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콜롬비아 몬테 블랑코 퍼플 카투라

콜롬비아 몬테 블랑코 퍼플 카투라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11월

오.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요!! 케냐 야라 말고는 다 실패해서 케냐 야라만 먹고 있었는 데 산미가 높고 향이 정말 좋네요. 500g 은 왜 없나요?ㅠ.ㅠ

[100자평] 첫 문장의 힘

첫 문장의 힘 - 그 장면은 진부하다 ㅣ 내 글이 작품이 되는 법
샌드라 거스 지음, 지여울 옮김 / 윌북 / 2022년 4월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책! 안 읽었으면 어쩔뻔했나......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100자평] 시점의 힘

시점의 힘 - 독자는 모르는 작가의 비밀 도구 ㅣ 내 글이 작품이 되는 법
샌드라 거스 지음, 지여울 옮김 / 윌북 / 2022년 4월

어쩔... 나는 왜 이제야 너를 본 것이냐...... 다 갈아 엎게 생겼다.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다.

[100자평] [BL] 나이트크럽 연정戀情 2

[eBook] [BL] 나이트크럽 연정戀情 2 ㅣ [BL] 나이트크럽 연정戀情 2
숀다 / 비욘드 / 2020년 9월

11살 연상 수의 낮은 자존감과 자기 연민을 더는 못 보것다. 헤테로인 백두산이 첫 눈에 반했다는 설정을 전혀 공감 할 수 없고, 설득력도 전혀 없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개성있는 전개도 아니고 단지 작가의 깔끔한 필력만 보고 가기엔 내 시간이 너무 아깝다.

[100자평] [BL] 나이트크럽 연정戀情 1

[eBook] [BL] 나이트크럽 연정戀情 1 ㅣ [BL] 나이트크럽 연정戀情 1
숀다 / 비욘드 / 2020년 9월

‘너는 베르사체 풍의 화려한 셔츠를 입고, 담배를 물고 있었다.‘ 첫 문장이 너무 좋아 구입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글과 찰진 사투리를 쓰는 공이 딱 내 취향이라 재밌게 읽었는데... 수가 너무 아쉽다. 나이 36세 헤테로 수의 여성 스러운 말투, 의존적이고 자기 연민의 끝판왕이라고 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