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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강력한 멘탈 만들기
젤라나 먼미니 지음, 이정민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21일.
강력한 멘탈 만들기. 3주간 실천하는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젤라나 먼미니 지음. 이정민 옮김.
매일경제신문사. 2017.
하버드 의대에서 선정한 성공의 핵심 '멘탈'
주말 서점에서도 본 바로 그 책이다. 눈에 띄는 표지색상과 디자인 덕분에 한눈에 알아본 책이기도 하다. 3주간 멘탈 강화 프로그램을 받아보는 책이다. 21일 습관법.
1주차는 자각하라.
2주차는 변화하라.
3주차는 목표하라.
1주차는 자아성찰법이다.
2주차는 자아단련법이다.
3주차는 목표설정법이다.
저자는 심리학 박사이며 긍정심리학으로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미국 내에서 현재 200만 명 이상이 저자가 제안하는 긍정심리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한다.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담아내고 있는 책이다. 멘탈을 강화시키는 여러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으로써 환경적, 신경학적, 유전적 요인까지도 연구를 통해 밝혀진 회복탄력성의 특징을 책은 전해준다.
멘탈이 강하다는 것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진정한 성장을 경험하는 것이다.(8쪽)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이 책이 전하는 프로그램처럼 노력해본다면 분명히 다른 결과가 어느새 익숙해져 있음을 경험할 것 같다. 많은 계획을 세우지 않고 하나씩 실천하는 편이라 꾸준히 성실히 하는 습관이 가져다주는 놀라운 변화에 늘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다 보니 이 책이 전하는 내용은 쉽게 공감대를 이루는 책이 된다. 작은 변화가 21일, 3주차에는 습관이 되어하지 않으면 허전해지는 경험들을 이미 많이 경험해보았기에 이 책의 저자가 전하는 내용들은 매우 유익하게 다가오는 책이 된다.
내용은 어렵지 않다. 실천해볼 수 있도록 책은 실천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꾸준히 제시해준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뉘어서 세분화하여 계획도 세워보고 요일별로 나뉘어하고픈 계획들도 기록해보도록 제시해준다. 그리고 자가진단하는 평가지도 o, x 문항으로 체크하면서 확인하도록 간단하게 실려있는 책이다. 문항들을 하나씩 확인해보면서 긍정적인 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노력할 부분이 무언지도 독자가 저마다 누려보면 좋을 책이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려는 독자들에게 성큼 다가서는 책으로써 습관, 희망, 건강, 통제, 즐거움, 자존감, 자각, 긍정, 명상, 진실, 신념, 유연함, 인내, 인정, 혁신, 감성지능, 목표, 문제 해결, 인간관계, 배려, 감사까지 고루 21일 동안 매일 하나씩 체크해서 발전하는 프로그램 책이다.
강력한 멘탈이 행복의 필수 요소라고 전한다.
명언들도 실려있는 만큼 그 명언들의 글 한 줄이 하루를 이겨내는 힘이 되어주고 빛이 되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