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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은봉 쌤 강연회
    from 민들레님의 서재 2008-11-16 18:40 
    우리나라역사로 독서논술을 하고있습니다.제가쓰는 교재중 대표적인 <한국사편지1~5>책의 저자 강의는 필수라고생각합니다.또한 판매수의 상당부분을 기여했다고생각해요 농담이구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제대로 하고있는지 다시 한번 짚어보는 기회였으면 합니다.일산에 살고있어서 홍대에나갈일이 없네요 오랫만에 대학로를 걸으며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강의를 듣고 싶네요. 물론 같이 일하는 선생님과 함께요 두 자리 부탁합니다.
 
 
코알라 2008-11-10 13:50   좋아요 0 | URL
[2명]아이에게 역사의 재미와 상식을 바로 알려줄수 있을꺼 같아 좋은데요...직접 가서 들어보고 싶네요..

파랑 2008-11-10 15:48   좋아요 0 | URL
<2명>한국사 편지를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읽는 중간중간 궁금한 점도 많았구요. 교과서로는 배울 수 없었던 역사이야기를 아이들보다 제가 더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저자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라니, 제게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를 둔 엄마이기에 더 기다려집니다. ^!^

verso 2008-11-10 16:28   좋아요 0 | URL
[2명] 엄마의 역사편지부터, 박은봉 선생님의 열혈팬이었습니다. 선생님과 알콩달콩 한국사에 대한 수많은 오해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라면^^ 생각만으로도 흐뭇해지는데요~ 다녀오면 후기도 쓸게요. 직접 오시지 못한 많은 분들게도 후기로나마 보은할 수 있도록 꼭 기회를 주소서^^

나무 2008-11-16 22:44   좋아요 0 | URL
[2명]엄마의 역사편지, 한국사편지.. 실감나고 머리에 쏙쏙들어오는 책..아이랑 저랑 참 잘 읽었답니다. 저도 선생님 왕팬이에요. 꼭 뵙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JM 2008-11-10 17:56   좋아요 0 | URL
[2명] <한국사 편지>를 너뮤 유익하게 읽은 저로써는 꼭 참석하고 싶은 강연회입니다. 역사에 대해서 바로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에 함께 할 수 있다면 너무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친구와 함께 가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라라 2008-11-10 20:28   좋아요 0 | URL
[1명]성인용 책으로는 읽었습니다만, 어린이 책으로 나온다니 반갑네요.. 직접 가서 뵙고, 들어보고 싶습니다. 사인도 받구요~

아는여자 2008-11-10 20:50   좋아요 0 | URL
[1명] 한국사 편지 유명하지요^^ 아이들에게 역사를 어떻게 알기쉽게 재미있게 알려줄까 고민하는데 이런 기회가 와서 좋네요.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유익한 시간이 될거 같아요

2008-11-10 2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박수인앙 2008-11-10 21:20   좋아요 0 | URL
[2명]유태인들은 자식에게 역사교육하는것을 중요하게 여긴다죠. 과거 억압받던 유태인들의 역사를 뚜렷히 보여주면서
자신의 뿌리를 깨닫게하지요. 지금 현존하는 유태인들이 세계를 오르락내리락할수 있는 이유도 이 뚜렷한 뿌리의식과
역사교육이라고 생각해요..저도 지금은 교육을 받는 신분에 있기때문에 한국사를 바로 아는 일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마침 한국사에 관심이 많던 찰라에 이 이벤트를 발견했네요 ! 비록 어린이도 아니고 어린이자녀를 둔 부모님도 선생님도 아닌 곧 고등학생을 맞이할 학생이지만..과연한국사의 오류가 무엇인지 알아보구 싶기도 하고, 관심이 많고, 분명 제 인생에 꼭 도움이 될꺼라 생각되기에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sunnyk03 2008-11-10 22:05   좋아요 0 | URL
(2명) 박은봉 샘과 만남이 드디어 이루어지네요. 아이에게 어떤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래서 희망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말이죠.

두리뭉실 2008-11-10 22:51   좋아요 0 | URL
(3명)사회학습에 고민하던차에 알게된 "한국사편지" 제가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같은엄마로써
작가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학습은 잔소리가 대부분이라서 부끄럽기도 하더라구요
작가님의 강연을 아이들과 함께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2008-11-11 07: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amor 2008-11-11 07:33   좋아요 0 | URL
(2명)박은봉샘의 '한국사 편지' '한국사 상식 바로알기' 등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던 상당 부분이 왜곡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부분은 차라리 몰라으면 싶은 내용도 있었구요. 기존의 위인전에서 얻은 지식이 굳어져 있기 때문일 겁니다. 얼마전 인천에서 강의하실 때 뵈어었는데 다시 뵙고 싶군요. 아이덕에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학창시절보다 더 재미있게 역사에 빠져들고 있는 중이랍니다.

지우개 2008-11-11 09:59   좋아요 0 | URL
8명__역사공부를하고있는아줌마들모임입니다^^"비전공자들이 모여 우리역사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에 요즘 살맛나고 있습니다.얼마전 박은봉선생의 책을 가지고 이야길 나누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기다니...저희역사분과아줌마들 다 함께 가서 듣고 공부한다면 정말 뜻깊은시간이 될것같습니다.꼭~~뽑아주세여~~

비엘즈 2008-11-11 12:54   좋아요 0 | URL
[1명] 어렸을때부터 여러 나라들의 역사를 좋아하는 어머님 덕에 이것저것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우리나라 역사는 학교에서 배운게 다, 라는 정도였지요. 그래서 제대로 된 한국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라는게 좋네요

작은소리 2008-11-11 21:19   좋아요 0 | URL
3명 신청합니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저자와 만날 수있는 기회를 아무나 누릴순없겠죠.
요즘들어 부쩍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고 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 될것 같아요.

