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 250개입]-개당 최저가!
동서식품
평점 :
절판


어쨌거나 하루에 한두개씩 먹어대는 커피믹스 저렴한가격에 양이 많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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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장수탕 선녀님
백희나 / 책읽는곰
일상을 마법으로, 백희나의 새 그림책
<구름빵> <달 샤베트> 백희나 작가의 새 그림책은, 엄마들이 어렸을 적 그 엄마들의 손을 잡고 다녔던 동네 목욕탕이 배경이다. 목욕탕 굴뚝, 놀이터 같은 냉탕, 때 밀어주는 엄마, 그리고 요구르트! 언제나처럼 백희나 작가는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과 상상의 세계, 그 틈새에서 펼쳐지는 마법같은 이야기로 우리를 안내한다.

 

 

 

 

 

 

 

왕자가 태어나던 날 궁궐 사람들은 무얼 했을까 (책 + 근정전 3D 입체 퍼즐)
김경화.구세진 / 살림어린이
왕자의 탄생으로 본 조선 시대 궁궐 사람들의 직업과 역할
조선시대 궁궐과 사람들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 주면서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그림책이다. 책은 왕자가 태어나는 날이라는 독특한 시간적 배경을 소재로 다양한 인물들의 역할과 지위, 궁궐 구석구석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특별 한정판에 함께 수록된 근정전 3D 입체 퍼즐로 왕의 즉위식과 세자 책봉식이 열리는 근정전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책읽는 도깨비 2 -시간도둑

이상배글

 

'책귀신' 6권. 시간이란 무엇일까? 태어나면서 가장 공평하게 받은 선물로, 이 세상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것이다. 시간은 그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지만, 사람은 시작과 끝이 있다. 그래서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며,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고 했다. 그 시간의 비밀과 함께 <책읽는 도깨비>의 세 도깨비가 두 번째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일본 부티크사 (지은이) | 김수연 (옮긴이) | 싸이프레스

 

지금까지 출간된 코바늘 책 중에 가장 쉽고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어 초보자에게는 최적의 입문서이며, 코바늘을 시작하는 데 익혀야 할 기초 테크닉이 총망라되어 있는 교과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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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스 & 토르소
크레이그 맥도널드 지음, 황규영 옮김 / 북폴리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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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 제목이 참 읽기에도 기억하기에도 힘들게 하는 만큼 내용 또한 비슷한 분위기다. 내게는 이해하기에 아리송하게도 하고 4막의 내용을 다 숙지하기에 좀 까다로움 면이 있다. 아무래도 정치나 문화나 역사, 특히 예술계 전반의 문화를 잘 몰라서인듯도 한데 다만 한가지, 범죄스릴러 소설을 쓰는 헥터라는 한 사람의 삶을 통해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노벨문학상을 타기도 했던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일생을 들여다 보게 된다는 사실이 참 흥미롭다. 물론 헤밍웨이를 제외하고도 기타 그 시대를 살다간 대표작가나 화가등이 이 책속에는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세계의 주연급 인물들을 헥터라는 한 허구의 인물을 뒷받침하는 조연으로 데려다 쓰는 작가라니 참 대단한 작가임에 틀림이 없다.

 

1막의 이야기는 자신의 소설처럼 살아가기로 유명한 범죄스릴러 작가 헥터 라시터가 레이첼이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초현실주의 화가의 작품을 형상화한 살인극이 벌어지는가 하면 점 점 가까이 다가오는 허리케인과 더불어 이야기가 전개되어 긴박감이 넘친다. 그리고 레이첼의 죽음, 시시각각 다가오는 허리케인과 더불어 광기의 살인극이 펼쳐지던 1막에서 우리는 주인공의 절친인 적극적이며 모험심이 강하고 매력넘치는 헤밍웨이를 만나게 된다. 헤밍웨이와 비평가들과 주인공 헥터와 레이첼이 헤밍웨이의 집에 모여 '우아한 시체'라는 말잇기 놀이를 하는 장면은 그들 또한 게임을 즐기고 낭만을 아는 사람들처럼 산다는 것을 말해주는듯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여자의 장기를 드러내고 그 속을 시계태엽같은 부품을 가득채운 초현실주의 화가의 작품을 흉내내어 실제 사람을 죽이고 작품대로 형상화시켜 진짜 죽음으로 예술을 완성 시키려는 그 살인마는 인간이 아닌 괴물이다. 책속에서는 내내 미노타우로스의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목이없이 두팔을 위로 들고 있는 여자의 형상이 마치 미노타우로스의 머리 모양과 닮아 있다. 레이첼과 그녀의 동생 알바와 사랑을 하면서 헥터는 미노타우로스의 머리형상을 겹쳐보기도 하는데 이런 장면에서 독자들은 두 사람의 등장이 우연이 아님을 직감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주인공 헥터는 아무런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의아하기만 하다.

