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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klily 2010-08-02 10:22   좋아요 0 | URL
야근으로 지쳐있는 동생과 함께 기분전환 하고 싶어요 ^^*

아홉구름 2010-08-02 11:23   좋아요 0 | URL
줄거리를 읽으면서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젤 먼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맘이 저랑 많이 같은 것 같아서 조금 아주 조금 놀랐습니다. 사람이 외로워지는 순간 누가 곁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다정하거나 애교가 많은 스타일이 아니라서 저랑 많이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을 하고 싶지만 현실속에서 사랑을 하지 못하는 그 맘이 공감대 팍팍!!!! 쏟게 하는 것 같아요. B사감과 러브레터를 생각했는데 정말 B사감은 러브레터를 일지 않았는지 궁금하고요. 조금은 코믹한 공연일 것 같아서 기대 됩니다. 중학교 때였나 봐요~ B사감을 처음 알게 된 것이...... 친구들이랑 킥킥대며 서로 B사감의 목소리(라고 상상되는 말투)를 흉내내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저는 그렇게 장난치는 와중에도 왜인지 불쌍하고 처연하게 느껴졌었어요. 원작도 좋아하지만 그 패러디 작품 보는 것을 무척 즐기는 저로서는 꼭 보고 싶은 공연이네요~ 시놉시스의 마지막 줄을 읽는 순간 잠깐 멍했는데요. 하긴, 그래야 B사감과의 연관성이 커지는 것 같네요. 어떻게 이야기를 더 풀어나갈지 매우 궁금한데, 그 이야기를 무대에서 확인하고픈 제 맘을 알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애인이 있거나 혹은 없어도 조금만 소홀하면 외롭다고 느끼는게 여자들인데 더군다나 노처녀이라면 두말 할 것 도 없겠어요. 세상을 향한 모든 남자들을 향해 부르는 그녀의 엉뚱한 상상력이 기대됩니다. 혼자만의 세계에서 어떤 허상의 꿈을 안고 사는지 보고 싶어요. 웃기지만 웃을 수 만은 없는, 같은 여자이기 때문에 공감하며 같이 아파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 같아요!

제갈공명 2010-08-02 12:36   좋아요 0 | URL
갑작스런 직군 변화로 힘들어하는 그녀를 위해 응모합니다. 이제 사귄지 한달여가 되가는데,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 미안하네요. 그녀에게 점수를 딸 기회를 제게 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냥 2010-08-02 12:56   좋아요 0 | URL
당신, 대학로 가 보고싶지 않아? 오랜만에... 가서 꽁자 연극도 보고, 호프도 한 잔 하자. 세월의 흐름에 자꾸 뒤돌아보지 말고...

miso소녀 2010-08-02 16:48   좋아요 0 | URL
함께 보고 싶은 사람: 우리 여보
여보! 얼마만에 쓰는 글인지요. 평상시 말이 없고 묵묵히 가정을 위해 일하시는 모습에서 난 말이 너무 없다고, 그래서 매력도 없다고 잔소리 할때가 많은데 그래도 난 말없이 늦게까지 일하시는 당신에게서, 가족을 향한 당신의 사랑을 느끼고 있답니다. 올 여름 휴가도 없이 일하시는 당신이 안스럽기는 하지만, 늘 웃으며, 언제나 당당한 행동에서 당신은 우리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될 큰 기둥임을 느끼고 있답니다. 여보! 우리 늘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여보~ 이세상에서 제일로 사랑합니다~~^^
우리 남편과 함께 모처럼 연극을 보며 데이트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북극곰공주 2010-08-02 17:42   좋아요 0 | URL
오빠! 좀 웃긴 거 같지만 이렇게 편지를 쓰네요... 벌써... 2년이 지났네요. 보고싶은걸까? 아님 미련이 남은걸까? 진심으로... 오빠가 돌아온다면 받아줄 수 있을까? 그러지 못 할 거 같은데... 내가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나 오빠 아직도 미워하고 있는데... 그래도 오빠가 다시 돌아온다면 내 마음은 또 흔들릴 것 같아요... 이제 잊을 때도 되었는데..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생각이 나네요... 정말 기적이 일어나서 이 연극을 오빠랑 봤으면 정말 좋겠어요....

