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저작권 교실 - 누구나 알아야 할 소중한 지식 재산권
임채영 지음, 김명진 그림, 정은주 감수 / 산수야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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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아야 할 소중한 지식 재산권

-어린이 저작권 교실

 

​지시재산권? 저작권? 아이들이 듣기에 생소한 이 말이.

어린이 교실에 들어왔어요.

무얼 배워야 하는건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대로 설명하는지 읽어보았어요.

 

 

 

어른들에게는 익숙한 말이지만.

막상 아이들에겐 처음 듣는 듯한 말인거 같아요.

 

저작권?

보통 음악에서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그래선지 표절이나, 음악저작권은 알고 있더라고요.

불법 다운로드를 받으면 안되다..하는 기본적인 건 학교에서도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배웠지만..실천이 어렵잖아요.

바로 이런 상황

아주 익숙하죠?

불법임을 알지만..막상 무료 다운로드라는 세상은.

누구나 혹하게 만들잖아요.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다운로드 세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바로 지금이 알려줘야 할  적절한 시기인듯 싶더라고요


​20029년 7월부터엄격하게 시행하고 있는 지식 재산권.

무엇보다 지식 재산권법은 어린이도 예외가 없다는 사실..

아셨나요?

이렇게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다고 하니.

정말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지식재산권을 이해시켜주지만.

정리할 페이지가 필요하겠죠?

정리로 한번더  확실히 이해시키고 넘어가네요..

 

내 권리가 소중하듯이.

다른 사람의 권리도 소중하고 지켜줘야 한다는걸..

지식재산권을 공부하며 알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분명 어려운 이야기지만..

아이들도 알아두어야 하는 당연한 이야기.

지식재산권, 저작권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에는 더 많은 분야에서 이 말이 문제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이해하면..될듯하네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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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내 손을 잡아 라임 향기 도서관 11
이성 지음, 김정미 그림 / 가람어린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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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향기도서관 시리즈 11번째 이야기

-괜찮아, 내 손을 잡아.

 

읽으면서 아이가 되어 보는 책

 

 

 

 

이만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이 나이의 아이들이 얼마나 남자아이, 여자아이를 가르고 노는지​

막상 더 많은 관심을 갖는 나이면서.

오히려 더 모르는척하는 새침데기들이라는 사실이

눈에 뻔히 보이지만.

모른척해주어야 할 나이라는 걸 안다.


 

예쁘게 그려진 책의 그림도..

간간이 그려지는 귀여운 삽화도..

 

책을 읽는 내내.. 초등학생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힘을 준다.

 

 

말 못 할 고민이란 걸 끌어안고 있는 아이들.

때론 그 고민 때문에 저 아이와의 동질감이 생긴다는 게..

한편으론 안쓰럽고.

또 한편으론 이해가 되기도 한다.

책 속에서 아이들은 어른들의 이혼으로 인해 고민한다. ​

​어른들은 어른들의 일이라고.

아이들의 고민을 그냥 무시하기도 한다.

아니 어쩌면.. 아이의 고민을 신경 쓰지 못할 만큼.. 어른들도 힘든 상황일지도 모른다.

사실 이렇게 변명을 해주고 싶었다.

너희들의 고민이 작아서가 아니라.

그 고민을 만든 어른들도 이유가 있었다고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성장해가며 겪을 다양한 고민과 걱정을..

나누고 이해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된다.

아이들의 일이라고 아이들의 고민이라고 작게 여기기에 앞서.

아이가 그 문제들을 통해 성장해 가길.. 이 책이 응원하는 듯하다.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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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미네랄 요오드 - ‘슈퍼 면역력’을 키워주는 기적의 요오드 건강법
이진호.황성혁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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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면연력'을 키워주는 기적의 요오드 건강법

슈퍼 미네랄 요오드

 

 

 

 

 

건강을 생각해야 하는 데..딱히 생각을 하면서 살아본적이 없던지라.

건강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보진 않았던거 같아요.

 

 

요오드..미역이랑 다시마에 들어있다는 정도의 상식만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나의 요오드 수치.

용오드가 아이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요오드로 치료하는 병들..

모두 관심이 가는 목차들이긴한데.

일단 간단하게 자가진단부터 해볼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요오드 결핍 관련 질환 임상사례가 아시아 최다 12000건이라니..

일단 다양한 사례들을 책에서 만나볼수 있어요.

 

요오드 건강법이지만.

무조건적인 요오드 섭취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지 않아요.

 

하루 적정 요오드 섭취량에 대한 이야기와,  요오드 결핍과 부족으로 인한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요오드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 책이네요.

 

다만..요오드만의 관점으로 쓴 건강책이라는 점은

감안해서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건강을 걱정해야 할 나이..

따로 있는게 아니잖아요.

 

또래 아이보다 작은 큰 아이때문에

편식하는 작은 아이때문에.

40대 중반에 든  남편때문에.

손발이 차가워서 걱정인 나때문에라도.

 

건강을 걱정하게 되는데.

 

이번엔 요오드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 책을 읽어보게 된거 같아요.

 

 

 

항암, 항바이러스, 항방사능 요능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슈퍼미네랄 요오드!

