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ainbow Fish (Hardcover + Tape 1개 + Mother Tip) Rainbow Fish 1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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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수채화그림과 빤짝이는 물고기의 비늘이 아이들의 눈을 멈추게하는 책이예요. 예쁘고 빤짝이는 비늘을 가진 예쁜 물고기가 어느날 작은 물고기로 부터 빤짝이는 작은 비늘 하나를 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하지만 Rainbow Fish는 절대 줄수 없다고 말하죠. 그 거절당한 작은 물고기가 다른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자 모두들 Rainbow Fish와 놀아주지 않게됩니다. Rainbow Fish는 너무 외로워 현명한 문어한테 가서 자기는 이렇게 아름다운데 왜 친구들이 안놀아주는지 모르겠다고 묻죠.. 문어는 그 작은 친구에게 작은 빤짝이 비늘을 주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는 우정과 나눔이 있습니다. 요즘같은 이기적이기 쉬운 시대에 한번쯤 남과의 나눔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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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ub-A-Dub-Dub! (Paperback) - A Magic Bath Book
조안 베이컨, 샤론 홀름 그림 / Random House / 199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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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이나 물놀이 할때 갖고 노는 배쓰북이라는 겁니다.. 엄마가 크던 시절엔 이런 책은 없었는데 요즘은 참 희안한 책도 다 나오죠?? 비닐소재로 되어 있어서 일단 물에서도 안심이구요.. 물에 닿으면 색깔이 변하도록 만들어져 있어 애기가 흥미로워 한다네요.. 근데 물에 넣어두고 딴짓을 하는 사이에 금방 색깔이 바뀌어져 버려서 색이 변하는지 어땠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아마도 책을 물에 넣을땐 집중하고 어떻게 변하나 관찰을 해야할까 봐요..내용은 물놀이에 관한 내용들이구..하여튼 그냥 멍하니 목욕만하고 나오는거 보단 뭔가를 갖고 노는데 그게 책이라서 좋은거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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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ie's Walk (페이퍼백)
팻 허친즈 글 그림 / Scholastic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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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몬테소리의 피카소 동화나라에 한글판이 있는 책이죠..단순하고도 유머러스한 그림체에 짧은 문장으로 되어 있어 유아들에게 읽어주기에도 부담이 없는 책이예요.. 울애기는 비디오로 먼저 봤었는데 무척 좋아했었어요..그래서 책도 구입하게 됐는데 역시나 좋아하더군요.. 농장의 여러곳을 로지라는 암탉이 산책을 하고 다니며 그 뒤를 로지를 잡으려는 여우가 뒤따르며 일어나는 일들이죠.. 전치사를 익히기에 적당하구요..문장도 짧고 그림도 재미있어 연령대가 어린아이에게 좋을듯 하네요.. 문장이 적은만큼 엄마의 애기가 좀 많아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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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Touch and Feel : Wild Animals (Boardbook) DK Touch and Feel 9
Deni Bown 지음 / Dorling Kindersley Publishing(DK)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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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구요.. 각 페이지에는 다양한 동물의 생생한 사진과 각 동물의 특징을 담은 책으로 만져보고 촉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사자갈기의 부드럽고 긴 털, 초록 도마뱀의 올록볼록한 비늘, 돌고래의 매끈하고 부드러운 표면, 코알라의 짧은 털. 그냥 그림과 촉감부분만 있는게 아니라 동물들을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유용한거 같아요.. 단순히 동물그림만 나와서 이건 뭐야 뭐야하는것 보다 훨씬 실감나게 익히는거 같네요..돌무렵에 한창 손끝으로 뭔가를 만질려고 할때 구입해 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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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Do You Love Me? Board Book: (Children's Storytime Book, Arctic and Wild Animal Picture Book, Native American Books for Toddlers) (Board Books)
Barbara Lavallee 그림, Barbara M. Joosse 글 / Chronicle Books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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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Barbara Lavallee는 2살짜리 아들 Robby를 위해 이 책을 썼노라고 말하는데, Rob은 항상 자신이 그렇게 말썽을 피워도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는 지에 대해 질문을 했다고 하네요. 이런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바로 “for ever and for always, because you are my Dear One.” 이었다고 합니다.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북극 에스키모 엄마와 딸의 대화를 빌어서 전하고 있어요.. 우리에게 북극의 동물과 물건의 이름이 다소 생소하고 어렵지만 I love you more than이나 I’ll love you until… 같은 구문을 익혀서 자주 사용하면 유용한 표현을 익힐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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