다겸 2010-08-02 18:40   좋아요 0 | URL
나를 많이많이 아껴주는 오빠야~ 휴가 기간 내내 같이 있었어도 막상 올려 보내려니 그 시간도 너무 짧은 것 같고 엄청 아쉬웠잖아요. 영화 보는 거 좋아하고 연극도 뮤지컬도 좋아해서 나랑 코드 잘 맞는 우리 남친님. 이 기회에 처음으로 같이 연극보러 가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 응모해 봅니다. 그 핑계로 얼굴 한 번 더 보고. 장거리 연애 너무 힘들지만 조금만 참아요. 질릴 리 없겠지만! 질릴 때까지 같이 있을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개인적으로 대학로 간 지 오래된 지방 거주자인지라 꼭 가고 싶어요. 대학로만 가면 왠지 모를 싱그러움이 느껴져 좋던데. 제가 사는 조그만 소도시에서도 연극단이 있어 보러 가기도 했는데 모처럼 대학로에 가고 싶네요. 남친이랑 대학로는 한번도 안 가봐서 꼭 보러 가고 싶습니다. 기회주세요 >ㅂ<

2010-08-02 18: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headbang 2010-08-02 19:13   좋아요 0 | URL
결혼하고 남편과 공연을 보지못했네요.
연애할때는 많이 봤는데 ^^;;
남편과 함께 보고싶습니다.

smilejjam 2010-08-02 20:36   좋아요 0 | URL
5년차 연애하고 있습니다. 날들은 정말 혀를 쯧쯧 차는데요. 저는 뭐 예전에 정말 많이 싸워서, 이제는 정말 사랑만 할 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로 문화생활은 잘 안하고, 각자 익숙해진 개인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이젠 오붓하게 밖에서 데이트 한번 하고 싶어서.. 알라딘에 신청합니다. 꼭 원해요~~~

로사맘 2010-08-03 10:13   좋아요 0 | URL
아빠가 편찮으셔서 방학 내내 방구들만 지키고 있는 딸 ~ 맘 먹고 책이나 읽겠다고 했지만 엄마는 좀 미안하고 안스럽네요~~바다로 산으로 휴가를 갈 수 없지만 잠시 눈과 귀를 시원하게 열고 가슴으로 따뜻한 감동을 열어 주고 싶습니다

애플민트 2010-08-03 13:29   좋아요 0 | URL
선배! 우리가 서로 안지가 10년이야. 이 상태로 친구처럼~~ 그냥 쭉 가는거야.
난 가끔 우리가 어떤 사인인지 잘 모르겠어.
여튼 더운 여름에 연극 한편 보러가자. 어때 좋지~~~

bonitagirl79 2010-08-03 16:26   좋아요 0 | URL
우리 선생님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신데, 잠깐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0-08-03 17: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0-08-04 09:28   좋아요 0 | URL
아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B사감 어렸을 때 교과서에서 문학작품으로 만났던 비사감. 고전문학의 어려운 글들 속에서 학생시절 잠깐이나마 웃음을 줬던 B사감과 러브레터. 이 작품을 연극으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B사감의 그 까다로운 모습들이 현재 직장에서는 상사의 모습과 오버랩이 되네요. 물론 저도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사감님이 계셨는데 저희 사감님 또한 여기에서 묘사되고 있는 날카로운 이미지였고 성격도 까칠하셔서 저희 또한 노처녀 히스테리라며 그렇게 많이 놀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까다로운 분들로 인해 친구들을 만나면 할 수 있는 추억거리가 생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연극을 함께 봄으로써 더 좋은 추억거리가 될 거라 생각이 되요.
더운 날씨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당신의 가정에도 언제나 평안과 행복이 깃들길....

2010-08-04 09: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doalchemist 2010-08-04 11:23   좋아요 0 | URL
바쁜 회사일 때문에 여름휴가도 못가는 아내와 함께 간만의 휴식을 가지려 합니다.
꼭 되었으면 좋겠네요~^^

Emiliana 2010-08-04 15:54   좋아요 0 | URL
수능에 나오던 이 소설이
어떻게 각색이 되어 연극으로 완성이 되었는지
참 궁금하네요~~

꼭 보고싶습니당!!