 

책의 내용을 모두 내 상황에 비교해서 맞어맞어 하는것도 문제가 있지만.

비슷한 상황이라면..

의사와 상의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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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 무척추동물(땅)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이동학 외 지음, 서인순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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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무척추동물<땅>

 

 

 

 

아이가 즐겨 보는 책.

스토리버스~ 어느덧 11권을 아이가 읽고 있어요.

과학 분야는  아이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가 많아서.

쉽게 접근하기 좋은데.

학습만화로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버스.

 

 

아이들이 잘 읽는 책이다 보니.

독후 활동에도 딱히 어려움이 없어 좋네요.

 



 

 

다양한 동물과 곤충 중에서도.

이번 스토리버스 11권은  척추가 없는 무척추동물을 말하네요.

 

무려 97%가 무척추동물이라니..

그동안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에 깜짝 놀라게 되네요.

 

 

 

 

교과 연계를 살펴보니.. 3학년과 5학년 6학년 교과와 연계가 되네요.

음. 우리 아이는 1학년 4학년인데??

 

방과 후로 생명과학 수업을 들어선지.

두 아이 모두 엄마보단 더 잘 알더라고요..

 

음.. 그렇담 이 책은 내가 읽어야 하는 건가?

 

 


 

 

얼마 전 그리마에 대해.. 다시금 알아보게 되었는데.

책에도 나와있더라고요.

해충을 잡아먹는 익충이라는 사실..

 

우리 엄마에겐 너무너무 고마운 돈벌레라..

생긴 게 그리 예쁘지 않아도 언제나 죽이지 않았던 벌레라..

전 익숙한데.. 이름은 얼마 전에 알았어요.

 

 

 


 

 

 

 

학습만화라서 걱정이라면..

이렇게 만화지만..중간 중간 그림을 통해 오히려 설명을 도와준답니다.

 

만화만 있는게 아니라는건..이젠 알고 있을꺼 같아요..

 

 스토리버스 11 - 무척추동물

독후 활동은?

 

이런 책은 어떤 독후 활동은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죠?

독후 활동..

책의 내용을 한번 더 잡아주는 활동도 있지만.

아이가 어리다면 책을 그냥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독후 활동을 권하고 싶어요.


 

스토리버스에서 달팽이를 찾았습니다.

 

그럼 이제?

 

 

 

책을 보면서 최대한 자세히 달팽이를 그려보아요..

<세밀화를 그려보면 아이들의 관찰력이 생긴다고들 하죠?>

그러나 전 이론은 잘 모르겠고.. 아이들이 그려보면.. 조금 더 잘 알더라고요.

 

 

 

그림의 굵은 외곽선은 네임펜이나 매직으로  한 번 더 그려주세요

그림 주변으로 풀칠을 해줍니다..

한지를 붙일 거예요


 

한지를 붙이고 수채화 물감으로 색을 칠해요. ​

 

한지는 도화지와는 달리 수채화 붓이 여러 번 가도

종이가 막 구멍이 나거나 하지 않아요. ​

수채화의 멋 번지는 느낌을 아이들이 느껴볼 수 있게 해주세요.

색은 나만의 달팽이로 갑니다.

 


 

 

 

아이들이 그린 멋진 달팽이..

달팽이를 색칠하고 달팽이 모양으로 오릴까 했는데.

아이들이 바탕도 멋지게 꾸몄네요.

 

 

늘 부족한 엄마의 활동에 빛을 만들어 주는 이뿌니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독후 활동 후 꿈나라로 떠납니당.

 

 

 

 

<< 스토리버스맘 활동으로

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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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1~10 세트 - 전10권 구스범스
R. L. 스타인 지음, 노은정 옮김, 소윤경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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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와 함께 읽은 구스범스 호러특급~

10월에 책이 나오는데..미리 가제본으로 책을 만나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답니다.

 

 

이야기는 1944년에 시작되네요.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그리고 아들에 이어서 진행되는 이야기!

 

구스범스는 항상 읽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읽는 과정에서 너무 무섭다라는 생각은 안드는 책이예요.

 

다만 읽고나서 곱씹어 생각했을때..

소름돋는 책이라고나 할까요?

 

 

공동묘지앞, 노스아드모어 324번지,죽은자들의 집 이라 불리우는 곳으로 이사 온

주인공 마리오.

 

마리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누가 믿어줄까요?

 

집에서 떨어져나가고 싶지만.

결국은 다시 돌아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책의 가제본은 그림은 없이 글로만 진행이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만으로도 아이들이 집중력읽게 읽을수 있는건.

작가가 끌어가는 글의 힘이 아닐수 없네요.

 

구스범스이야기릐 특징은 바로 끝나지 않는 이야기라는 점이죠.

이 책도 그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뒷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하는 궁금증을 안고 책을 마치는데요

이번의 그 마무리가 조금은 아쉬웠던거 같아요.

 

충분한 공포감이었는데..

오히려 마지막 반전이라 여기며 적은 부분이 아쉬움을 남기지 않나 싶네요.

 

 

 

 

건강한 공포물이라고 해야할까요?

너무 자극적이어서 무서운책이 아니라는거..

그래서 구스범스가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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