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모두 아름다운님들께서 보내오신 선물들이다..

난 부자이다..님들이 곁에 계셔서..내가 아는 모든분들이 아름답고 배려깊은 마음을 보내오셔서 정말 매일 어쩔줄 모르고 행복해하고 있다.

난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그런데 위에것들이 과연 보일까나 알라딘은 나의 영원한 까탈스런 연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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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6-25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까탈스런 연인께서 오늘은 보여 주시네요..
아까 제 서재 사진도 배꼽을 보여주던데...
님 좋으시겠어요... 오호호호~

해리포터7 2006-06-25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너무 좋아라~

치유 2006-06-26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아니..세상에 무슨 선물들이 이렇게도 많아요?????????????
정말 행복하신 님이시구려..

해리포터7 2006-06-26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배꽃님에게 늘 감사하죠.전 배꼽님의 마음을 닮아갈래요.~
 

51888

8이 세개다.그냥...진짜루 내팔이 세개였으면 좋겠다.알라딘을 너무 열심히한 나머지 오른팔이 고장났다.가제트 팔이 있으면 갈아 끼우고 싶다.이 글도 지금 아들이 대필 하고 있다.짜식  키워 놓으니 좋구먼...애들이 오늘은 쉬란다.얌전히 말 듣기로 했다.----요건 딸래미가 썼다.지들은 재밌나보다...하루동안 알라딘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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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25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1894

아들딸이 돌아가면서 대필해주셨군요..호호호~!

 아들딸 기특한지고..아이 예뻐라...쪼옥~!

도망가버렸나??쿠쿠쿠~~~~~~!


치유 2006-06-25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오른팔이 왜 고장나셨을까요??그거..정말 궁금하넹...???
아무리 알라딘 잘 지키라고 했다고 철통수비하시다가??????
얼른 정상회복하시길..바라옵나이다..

2006-06-25 16: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06-25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컴터를 많이 하다보면 오른팔 팔목과손가락들이 아프던데 해리포터님도 그 병에 걸리셨나 봅니다..
전 알라딘을 하고선 파스 까지 붙였다구요..^^
하루동안이지만 푹 쉬셔요...

또또유스또 2006-06-25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선물입니당...

            


반딧불,, 2006-06-25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 그래요. 한참 멀리하면 낫겠죠 뭐ㅠㅠ

해리포터7 2006-06-25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배꽃님 지들끼리 서루 한다고 난립니다..그제부터 어깨날개쭉지?가 아파오네요..오늘하루 좀 쉬었더니 나아지고 있슴다..
속삭이신님 제가 이런걸 받아도 될런지..제가 이뿐찾잔들 좋아하는지 어찌 아시고..넘 감사해요..드뎌 님도 해내셨군요.추카추카!모닝커피가 기대되는데요..ㅎㅎㅎ님의 이미지가 바뀌셨군요..향기로운데요.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또또유스또님 예 맞습니다. 맞고요. 그병입니다. 저두 파스 붙여야 할까봐요..이것참..파스붙이고 알라딘하리라곤 예상치 못했는데.ㅋㅋㅋ 고맙슴다..이리 귀연 해리포터가 다 있었네요..우리서재 지키라고 세워놔야 할까봐요.!
반딧불님 멀리하려고 해도 이거 궁금해서 안되네요..님들이 보고파서..또들어왔지요.ㅎㅎㅎㅎ
 

왜이리 이미지가 안바뀌는지..겨우 해리포터이미지 귀여운걸로 찾았는데 이미지 설정이 안된다...난 다 안되는 줄 알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쇼를 했더니 그 이미지만 안 올라간다.

이걸루 할라고 했는데 왜 안되냐 너!

그래서 요상한 하트들로 바꿔놓았다..그건 또 되네..아흑 알라딘이여 ..왜이리 내맘을 몰라주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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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4 1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6-25 07: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25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저 속삭인님 그래도 안봐껴요.흑
두번째 속삭인님 잘 다녀오셨어요?그동안 알라딘은 조용했어요.

치유 2006-06-25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나비들이 춤추며 다니니 더 기분좋습니다..저번 트리안도 너무 좋았었는데 이것도 넘 이쁘고 좋아요..^^-

또또유스또 2006-06-25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과 나비 ...
환상의 궁합 아닙니까?
아 샘나라....

