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괄식 영어 스피킹 훈련
박광희 지음 / 사람in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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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는 결론부터 말한다.

결론부터 말하고 부연하고 예시하고 마무리하기.

최적의 질문 47개로 우리말과 영어 두괄식 스피킹 훈련이 동시에 해결되는 책.

당신은 두괄식으로 이야기합니까?

두괄식 스피킹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은 있습니까?

이 두 가지 질문에 답해보면서 이 책을 펼쳐보게 된다. 47개의 질문들과 두괄식으로 스피킹 하는 훈련이 되는 영문들을 배워볼 수 있는 책이다. 어떻게 논리적으로 질문에 대답을 할 것인지부터 머릿속으로 전개하게 한다. 그리고 영어식 어순에 맞추어서 스피킹 하는 연습을 가져보게 한다.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연습을 47가지 질문으로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훈련용 책이다.

스피킹 - 라이팅 - QR코드 리스닝 순서로 연습하는 코스를 추천하고 있는 책이다.

이외에도 족집게 조언이라는 코스가 있어서 실제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즐겨 사용하는 표현과 그들의 사고방식도 알아가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는 책이다. 책 내용을 살펴보면 어휘 수준도 어렵지 않은 편이라 쉽게 학습계획을 잡고 시작한다면 목표하는 학습일까지 누구나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책일 듯하다.

스피킹 훈련용으로 제시되는 문장들도 길지 않기에 스피킹하고 라이팅하는 순서 이후에 리스닝까지 마무리한다면 학습하는 시간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을 분량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영어공부를 이어서 계속할 생각이었기에 좋은 교재로 활용하고자 만나본 책이다. 배우는 즐거움 덕분에 들리는 영어도 많아지면서 영어공부하는 재미까지도 느끼게 된다.

총 5가지 파트로 나뉘어서 구성되고 있다.

두괄식으로 사실 말하기, 두괄식으로 선택 사항 말하기, 두괄식으로 의견 말하기, 두괄식으로 가정해서 말하기, 두괄식으로 자신에 대해 말하기이다. 이 모든 파트에는 review 코너도 제공되는데 이 코너가 매우 마음에 드는 구성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한글 해석만 보고도 영어가 바로 나온다면 성공한 효과를 누리게 되기 때문이다. 영어가 바로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훈련하라고 책은 제시해준다. 완벽하게 말할 수 있는 순간이 되도록 연습해보자. 말하고 쓰고 듣는 능력까지 꾸준히 하다 보면 한 권을 끝내는 순간에 또 한 단계의 발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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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답만보이는 운전면허 필기시험 1종.2종 공통 - 2020년 최신 개정 / 동영상 문제 QR코드 제공
에듀윌(도로교통공단 문제 제공) 지음 / 에듀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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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답만 보이는 운전면허 필기시험 1종. 2종 공통

 

1종. 2종 공통

이 책에서 100% 출제

최신 개정 문제 완벽 반영

 

운전면허가 필수인 시대이다. 최신 개정 문제가 완벽하게 반영된 문제집을 고르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의 특징은 빨간색 답이 표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보는 순간 깜짝 놀라웠던 문제집이다. 부수적인 설명글은 박스 형식으로 문제 하단에서 설명이 된다.

1000문제가 담긴 문제집이다.

문장형 문제, 사진형 문제, 일러스트형 문제, 안전표시형 문제, 동영상형 문제로 구성된다.

어떤 문제는 4지 선다형, 어떤 문제는 5지 선다형이며, 정답이 한 개인 것도 있고, 정답이 2개인 문제들도 출제된다.

오랜만에 운전면허 문제집을 보다 보니 달라진 시험 유형에 또 한 번 놀라워하면서 문제집을 살펴보게 된다.

도로교통공단 학과시험 출제 문제 100% 제공되는 문제집이라 믿음이 간다는 사실.

 

기존 문제집보다 더 작은 사이즈가 특징이다.

