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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신의 세번째 그림에세이가 나왔다.

표지도 너무 이쁜 '눈을 감으면'이란 제목을 가졌다.

 

 

 

 

 

 

 

 

 

 

 

 

 

 

 

미리보기로 열어본 책은 우리의 봄날의 감성을 한껏 올릴 수 있겠다.

꽃비가 내리는 곳,

이제는 꽃이 다 져서 푸른 잎을 피우고 있는 곳으로의 여행.

아니면 봄바다를 거닐어보고 싶은 심정.

 

간절하게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우리에게 그림을 향한 안내서가 되어줄 듯하다.

나무에 꽃잎이 자잘하게 붙어 있는 아름다운 표지 또한 봄날의 감성, 이쁜 봄을 연상하게 하는 책이다.

 

노트를 열어 무언가를 적고 싶게 만든다.

어서 구입하고 싶은, 황경신의 그림 에세이가 있어, 눈을 감으며 그의 글들을 상상해본다.

즐거운 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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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든다.

또한 내용도 내가 좋아하는 연애소설이다.

 

 

 

 

 

 

 

 

 

 

 

 

 

 

 

중국계 미국인 작가 아이미가 쓴 소설로 문화대혁명의 시대에 중국의 배경으로 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이다.

중국인 여성 징치우가 20대의 젊은 나이가 세상을 떠난 첫사랑 쑨젠신을 추억하며 쓴 회고록을 소설화 한 내용이란다.

 

혼돈의 시기의 중국, 그 속에서도 첫사랑은 꽃처럼 피어난 것 같다.

그들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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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되니 문학 서적들이 쏟아져 나온다.

두근두근,, 어서 구입하고 싶은 마음에 마구 설레는 가슴을 안고 있다.

 

 

 

 

 

 

 

 

 

 

 

 

 

 

 

 

 

 

 

 

 

 

 

 

 

 

 

 

 

 

 

 

 

 

 

 

 

 

 

 

 

 

 

 

 

 

 

 

 

 

 

 

 

 

 

 

얼마동안 외면해 왔던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도 얼른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

4월의 날씨처럼,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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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들이 생겼다.

문학상을 받은 책들인데 제목을 보자마자 갖고 싶은 책이 되었다.

 

 

아이들과 즐겨 읽는 제6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은 정지원 작가의 책이다.

 

 

 

 

 

 

 

 

 

 

 

 

 

 

 

또한 제9회 세계문학상 대상을 받은 박향 작가의 책.

읽고 싶고, 너무 갖고 싶은 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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