kkws08 2008-11-11 21:50   좋아요 0 | URL
[1명]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고, 역사를 교육할 책임이 있는 사람입니다...초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성호 2008-11-12 08:30   좋아요 0 | URL
(2명)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배우고 있는 교사입니다. 박은봉 선생님의 책 덕분에 풍요롭게 사회시간을 채워갈 수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새 책이 나와 반갑고 고맙습니다! 교사인 아내와 함께 강연회에 가고 싶네요

nicoleseong 2008-11-12 11:08   좋아요 0 | URL
<1명> 아이들 역사지도용으로 거의 수학 정석을 불망케하고 있는 <한국사편지>의 박은봉씨의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직장맘이고 역사를 전공했고, 역사를 좋아하는데 아이는 영 역사에 흥미가 없어 가르치는 엄마인 입장에서도 힘빠지고 있는 이 즈음,, 저에게도 신선한 자극이 될 듯 싶네요. 책을 읽으면서도 한번쯤 보고싶은 사람(유명인사 중)이었어요. 꼭 한번 뵙고 싶네요~~

토깽이 2008-11-12 12:20   좋아요 0 | URL
초.중등생에게 독서논술하면서 방학 때는 역사논술을 특강으로 하고 있고 궁궐.박물관 등에서 체험수업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사 편지를 교재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 작가를 직접 뵙고 이야기도 듣고 싶지만 무엇보다 수업하면서 역사용어나 해석에 대해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이 자리에서 저의 갈증과 혼란을 같이 느끼고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희망 2008-11-12 13:24   좋아요 0 | URL
(2명)쉽고 유익하게 쓰여진 한국사편지를 두 아들과 교과서처럼 읽고 함께 얘기 나누는,문화센터에서 역사논술을 지도하는 논술교사입니다.
일전,한국사 상식 바로 잡기도 중2 큰아이에게 읽어 보라 권했더니 좋아하더군요.
먼저 어린이용이 나왔다니 함께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도 꼭 권해야겠네요.
역사를 공부하는 분들이라면 박은봉 선생님,꼭 한 번 뵙고 얘기 나누고 싶은 분이죠!
초대해 주실거죠~!^^*

accjhkim 2008-11-12 17:09   좋아요 0 | URL
<4명> 아이들대상으로 책이 나왔다니 정말 반갑네요. 저는 미리 한국사 상식 바로잡기를 구입해서 읽어보았는데 정말 우리들이 간과한 문제들이 많더군요. 역사에 관심많은 우리 아들에게도 저자를 직접만나 이야기 할 수있는 기회를 주고 싶네요.한번 희망을 가져보렵니다.

쿠키 2008-11-13 01:19   좋아요 0 | URL
박은봉 선생님의 책을 평소에 눈여겨 본 애독자입니다. 요즘 홍수처럼 역사나 과학 등의 논픽션 어린이책이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정확한 정보와 바른 역사관을 가진 책은 더 귀해진 것같습니다. 그러기에 박은봉 선생님 같은 분이 더욱 귀한거겠지요. 책으로 만나던 선생님의 생생한 육성을 통해 저야말로 한국사 상식을 바로 세우는 계기로 삼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하늘말나리야 2008-11-13 11:10   좋아요 0 | URL
(2명) 아이들에게 역사 논술을 가르치고 있는데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민혁맘 2008-11-13 11:22   좋아요 0 | URL
역사상식없는 부족한 엄마에게 기회를 주세요.^^ 직장맘이라는 이유로 한국사에 대해 자세히 몰랐는데, 저부터 먼저 알고 한국사에 대해 제대로 아이들 가르쳐주고 싶어요.

조화로운 삶 2008-11-13 11:25   좋아요 0 | URL
한 사람의 역사이든, 한 나라의 역사이든 선택의 결과 이겠지요?
역사책을 읽는다는것은 올바른 선택을 역사를 통해 간접 경험하는 시간이라 봅니다.
진실을 읽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되겠네요^^

멋진삶 2008-11-13 15:36   좋아요 0 | URL
저도 학교다닐때에만 알던 역사였는데 이제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니까 좀 더 쉽게 아이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알려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서요.

코알라 2008-11-13 16:12   좋아요 0 | URL
[2명]아이에게 역사의 재미와 상식을 바로 알려줄수 있을꺼 같아 좋은데요...직접 가서 들어보고 싶네요..

옥색하늘 2008-11-13 20:17   좋아요 0 | URL
(3명) 꼭 만나보고 싶었는데... 박은봉샘 책은 모두 좋아합니다. 특히 한국사 편지를 좋아해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덕분에 국사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선생님 목소리로 강의를 들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jasupia 2008-11-13 22:08   좋아요 0 | URL
(3명) 제자 중에 역사가가 되고 싶은 아이 둘과 함께 참석하고 싶은 좋은 기회네요. 사실 그 아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채워주기엔 제가 너무 부족하여 이렇게 신청합니다.

솥단지 2008-11-14 02:33   좋아요 0 | URL
아이들과 역사 논술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 가고 있는지 한번 되돌아 보고싶네요.

wj386esco 2008-11-14 10:38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아이들과 역사공부하고있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박은봉샘 꼬옥~~~ 만나서 여쭤보고 싶은데 기회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차니후니 2008-11-14 13:47   좋아요 0 | URL

[2명] 지금 초4인 아이가 초1때부터 읽었던 <한국사 편지>의 저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아직 드러내 놓고 자긴의 머릿속에 들어간 내용들을 잘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박물관에 가선 제법 아는 척을 하네요..
시험기간이래도 기회가 된다면 꼭~~아이와 함께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식사시간 2008-11-14 17:01   좋아요 0 | URL
[2명]제대로 알면 더 재미나는 한국사~ 알차고 뜻깊은 시간이 될거같습니다. 꼭 참여해서 좋은 경험쌓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2008-11-14 1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 엄마 2008-11-15 08:51   좋아요 0 | URL
(3명) 몇해 전부터 꾸준히 읽어 온 '한국사 편지'입니다. 나긋나긋하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여서 볼 때마다 친근합니다. 아이들이 이제 고학년이라 함께 참석하고 싶어요. 살아 있는 역사강의를 듣고 싶습니당~

ngmk 2008-11-15 19:05   좋아요 0 | URL
이번 참석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지방에서도(원주) 이런 기회를 주시길 바라며 글 올립니다.