들고 다니기에도 편하며 가볍기까지 하다.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합격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운전면허 문제집이다.

답만 보고 문제 지문들을 파악하고 유형들을 파악하면서 정답을 빠르게 찾아내는 연습만 하면 된다.

컴퓨터 학과시험을 보는 방법도 안내해주고 있다.

화면으로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미리 한번 둘러보고 시험에 응시하면 좋을 듯하다.

운전면허 시험 취득하는 절차도 상세하게 알려준다.

학과시험 응시하는 순서와 접수할 때 필요한 서류와 사진과 문제 유형들도 상세하게 도표로 정리해주고 있어서 시험문제 유형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동영상 문제의 경우는 QR코드가 제공되고 있어서 편하게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운전면허 문제집이다. 1종과 2종 공통인 문제집인 이유도 교재는 설명해준다. 합격 점수에서 차이만 보일 뿐이며 문제는 똑같이 출제되기 때문이다. 시험에 이미 나온 문제와 앞으로 나올 문제까지 100% 수록하고 있는 문제집이다.

- 이 책에서 100% 그대로 출제된다!

- 답만 보이는 구성으로 공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동영상 문제는 QR코드로 쉽게 재생이 가능하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제공해준 1000문제에서 100% 출제되기에 이 문제집에 나온 문제만 공부해도 반드시 합격할 것이라고 교재는 말해준다. 가벼운 교재, 사이즈를 줄인 교재, 1000문제로 합격하자. 운전면허 학과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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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한성희 지음 / 메이븐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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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 2020 독서

정신분석 전문의의 통찰, 여자로서의 직언, 엄마로서의 응원이 담긴 책이다. 진솔한 37가지의 인생 카운슬링이 담긴 책을 만나본다. 이 책은 책 제목과 책표지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고른 책이다. 딸이 어느새 훌쩍 자랐기에, 20대를 시작하는 시점에 선물하고픈 책 중의 한 권이 되었다.

개정증보판 도서이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온 책으로 7년 만에 다시 책이 나오면서 1장은 새롭게 구성하였고, 4장에서는 자존감, 우울, 분노 등이 추가된 책이다. 엄마로써, 직장맘으로써 선배맘이 되어 직접 경험한 지혜로움을 딸에게 보내는 편지글로 만나보는 편안한 글들을 가득한 책이다.

직장에서 경험하며 고민하는 것들, 며느리로써 아내로써 엄마로써 경험하는 갈등과 고뇌들도 현답으로 풀어주는 글들을 만나보게 된다. 직장맘이라면 늘 고민하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이 책은 무엇보다도 힘이 되고 응원이 되어줄 책이 될 것이다. 주위 직장맘들의 고민들을 오랜 시간 지켜보면서 정답은 없지만 더 나은 길을 스스로 찾아가는 분들을 보았기에 이 책은 직장맘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책이 아닐런가 싶다.

'연애'에 대한 글도 나온다. 시원시원하게 연애관에 대해서도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사랑과 이별, 파혼 등에 대해 책에서 말하는 글들은 매우 공감하는 내용들이기도 하다. 마음껏 울지도 못하는 젊은 세대들의 고충들을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부모부터 생각하는 마음이 앞서다 보니 자신의 마음까지는 돌보지 못한 여성의 이야기도 쉽게 잊히지 않았던 내용이기도 하다.

'결혼'에 대한 글도 나온다. 부부들에게 건네는 서로에게 노력을 다하라는 것의 의미에도 많은 공감을 하게 된다. 인용글을 통해서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좋은 책들과 좋은 글귀, 연설문 등을 인용하면서 저자는 독자들과 더욱 깊고 내밀하게 응원해주고 있기까지 한다. 그래서 집중해서 읽게 되고 몰입하면서 공감하는 글들을 많이 만났던 것 같다.