 

2막에서 헥터는 레이첼의 죽음 이후 스페인으로 옮겨가 어느곳에도 치우치지 않은 그의 태도때문에 정치적 스파이로 오해받아 밀고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레이첼 그녀와 너무도 닮은 그녀의 동생 알바를 만나 또다시 사랑에 빠지고 만다. 위기의 순간 또다시 초현실 주의 화가의 작품을 모방한 살인 사건 이야기를 듣고 대충 짐작하고 있던 인물을 찾아 레이첼의 복수를 감행하기도 하는데 그의 절친인 헤밍웨이도 그 일에 동참해 헥터와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한다. 그런데 알바는 정치적인 그림이 문제가 되어 처형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헥터는 어째서 그런 사랑을 하게 되는 것일까? 두번씩이나 사랑하는 여자를 잃어야하는 우리의 주인공이 참으로 안쓰럽기만 하다.

 

3막에서는 초현실주의 작품을 추앙하는 사람들의 집단적인 범죄행위를 고발하기 위해 그들과 맞서려다 오히려 친구 오손과 함께 죽음의 위기에 몰리게 되고 그를 구하는 이야기다. 그와 더불어 헤밍웨이와의 사이가 오해로 인해 점 점 벌어지게 되며 어린 레이첼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과 기억을 준 그녀의 아버지를 찾아가 복수를 하려다 충격적인 새로운 사실을 접하게 된다. 독자들 또한 어쩐지 하는 탄성을 자아내며 아무것도 모른체 그녀를 사랑했던 핵터가 왠지 불쌍해지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4막의 이야기에서는 헤밍웨이와 화해를 하고 시력이 더욱 나빠지고 노쇠해져 쇠락해가는 위대한 작가의 마지막 모습과 함께 다시 등장한 레이첼을 맞아 또한번 긴박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지만 이미 그녀는 병들어 죽어가는 몸!

 

언제나 스릴러는 우리의 예상을 뒤엎고 충격적인 반전을 주곤 하는데 이 책 또한 허리케인 만큼의 위력을 지닌 반전이 있다. 하지만 그 범인이 불사조도 아닌데 두번이나 죽고도 또 살아나는 이야기는 소설이니까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게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자신의 광기로 인한 살인이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일어났던 잘못된 행동이었으며 그것이 정당방위가 되어 극형을 선고 받는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병으로 죽음을 맞이한다는 최후 결말은 내가 참 너그럽지 못한 사람인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 작가는 1935년부터 1961년까지 30여년간의 실제 사건들과 실제 인물을을 허구와 잘 뒤섞어 왠지 그 시대의 실제 인물들을 둘러 싼 범죄스릴러 사건을 보는것만 같은 생생함을 전해주며 영화로도 만들어져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주인공 헥터는 크리스천 베일이나 브래드피트 정도면 어떨까? 헥터의 캐릭터는 책속의 뭇 여성들에게서도 인기를 느릴 정도로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정의에 있어서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박력넘치고 여자에게 있어서는 솔직하고 다정한 참 매력적인 캐릭터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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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탕 선녀님
백희나 / 책읽는곰 
일상을 마법으로, 백희나의 새 그림책 
<구름빵> <달 샤베트> 백희나 작가의 새 그림책은, 엄마들이 어렸을 적 그 엄마들의 손을 잡고 다녔던 동네 목욕탕이 배경이다. 목욕탕 굴뚝, 놀이터 같은 냉탕, 때 밀어주는 엄마, 그리고 요구르트! 언제나처럼 백희나 작가는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과 상상의 세계, 그 틈새에서 펼쳐지는 마법같은 이야기로 우리를 안내한다.
사회는 쉽다! 1
김서윤 / 비룡소 
초등 사회,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으로 사회 과목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주는 책. 아이들이 인터넷, 뉴스, 신문을 통해 접하는 사회 현상과 정치, 경제, 역사, 문화, 지리 정보를 초등 사회 교과 내용과 관련 지어 배울 수 있다. 1권에서는 대통령 선거의 절차와 대통령의 역할, 민주주의의 역사와 의미,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알려 주면서, 자연스레 우리 사회 전반의 흐름을 파악하도록 하고자 했다
왕자가 태어나던 날 궁궐 사람들은 무얼 했을까 (책 + 근정전 3D 입체 퍼즐)
김경화.구세진 / 살림어린이 
왕자의 탄생으로 본 조선 시대 궁궐 사람들의 직업과 역할
조선시대 궁궐과 사람들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 주면서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그림책이다. 책은 왕자가 태어나는 날이라는 독특한 시간적 배경을 소재로 다양한 인물들의 역할과 지위, 궁궐 구석구석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특별 한정판에 함께 수록된 근정전 3D 입체 퍼즐로 왕의 즉위식과 세자 책봉식이 열리는 근정전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우리 아들이 미술로 달라졌어요
최민준 / 아트북스 
딸인 엄마는 모르는 아들 마음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고, 스케치북을 온통 까만색으로 칠해버리거나 공룡만 그리는 아들들. 딸인 엄마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아들의 마음을 미술로 보여주고, 미술로 아이와 소통한다. 미술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미술보다는 아이들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남자아이들만의 독특한 특성과 다양한 아이들의 성향에 따른 맞춤형 미술 교육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상의 옷들
심소연 / 마호 
직접 옷을 만들어 입는 특별한 경험
이 책에는 직접 만들어 일상에서 입고 사용하기 좋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실용적이기도 한 37가지의 아이템이 담겨 있다. 바느질에 서툰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계적인 그림과 설명들, 화보 같은 아름다운 사진들이 당장이라도 재봉틀에 앉아 옷을 만들어 입고 싶게 만든다. 또한 하나의 패턴을 변형해서 톱을 원피스로 만들고, 레이스와 프릴 등의 장식적 효과를 달리하여 같은 듯 다른 원피스를 만들 수 있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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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을 드세요
오가와 이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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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하고 그리고 혹은 아주 멀리로 떠나보내기도 하는데 그 사람들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될때면 함께 했던 장소나 혹은 같이 먹었던 음식을 떠올릴때가 종 종 있다. 그래서 어느 특정한 음식을 먹을때면 그음식과 관련된 그 사람과의 이야기를 아련하게 떠올리며 추억하게 되는데 이 책은 일곱가지 음식을 소재로 그 음식과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게 하는 이야기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듯 하다.