샐리짱 2008-11-15 21:32   좋아요 0 | URL
한국사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네요. 아들딸이랑 셋이서요.

코알라 2008-11-15 23:39   좋아요 0 | URL
2명]아이에게 역사의 재미와 상식을 바로 알려줄수 있을꺼 같아 좋은데요...직접 가서 들어보고 싶네요..

maranta 2008-11-16 00:02   좋아요 0 | URL
[2명]드디어 나왔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레몬맘 2008-11-17 10:42   좋아요 0 | URL
4명)다양한 시각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우리의 소중한 역사가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초록물고기 2008-11-18 10:34   좋아요 0 | URL
[2명] "한국사 상식 바로잡기" 이전에 나온 책은 구입해서 제가 읽었구요. 이번에 어린이 신간이라니 반갑습니다.
초등 1학년 아들이 요즘 삼국유사,삼국사기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아직 학년이 어리다보니 박은봉샘의 한국사편지 같은 책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가능하다면 관심과 흥미를 불어넣어주고 싶은 기회로 강연회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1학년 아이도 강연회에 참석할 수 있다면 연락 주세요 ^^

만두 2008-11-18 14:35   좋아요 0 | URL
저는 어린이책을 공부하는 사람인데 박은봉 선생님 왕팬입니다.
강의 꼭 들어 보고 싶어요^^

코알라 2008-11-18 18:07   좋아요 0 | URL
[2명]아이에게 역사의 재미와 상식을 바로 알려줄수 있을꺼 같아 좋은데요...직접 가서 들어보고 싶네요..

태륜맘 2008-11-19 18:30   좋아요 0 | URL
한국사 책을 읽히고 아이의 질문에 답할때 참 막막하더군요.. 이해도 시켜야 하는데 제대로 설명한건지 막연하기도 하구요. 강의를 듣고 정리가 되어서 아이에게 좋은엄마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a4334 2008-11-19 21:52   좋아요 0 | URL
eomkj 왕 왕 왕 팬입니다 꼭참석하고 싶어요
강의듣고싶었습니다

눈사람 2008-11-20 13:00   좋아요 0 | URL
이번 가을학기에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진행했던 한국사 초급 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수료하고..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직장인 아카데미의 강의 들으면서 더 답답해 지고..뭔가에 부족한 듯한 갈증...
속 시원하게 뜻을 같이 하는사람과 자리하고 싶습니다..
 

활동 내용 : 지원 분야 도서관련 모든 행사에 참가하실 수 있으며, 참석 후 후기 블로그 글 작성.
                   (행사일 7일이내 작성 )
활동 임기 : 3개월이며, 본인이 원하실 경우 연임 가능
활동 혜택 : 작성해주신 후기에 한해서 알라딘 상품권 5만원 지급

1기 모집 기간 : 2008년 10월 6일(월)~ 2008년 10월 12일(일)
1기 모집 인원 : 3개 분야(①문학, ②인문/사회, ③경제경영/자기계발)별 최다 4명 선정
1기 발표 : 2008년 10월 14일 (화)
1기 활동 시기 : 2008년 10월 15일 ~ 2008년 12월 31일

지원 방법 : 희망하는 분야를 말머리(예시: [문학])와 함께 희망사유를 댓글로 짧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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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8-10-06 11:38   좋아요 0 | URL
문학분야 신청합니다. 평소 문학인들의 삶이나 작품의 뒷얘기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2008-10-06 1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8-10-06 13:28   좋아요 0 | URL
[인문/사회]분야 신청합니다. 배울 점도 많고 마음으로 공감할 일도 많을 듯해요. 머리에서 마음으로, 다시 발로 뛰는 지성을 기대하며 신청합니다.

승주나무 2008-10-06 14:07   좋아요 0 | URL
이런 거 왜 안 하나 생각했었는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인문사회> 분야 신청합니다. 책읽고 저자 만나는 일을 무척 좋아하며 심심찮게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알라딘과 함께 일을 한다면 더더욱 기쁜 일이 되겠네요^^

무당광대 2008-10-06 14:30   좋아요 0 | URL
[문학] 신청합니다. 작가와의 만남속에서 상상하고, 사유하고, 기록하는 걸 즐기는 편입니다.
몇번의 알라딘 행사에 참석해보니 자꾸 뭔가 끄적이고 싶어지더군요. 작가들에게 에너지도 많이 얻어오구요.
서재에 몇개의 후기가 있으니 슬쩍 넘겨보시기를...

2008-10-06 15: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사슴 2008-10-07 00:38   좋아요 0 | URL
[인문/사회] 신청합니다. 너무나 좁은 세계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 시야를 좀 더 넓히고 싶습니다. 시야를 넓히는 방법이 사람, 특히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적어내는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인한 것이라면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2008-10-07 0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데이지 2008-10-07 09:15   좋아요 0 | URL
[문학]신청합니다. 글로만 접하며 상상하던 작가를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듣고, 이야기를 듣는 것은 그 작가의 글에 또다른 생명력을 부여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 좋은 기회를 꼭 함께 하고 싶네요.

하루 2008-10-07 11:55   좋아요 0 | URL
[인문/사회] 신청합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서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좀 더 많은 생각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의미있는 만남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08-10-07 14: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굼실이 2008-10-07 21:27   좋아요 0 | URL
[문학]분야 신청합니다. 지금은 학생 신분으로 여러 행사에 참여하면서 작가들의 솔직한 이야기도 듣고, 책 너머의 생각들을 훔쳐보곤 합니다. 그러나 몇 년 후에는 본격적으로 이 분야에서 직업인으로 취재하고, 홍보하고, 편집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그 첫 걸음으로 알라딘 리포터를 해보며 경험을 쌓아보고 싶어요. 행사에 참여하는 경험과 그 것을 나의 말로서 다시 재생산하는 과정은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을 쓰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멋진 시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너굴 2008-10-07 22:35   좋아요 0 | URL
[문학] 신청합니다. *^^*

2008-10-08 0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짤부자 2008-10-08 11:01   좋아요 0 | URL
③경제경영/자기계발 신청합니다. 현재 직장인으로써 그 분야의 핵심 독자층이 아닐까 싶습니다,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분야라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구요. 더 관심을 갖고 일해볼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을희망 2008-10-08 11:01   좋아요 0 | URL
[경제경영/자기계발] 한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자신에 대한 생각을 할시간이 별로 없어졌지만, 행사 참여를 통해서 현실적인 자신의 위치를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가정재정과 속하는 단체에서 재정관련을 담당하는 ㄱ일이 많아서 경영쪽에도 관심이 생기는 중이라서 공부도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언제나 알라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만나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알라딘에도 좋은 기회가되기를 바랍니다.

