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으로 리셋하라 - 1일 1식 저자 나구모 박사의 몸과 마음 최적화 전략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황소연 옮김 / 북폴리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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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일 1식이라는 책에 이어 나구모식 호흡법이라던지 워킹법, 찬물샤워법등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공복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 나갈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사람은 최소한의 물만 잘 섭취해 준다면 며칠을 굶고도 살아갈 수 있을정도로 많은 칼로리를 몸속에 비축하고 있다. 최소한의 필요한 칼로리로 계산한 결과 무려 90일이나 되는 양의 칼로리가 내 몸속에 축적되어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는데 그럼에도 우리는 왜 잘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를 이 책에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역발상으로 꼬집는다.

 

'바로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최신, 최고의 건강법이다. 우리 몸속에 잠자고 있는 생명력을 활성화 하고 질병과 싸우는것이 아니라 생각과 행동을 바로잡아서 병과 공생해 나가는 것'  ---p176

 

우리는 흔히 세끼를 꼬박 꼬박 챙겨 먹어야 한다느니, 몸을 차게 하면 안된다느니,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청결을 강조하곤 하는데 성장하는 청소년과 임산부를 제외하고는 공복을 통해 몸을 초기화 하고 섭취한 영양을 잘 흡수하고 소비할 수 있으며 추워서 감기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과 너무 청결하게 씻어 대다가는 오히려 피부 방어막을 손상시킬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하루중 꼬르륵 소리가 날때 식사를 하는것이 좋고 따뜻한 물에서 점점 단계를 낮춰 가며 하는 찬물 샤워가 오히려 우리몸에 더 열을 내게 하는데다 냉증이 치유되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수 있다는 사실을 일러준다. 

 

저자는 아름답고 건강한 장수를 위해 장수 유전자가 분비되어 혈관을 맑고 깨끗하게 돌려주는 공복과 뇌의 젊음을 불러오는 흐르몬인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관을 싱싱하게 하는 밤10시에서 2시 사이의 수면과 상처 치유작용과 항산화 작용, 항균 작용을 하는 채소와 과일의 껍질을 함께 섭취하는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섭취하는 것들중에 마약처럼 입에서 끊지 못하는 MSG나 설탕의 섭취를 줄여야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시간을 정해 놓고 하는 운동이 아닌 평소 생활속에서 운동을 함께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강조한다.

 

'운동하지 않는다. 늦잠자지 않는다. 먹지 않는다. 뜨겁게 하지 않는다. 씻지 않는다.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역발상 건강법'

 - p186


적당히 배가 부르면 만족하고, 피곤하면 휴식을 취하고, 졸리면 자라고 우리에게 귀띔해주는 몸과 마음이 표현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겠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장수를 위해 운동, 수면, 공복, 추위를 강조한 저자의 네가지 방법을 꼭 기억해 두고 실천에 옮길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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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킨트
니콜라이 그로츠니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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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음악 문학 예술계의 신동을 뜻하는 분더킨트. 음악으로 마음에 위안을 삼는 그들의 아름다운 성장을 담은 소설. 목차의 피아노 선율과 함께 읽는다면 더 좋을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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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ladin.co.kr/culture/6964579

엘릭시르 기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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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마지막 황족 이우 1
김차윤 지음 / 13월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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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조선의 마지막 황족이라는 문장이 괜히 울컥하게 만든다. 무엇이건 마지막은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나보다. 조선의 마지막 황족으로 살았던 이우라는 낯선 이름 앞에 괜히 숙연해지는 기분이다. 일제의 강점기를 버티며 마지막 황족으로써 일제의 억압속에서도 꿋꿋이 조선의 자존심으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쳤던 그의 이야기가 어딘지 장엄하고 무언가 잔뜩 무게가 실린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을 했지만 한편의 로맨스소설을 보는듯, 또한 마치 영화의 한장면을 펼쳐 보이듯 이야기는 그렇게 펼쳐진다. 


이우의 나이 일곱살, 상해 임시정부로 망명을 시도했던 아버지가 발각이 되어 잡혀가는 악몽을 꾸며 이우는 잠에서 깬다. 일본은 조선 왕족의 뿌리까지 일본으로 물들이려 그를 어려서부터 일본식으로 교육시키고 급기야는 엘리트 교육을 명목으로 일본 육군사관학교에 입학시켜 조선땅을 떠나보내게 한다. 그렇게 한참의 세월동안 돌아가지 못했던 경성 운현궁의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면서 이우에게는 또다른 운명의 그림자가 다가오게 된다.

