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노당 정치탄압에 따른 검찰수사를 빗대어 제대로 패러디한 기사가 있어 퍼왔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유쾌, 통쾌, 상쾌 입니다. 권력에 빌붙어 현정권에 주구노릇을 하는 오늘의 검찰, 민노당, 전공노, 전교조를 한방에 보내고 싶은 의욕이 앞섰던 그들이 어떤 오판을 하고 있는 지를 제대로 보여준 패러디였습니다.
고동안 먹먹했던 속마음이 재치있는 패러디 한방에 뻥뜷린 듯 시원합니다만 한편으로 현정권의 발악하는 모습을 봐야하는 오늘의 현실이 안타까워 씁쓸한 마음도 함께 느끼게 됩니다.
이번 기회에 딴나라당도 함께 수사해보면 아주 재미있을 것 같네요.
700억 돈먹는 차떼기당에서 교장들 돈 빨아먹는 당으로 또 다른 닉네임을 갖게 될테니까. 그나저나 학교장 돈먹은 것이 사실이라면 교장들은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차떼기당 말고 또다른 닉네임은 무엇으로 지어주는 것이 좋을까.
에흉 이것도 괜한 오지랖인가, 내가 고민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여러분 같이 고민하면서 여러분의 고뇌에 찬 멋진(?) 닉네임 기대해 보겠습니다.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는 센스 ^*^
OK? ㅋㅋ
세종시 갈등, 4대강 삽질, 문화예술위 한지붕 두위원장, 어리벙벙 말실수의 달인 벙벙 정총리, 즐겨야할 지 사퇴해야 할 지 분간도 못하는 깝쭉 유장관, 머리는 없고 의욕만 있는 검찰의 헛다리 짚기 탄압수사 등등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가 개탄스럽지만 누구말마따나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 볼 수 있는 거니까 아주 재미있네 재미있어"
여러분 어떻습니까?
참 재미있는 세상이지요?
나라전체가 완전 개콘모드입니다.
즐겨야 할 지 슬퍼해야 할 지 헷갈리는 세상이 되었지만
까짓꺼, 우리도 한번 같이 즐겨 봅쎄다.
푸하학! ^*^;
지금 전국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제 세배 받으시구염!!!!!!!!
여러분 모두 행복한 설날, 고향에서 가족과 따뜻한 정 나누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향가시는 길 안전운전하는 센스까지.
세뱃돈 주실꺼죠? ㅋㅋ
blog.ohmynews.com/peoplepower/319937
[패러디] 동혁이형. "죽은권력만 수사, 검찰이 장의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