해리포터7 2006-06-25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그런가요. 님께서 좋으시다면 이걸루 굳혀야 겠어요.참 닉네임에 맞추어 바꾸어보려 했더니 잘 안되네요.
또또유스또님 정말 그림이 되네요..배꽃위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듯 ....샘나시죠?ㅎㅎㅎ
 
꼴찌 축구단, 축구왕 되다 작은거인 7
크리스티안 틸만 지음, 도복선 옮김, 한스-유르겐 펠트하우스 그림 / 국민서관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크리스티안 틸만 글.

이작가가 좋아진다..담에 책나오면 꼭 사봐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월드컵 분위기에 힘입어 골라산 책인데. 어느 알라디너님의 리뷰를 보고는 우리 아들이 읽으면 딱이겠다 싶었다..아니나 다를까 아들이 책오자마자 골라잡고 읽고는 엄청 빠지는 거다..


요즘 축구하는 모습을 그리느라고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놀시간이 없다는 아들이 이렇게 열광하는 이유가 뭘까 궁금하기도 하여 뒤따라 읽어보았다..서점에서 책이 어떤가 맛을 좀 보고 산책이라 역시 잘넘어간다..시종일관 유머가 넘치고 아이들이 축구하는 모습을 박진감 있게 잘 묘사해놓고 있다.


아이들도 다 안다..어떤 어른이 올바른 어른인지, 또한 올바른 가르침을 얻으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도.... 속해있던 축구팀의 코치는 정말 내가 봐도 한심하다..축구에 대해 뭘 안단말인가... 그는 자신의 능력밖의 일을 하고 있었던거 같다..우리의 주인공들은 참으로 용감하다. 그런 무자비한 코치에 도전하며 새로운 축구팀을 만들생각을 하다니..

 

그리고 동화책이라서 가능한 일인지 아이들의 부모님께서 아이와 대화에 무지 공을 들인다는 느낌을 받았다.. 독일의 아동문학은 역시 뭔가가 다르다는 걸 느낀다.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자유와 권리를 적절히 분배하여 결정토록 하는 것 그것이 선진국의 또한단면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이야기는 참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축구팀을 창단하기로 한 것, 체육대학에서 새코치를 구하는 것, 그 코치의 제안을 어렵사리 수락하면서 팀도 함께 정비해 나간다. 그 코치의 제안이란 여자아이들과 짝을 지어 춤을 추는 것인데,,( 코치의 졸업 작품으로 코치자신이 춤을 얼마나 잘 가르쳐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남자아이들 입장에선 절대로 용납이 안되는 그런 조건이다. 실제로 울 아들도 요새 체육시간에 짝지어 댄스를 배운다고 들었는데 그것이 참으로 하기싫단다. 하지만 그들은 코치와의 약속을 지킨다.


마침내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코치의 발표날 그들을 본 상대편 선수(사실은 주인공과 절친한 친구사이지만 팀을 떠나면서 앙금이 쌓이던 차에) 인 친구가 모든걸 다 떠벌리고 만다. 주인공 팀 전원이 여자애들과 손을 맞잡고 춤을 춘 사실을 말이다.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한 그들이었지만 그 운동장엔 같이 춤을 추었던 여자아이들이 찾아오고 그들은 열띤 응원을 보낸다..


요즘 우리 붉은악마들도 그러지 않던가.. 우리는 열두번째선수로서 할일을 다하겠다고..그 여자애들은 그들의 최선으로 친구들의 힘을 북돋아준다.

정말 멋진 아이들의 세계. 서로 꺼려하지만 받은걸 돌려주려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나또한 감동하고 말았다. 글의 빠른전개로 하나도 지루함이 없이 마무리되는 책이다. 역시 아이들 마음을 알려면 이런 성장소설을 많이 읽어 봐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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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6-30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7님, 리뷰 당선 축하합니다~ ^^

비자림 2006-06-30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저도 축하 드려요.
님의 글을 읽으며 님의 목소리를 듣는 듯 생생한 느낌이 드네요.^^

해리포터7 2006-06-30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감사합니다 아영엄마님!

해리포터7 2006-06-30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감사하여요. 비자림님 오늘이 최고 조회수 인것 같아요.기록해 놔야죠...저 소주 조금 마셨는데 왜이리 가물가물 하죠?

울보 2006-07-01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해리포터7 2006-07-01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울보님!^^

치유 2006-07-01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좋으시겠어요..축하드려요....

해리포터7 2006-07-01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배꽃님 감사하여요..