매우맑음 2008-10-08 13:52   좋아요 0 | URL
[문학] 안녕하세요? 전 경기도 평택에 살고 있구요. 인생의 어중간한 나이, 서른 해를 살고 있는 사람이예요. 꿈이라는 것을 가져본 이후부터 줄곧 '작가'를 희망하며 살고 있는 만년 드리머(dreamer)구요. 현재 하는 일은 유치원 교사예요. ^^ 하지만 여전히 글쓰는 일에는 욕심과 열심을 내고 있지요. 음~ 사람들 만나는 것도 참 좋아해요. 그런데 리포터로 선정이 되면 문학가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구요? 정말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제 인생에서 아주 가슴 떨리는 행복한 나날들이 될 것 같군요. 물론 저만 즐겁기를 바란다면 이기적인 사람이죠. ^^ 말하기 부끄럽지만 알라딘의 많은 분들이 즐겁게 읽으실 수 있도록 맛깔나고 재미나게 글을 쓸 자신 있습니다. ^^ 현재, 월간 <광장>과 계간 <시와 창작>에 책읽는 즐거움 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구요. 저 선정해주세요! 아~ 이미 설레요! 이 가슴 어쩔껀가요? 플리즈 오픈 유어 아이즈~ 콘택 미~! ^^*

동탄남자 2008-10-08 11:42   좋아요 0 | URL
분야 안가리고 하면 안되나요? 문학도 좋아하고, 사회과학에도 관심이 많고, 오래도록 해 온 업무가 마케팅이라서 경제 경영에도 발 딛고 싶고... 어느 한 분야만 하라고 하면 너무 가혹한 것 같아요. 제가 장르 제한 없이 뭐든 막읽는 다독파라 우리집 서재에도 장르별 책장이 따로있답니다. 기본 틀을 깰 수는 없고, 저는 메이저 리포터 말고 땜빵리포터로 뛰게 해주세요. 수시 대기하고 있다가, 어느 분야라도 투입해 주시면 열심히 즐기겠습니다. ㅡㅡV 

※참고: 가장 최근의 저자와의 만남 글 http://blog.aladdin.co.kr/corelk/2334398

산도 2008-10-08 13:11   좋아요 0 | URL
[문학],[경제경영] 신청합니다.
'저자와의 만남' 수십 회 경력 있구요.
알라딘에 글 쓰는 것 매우 좋아합니다.
일산에 살고 있습니다. 수도권 행사는 언제든지 참여 가능합니다.
알라딘 화이팅~ ^^*

2008-10-08 14: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Lessing 2008-10-08 15:39   좋아요 0 | URL
[경제경영/자기개발]
일단 인터뷰에 필요한 우수한 장비 갖추고 있습니다.
-장비 목록: '호기심 유전자'+'와우~ 순발력'+'글로벌 방랑'+'책 5권 저자'+'그 바닥 경력'+'쫑긋한 두 귀'+'신상 디카' 등등.
-새로운 사람들 만남이 재밌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스카이블루 2008-10-08 20:12   좋아요 0 | URL
[문학]
인터넷 사이트에 소설을 연재하고 있는 소설가 지망생입니다.
활동하시는 작가분들을 직접 만나뵙고 그 기쁨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힌샘 2008-10-08 20:31   좋아요 0 | URL
[인문/사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와 그 속에서 잘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정보에 굶주린 이...

곰탱이 2008-10-08 21:27   좋아요 0 | URL
[인문/사회]
저자를 만난다는 것은 책을 읽는 것과 또다른 매력이 있던걸요? 어디보자.전 일단 바지런한 다리가 있고요. 전 단 한번도 길을 잃어 본 적이 없답니다! 그리고 일기상 5회연속 수상이 빛나는 '나름글발'도 있답니다.^^ 디카는 필수!

제가 흠모하던 저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께 독자의 입장에서 전해드리고 싶답니다.
신청!!

2008-10-08 22: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09 0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09 1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09 12: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09 1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09 2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b 2008-10-10 12:28   좋아요 0 | URL
[인문사회] 이제 알라딘에서도 저자와의 만남이 자리잡게 되는군요. 좋은 일입니다. 인문사회분야 신청합니다. ^^

☆슬픈족속☆ 2008-10-10 14:56   좋아요 0 | URL
[문학]분야 신청합니다. 작가와의 소통은 책과 나를 관통하는 하나의 열린다리라 생각합니다. 책을 덮고 넘어서는 이야기와 그 너머의 진정성과 세계를, 만남이란 공간에서 실현시키고 싶습니다.
작가와의 만남은 더 나은 세계(즉 문학)에 대한 열정의 발로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시인 윤동주 카페의 운영자로 활동하고있으며 문학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보다 뜨겁다고 자부하는 저 입니다.

jolijulie 2008-10-10 22:21   좋아요 0 | URL
[문학]분야 신청합니다. 제가 관심이 있는 것은 세계와 나(자아)와의 소통, 그리고 위로, 화해 등에 관한 것입니다. 여러 문학 작품을 접하면서 끊임없이 그것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넓혀 가고 있고, 그 안에 새겨진 작가들의 치열한 메세지를 읽어나가곤 합니다. 이것이 저에겐 커다란 동기부여도 되고, 공감의 눈물을 흘리게도 하며, 어떤 영감 같은 것도 심어줍니다. 이번 활동을 통하여 좀더 피부에 와닿는 그런 경험을 해 보고 싶네요.