요안 2010-08-04 20:23   좋아요 0 | URL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2년. 새로운 대학생활에 적응하느라 함께 작은 가게를 하자던 그 약속은 어느새 빛이 바래져가고, 우리들은 모두 멀어져만 갔습니다. 과제에 치이고 시험에 치이느라 변변하게 얼굴 한 번 못봤습니다. 서로의 소식도 간간히 문자로만 알렸습니다. 모두 과가 다르다보니 자신들의 이야기만 할 뿐 서로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지 못했습니다. 제가 배우로써 연극 무대에 선다고 했을 때도 친구들은 바빠 몇 명밖에 오지 못했습니다. 너무 안타까웠어요. 제가 사랑하는 연극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하얀들 2010-08-05 17:39   좋아요 0 | URL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고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있던 여자가 옛사랑을 떨쳐내고 홀로서기를 한다는 대목이 끌리네요. 남편과 같이 보고싶어요.

kingkosoo 2010-08-05 18:01   좋아요 0 | URL
연극으로 맛보는 작품은 어떨까 기대가 됩니다. 올 여름 시원한 선물이 될거예요. 꼭 초대해주세요^^

사랑하는 동생아, 시험공부하느라 힘들지, 엸심히한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야. 너와 함께 이 연극을 보고 싶구나..

난릉소호영영 2010-08-06 00:29   좋아요 0 | URL
사랑하는 우리 큰언니^^ 요즘 엄마랑 아빠가 부쩍 결혼이야기를 꺼내서 많이 힘들지? 이모랑도 전화하는 내용은 언니 결혼이야ㅠ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라고 말하지만 얼마나 스트레스일지 어쩐지 미안해지기까지 해! 그래도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사랑을 믿고 인연을 믿으면서 즐겁게 행복하게 자신있게 언니의 생활을 즐기기를 바래^^ 이 연극을 보면 언니가 더 자신있고 당찬 생활을 하면서 사랑을 기다리고 마침내 행복한 결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꼭 언니랑 이 연극을 보면 좋겠엉ㅋ 언니 알라뷰 >ㅇ<

chodaeng 2010-08-06 09:45   좋아요 0 | URL
이런 글 참 쑥스럽지만. 사랑하는 울 남친과 함께 하고 싶어용 ♡ 뽑아 주신다면 행복한 맘으로 보고 올께용! 사랑행ㅋ

빙빙이 2010-08-06 23:24   좋아요 0 | URL
사랑하는 남동생에게!
동생아! 우리 어렸을 때 집안이 울리도록 쿵쿵 뛰어다니고, 어두운 책상 밑에 기어들어가 코딱지를 파던 그때가 기억나니? 할 수 있는 거라곤 아무 것도 없었던 그 시절에, 너와 난 가장 친한 친구였고 사이 좋은 남매였지.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남들이 놀랄 정도로 우린 서로 작은 인사조차 안 하는 어색한 사이가 됐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 집에 사는 가족이니 별 문제 없다는 내 안일하고 무심한 생각이, 평생을 걸쳐 너를 괴롭히는 고통을 더 키워버리고 말았구나. 네 고통을 알았을 때 나는 미친듯이 우는 것밖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단다. 동생아! 내 무심함을 부디 용서해다오. 아직도 네 얼굴은 어릴 때 그대로인데, 네 입은 더는 웃지 않는구나. 이 연극을 보며 함께 웃자. 정말 미안하고 내가 앞으로 잘 할게. 정말 사랑한다, 동생아!

나현림 2010-08-07 21:17   좋아요 0 | URL
잊고 살았네요.

연극본지 너무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한번 보고 싶당.

귈이 2010-08-07 21:41   좋아요 0 | URL
항상 나를 응원해주는 그분과 함께 보고싶습니다.

즐거운 데이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합니다~

없음 2010-08-07 21:51   좋아요 0 | URL
워낙 운 없어 당첨이라는것은 항상 빗겨나갔는데 이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합니다.

2010-08-07 2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소리 2010-08-08 12:36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재미난 연극 보고 싶어요..^^ 꼭 보고 싶네요

비로그인 2010-08-08 21:26   좋아요 0 | URL
1년간 엣사랑을 잊지못해서 아무도 다가오지 못하게 마음의 벽을 치고 살았습니다. 스스로도 많이 못났다고 생각하며 자학도 많이하고 많이 괴로웠지요. 지금은 제 옆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이 사람을 만날때도 많이 망설이고, 고민한것을 지나 이제는 이사람을 마음을 열고 좋아할수 있는것 같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저도 이 연극의 주인공처럼 새로운 사랑을 막시작하려는 사람으로서 아직 남아있는 상처와 생각의 껍데기를 벗어던지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이 연극을 한번 보고 싶네요.