도전하고 경험하면서 배웠던 것들은 책상 앞에서 배운 것들이 아님을 알게 되고 인생의 기나긴 길에서 값진 보물들은 경험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와 관련된 내용들은 여러 번이나 이 책에서 강조하면서 딸에게 보내는 편지글에서도 등장한다. 독자들에게도 많은 힘이 되어줄 좋은 글들을 풍성하게 만나게 될 듯하다.

인생 별거 없다.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어떤 삶을 살든 사랑만큼은 미루지 말 것.

어설픈 이기주의자가 아닌 단단한 개인주의자로 살아갈 것.

돈에 대한 철학이 없다면 돈 때문에 울게 되는 날이 온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책 중에서)

돈에 대한 철학도 어린 시절에 보면서 배운 철학이 지금까지도 굳건하게 유지하면서 살게 되는 힘이 되어주었기에 돈 때문에 울지 않을 돈에 대한 철학의 필요성도 매우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이에게도 경제관념과 돈에 대한 철학은 강조하면서 교육하게 된다. 이외에도 혼자 있는 시간이 주는 많은 이로운 점들을 이 책의 저자는 조목조목 짚어주기까지 한다. 이 내용을 읽을 때는 책의 여백에 나름의 생각들을 메모하면서 읽기까지 하였던 내용이기도 하다.

가장 마음에 드는 문장은 '인생 별거 없다.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라는 문장이다. 좋아하는 것들과 즐기는 것들을 다시금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한다. 그리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것들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또 한 번 떠올려보게 된다. 자신만의 길을 찾고,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는 우리가 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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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조금 바꾼다 - 삶을 가꾸는 히데코의 소중한 레시피
나카가와 히데코 지음, 강진주 사진 / 마음산책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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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가꾸는 히데코의 소중한 레시피.

버릴 것과 취할 것을 오늘도 기꺼이 선택한다.

나를 조금씩 바꾸는 즐거움.

히데코 요리교실의 요리책을 처음으로 만났던 그때가 떠오른다. 고급스러웠던 한 권의 책을 통해서 만났던 히데코 요리와 그릇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이 책이 출간된 것을 이제서야 우연히 알게 되어서 읽어보는 1월이다. 바쁘게 읽어가는 책도 있지만 이 책은 느긋하게 읽고자 고른 책이었다. 아주 천천히, 음미하듯이 살림을 살아가는 하루라는 시간들 속에서 휴식 같은 책이었다.

저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듣는 책 한 권이다. 부모의 자식으로서, 남편의 아내로써, 두 아들의 엄마로써, 요리교실의 선생님으로서 살아가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듣는 시간이 된다. 50대에 들어서면서 저자가 가지고 있는 사유들을 듣는 시간이 된다. 좋아하는 것들, 취미에 대한 것과 언어에 관심이 많은 그녀의 일상 이야기까지도 만나보게 된다.

마당이 있는 집을 10년 동안 살면서 가져보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도 함께 한다. 여행과 일이 중첩되는 그녀의 이야기들도 함께 들어보는 시간이 된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한국으로 귀화한 그녀의 요리에 대한 열정도 만나보게 된다.

살림법과 청소법, 정리정돈법, 그릇정리법, 밀대걸레 사용하는 노하우, 청소기 사용하는 횟수, 욕실 청소법, 글을 쓰는 그녀만의 시간, 글을 쓰는 그녀만의 공간과 장 보는 그녀만의 방법들도 만나보게 된다.

그녀가 소개하는 그릇들, 요리교실을 하면서 느꼈던 고충들도 진솔하게 글 속에서 만나보았던 책이다.

그리고 그녀의 중단기 계획들도 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된다.

