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호프 단편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0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박현섭 옮김 / 민음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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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없이 웃을 수 있고, 안타까워 할 수 있고, '그렇지!'하는 공감에 너무도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단편들. 책을 펴들자마자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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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 유희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4
헤르만 헤세 지음, 이영임 옮김 / 민음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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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시타르타를 읽고 다음으로 읽기를 선택한 소설. 줄거리라도 따라가 보려고 애만 쓰다가 결국 황폐한 심정에 포기했던 소설이다. 하지만 꼭 다시 읽어 보고 싶은 소설이다. 완독의 감동을 미리 별점으로 매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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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 유희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3
헤르만 헤세 지음, 이영임 옮김 / 민음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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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시타르타를 읽고 다음으로 읽기를 선택한 소설. 줄거리라도 따라가 보려고 애만 쓰다가 결국 황폐한 심정에 포기했던 소설이다. 하지만 꼭 다시 읽어 보고 싶은 소설이다. 완독의 감동을 미리 별점으로 매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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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83
이디스 워튼 지음, 송은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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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솔직히 지루하다. 하지만 약간의 지루함을 조금만 참고나면 고전이 주는 감동은 대체로 충분한 보상이 된다. 「순수의 시대」는 내게는 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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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연인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9
D.H. 로렌스 지음, 정상준 옮김 / 민음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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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적이라는 평과 분량으로 인해 출판시 편집자 임의로 사정없이 가위질 당해서 겨우 완역본을 출간된 이력을 가진 소설이라는 서문에 살짝 기대감(?)을 갖고 읽기 시작했다. 1권을 중간정도 읽은 지금은 로렌스의 세밀하고 물흐르듯 이어지는 한 가족의 이야기에 정신없이 빠져들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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