236 2010-12-09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더그라운드라... 저는 흥미가 생기다가 하루키 책이라는 사실을 알고 패스했습니다. 이상하게 하루키 책은 안 읽히더군요. 사진 속의 한옥집 왠지 정겨운데요.

전호인 2010-12-09 17:39   좋아요 0 | URL
에융 님에게 있어서 하루키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군요. ㅎㅎ
한옥과 눈이 왠지 부자연스러운 듯 너무 잘어울리죠?
(말이 참 어렵긴 하다.ㅋㅋ)
정겨움이 오래 남습니다.
친구가 저에게 그러네요.
저곳에 가서 하룻밤 보내고 오자고요.
그것도 친구가요......

양철나무꾼 2010-12-09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사귀환 하신건가요?
시도 사진도 죽음입니다,ㅋ~.

'전호인 적다' 다섯 글자가 눈에 박혀 다시 한번 읽었습니다.
적기만 하신 건 아니죠?짓기도 하신거죠?

전호인 2010-12-09 17:42   좋아요 0 | URL
넵,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님도 많이 그리웠답니다. ㅎㅎ
헉, 시도사진도 죽음!
전호인 적다보다 죽다가 더 어울릴까요? ㅋㅋ
적기도 하고 짓기도 했는데 일부구절이 넘 아름다워 퍼오기도 했습니다.
"눈위에 눈오는 소리" 너무 멋진 표현이더라구요.펐습니다.ㅠㅠ
눈위에 눈오는 소리 어쩜 이리 멋진 글귀를 생각해 냈을까요?
듣고 싶어지지 않나요? 눈위에 눈오는 소리......

2010-12-09 2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13 1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각자 새벽의 느낌이 다를 것이다.
이불 속에서 홀로 또는 같이 느끼는 새벽
숲속에서 맞이하는 새벽
장소적, 인원적인 환경 등에 따라느끼는
서로 같고 다른 새벽의 느낌! 

여러분의 새벽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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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12-03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새벽이 좋아요.
왜? 저녁잠이 많은 대신 새벽잠은 없어서 일찍 일어나거든요.
고요와 신선함이 좋아요.
그런데 새벽이랑 저 책들은 무슨 상관관계 일까요?

호인님 요즘 넘 뜸한거 아시죠. 이러는거 아니야............

전호인 2010-12-06 09:02   좋아요 0 | URL
새벽잠이 없으시다구요?
전형적인 아침형 인간이신가보네요.
혹시 때때로 늦잠 주무시다가 회사로부터 전화받고 그제서야 부랴부랴 출근하신 적이 있는 것을 이런 식으로 포장한 것은 아니겠죠?
ㅋㅋㅋ
저 책들이요?
글쎄요. 새벽에(?) 읽어봐야할 책들인 것 같아서요.

stella.K 2010-12-03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새벽에 깨어있는 적이 별로 없어놔서...ㅜ
그래도 가끔 새벽에 뭔가를 하고 있으면 그 청명함과 뿌듯함이
들기는하죠. 잠이 언제나 줄런지 모르겠어요. 맘만 먹으면 안 되진 않을텐데 말이죠. 휴~

전호인 2010-12-03 17:55   좋아요 0 | URL
그런 것 같아요.
개운하지 않은 가운데 숲속에서 맞는 새벽의 청명함 그리고 뿌듯함.
나이들면 새벽잠이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새벽잠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저녁잠이 많아져서 초저녁에 잠들고 일찍 깨는 거라는 것을 요즘 들어 경험하고 있습니다. ㅠㅠ

stella.K 2010-12-09 11:20   좋아요 0 | URL
ㅎㅎ 그도 그렇군요. 저녁잠!^^
 
문학동네 고마워요!
문학동네의 깊은 배려와 나눔

2010년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 <독서의 계절, 문학동네가 쏜다!> 댓글 추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관련 이벤트 : http://alad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pn=101013_moon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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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 알라디너분들 축하드립니다.
메일상으로 제가 아는 분은 "저랑 세실님" 밖에 없군요.ㅋㅋ

세실님!
추카추카^*^

다른 분 누가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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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10-23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20일까지였어요? 아직 기간이 남은 줄 알았는데...
축하합니다~ 제가 아는 분도 두 분 뿐이네요.

전호인 2010-10-23 20:05   좋아요 0 | URL
에궁 그러셨군요. 마감기한을 착각하시는 바람에 님의 몫이 제게 온 듯 합니다. ㅎㅎ쌩유^^

후애(厚愛) 2010-10-23 0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첨 되셨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전호인 2010-10-23 20:05   좋아요 0 | URL
후애님도 이곳에 계셨으면 충분히 도전할 만 했건만 저도 아쉽습니다.
축하인사 고맙습니다 ^^

양철나무꾼 2010-10-23 0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드려요~
아웅,제 이름은 없네요.