2010-08-08 2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애플민트 2010-08-08 23:46   좋아요 0 | URL
6살 연하남과 연애 시작 해볼까요? ^^; 같이 좋은 공연 보고 싶네요 ~

2010-08-19 1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 2010-08-23 10:09   좋아요 0 | URL
to. 그 사람... 세상이 어둡고 차갑다고만 생각했습니다. 내 주변에는 아무도,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대가 저에게 그랬습니다. 너의 옆엔 내가 있다고, 아니 우리가 있다고... 사람의 온기를 불어넣어 주는 당신... 많이 좋아합니다.

아하~ 2010-08-23 10:16   좋아요 0 | URL
흠흠... YS야... 너에게 나는 매우 부족한 사람이라는 걸 안다. 하지만 노력할게. 좀 더 나은 내가 되도록.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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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nia 2010-08-09 22:39   좋아요 0 | URL
휴가도 못가고 연초에 계획했던 것들의 진행상황이 맘 먹은 것 처럼 되지 않아 기분이 우울한 상태라...마음에 위안을 주고 싶습니다.

2010-08-10 01: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euphory 2010-08-10 08:47   좋아요 0 | URL
일이 바빠서 휴가도 못가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남편과 함께 오랜만에 예술의 공연 나들이를 했으면 좋겠네요. 특히 저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아가 "보물"이에게 좋은 태교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남자의 목소리가 특히 주파수가 낮아서 아기의 정서에 좋다고 하던데, 좋은 음악을 바리톤 서정학씨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면 우리 아기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문화공연을 들을 기회가 별로 없는데 우리 아가에게 좋은 경험을 해주게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좋은 공연 기대해봅니다:)

Emiliana 2010-08-10 16:27   좋아요 0 | URL
우리 남편은 클래식공연에선 항상 졸아요.ㅋ
그렇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서 오페라 클래식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네요.

공연나들이 가고 싶어요~!!

리본 2010-08-10 19:05   좋아요 0 | URL
오랫만에 좋은 목소리를 듣고 싶네요.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을 갖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새벽 2010-08-11 12:12   좋아요 0 | URL
프로그램에 매우 호감이 갑니다. 예술의 전당의 운치를 느끼고 여름 밤 서정학씨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신청합니다.

onlymy2 2010-08-11 15:29   좋아요 0 | URL
이런 멋진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수 있다니 멋질것 같아요. 생각만해도 므흣해집니다.

분홍우산 2010-08-12 08:23   좋아요 0 | URL
무더위로 축축 늘어진 우리 남편에게 힘을 주고 싶어요. 이직을 고려중이어서 고민도 많은 것 같은데 ~
어떻게 도와 주어야 할지~~
같이 공연에 가고 싶습니다. 에너지 재충전하고 싶습니다.

wsangi 2010-08-14 00:11   좋아요 0 | URL
울 아들이 남성 바라톤을 너무 좋아해요. 김동규씨의 노래를 듣고 또 듣고 싶어했는데 바리톤의 멋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꼭 듣고 싶어 글을 씁니다. 아직 어린 아들이 관심이 있어하는 분야라 꼭 들려주고 싶어요. 이 공연을 보고 자신의 미래를 결정 지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맘으로 신청합니다. 요즘 너무 다재 다능을 원하는 사회이다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것보다 재능 있는걸 찾아줘야 하니까 엄마들이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이번 공연으로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 전문 분야가 되기를 바라며...감사합니다.

랄라라랄랄라 2010-08-14 13:45   좋아요 0 | URL
기대되네요! 끝나가는 방학에 힘을 얻을 수 있을것만 같은 공연이네요.

2010-08-15 06: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DARJEELING 2010-08-17 02:21   좋아요 0 | URL
"A breath" 숨이라는 공연 이름부터 이목을 끄는 것 같아요. 예전에 뉴욕타임즈 기사 읽은 적 있는데, 공연 소개에도 나왔네요 ^^ 프로그램 구성도 흥미롭고, 특히 2부에 있는 여인의 향기 중 '얼마나 우연인가' 꼭 들어보고 싶어요. 프로그램 구성만 봐도 로민틱한 여름밤이 될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됩니다. 8월의 마지막 토요일. 로맨틱 휘가로 서정학님의 공연에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오렌지 2010-08-19 10:37   좋아요 0 | URL
시아버지 생신에 맞춰 뜻깊은 선물을 드리고 싶어 신청합니다. 공연보시는걸 좋아하시거든요. 모처럼 시어머니과 즐거운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여름밤 클래식 공연으로 무더위도 가시도록 말이죠..