프레이야 2006-07-01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축하드려요^^ 이 책 무지 재미있겠어요. 며칠 전 2학년 아이들이랑 20년 후의 자기모습을 상상하여 글을 썼는데 글쎄 그중 남학생 세명이 모두 최고의 축구선수가 되어있드라구요... 최고의 공격수로요.. 브라질과의 4강전을 펼쳤답니다. 그리곤 3대1로 이기구요 ㅎㅎ 그 또래 아이들에게 읽히면 좋은 선물이 되겠네요..

해리포터7 2006-07-01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배혜경님! 책이 참 재미나요..ㅋㅋ고녀석들 꿈이 야무진데요.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7-01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나만 이제 봤다는 ... 잉잉
그래도 축하드려요...
제가 이렇게 형광등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01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어요.또또유스또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이것때문에 어제 제가 술주정페퍼를 올린겁니다요.ㅋㅋㅋ

내이름은김삼순 2006-07-04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해리포터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지금에서야 봤어요,제가 요즘 알라딘이 뜸했잖아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해리포터7 2006-07-04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내이름은 김삼순님 정말 감사해요..사실 좀 부끄러워요..제생각만 잔뜩 써논거라서요...글구 정말 좋았어요..ㅋㅋㅋ
 



오전엔 실컷 놀겠단다..녀석들.이뿐것들 엄마 알라딘하라고 비켜주는 것 같다.ㅋㅋㅋ

하지만 오후에 공부시킬 생각하니 벌써 머리가 아파와..아이들 수학을 언제까지 내가 봐줄 수 있을까나..

가압자기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내가 알라딘에 서재낸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 알라디너님들의 닉네임을 보면 참 신기하다.  또한 댓글 달때 쓰다보면 나처럼 닉네임이 길면 참 귀찮기도 하겠다 싶었다..그리고 그 닉네임의 출처가 몹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물론 해리포터를 너무너무 좋아라하므로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만 다른님들은?  

솔직하게 실명을 사용하고 계신분도 계신다..참 존경스럽다..유머스러운 네임으로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기쁨을 주는 님도 계시고..여러모로 알라딘은 알아갈 것이 많아지는 곳인것 같다.

나만 모르는 건가 님들의 닉네임에 대한 사연을?  갈수록 궁금해진다..

가까이부터 보면 가장 궁금한 님 ㄸ님!..호호호 이렇게 써놓으면 님의 닉네임이 워낙 특이해서 다 알아보지요. ㅋㅋㅋ.

이시간에 책이나 한권 더 봐야하는데 알라딘이 넘 궁금하다..심심하니 별짓을 다하는 아줌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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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6-24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올리브님..아 그러셨군요. 저도 궁금했어요~~~
전 성당 세례명이랍니다. 세실리아인데 줄여서 세실~~~

해리포터7 2006-06-24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효과있다..님들께서 드디어 밝히셨네용..
올리브님 아 그렇군요..전 올리브(먹는)를 좋아해서 지으신줄로 알았어요..ㅎㅎㅎ 그 올리브라면 머리모양이 상당히 귀여운데요.. 발음할때마다 참 느낌이 좋아요.님의 모습..막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어요..
세실님 아 그러셨구나.대충 짐작은 했었지요..성당다니시는 걸 듣구요.세례명 이뻐요.이렇게 님들께서 꺼리낌없이 알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6-24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니다 ... ㄸ.... 풋~
저의 아들 세례명입니다...유스또...
근데 왜   또또유스또냐구요?
 얏! 또 그런다...!   유스또. 또 말썽 부릴꺼야? 유스또  또  잊었니?  또또 그런다 ..
그런 뉘앙스의 또또 입니다  쿨럭~
쯧쯧... 또또 말썽부린다 또또...  우헬헬헬헬~~~~~




해리포터7 2006-06-24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또또유스또님 그러시군요..그런 깊은 뜻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자꾸자꾸 지기님들의 닉네임 출처를 더 캐보고 싶어지네요..재밌다요.

2006-06-24 1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24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그렇게 보일만도 하군요.ㅋㅋㅋ.

치유 2006-06-25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것도 괜찮은 방법이네요?/님들의 닉넴..
전 이름이야요..이미 아셨겠지만..ㅋㅋㅋ

해리포터7 2006-06-25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정말루요? 전 농담이었는데...얼떨결에 제가 맞춰버렸네요...이름 참 아름답고 분위기 있습니다..진심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