산책이 2008-10-11 02:19   좋아요 0 | URL
[인문/사회]분야 신청합니다. 상식이 비상식이 되어가고 건전이 불온으로 매도되는 사회에서 우리가 결국 기대게 되는 건 인문학적 포용력과 사회과학적 치열함이 아닐까요. 보다 넓은 세계를 만나고 인식의 지평을 넓혀가는 이 기회와 경험을 자신에게,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2008-10-11 1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채화 2008-10-11 20:15   좋아요 0 | URL
[인문/사회] 현재 한국 근, 현대사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대학생인 제 스스로가 교양이 굉장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대로 된 지식이 아니라 온갖가지 정보의 홍수속에서 '알고있다' 자부하고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또 국어국문학과에 4년 동안 다니면서 인문학의 위기란 이야기를 많이 들어 이 분야에 대한 생각도 평소에 많이 해왔습니다. 게다가 2006년 10월부터 2007년 9월까지 했던 학생리포터 활동은 알라딘 작가와의 만남 '리포터'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 말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앎의 즐거움, 배움의 행복을 누리고 싶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을 글을 통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저처럼 부족한 앎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혹은 인문학, 사회학, 그 밖의 여러것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 ^

poison 2008-10-12 15:48   좋아요 0 | URL
[문학]신청합니다. 예전에는 책을 읽는 수동적인 행위에 그칠때가 많았는데, 책을 내신 작가님과 대화하며 책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능동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알라딘에서 좋은 작가님들과 만나 책과 더 깊은 만남을 가져보고 싶네요^^*

코알라 2008-10-12 22:23   좋아요 0 | URL
[경제경영/자기계발/신청합니다.
어려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는 서적들이 많잖아요..
좋은 작가님들 만나서 제가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싶어요..저 또한 많은 정보들을 제 머리에 습득하고 싶구요~
좋은 기회가 될꺼 같아요..
그래서 신청해 봅니다.^^

2008-10-12 2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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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읽기...
    from wildflwr7373님의 서재 2008-10-08 12:59 
    '책 속에 길이 있다'가 저희집 가훈이랍니다. 책에 관심이 많고 욕심도 많지만 정작 많이 읽어내질 못합니다. 저자와의 만남에서 길을 찾고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2. 책읽기...
    from wildflwr7373님의 서재 2008-10-08 12:59 
    '책 속에 길이 있다'가 저희집 가훈이랍니다. 책에 관심이 많고 욕심도 많지만 정작 많이 읽어내질 못합니다. 저자와의 만남에서 길을 찾고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3. 출판사도 보고 저자도 만나고...
    from 세희안 2008-10-08 14:27 
    학교 교지를 만드는 아이들과 함께, '세상 속에서 책을 통해 희망을 찾는 눈을 가지자'고 책읽기 모임을 만들어 책을 꾸준히 읽어 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번 교지에 '출판사 견학 또는 저자와 함께'라는 꼭지를 만들어 실을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행사를 연다니 여간 반갑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기회가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아이들 둘 합해서 세사람 신청합니다.
  4. 참여하고 싶다
    from next59님의 서재 2008-10-08 17:10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참여해보고싶다. 가을이 깊어가는 40십대의 마지막 가을 아내가 결혼을 할 수있다는 요즈음의 가상 현실이 잘 이해되지 않지만 요즈음 방송에서도 여권신장을 부르짓는 것이아니라 남성의 마초이즘을 박살내고 여자들의 세상으로 만들려고 한다.... 한편으로는 남성 우월주의에 빠진 남성들에 대한 경고라고도 이해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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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2008-10-10 10:38   좋아요 0 | URL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를 어제 완독했습니다. 왜 읽어야하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래서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담담하면서도 예리하게 일갈하고 있는 이권우 님의 글에 푸~~욱 삶아졌습니다.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강연회를 통하여 녹록하지 못한 현실적 호구지책을 벗어나서 진정한 삶을 통한 책읽기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1인 신청

은비령 2008-10-10 11:47   좋아요 0 | URL
정말 궁금하네요 얼마나 책을 많을지 .. 어떻게 서재를 만들어 두었을지 ..
신청합니다

Bookee 2008-10-10 12:54   좋아요 0 | URL
광진직장인독서회 부회장입니다. 2분 모시고 가고 싶습니다!

lovekyj0326 2008-10-10 20:05   좋아요 0 | URL
2인. 저자와의 만남도 좋은데 게다가 출판사 견학이라니!! 작가를 꿈꾸는 고3 학생에게 힘을 주세요!!

코알라 2008-10-10 21:51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출판사를 갈 기회가 없잖아요..좋은 경험과 추억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절벽산책 2008-10-10 23:12   좋아요 0 | URL
책사기는 종종하지만 책읽기는 도통 발전이 없는 저를 위해.. 꼭 참여하고 싶네요. 1인 신청합니다.

march0423 2008-10-11 14:13   좋아요 0 | URL
아직 학생입니다만 작가지망생이랍니다. 시험도 끝났고 좋은 경험 갖고 싶어서요. 친구놈까지 2인 신청합니다.