2010-08-19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only4ou1 2010-08-19 12:04   좋아요 0 | URL
바리톤 서정학씨를 저번에 우연치 않게 한번 보았습니다. 참 대단하시더군요...그 감동 지금 또 느끼고 싶은 심정에 글을 남깁니다. 지방에 있지만 기회가 되면 꼭 보고 싶습니다. 로맨틱한 여름밤에 같이 동참하고 싶습니다.

김회장 2010-08-19 12:43   좋아요 0 | URL
올 여름은 유난히 눅눅했던 것 같아요... 제 기분도 눅눅해지고 날씨도 안좋아서 한달간의 방학도 제대로 못즐겼어요~
제가 편입을 해서 학과 공부 따라가기가 굉장히 힘들거든요... 하지만 이번 여름에는 한 숨 돌리자니 날씨가 말썽이네요... 바리톤의 목소리라면 굉장히 시원시원해서 제 마음의 답답한 부분을 뻥뚫어줄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저도 한 숨 돌리고 싶습니다^^

요안 2010-08-20 10:15   좋아요 0 | URL
방학 하자마자 도서관사업소 아르바이트를 해서 휴가를 갈 기회가 전혀 없었어요. 방학 끝나는 그 날까지 일하는 거라 앞으로도 휴가 갈 기회가 전혀 없구요. 돈이 그렇게 중요한건가 제 자신이 한심해지는데(그렇지만 또 돈을 벌어야 학교를 다닐 수 있으니까..), 잠시 숨 한 번 쉬어보고 싶어요. 저와 비슷한 처지의 친구와 함께 가고 싶어요~

2010-08-20 19: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deborah 2010-08-26 15:30   좋아요 0 | URL
신랑랑 좋은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chanmin 2010-08-27 15:26   좋아요 0 | URL
강렬한 숨채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싶네요^^

2010-08-30 12: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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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잘꽃소녀 2010-07-27 16:30   좋아요 0 | URL
영화 못본지 어언.... 6개월? 영화 보여주세요ㅠㅠㅠㅠ

마릇 2010-07-27 22:48   좋아요 0 | URL
언제나 우드스탁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습니다~ 그 시대 사람은 아니지만, 내가 그 시대에 태어나서 우드스탁을 직접 체험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상상~ 곧잘 하는데요~ 영화로라도 느껴보고 싶네요^^

su-yougn1984 2010-07-28 00:42   좋아요 0 | URL
이안 감독님 영화를 무척 좋아합니다. 이번 영화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행사가 있어서 보고싶네요.마침 학교에서 하는 행사라 더욱 가고 싶습니다.

oldman12 2010-07-28 11:50   좋아요 0 | URL
저 영화보게 해주세요.

ㄱㅂㅇ 2010-07-28 13:4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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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횬 2010-08-04 15:30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선정해서 보여주는 영화는 꼭! 봐야죠! ㅋㅋㅋ
작가정신에서 출판되는 책 중에 러시아 문학분야는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 톨스토이 중단편선도 있고, 또 예전 버젼으로는 이반일리치의 죽음도 읽었구요^^ 번역이 믿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ㅋ
짐 자무쉬 감독의 작품! 꼭 보고 싶습니다, 뽑아줘요 알라딘! 고마워요 알라딘! ♡

동탄남자 2010-08-04 17:42   좋아요 0 | URL
'천국보다 낮선'의 지루하고 지루하나 잔잔한 감동의 여행을 기억하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누가 큐피드의 동생을 쏘았는가는 구입해 두고 아직 읽기를 시작하지 못했네요.
저에게도 기회를 주신다면 열심히 즐기고 싶습니다. ^^V

love0619 2010-08-06 14:34   좋아요 0 | URL
짐 자무쉬 감독 작품 어떻게영화가 만들어졌는지 시사회 꼭 가보고 싶네요^^

