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Winston - Album : Autumn

 

빈스 과랄디에서 도어스까지 아우르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조지 윈스턴의 음악적 근간은 자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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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28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환상이얌..
저길을 걷고 싶어라....해질녘의 아름다움인가요??

해리포터7 2006-06-28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가을입니다...멋지죠? 식사는 하셨나요?

치유 2006-06-28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지금 아침부터 땀뻘뻘 흘리며 일했어요..ㅎㅎ
누가 점심먹으로 온다해서..치우느라고..ㅋㅋ

해리포터7 2006-06-28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님 치르시는군요..점심메뉴는 몰까요?궁금궁금!배꽃님 제부탁 언제 들어주실건가요?어여요.

2006-06-28 1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28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아 피아노 칠줄 아시는군요..정말 부럽사와요. 저두 캐논 참좋아한답니다.

또또유스또 2006-06-28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안들려요... 이론....

해리포터7 2006-06-29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이거 왜 안들리죠? 어젯밤에만 해도 여러번 들었는뎅..이거 또 까탈스런 연인이 병이 도지셨네요.ㅉㅉㅉ
 

                                                

1.Song For Sienna

2.Eclipse Of The Moon

3.Butterfly Waltz

4.Northern Lights

5.Clouds Roll By

 
 

 
Brian Crain
Review
 
 
 
 
유키 구라모토, 조지 윈스턴, 앙드레 가뇽 등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뉴에이지 아티스트!! 각종 TV 드라마,시트콤,CF 배경음악으로 잘 알려진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자연과의 대화,교감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휴식의 의미를 전해주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크레인> 신보 발매와 2004년 4중주 내한 공연! 국내에 잘 알려진 브라이언 크레인의 대표곡MBC 드라마 앞집여자 유호정의 핸드폰 벨소리 Butterfly Waltz -매일유업 앱솔루트 분유 광고 배경음악/(주)세스코 광고 배경음악Moonlight- MBC 시트콤/연인들 배경음악 삽입곡Northern Lights- Let's KT (한국통신) 광고 배경음악/이브의 모든것 (MBC 드라마) 삽입곡
 
현대인들의 정서불안과 스트레스를 말끔히 정화 시켜주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음악...그것이 바로 뉴에이지 음악이라고 불리우는 장르이다.
최근, 음반시장의 장기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각종 음반차트 상위권에 랭크 되는 몇 안 되는 아티스트가 ‘유키 구라모토’와‘브라이언 크레인’이다.
이미 각종 TV,CF,드라마 배경음악을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브라이언 크레인은 대자연이 만들어낸 신들의 땅..로키산맥 아래 거주하며 4계절의 변화와 매순간 자연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기적들을 서정적인 멜로디로 정리하여 우리에게 들려주는 자연주의 아티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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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6-06-28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 일 할때나 책 읽을때 듣기 참 좋죠. 방해도 안하면서. ^^

해리포터7 2006-06-28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런거 같아요.야클님 반갑습니다.^^

비자림 2006-06-28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들려요. 흑흑 이문세 노래 안 들려서 갑갑하와요. 무언가 제 컴퓨터에 이상이 있는 듯..

해리포터7 2006-06-28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어쩌죠? 제가 컴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어서리 뭔가 조언도 못해드리고...

또또유스또 2006-06-28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제가 도적이 되는것 같아요..님들 페파만 퍼가니...
음악 올릴줄 모르니 알켜주삼...

해리포터7 2006-06-29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이런건 전 블로그에서 퍼옵니다..우선 검색해서 그 블로그가서요. 제 블로그로 담아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에서 페이퍼로 복사해오면 된답니다..^^이건요 배꽃님에게 배운거에요..ㅋㅋㅋ저두 아직 신인이거든요.ㅎㅎㅎ
 
 전출처 : 비자림 > [퍼온글] Brian Crain - Butterfly Waltz



Brian Crain - Butterfly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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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치유 > More Than I Can Say

 



곡명 : More Than I Can Say
아티스트명 : Leo Sayer

Woh -- woh -- yeah -- yea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you twice as much tomorrow
Woh --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Woh -- Woh -- yeah -- yeah
I'll miss you every single day
why must my life be filled with sorrow Woh --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 don't you know I need you so
oh tell me please I gotta know
do you mean to make me cry
am I just another guy ?

woh -- woh -- yeah -- yeah
I'll miss you every single day
why must my life be filled with sorrow?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 don't you know I need you so
oh tell me please I gotta know
do you mean to make me cry ?
am I just another guy ?