만성피로 2008-10-11 15:12   좋아요 0 | URL
조카들이랑 함께 가고 싶네요. 3인신청합니다 (저와 조카포함)

코알라 2008-10-12 22:28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출판사를 갈 기회가 없잖아요..좋은 경험과 추억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Anne 2008-10-13 16:38   좋아요 0 | URL
<1인> 책만 읽는 책벌레에서 읽고 쓰는 호모부커스로의 전환을 꿈꾸며.. 작가의 서재를 둘러 볼 수 있는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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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라노 게이치로 내한.
    from +: narrr;s lab :+ 2008-09-26 14:13 
    어엇!!! 히라노 게이치로가 또다시 울나라에 온다.; 내 기억으로는 2005년도 10월 어느즈음에 왔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참으로 좋아하는 작가.; ....보...고...싶...다...;; 근데. 뭔가 이 치졸한 이벤트는 뭐지? 연예인싸인회같잖아...;; 게다가 그냥 사람들이 가서 중구난방 질문을 해대는데, 심도있는 대답을 해줄리가, 해
  2. 만나보고싶군요
    from banaplus님의 서재 2008-09-28 14:32 
    예전에 일식이란 책을 읽으면서 소재가 참신하고, 젊은이인데도 무게감있게 주제를 풀어나가는 것에 매력을 느끼며 읽었습니다.  조금은 '장미의 이름'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것도 같았어요. 제가 일본어교사이고, 요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니까 처음으로 저자와의 만남이란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저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
  3. 히라노 게이치로를 만나고...
    from 천재님의 서재 2008-10-08 13:57 
    99년 신입생때였다. 일본 소설이라고는 하루키의 소설 한편을 읽어봤을 뿐이고, 그로 인해 일본소설에 대한 편견이 생겨서 가까이하지 않았던 나. 미학교수님의 추천으로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을 읽게 되었다. 젊은 천재이고, 일본 최고의 상을 받으면서도 시큰둥했다는 그의 태도. 책을 읽기전부터 작가에 대한 묘한 이력에 관심이 갔다. 그렇게 마음을 열고나서 책을 읽기 시작해서인지 몇몇분들이 반감을 가지는 일식의 문체와 한자어 사용과 난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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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2008-09-27 23:27   좋아요 0 | URL
2명)책을 쓸때 어떤 마음으로 쓰게 되나요?

치즈케이크 2008-09-28 10:56   좋아요 0 | URL
[1명] <책을 읽는 방법>과 <방울져 떨어지는 시계들의 파문>을 아주 인상깊게 읽고 팬이 된 독자입니다 ^^
작가님의 글은 <책을 읽는 방법>에서도 말했듯이 '슬로 리딩'으로 접근해야만 읽을 수 있는 어렵고 꼼꼼한
텍스트인데요, 특히 두 책에서 카프카에 대한 독후감을 드러내는 데에 굉장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작가님 책을 읽고 지금 카프카를 읽는 중인데 작가님 만큼이나 너무 어렵더라구요 ㅋㅋ
카프카에게 어떻게 말을 걸어야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있을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
카프카 말고도 다른 좋은 작가들에 대해서도 묻고 싶고요.

banaplus2142 2008-09-28 14:38   좋아요 0 | URL
일본어교사로서 일본문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히라노 게이치로의 작품은 '일식'을 재미있게 읽었어요. 왠지 '장미의 이름'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젊은 분이 그 정도로 무게있는 주제를 다루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작가와 만날 수 있다면 행운이라는 생각하고 감사드릴께요;

주연 2008-09-28 20:35   좋아요 0 | URL
책을 읽어보면 히라노씨의 글에서는 일본적인 색채를 별로 느낄수가 없는데 현재 일본문학과 자신의 문학과의 결정적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파란물고기 2008-09-28 23:37   좋아요 0 | URL
[1명] 1. 한국판 <일식>의 뒷면에 신조사 마에다 편집장이 히라노씨가 '일식'원고와 함께 보내온 편지에 관해 언급하는 부분이 잠깐 소개 되는데요, "나는 예술지상주의자이며, 문학으로써 성(聖)스러움을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이하 중략)" 이라고 언급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예술지상주의자와 문학의 성스러움을 실현하고자 하는 히라노씨의 생각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구체적으로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히라노씨의 소설에서 어떻게 문학의 성(聖)스러움이 실현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시는 보통 언어의 조탁과정을 거쳐서 탄생하게 되는데, 이제껏 발표된 일식-달-장송-센티멘탈-방울져 떨어지는 시계들의 파문으로 이어지는 히라노씨의 소설을 읽었을 때(유감스럽게도, 제가 일어를 몰라서 한글 번역판으로 읽은 것에 불과하지만) 마치 시를 읽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언뜻 보아서는 쉽게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히라노씨께서 시도하신 "추억"과 같은 작품과도 연관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3. 히라노씨만의 사색, 인지 방법이랄까, 그 과정, 기준 등등이 궁금합니다. (작가로서의 시각도 좋고, 그냥 현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도 좋고, 제가 느끼기엔 히라노씨만의 기준으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그것을 토대로 창작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저 부럽습니다.)

meg82 2008-09-29 12:45   좋아요 0 | URL
[2명] 책을 읽는 방법을 읽고 제 독서 방법을 되돌아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 그 외에는 '달'밖에 읽어보지 못했는데 앞으로 책도 차근차근 접해보려고 해요^^
1.질문은, 저서에서 '재독'에 대해서 얘기하셨었는데 지금까지도 여러 번 다시 읽어보게 되고 또 읽을 때마다 새로운 해석을 통해 깨달음을 주었던 책이 있다면 어떤 책을 꼽으실 수 있는지 궁금해요.
2.그리고 이렇게 '작가와의 대화'라서 생각난 질문인데 읽으면서 이 작가와는 한 번쯤 책에 대해서, 작가의 생각에 대해서 얘기해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졌으면 하고 생각했던 작가가 있으신가요?
3.그리고 예전에 아가사 크리스티가 작품의 소재는 어디서 얻냐고 하자 신문에는 늘 많은 사건과 소재가 넘쳐난다고 했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소재관련 생각난 질문입니다.'달'같은 경우에는 100여년전을 배경으로 글을 쓰시기도 했는데 그런 경우 '아! 이런 것에 대해서 써봐야겠다' 하는 소재는 어떻게 찾으시는지요. 역시 책을 통해서이신가요?

italtine 2008-09-29 13:16   좋아요 0 | URL
발표일이 오늘인지 알고 궁금해서 또 들어왔네요. 꼭 참석해서 직접 얼굴보면 너무너무 기쁠 것 같아요. 얼마전에 결혼했다고 홈페이지에 올리셨던데, 결혼 생활이 어떤지도 묻고 싶네요 ^^