요리하는 레시피도 몇 가지 소개되고 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요리도 소개되고 있어서 메모한 레시피도 있었던 책이다. 이미 비워내는 삶과 공간을 좋아해서 충분히 만끽하며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기에 조금의 변화가 일어나는 청소법도 하나 배워서 바로 실천하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살아가는 이야기와 살림법과 청소법, 레시피는 2020년 1월에도 조금씩 변화하는 하나의 물결이 되어주었던 책 한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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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깊은 바다
파비오 제노베시 지음, 최정윤 옮김 / 현대문학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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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깊은 바다 / 장편소설 / 파비오 제노베시 / 현대문학 출판사 / 2020 독서

2018 이탈리아 비아레조상 수상작

이탈리아 독자들이 매해 선정하는 오스카 앱설루트 영예 도서

이탈리아 작가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그의 자전적 소설이라고 전한다. 2018년 이탈리아 3대 문학 상인 문학상을 수상하였던 작품이기도 하다. 기대감에 펼친 소설이었는데 첫 문장, 첫 문단, 첫 페이지부터가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서는 소설이었다. 그래서 한 번도 멈추지 않고 이 소설만 계속 읽었던 날들이 떠오른다.

조금은 괴짜 같은 가족들. 특별한 이력을 가진 가족인 만큼 이야기의 흐름이 어디로 흘러갈지 짐작조차 할 수 없었던 소설이다. 그래서 기대하게 되고 또 새로운 이야기를 막연히 기대하면서 읽어가게 한다. 때로는 6살 아이의 시선과 감정들이 문장에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렇게 주인공은 점점 성장하며 8살이 되고 초등학교 시절을 마지막으로 졸업하는 시간도 보내며 중학교를 다니는 시점까지 이야기는 흘러간다. 그리고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언제나 예견조차 할 수 없는 사건들과 대화들이 전개된다. 조금 특별한 가족들의 이야기들이 시작된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만남과 사랑 이야기, 결혼하지 않은 많은 할아버지들에 대한 이야기와 기괴한 소문들은 자신의 존재까지도 연결하면서 '저주'라는 단어로 묶어버릴지 모르는 마흔이라는 나이까지의 두려움과 불안까지도 재미있게 이야기는 전개된다.

가난한 자와 부자, 학교라는 곳의 교육이 아이들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냉철하게 진단하고 있는 이야기도 매우 인상적인 내용이 되기도 한다. 숲을 파괴하고 있는 별장 같은 집에서의 사건으로 작가는 부자들을 위한 법은 얼마나 위선적이고 모순적인 지도 작품에서 냉철하게 말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핵발전소가 가져온 후회와 실패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들을 묘사하기도 한다. 자연스럽게 사건들이 흘러가지만 무심하게 흘러버릴 수 없는 사회적인 문제, 환경적인 문제까지도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성자가 되고 싶었던 아이는 갑자기 부자가 되는 느낌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가난한 자와 부자인 자를 스스로 비교해보게 된다. 자신은 가난한 자이지만 부자인 자가 부럽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도 흥미롭게 읽은 소설 속의 이야기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시장에서 책을 판매하는 아주머니와의 만남과 매주 한 권씩 책을 스스로 사는 주인공 아이. 일주일마다 한 권씩 읽으면서 그가 가지는 지식은 방대해져가지만 읽을수록 자신이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까지 자각하기까지 한다. 얼마나 우리가 무지한지 스스로 깨닫기도 하는 아이가 너무나도 좋았던 소설이다.

사고로 다정했던 아빠는 병원에 누워지내게 된다. 병원에서 매일 아빠에게 안내서를 읽어주는 아들이기도 하다.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다라며 보내는 시간들은 읽고 있는 독자로써도 한마음이 되어가면서 함께 기대하였던 순간이기도 하다.

이 소설을 읽고 나니 좋아하는 문장들이 꽤 많이 넘쳐나는 시간이 된다. <물이 깊은 바다> 책 제목을 다시금, 여러 번 되뇌면서 읽었던 시간들. 우리들의 인생은 깊은 바다와 같은 시간들과 추억들을 가지면서 살아가게 된다. 살기 위해서 끊임없이 발길질을 하고 움직여야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인생이기에... 그 무엇인가가 발밑에서 우리를 밭쳐주고 있는 마법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시간이 지난 뒤 깨닫기도 한다는 사실과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인생을 다시금 떠올려보게 하는 시간들을 선물 받았던 멋진 소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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