지별 2010-08-07 14:09   좋아요 0 | URL
알라딘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처럼 간혹 저에게 두드리면 고마울정도로 주시는데 감사하면서 다시금 보고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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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시 말머리로 원하는 지역을 꼭 적어주셔야 뽑아드릴 수 있습니다.
예) [대전]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함께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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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com 2010-07-24 09:15   좋아요 0 | URL
<수원> 아쉽습니다. 광주에는 음악회가 열리지 않군요. 딸이 고1입니다. 방학을 두 주하는데 음악회에 초대해 주시면 수원에 있는 이모집도 방문하려 합니다. 수원에서 음악회하는 날이 방학기간이어서 이때 좋은 추억도 만들고, 딸아이와 오고가며 많은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nemesia 2010-07-24 13:35   좋아요 0 | URL
<고양> 요즘 일요일 아침 ebs에서 방영하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를 볼 때마다 늦잠꾸러기 아이를 꼭 깨워서 함께 보려고 노력하는데, 우리에게도 이렇게 직접 듣고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반가운 마음에 신청해봅니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총예술감독이셨던 분이 소개하는 거라니 클래식을 따분해하는 아이를 조금이라도 쉽게 클래식의 세계로 이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yky 2010-07-24 16:14   좋아요 0 | URL
전주 기숙사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방학이라 올라왔어요
아들이 음악을 매우 좋아하는데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여 집안 사정이 어려워 자주 가던 음악회를 갈 수 없게 되어 안타까워하고 있었어요 음악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아들은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격려로 알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아들에게 힘을 주시면 나중에 아들은 또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남동관 2010-07-24 21:31   좋아요 0 | URL
[대전] 동생이 한 명있습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들어간 신입이죠, 동생은 어렸을때부터 피아노에 소질은 있었지만 가정 형편의 한계때문에 그저 피아노를 취미 이상으로 발전 시키지 못했습니다.
불쌍하게 보이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그 녀석에게 형으로써 뭐하나 제대로 해준것이 없습니다. 청소년 음악회.
이 곳에 가서 이 음악을 통해 못다한 피아노의 꿈을 조금이나마 보상받았으면 좋겠습니다.

lsselly 2010-07-24 22:37   좋아요 0 | URL

(서울) 멋진 첼로연주를 꿈꾸는 딸아이가 있습니다. 아직 잘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만 엄마를 위해서는 항상
최선을 다해 연주해줍니다. 아직 오케스트라공연을 못가봤는데요. 오케스트라 안에서 한 악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10-07-25 01:11   좋아요 0 | URL
[성남] 어린 시절, 5살 때 부터 피아노를 치면서 클래식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시골에 살던 저로써는 제대로 된 연주회는 접하기 조차 힘들었죠. 이러저러한 이유로 전공의 길도 포기한 저는 아직까지도 예체능계열에 미련이 있는지 배우고 싶어도 시간 때문에 배울 수 없었던 바이올린에 대한 미련도 많고 연주회를 접할 기회가 많은 수도권으로 이사왔었을 땐 이미 학업에 치여 마음놓고 한번 구경하기도 힘들어 연주회 자체에 대한 미련도 많았습니다. 벌써 고2인데 미련을 버리고 학업에 정진해야하는데 말이죠... 대학 원서쓰기 1년 전인 지금, 마지막으로 마음 놓고 미련때문에 봐왔던 베토벤 바이러스의 음악감독이셨던 서희태씨가 지휘하는 공연을 보고 싶네요. 김명민씨가 지휘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저게 서희태씨가 지휘하는 방식일 텐데... 카라얀 같은 느낌이.. 좋구나.'라고 늘 생각 했었거든요. 꼭 보러 갈 수 있길 빌겠습니다.

hongnahyun 2010-07-26 00:13   좋아요 0 | URL
[서울] 우리 딸 개학날인데...2학기를 새롭게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훌륭한 선물이 될 듯합니다.

이쁜천사 2010-07-26 08:07   좋아요 0 | URL
매일 출근한답시고 방학인데도 두딸에게 학원하고 집에서만 놀게하는게 좀 미안해서요.
멋진 음악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싶네요.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들이라 아주 좋은 경험이 될거 같습니다.

함박웃음 2010-07-26 10:15   좋아요 0 | URL
[수원]연예인만 좋아하는 딸아이가 피아노를 다시 하고 싶어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클래식에 관심을 갖길 바랍니다.

2010-07-26 1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26 1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2010-07-26 14:54   좋아요 0 | URL
와우

詩友 2010-07-26 17:49   좋아요 0 | URL
[서울]공부 벌레 친구놈과 오랜만에 문화 생활을 즐기러 가고 싶습니다.