미키짱 2008-09-30 11:37   좋아요 0 | URL
1. 헤밍웨이는 글을 쓰기 위해 헬리콥터까지 타고 특정한 장소로 이동해서 글을 썼다고 들었는데요.
작가에게 있어 글을 쓰는 공간이 글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렇다면, 히라노 님도 본인의 글쓰기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특정한 요소나 습관 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일식'을 발표하기 전에 습작하셨던 작품들이 있는지요? 그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시거나 '더 잘 쓸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갖고 계신 작품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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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명)꼭 보고 싶어요..꼭 봐야해요...
    from smile님의 서재 2008-09-15 21:11 
  2. 선생님,뵙고싶어요
    from jamanta님의 서재 2008-09-17 14:43 
    김혜순 선생님과 문태준시인의 시집을 읽었습니다. 꼭 가서 직접 뵙고 싶어요
  3. (2명)초대해 주세요.
    from parkcs03님의 서재 2008-09-18 16:24 
    김혜순선생님과 문태준시인 두 분 다 천상 시인이십니다.이 가을 시인의 심성과 시심에 물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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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momu 2008-09-16 00:02   좋아요 0 | URL
[3명] 문태준 시인과 김혜순 시인도 뵙고 싶지만 이원 시인을 뵐 기회가 있다는 것도 참 기쁜 일이네요.

2008-09-17 0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gradiva 2008-09-16 09:25   좋아요 0 | URL
(2명) 가고 싶습니다!!

marianne27 2008-09-16 11:10   좋아요 0 | URL
[2명]꼭 꼭 가고 싶네요. 대학 때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문태준 시인의 시들을 참 좋아했어요. 졸업 하고서야 김혜순 시인의 시들을 읽기 시작했는데 최근에 읽었던 <당신의 첫>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시인의 육성으로 직접 시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정말 놓치고 싶지 않네요.

2008-09-16 1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겨울이 2008-09-16 13:32   좋아요 0 | URL
혼자라도 갈게요.. 두 명 보내주시면 더욱 감사하고요.. 꼭!! 꼭!! 꼭!! 보게 해주세요~~

나님 2008-09-16 14:20   좋아요 0 | URL
전 혼자구요 문태준 시인 뵙고싶습니다.. 부탁드릴께요.

코알라 2008-09-16 14:48   좋아요 0 | URL
(2명)꼭 참석하고 싶어요.

말짜아~ 2008-09-16 21:16   좋아요 0 | URL
[2명] 예전에 김혜순 시인의 시집을 읽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많이 힘들 때 힘이 되어준 시들을 시인의 생생한 육성으로 듣고 싶네요. 지금도 꺼내기 아픈 상처들을 다시 한번 보듬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태준 시인의 시들은 제 동생이 굉장히 좋아하는데 같이 낭독회에 가고 싶네요. 감기에 걸려 몸이 으실거리지만 이 낭독회로 가을 밤이 훨씬 따뜻해질 것 같습니다. 동생과 문태준 시인의 시집 [가재미]와 김혜순 시인의 최근 시집인 [당신의 첫]을 소중히 품에 품고 낭독회에 가게 된다면 굉장히 행복할 것 같아요.

thirdspace 2008-09-17 09:10   좋아요 0 | URL
[1명] 문태준 시인 뵙고 싶네요... 부탁

thirdspace 2008-09-17 09:10   좋아요 0 | URL
[1명] 문태준 시인 뵙고 싶네요... 부탁

코알라 2008-09-17 09:46   좋아요 0 | URL
(2명)꼭 참석하고 싶어요.

2008-09-17 1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고도 2008-09-17 12:30   좋아요 0 | URL
[2명]
가을밤에 시인과 만날 수 있다니...
너무 로맨틱해요.
꼭 가고 싶습니닷!!!!!!!!!!!!!!!!

jamanta 2008-09-17 14:44   좋아요 0 | URL
(2명)김혜순 선생님 꼭 뵙고 싶어요.
문태준시인의가재미를 밥상머리에서 아이들에게 읽어준 기억도 나네요

garfield99 2008-09-17 15:08   좋아요 0 | URL
[2명] 두 분 다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직접 뵙고 싶어요~

oxpig98 2008-09-17 17:41   좋아요 0 | URL
[2명] 꼭 참여하고 시퍼요. 문태준 작가의 '가재미'는 읽어도 읽어도 감동적입니다.

티눈 2008-09-17 19:13   좋아요 0 | URL
[2명] 친정에 남겨진 저의 책장에는 김혜순 시인의 시집이 여럿, 꽂혀 있고, 남편의 책장에는 문태준 시인의 새 시집에 꽂혀 있지요. 힘들게 회사 생활 하면서도 시 공부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남편과 함께 가보고 싶네요. 시 쓰고 싶다는 남편에게 말로만 하는 응원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응원을 해 줄 기회가 주어지길...

tnswk03 2008-09-17 22:45   좋아요 0 | URL
[2명] 시인이 되고픈 스물 셋 입니다. 가을 밤 뜻 깊게 보내고 싶어요 :)

bnbw43 2008-09-18 10:27   좋아요 0 | URL
[2명] 문태준 시인을 좋아합니다. 참여하고 싶습니다.

uri991 2008-09-18 10:49   좋아요 0 | URL
(2명)시를 공부하고 있어요. 가을밤, 행복한 글길에 초대받고 싶습니다.

풀꽃 2008-09-18 10:59   좋아요 0 | URL
(2명) 문태준시인님 만나고 싶습니다

코알라 2008-09-18 14:20   좋아요 0 | URL
2명)참석하고 싶어요.