 

후지산을 닮은 팥빙수를 기억하는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를 위해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팥빙수를 사러가는 손자의 가슴뭉클한 이야기와 오래전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를 대신해 자신이 결혼하는 그날 아침까지 아빠의 아침 된장국을 책임지고 끓이던 코짱의 구수한 된장국 이야기와 지저분한 식당이지만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음식을 먹으며 같이 맛있게 먹어주던 사랑하는 여자에게 프로포즈하는 아름다운이야기와 이미 오래전 고인이 되어버린 남편과 함께 다니던 식당을 찾은 어느 할머니의 가슴 시린 이야기와 그렇게 먹고 싶어했지만 끝내 먹지 못하고 죽은 남편을 위해 49제에 남편이 먹고 싶어했던 음식을 만들며 딸아이와 생전의 남편을 떠올리는 그리움이 가득한 이야기등 음식에 관한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음식이야기가 일곱가지나 들어 있다.

 

나는 문득 젊은 나이에 병으로 생을 마감하신 삼촌이 떠올랐다. 20여년전 신문보급소를 하던 삼촌은 내게 지로 용지를 작성하는 알바를 시키고 용돈을 주시곤 하셨는데 어느날은 노란 들통 가득 닭을 한마리 푹 고아 오셔서 함께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인삼이나 대추라고는 하나도 넣지 않고 오로지 물만 붓고 푹 고았다는 그 삼계탕이 어찌나 입안에서 살살 녹는지 그 맛을 잊을수가 없다. 그런데 나는 아무리 삼을 넣고 끓여도 그맛이 안나는데 삼촌의 삼계탕엔 어떤 비법이 숨어 있었던걸까? 그 비법을 전수받지 못한채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겨진 그 맛이 희미해지고 있지만 그래도 그 맛으로나마 삼촌을 기억하게 된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는다.

 

어느 사랑하는 연인들이 마지막 이별을 하면서 그 맛만은 최고였던 송이버섯 음식에 관한 이야기는 아주 독특하면서도 왠지 그들의 이별이 세상 무엇보다 달콤한 기억으로 남아질 것 같고 또 동성의 돼지를 너무 사랑해 동반자살을 결심하고 매번 끝나지 않을거 같은 죽기전 만찬을 즐기던 한 남자의 이야기는 참 아이러니 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도 한다. 누구나 음식에 관해 떠올리는 기억은 모두 다르겠지만 그 음식에 관한 맛을 떠올리며 그때의 아련하고 그리운 기억을 떠올리는건 다르지 않다. 이 책속의 일곱가지 이야기가 제각각 다르지만 음식으로 인해 불러오는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야기와 참 잘 어우러지는 예쁜 그림과 함께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는 책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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