열공 2010-07-26 21:13   좋아요 0 | URL
[서울] 가수들의 노래만 신나게 듣는 딸아이에게 클레식이 얼마나 웅장하고
좋은 음악인지 알려주고싶어 신청합니다...

valiumlee 2010-07-27 00:42   좋아요 0 | URL
{고양}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저 자신을 위해...간절히 ^---^

흑장미 2010-07-27 09:52   좋아요 0 | URL
워낙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이 없어서 혹시 하는 마음에 알라딘 요술램프에 주문을 걸어봅니다.
여름 방학때 휴가겸 관람하면 좋은 추억을 아이와 함께하고 싶네요~

매화향 2010-07-27 09:55   좋아요 0 | URL
[서울] 예고 1학년에 다니는 처조카에게 새로 온 신입 이모부로써 방학기간에 의미있는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ㅎㅎ 올해 초 결혼할때 조카가 거문고를 타면서 축가를 불러줬는데, 참 기분좋더라구요..조카가 리틀엔젤스에도 있었고, 국악쪽에 가깝다고는 하지만 제자신이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조카에게 클래식이 무언지를 보여주고 싶고, 클래식의 깊은 세계에서 감수성깊은 청소년이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 싶습니다. 같이 지내던 이모를 뺏어와서 뿌루퉁(?)해 있는 조카에게 이모부가 마음 담긴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ㅎㅎ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해서 클래식의 재미를 알려주고 싶습니다..

juicy5641 2010-07-27 11:19   좋아요 0 | URL
[성남] 어렸을때 부터 발목이 안좋아 많이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이런 공연 또한 거의 보러 다니지 못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부터 지금까지 2차례나 수술하며 이제 겨우 학교랑 집정도를 걸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술하고 1주일 동안 병실에 누워있을때 끝없이 들었던 것이 클래식 곡들인데,,국내 가요보다 묘하게 제게 힘을 주었습니다. 잠도 잘오게 해주구요.제게 그런 역할을 해주었던 클래식 곡들을 mp3가 아닌 실제로 너무 들어보고싶습니다. 성남아트센터는 다행히도 저희 집에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이기도 하니 마치 꼭 저를 위한 공연같습니다.조금있으면 고3이 되는데 그 전에 꼭 제게 희망을 주었던 음악들을 생생하게 들어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SDOL 2010-07-27 14:44   좋아요 0 | URL
[서울] 부산교대 음악교육과 학생입니다. 음악을 듣고 연주하고 또 미래엔 가르치게 될 예비교사로서...
좋은 공연이 좋은 교사가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꼭 보고싶어요~~

2010-07-27 16: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jin205 2010-07-27 17:39   좋아요 0 | URL
<수원> 요즘 클래식의 묘미를 조금씩 느끼고 있는 아이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방학을 맞아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rjatorxhdrP 2010-07-27 21:09   좋아요 0 | URL
[고양]저희 동네에서 하네요^^*아이가 바이올린을 하고 있답니다!여름방학임에도 레슨을 게을리 하지 않는 아이를 위해 좋은 선물이 주고 싶네요.오페라나 음악회를 좋아하는 남자아이입니다.아이의 감성을 위해 꼭 뽑아주셔요~꼭 참석해 열심히 듣고 보고 방학숙제로 보고서도 내 보고 싶네요.

하늘향기 2010-07-27 21:40   좋아요 0 | URL
(성남) 30일날 성남으로 이사갑니다. 정든친구들과 떨어진다구 이사안간단고 이사가면 아무것도 안할꺼라구 협박?하는 아들과 함께 가고 싶네요..

해롱이 2010-07-28 04:40   좋아요 0 | URL
<서울> 평소 대중음악과 팝을 즐겨듣던 21살 대학생입니다.
이번에 클래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이라는 책을
구매하면서 공부하리라는 의지를 갖게됐습니다.
공연 꼭 보고 클래식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싶습니다^^

2010-07-28 07: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천사 2010-07-28 08:02   좋아요 0 | URL
[서울] 맞벌이 부모여서 힘들게 혼자 밥 먹고 학원에 잘 다니며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는 우리 중학생 아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물론 방학 숙제이기도 한데 꼭 한번 들어 보고 싶은 공연에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행복한 마음으로 신청하고 있습니다.

시레 2010-07-28 08:21   좋아요 0 | URL
[서울] 고3 시절을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보냈습니다. 그 동안 잘 몰랐던 클래식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요. 하지만 그 드라마가 끝나고 점점 클래식에선 멀어지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클래식 곡을 우연찮게 TV에서 듣게 돼면 아직까지도 전율이 오더라고요. 그런 곡들을 직접 예술의 전당이라는 큰 무대에 가서 듣고 싶습니다.

oldman12 2010-07-28 11:54   좋아요 0 | URL
[서울]아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습니다.

