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5 : 날씨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5
김현민 외 지음, 안명환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5.날씨

 

 

 

눈에 안 익는다 하면서도

어느새 융합사회 융합과학으로 30권을 읽고 있네요.

 

과연 얼마나 받아들이는것일까? 라는 의문은.

그냥 묻어두고.

 

손이 가요 손이가~~ 아이 손이 책에 가요!!

할수 있는 책으로 거실 한켠을 딱 하니 차지 하고 있어요

 

 

 

 

날씨라는 큰 주제지만.

요즘 융합교육인 만큼.

다양한 분야를 접할수 있어요.

 

날씨주제에서.

저희 아이 4학년 과정과도 맞물리는 곳이 있더라고요.

 

 

 

 

구름을 통해 물의 상태변화를 배우는데요.

물의 상태변화

4학년 2학기 과학 교과 과정에 나오더라고요.

 

 

 

 

 

날씨가 변하면 왜 기분이 안좋을까도..

이렇게 자가 진단테스트를 해볼수 있어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도 읽으면서..아~~하고 배울수 있어요.

 

 

4학년 아이를 키워선지

유독 4학년 교과연계가 되는곳을

유심히 보게 되더라고요

 

 

간단하게 쪼개서 설명하고.

그림을 통해 이해가기 쉽게 하는게.

학습만화 스토리버스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책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교과 연계를 하는 학년이 조금 달라요.

전집처럼 사는게 가격면에서 효과적일순 있지만.

 

한권씩 사서 아이의 관심사에 맞춰 보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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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지만 나 서툴지만 나
박선정 글.그림 / 넥서스BOOKS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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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들어가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책

- 서툴지만 나-

 

내가 만들어 가는 책이라는 것이..

학창시절 다이어리를 꾸미던 기억을 두드린다.

무언가를 끄적이고..

잘 그리지도 못하는 그림을 그려보게 만들었던.

생각해보면 서툴지만 가장 소중한 나만의 책이 아니었나 싶다.

 

그래선지 내가 만들어가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My Story Book 이라는 주제가

참 마음에 든다.

 

 

 

 

긴 글 없이 컬러링북으로 만들어진  이책은.

컬러링북의 단계만으로 생각한다면.

매우 쉽게 칠할수 있는 초급 단계?

 

그래선지...아이가 엄마의 책에 눈독을 들인다.

엄마 이거 하나만 칠해보면 안돼?

안돼는게 어딨어..

 

네가 엄마의 이야긴데~~

 

 

그래도 하나.

양보하지 못하고..이건 엄마가 색칠할꺼야 하고 남겨놓은건.

바로 이거!!

 

" 내마음도 충전이 필요해"

 

엄마도 충전이 필요하다!!

 

주말인데..주말에도 충전을 못했으니..

언제 충전을 하라는 거지?

 

 

 

아이들이 색칠만 해놓은 줄 알았더니..

이런페이지도 있다..

 

마음부자상~

 

1학년인 우리둘째가 준 상장..

 

 

여러권의 컬러링북을 가지고 있지만.

때론 몰입의 방법으로.

혹은 심심풀이로 쓰면서도.

막상 이렇게 다이어리처럼.

완성이 기대되는 책은 처음이다.

 

다가오늘 겨울철..따스한 차한잔 놓고

작가처럼 글을 써보고 싶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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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 1 - 인류의 탄생과 문명의 시작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역사 시리즈
윤종배 지음, 이우일.이우성 그림,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 휴먼어린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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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맨 처음 세계사

 

 

 

초등학교 5학년이면 한국사를 배우는 시기죠.

그래선지 초4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

올겨울방학 한국사를 아이와 함께 공부하려고 준비 중이랍니다.

 

그런데.. 한국사를 배우는 앞부분..

세계사도 함께 이야기를 해놓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초등학생을 위한 맨 처음 세계사

 

책의 제목만큼이나 초등학생을 위한 눈높이로 책이 나온 거 같아요

 

 

 

​역사를 왜 배우는지..

그 의미를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걸..

저는 몸소 깨달았어요.

지독히도 싫어했던 역사와 세계사.

그래선지 그 싫었던 것을 아이에게 좋게 가르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지라.

요즘 들어 역사 책을 조금 더 읽어보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책 속을 잠깐 살펴보면..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목차와.. 이야기를 들어가기 전에 역사연대표를 살짝 보고.