Woh -- woh -- yeah -- yea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you twice as much tomorrow
Woh --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you twice as much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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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이문세

어릴적 나의 꿈은 라디오 DJ였다..이문세를 들으며 김기덕을 들으며..보낸시절.

특히 이문세의 노래를 들으면 참 좋았다..

중학교때 가장친한친구에게 편지쓸때도 라디오 DJ처럼 테이프에다 노래를 소개해가면서 편지도 읽으면서 녹음해 주었던 적도 있었다.(ㅋㅋ무지 고생해서 녹음한 기억이 난다)

예전엔 인터넷에서 노래다운받는걸 상상이나 했을까?

그저 라디오 DJ가 좋은노래 소개해주기만을 기다리며 데크엔 늘 공테잎이 끼워져있었고 녹음버튼소리를 없앨려구 녹음버튼은 미리 눌러놓고 일시정지를 눌러놨던기억이 난다.그리고 원하는 노래가 나오면  살짝 일시정지버튼을 누르던기억..정말 떨렸었는데..과연 녹음이 잘될까 궁금하기도 했고 DJ가 노래를 끊지 말아야할텐데, 혹은 곡중간에 아무말을 안해야 할텐데.하구.후후후...

그때 내가 녹음해서 준 테잎을 아직도 갖고 있다는 친구.

그친구를  우리 둘째가 백일지났을 무렵인가? 하여튼 그즈음하여 만나게 되었다..친구가 공무원 비슷한 위치?에서 일을 하고 있을때였다..그 공무의 위치를 이용?하여 나의 현주소를 수소문한 끝에 우리집에 전화를 걸어왔을때 정말 얼마나 반갑던지 울음섞인 목소리가 나왔었다..안그래도 결혼하느라 정든 대구를 떠나있을때라 더욱이 그리운것이리라.친구도 곧 결혼을 한다기에 결혼식장에서 오랫만의 만남을 가졌었다..

친구는 예전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고 한층 더 예뻐진 모습으로 어김없이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어릴적 모습만 기억하고 간 나에겐 정말 충격이었지만 친구도 아이둘을 낳은 나를 못 알아봤으니 피장파장이었다..ㅋㅋㅋㅋ

그친구완 그후로 전화연락만 간간히 하고 지낸다..요즘은 싸이홈피에서 종종 만나기도 하고 최근모습도 볼수 있어서 참 좋다..

오늘도 이렇게 지난날을 추억하며 하루를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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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6-28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문세의 감미로운 목소리입니다.
이종환, 이문세로 이어지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작은 라디오를 구입 자취방에서 혼자 듣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라디오만을 통해서 들려오는 노랫가락에 심취해 있었던 사춘기시절의 추억이
그리워 집니다.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넘 감사!!!!!!!!
아름다운 이세상! 내가 사랑한 모습 등
시적인 가사가 너무 좋은 곡인 것 같습니다.

해리포터7 2006-06-28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렇지요? 전호인님..추억에 젖어보셔요...

2006-06-28 1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28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와락! 반가워요.!!좋은하루!!

hnine 2006-06-28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지금도 이문세 노래만 들으면 대략 감전당한듯 합니다.
이 글, 꼭 제가 쓴 글 같아요 ^ ^

해리포터7 2006-06-28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hnine님 께서도 그러셨군요..저두 이문세노래 다 좋아라한답니다.

치유 2006-06-28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짜릿함..
녹음 정말 많이 하고 했던 기억이 제게도 있네요..ㅋㅋ

해리포터7 2006-06-28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네 압니다요..

비자림 2006-06-28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요즘 풍성한 음악 세례에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저도 이문세 무지 좋아했어요. 감샤합니다.^^ 퍼간다는 거 아시죠?

해리포터7 2006-06-28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비자림님 많이 퍼가셔두 되어요.^^

비자림 2006-06-28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노래 안 들려요. 다른 분들은 들리는데 왜 난 안 들리지???

비자림 2006-06-29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해리포터님! 들리옵나이다.
저를 위해 다른 블로그 갔다 오시다니.. 감동의 물결이.. *^^*
정말 고맙습니다.!!

해리포터7 2006-06-29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요. 5분만에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