2010-07-28 1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i 2010-07-28 15:21   좋아요 0 | URL
(고양) 예민한 엄마를 상대하느라 힘들고 늦은 사춘기를 겪느라 고생하고 있는 고1 딸과 화해하는 의미로 음악회에 꼭 가고 싶습니다.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는 말도 꼭 해주고싶습니다. 피아노를 좋아해서 감수성이 풍부한 딸아이에게 고1 여름 엄마와 함께한 음악회가 있어서 행복했다는 추억을안겨주고싶어 신청합니다. 꼭 뽑히길 바랍니다. ^^

복숭아 2010-07-28 16:42   좋아요 0 | URL
아이들과 좋은 시간 가지고 싶습니다. 18일 공연 신청합니다.

무늬 2010-07-28 18:56   좋아요 0 | URL
<서울>6년간 피아노를 배우다 최근에 그만둔 딸을 위해 음악회티켓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비록 전공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음악으로의 관심을 늘 가지고있는 딸아이에게 정말 좋은 체험이 될것 같습니다.

smog92 2010-07-29 09:24   좋아요 0 | URL
[서울]작곡가를 꿈꾸는 아들과 함께 가 보고 싶습니다.8월 18일에 있는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bluerealm 2010-07-29 22:49   좋아요 0 | URL
[서울]전역을 앞둔 군인 친구에게 이제까지 밥 한번 제대로 못 사줬네요. 클래식을 좋아하는 친구인데 군대에 가면서 음악은 걸그룹들의 최신가요밖에는 들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친구가 좋아하는 왕벌의 비행 같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sage 2010-07-30 21:44   좋아요 0 | URL
[서울]초등 6학년 이후로 피아노 레슨은 그만두었지만 꾸준히 악보를 구해 피아노를 치고 있는 중3 딸아이를 위해 신청합니다. 요즘 피아노를 치면서 스스로의 실력이 퇴보하는 것 같다며 우울해하는데 뭔가 동기부여가 되고 새로운 의지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과 음악을 사랑하는 딸 아이를 위해 좋은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꼬옥~ 부탁드려요~~

김천재 2010-08-01 11:34   좋아요 0 | URL
[서울]신청합니다~

아이스커피 2010-08-01 12:20   좋아요 0 | URL
[성남] 청소년인 아들에게 음악적 감성을 쌓을 좋은 기회여서 신청합니다. 클래식 공연으로 머리를 맑게 해주고 싶습니다. ^^

2010-08-03 1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aya 2010-08-04 10:49   좋아요 0 | URL
[서울]예비선생님으로 학생들에게 어떻게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에서 음악을 어떻게 들려주면 좋을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기피하는 클래식의 세계를 어떻게 하면 친숙한 세계로 만들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lovewonsik72 2010-08-05 16:14   좋아요 0 | URL
[서울] 알라딘 실버고객입니다. 이젠 저도 이런 문화초대석에 초청 및 관람할 자격이 있다 생각되는 군요. ㅠ.ㅠ 저에게도 기회를 주십시요.

friendmf 2010-08-05 23:18   좋아요 0 | URL
(안산) 너무나 무섭고 엄하게만 대했더니 사춘기가 된 딸이 저와 있으면 힘들어 합니다..좋은 사이가 될수 있을까요?
딸과 엄마로서 여자와 여자로서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 되고 싶습니다

송재훈 2010-08-06 11:34   좋아요 0 | URL
<서울> 클레식 연주회간지 까마득하네요. 이기회에 예술의전당에서 웅장한 클래식 공연보고 싶습니다.

뚜비또바 2010-08-09 22:30   좋아요 0 | URL
[서울] 항상 너무나 착하고 고마운 남자친구와 같이 보러가고 싶습니다. 남자친구가 클래식을 좋아하는데 같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 좋겠네요. ^^

abcdefghi 2010-08-11 11:14   좋아요 0 | URL
[서울] 7개월만에 한국에 돌아온 가족과 함께 가고 싶은 공연입니다. 조심스레 신청해 봅니다.^^

- 2010-08-23 10:02   좋아요 0 | URL
[서울]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니요! 클래식에 갓 입문한 저로서는 눈 앞에서 공연을 볼 수 있고, 바로 앞에서 선율을 느낄 수 있는 천금같은 기회입니다.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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