만화로 꾸며진 이야길 보고..

교과서 밖 세계사로 이야기를 조금 더 진행하고.

 

​만화지만 만화 속에 등장하는 실사 사진들로.

이야기의 현실성을 조금 더 올려주네요~


 

 

연대표를 보면.. 우리나라 동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동남아시아..

그저 우리만의 역사가 아닌..

세계가 함께 변하고 경험했던 거라는 걸 안다면.

아이들이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네요.

글밥 많은 책을 읽는걸 부담스러워하는 아이들에겐..

만화로 구성된 페이지로 인해 부담이 줄어들꺼 같아요~

세계사를 가볍게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좋은 책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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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대사와 빠가사리 똥 파란하늘 전설 시리즈 1
유명은 지음, 김희남 그림 / 파란하늘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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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파란하늘 전설 시리즈

-무학대사과 빠가사리똥

 

 

 

 

 

제목부터 재미난 책을 손에 들었으니.

읽어볼수 밖에.

 

우리의 옛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이야기들을

전설이라는 이름으로 만나보는

무학대사와 빠가사리똥.

 

 

 


 

 

수묵화느낌의 예쁜 그림들과 길지 않은 이야기들을 엮어 만든 덕분에.

아이들이 읽는데 크게 부담이 없다.

 

무학대사가 꽂은 지팡이가  나무가 되었다는 이야기.

훗날의 이야기지만 돼지혈에 묘자리를 만들고 길이나면 떠나라고 했다는 이야기까지.

전설이 전설이 아닌 지금의 이야깃거리가 될수 있게 한다.

 

정말? 이라는 아이들의 질문에.

내가 해줄수 있는 대답은?

"글쎄~"

 

 

무학대사와 빠가사리똥 이야기를 읽으면서 신륵사를 가보고 싶어졌다.

나들이 장소, 아이들과의 현장체험등을 할때,

이렇게 전설을 따라 움직여 보는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긴다.

 

 

5편의 전설을 따라 읽으면서. 신륵사 주변의  가볼만한 곳까지.

그저 흔적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누군가의 상상속에서 이야기가 되었을 전설!

그 전설이라는 상상력의 보고 속으로.

아이들을 빠뜨려 보고 싶다.

 

 

아이들의 생각의 바다에서 다시 태어날 전설,

혹은 앞으로 만들어 가고 싶은 이야기 역시..

앞으로의 전설이 되지 않을까..

 

끓임없이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 될수 있다는걸..

전설을 통해..깨달을수 있길 바래본다.

 

 

 

<출판사에서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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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저작권 교실 - 누구나 알아야 할 소중한 지식 재산권
임채영 지음, 김명진 그림, 정은주 감수 / 산수야 / 201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구나 알아야 할 소중한 지식 재산권

-어린이 저작권 교실

 

​지시재산권? 저작권? 아이들이 듣기에 생소한 이 말이.

어린이 교실에 들어왔어요.

무얼 배워야 하는건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대로 설명하는지 읽어보았어요.

 

 

 

어른들에게는 익숙한 말이지만.

막상 아이들에겐 처음 듣는 듯한 말인거 같아요.

 

저작권?

보통 음악에서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그래선지 표절이나, 음악저작권은 알고 있더라고요.

불법 다운로드를 받으면 안되다..하는 기본적인 건 학교에서도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배웠지만..실천이 어렵잖아요.

바로 이런 상황

아주 익숙하죠?

불법임을 알지만..막상 무료 다운로드라는 세상은.

누구나 혹하게 만들잖아요.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다운로드 세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바로 지금이 알려줘야 할  적절한 시기인듯 싶더라고요


​20029년 7월부터엄격하게 시행하고 있는 지식 재산권.

무엇보다 지식 재산권법은 어린이도 예외가 없다는 사실..

아셨나요?

이렇게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다고 하니.

정말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지식재산권을 이해시켜주지만.

정리할 페이지가 필요하겠죠?

정리로 한번더  확실히 이해시키고 넘어가네요..

 

내 권리가 소중하듯이.

다른 사람의 권리도 소중하고 지켜줘야 한다는걸..

지식재산권을 공부하며 알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분명 어려운 이야기지만..

아이들도 알아두어야 하는 당연한 이야기.

지식재산권, 저작권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에는 더 많은 분야에서 이 말이 문제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이해하면..될듯하네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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