전호인 2010-10-23 20:06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함께 되었으면 좋으련만 제가 운이 조금 더 있었나봐요.ㅎㅎ

가넷 2010-10-23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이벤트 기간이 이럴 줄 알았으면 한번 해보는 건데... 그냥 조금 있다가 해야지 하다가 시기를 놓쳤네용.ㅎㅎ

전호인 2010-10-23 20:08   좋아요 0 | URL
저런저런, 쟁쟁한 경쟁자가 빠지는 바람에 이런 행운이 있었나 봐요.
다음이 언제일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다시 도전해보세요. ㅎㅎ
쌩유^^

마녀고양이 2010-10-23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축하드려요!

전호인 2010-10-23 20:08   좋아요 0 | URL
생유^^.
ㅎㅎ

마노아 2010-10-23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메일만 가지고는 누군지 몰라봤어요. 와, 두분이나 당선되고, 축하합니다!!

전호인 2010-10-23 20:09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마지막 분이 님인 줄 알았는 데 끝자가 달라서 아니구나 했습니다.
같이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아쉽네요. 쌩유^^

stella.K 2010-10-23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저도 첫번째로 축하해 드렸어야 하는 건데...ㅜ
부럽습니다.^^

전호인 2010-10-23 20:09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러게요.
찾아주시고 축하해주신 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에궁, 저는 님이 더 부러운 걸요.^^

세실 2010-10-23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감사합니다^*^
님도 축하드려용. 기분 좋은 주말이네요!

전호인 2010-10-23 20:12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입니다.
세실님의 영향이 컸습니다.
사실 참여하는 방법을 몰라 귀찮게 생각하고 있었고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었는 데 님의 참여페이퍼에 사이트를 오픈해주는 바람에 힘을 얻어 함께 한 것인데 이런 행운이 있네요.
반은 님의 몫이라지요. ㅎㅎ
역시 알라딘의 멘토인거죠. 쌩유^^

울보 2010-10-23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전 올해도미역국 ㅎㅎ

전호인 2010-10-23 20:13   좋아요 0 | URL
ㅠㅠ그렇군요. 같이 되었으면 좋았을 것을.
매년 하는 줄 몰랐고, 처음 도전에 이런 행운이 있었습니다.
축하 쌩유 ^*^

이매지 2010-10-23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축하드려요^^
저도 부럽부럽. ㅎㅎ

전호인 2010-10-25 19:18   좋아요 0 | URL
ㅎㅎ, 고맙습니다.
쌩유^^

실비 2010-10-23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축하드려욤. ^^
저도 함 도전해볼껄. ㅎㅎ

전호인 2010-10-25 19:18   좋아요 0 | URL
도전하셨으면 제가 낙동강오리알이 되었을 겁니다.
님이 당첨되셨을 듯.ㅎㅎ

자하(紫霞) 2010-10-25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문학동네 이벤트 매년 하는군요.
그렇담 저도 다음 번에...^^;

전호인 2010-10-25 19:19   좋아요 0 | URL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답니다.
첫 도전에 당첨되는 행운이 따랐어요.
내년에는 우리 함께 도전해요^^

느린산책 2010-10-25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벤트가 있었군여~~ㅎㅎ 축하드려요.
^^

전호인 2010-10-25 19:19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

향기로운이끼 2010-10-25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저도 뒤늦게서야 부랴부랴 도전을 했었는데...아쉽네요.

전호인 2010-10-28 09:38   좋아요 0 | URL
네네, 고맙습니다.
에궁 그러셨군요.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요.
그때는 멋지게 당첨되길 바랄께요.ㅎㅎ

같은하늘 2010-11-02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안녕하셨어요?
바빴던 일들 마무리 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 서재 마실중이예요.^^
그 사이 이렇게 기쁜이리 있으셨군요. 축하드려요~~~
문학동네에서 다시 이벤트를 하던데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전호인 2010-11-30 18:29   좋아요 0 | URL
ㅎㅎ, 이제야 답글을 드려 느무느무 죄송합니다.
추가로 있었던 듯 한데 당첨되셨는지요?

2010-11-17 14: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30 18: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0-11-24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가 너무 조용합니다.
언제쯤 오실까...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전호인 2010-11-30 18:30   좋아요 0 | URL
에궁 그러게염.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이제 자주 뵐께요.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