순샘 2008-09-18 16:28   좋아요 0 | URL
(2명)초대해주세요. 김혜순선생님과 문태준시인 두 분 다 천상 시인이십니다. 이 가을 시인의 심성과 시심에 물들고 싶습니다.

roughlove-01 2008-09-19 05:54   좋아요 0 | URL
(2명)문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두분다 너무 유명하시고 두분의 시를 존경하고 있어요! 아직 새로나온 시집은 보지 못했지만, 예전에 나온 시집을 보면 정말 기대되요! 두분다 만나고 싶고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꼭 뽑아주세요~

너는빛나는별 2008-09-19 10:56   좋아요 0 | URL
[2명] 오호~ 안그래도 와우북페스티벌에 가려고 했었는데 문태준 시인도 만나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

가영 2008-09-19 12:54   좋아요 0 | URL
[2명]저는 경북 안동에 살고 있는 김가영 입니다. 현재 안동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과 국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과에 이번에 연합문예지 팀이 결성되어 김혜순 시인과 문태준 시인의 가장 최근 시집인 『당신의 첫』과 『그늘의 발달』을 연구해 시인론을 써보고자 하는데 마침 이런 행사가 있어 좋은 기회다 싶었습니다. 언젠가는 두 분을 한 번씩은 찾아 뵈려고 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빌어 두 분을 함께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당첨 바랍니다.

헤르미온느 2008-09-19 13:08   좋아요 0 | URL
{2명} 꼭 가고 싶습니다. 우리시대의 문인들이 꼽은 최고의 시인 문태준님을 가까이에서 뵙고 싶습니다.
특별한 감각의 시인 김혜순 시인도 이 가을에 꼭 만나고 싶습니다.

왜이러나이사람아 2008-09-19 14:49   좋아요 0 | URL
(2명)김혜순시인과 문태준 시인을 함께 만날 수 있다니요. 이런 경사가...제발, 꼭, 기필코, 매우, 정말, 간절히...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제 마음을 표현할 수는 없네요.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낭독의 밤이 제 인생을 바꿔놓을 밤이 될지도 모릅니다.

코알라 2008-09-19 18:11   좋아요 0 | URL
2명)꼭 참석하고 싶어요.

액체 2008-09-19 18:21   좋아요 0 | URL
[2명] 시는 어려워서 피했던 저에게 김혜순님의 "한 잔의 붉은 거울"은 시를 좋아하게 되고, 심지어는 더 많이 공부하고 싶단 생각에 문창과로 편입을 하게 할 만큼 대단히 영향력이 있는 분입니다. 저에게 뜻깊고 소중한 저녁이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정말 꼭 뵙고 싶었던 분입니다.

느린 앤 2008-09-19 19:15   좋아요 0 | URL
[2명] 낭독의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이날 언니가 올라온다고 했는데, 문태준 시인 언니가 무척 좋아하는 시인입니다. 어떻게 날짜가 딱 맞네요''ㅎ 저희에게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 좋겠습니다.

숲처럼 2008-09-20 13:31   좋아요 0 | URL
(2명)입니다.사춘기를 통과중인 고1딸과 함께 가보려구요...무지 힘들어하네요, 덩달아 저도 힘드네요...시인 만나고 오면 좀 나을거 같아서요... 성장의 고통을 잘 알고 그러기에 할머니가 손주 머리 어루 만지듯 그렇게 위로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제 딸이...덤으로 저도 ^^...

봄나무 2008-09-19 23:51   좋아요 0 | URL
[2명] 시를 참 좋아합니다. 시인과의 만남이라니, 너무도 설레는 자리네요^^ 제가 지방에 살아서 평소에는 서울에서 하는 이런 기회들 놓친 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서울에 사는 동생을 이 날 만나러 가기로 했는데, 날짜가 딱인걸요! 같이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hibeth 2008-09-20 00:35   좋아요 0 | URL
[2명]엄마가 좋아하는 시인 김혜순님, 제가 좋아하는 시인 문태준님. 두분을 엄마와 함께 뵙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GoldSoul 2008-09-20 15:08   좋아요 0 | URL
[2명] 2명이 안 되면, 1명이라도 좋아요. 저는 문태준 시인도 좋아하고, 이리카페도 좋아하니깐 꼭 초대되어야 해요. 김혜순 시인의 시는 많이 읽어보진 못했지만 '당신의 첫'을 읽고 찌릿했던 아침의 기억도 가지고 있어요. 시인과 함께 하는 이리카페에서의 낭독의 밤이라니요. 꼭 가고 싶어요. 제발, 초대해주세요. :D

코알라 2008-09-20 23:38   좋아요 0 | URL
2명)참석하고 싶습니다.^*^

새벽빛 2008-09-21 13:40   좋아요 0 | URL
문창과 학생입니다. 시를 전공하는데 학교에서 시인을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알라딘에서 좋은 행사를 하네요. 김혜순 시인의 감각적인 세련됨과 문태준 시인의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서정에 대해 좋은 얘기 듣고 싶습니다. 2명) 참석하고 싶습니다.

혜안 2008-09-21 22:15   좋아요 0 | URL
[2명]고양예고 문창과 학생입니다. 시를 전공하려고 하는데 세 분다 제가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코알라 2008-09-21 22:21   좋아요 0 | URL
2명] 가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세요

숲속집 2008-09-22 03:57   좋아요 0 | URL
[2명] 26일 금요일에 와우북페스티벌 두루두루 보고 경험하러 갑니다. 해마다 둘러봤는데, 낭독 행사엔 못 가봤어요. 가을에 열리는 낭독의 밤이어서, 김혜순·문태준 님의 시여서 더 가고 싶습니다. 이리카페도 종종 가는 곳이라 어디에 있는지 잘 압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

코알라 2008-09-22 11:39   좋아요 0 | URL
2명)꼭 참석하고 싶어요.

Limpid 2008-09-22 18:01   좋아요 0 | URL
2명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문태준 시인을 예전부터 무척이나 존경해서 꼭 뵙고 싶습니다. 이번에 출간하신 그늘의 발달은 물론이고 가재미에 관해서도 문태준 시인을 통해 이것저것 관련한 이야기들을 모두 듣고싶습니다.
정말꼭 가고싶습니다. 초대해 주세요 :)

drama 2008-09-23 08:34   좋아요 0 | URL
(2명) 꼭 보게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달력공장공장장님 보세요의 김혜순 시인을 만나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려 합니다.

2008-09-24 1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코알라 2008-09-23 20:11   좋아요 0 | URL
2명)꼭 참석하고 싶어요.

코알라 2008-09-24 10:13   좋아요 0 | URL
[2명]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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