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 않는 수학자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3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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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크리스마스 이브엔 항상 할아버지 댁에 모여 오리온 동상의 가랑이 사이를 골대삼아 축구를 했다. 그러던 어느순간, 눈 깜짝할 새에 뜰도 없어지고 온통 콘크리트 바닥만 존재했다. 그 커다란 오리온 동상도 온데간데 없었고...

 

그리고 12년 후... 당시 현장에 있던 덴노지 박사의 손자가 현재 모에와 같은 건축학과 동기다. 모에에게 그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수수께끼를 푸는 자를 덴노지가의 승계인이 될 것이라 선언했다는데...

 

하여튼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덴노지 박사의 저택에서 파티를 연다며 사이카와와 모에도 초대됐다... 과거에 벌어졌던 수수께끼같은 일을 또 한번 경험하게 되는걸까? 승계의 조건을 내걸었으니 욕심내는 누군가의 계략이 있을것이고 이번엔 어떤 트릭이 숨어있을지 그들과 함께 풀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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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F가 된다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1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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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두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지만 끝난 것이 아니었다. 레드매직 시스템을 무효화하고 유닉스로 전환시키는데 성공한 부소장 야마네도 사망한 채 발견되고 만다. 그들의 연구소는 개인공간을 공유하지 않으므로 이동하면서 카메라에 찍히지 않을리가 없는데 밀실살인이 끊이지 않는다니 도대체가 끝이 보이질 않는다.

처음부터 의심가는 인물이 있긴 했지만, 왜 그 사람을 지목했는지 타당한 이유를 댈 수가 없고 어디가 끝인지도 몰라 읽으면 읽을수록 나락으로 빠지는 느낌이다. 가상 시스템의 조작인지 오래된 원한인지.... 아무래도 사이카와와 모에가 파헤치는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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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F가 된다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1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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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전부를 기억하고 있지만,

기억은 전부를 추억하지 못해.

 

 

 

니시노소노 모에는 비행기 사고로 부모님을 잃었다. 당시 충격이 커서 그런지 모든 것을 잊고 지냈는데 연구소 VR을 통해 기억이 다시 살아났다. 그리고 사이카와 교수님께 사과 할 일이 생겼다. 추억은 좋은 일투성이고 기억은 싫은 일투성이라 말하는 모에에게 싫은 추억도 있고 즐거운 기억도 있는 법이라 말해준다.

밀실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섬에 남은 두 사람은 연구소로 향한다. VR카트 상자를 체험하던 모에는 가상현실에서 죽은 시키 박사를 마주하게 되고 과거를 기억하게 된다. 혹시 가상현실이 진짜 현실과 같다면 밀실사건의 비밀이 풀리지 않을까? 수학이 재미있는 이유는 풀어내면 정답이 나온다는거지... 자~ 이제부터 하나씩 풀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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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F가 된다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1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밀실사건 이후 외부와 연락두절은 그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석연치 않은 건 시키박사의 죽음에 맞춰 동생 미키가 연구소에 도착하고 그녀와 동행한 소장마저 사망하고 만다. 결국 범인은 같은 공간에 있다?? 그리고 컴퓨터에 남겨진 메세지...

<모든 것이 F가 된다>

도저히 어디부터 연결시켜야 하는지 모르겠다. 심리적 문제가 아니라 두뇌를 가동시켜야 하는데 그들의 말과 행동, 무엇하나 의심스런 구석을 찾지 못하겠다. 마가타 박사가 다중인격을 갖고 있었다고도 하는데 그 조차도 계획적 행동이었고 죽음자체도 왠지 거짓말같다.

그나저나 세미나 여행은 이렇게 끝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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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F가 된다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1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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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고 대학 공학부 건축학과의 세미나 여행지는 마가타 여사가 있는 히마키지마 섬으로 결정됐다. 저녁을 먹고 연구소로 향한 두 사람은 머리가 아프단 핑계로 잠입에 성공한다. 그때 예기치 못한 에러가 발생해 여사가 거주하고 있는 방의 문이 열린다. 그리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형상이 없는 인형과 마주하게 되는데...

 

 

연락이 두절된 마가타 여사의 행방은 어떻게 된 것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연구소 내부는 첨단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공간인데 시스템 에러가 발생하다니... 외부와 연락이 닿아도 빠르게 대처할 수 없는 이곳에서 사이카와와 모에는 어떻게 비밀의 열쇠를 풀지 기대된다. 세미나 여행에서 벌어진 사건사고, 드디어 밀실사건과 마주하게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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