경성에 머물며 여동생 진완이와 백화점 나들이를 가던 날, 우연히 어느 소녀를 곤경에서 구해주게 되는데 그녀는 다름 아닌 진완이의 여고동창 정희다. 이우 오빠가 선물해준 피아노를 자랑하려 정희를 집으로 데리고 온 날 또다시 우연히도 이우는 정희의 피아노 연주 소리를 듣고 가던 길을 잠시 멈추게 되는가 하면 자신의 서재에 머물며 책속에 빠져들어 읽고 있는 정희와 재회하게 되는데 이런 로맨틱하면서도 멋진 장면들이 이 소설속에는 종 종 등장하게 된다. 우연이 잦으면 그건 운명이라는 이야기를 했던가? 이우와 정희는 그렇게 서로가 아무것도 모른채 자신들의 운명의 끈을 이어가고 있는듯 보인다. 

다시 일본으로 돌아오게 되는 이우는 육사에서의 생활속에서 뭍 사람들의 추종을 받게 되지만 황족이 아닌 일본인 마츠다로부터 도전을 받게 되고 결국은 그를 굴복시키는 이야기도 등장하는데 꽤 흥미진진하면서 이우라는 인물이 황족이기도 하지만 참 멋진 캐릭터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일본인들 속에서도 결코 기죽지 않고 조선말을 떠들어 대는가 하면 내선일체를 주장하는 일본에게 자신은 조선여자를 아내로 삼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일본이 억지로 맺어주려 하는 일본여성과의 혼사를 철저히 무시하고 따르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의 성인식을 빌미로 다시 돌아가게 된 경성에서 그는 또다시 정희와 재회하게 되고 자신을 기다리는 일본 여자를 버려둔채 그녀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1권의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사실 정희는 독립운동가의 여식이다. 아버지의 얼굴은 알지 못한채 엄마와 둘이 살아오면서도 늘 편지로 소식을 전해오는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자신 또한 아버지와 같은 꿈을 꾸며 살아가게되는데 이우의 서재에서 발견하게 된 한권의 책을 통해 이우의 진심을 알게 되기도 한다. 

세상은 아무리 외롭고 힘들더라도 자신과 뜻을 알아주고 진심을 알아주는 이가 하나라도 있다면 그사실 하나가 힘이 되어주고 길이 되어주기도 한다. 정희는 그렇게 이우에게 힘이 되어주고 길이 되어주며 어느새 마음속에 자리잡게 되는데 이미 그 이전에 그에게는 혼인을 하려 마음먹었던 찬주라는 박영효의 여식이 존재한다. 일본의 강제 혼인에 대한 압박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우는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 우리나라의 독립을 꿈꾸는 그에게 그 꿈을 이룰수 있는 기회는 찾아오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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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까망씨!
데이비드 위즈너 / 비룡소 
2014년 칼데콧 아너 수상작
그림책의 거장, 데이비드 위즈너의 2014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으로, 고양이 까망 씨의 지루한 일상에 일어난 외계인과 곤충들의 흥미진진한 탈출 소동을 담은 글 없는 그림책이다. 장난감엔 도통 관심 없는 심드렁한 까망 씨의 일상을 보여 주는 ‘현실 세계’와 까망 씨의 지루한 일상에 찾아 든 외계인들과 곤충들의 소동을 담은 ‘판타지 세계’를 넘나드는 재기 발랄한 이야기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놀랍고 풍부한 상상력을 보여 준다.



마법 같은 선물이야
황선미 / 시공주니어 
2014 런던도서전 오늘의 작가 황선미 신작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 <나쁜 어린이 표>의 황선미 작가가 오로라를 보기 위해 두 번 캐나다로 떠났던 경험을 바탕으로 장편동화를 썼다. 재하는 친할머니와 함께 캐나다에 있는 고모네를 방문한다.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에 조금은 불편한 여행길. 또래인 사촌 에디를 만날 설렘도 잠시, 에디를 만나고 보니 왠지 서먹하다. 한편, 고모가 오로라 여행을 가자고 제안하고, 혹독하게 추운 날씨와 긴 여정 속에 재하는 한국에 있는 가족을 그리워하는데...



13세부터 시작하는 자존감 UP 자기소개서
차오름 / 주니어김영사 
자기소개서에 무엇을 담을까?
초등학생들도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기소개서 쓰기 안내서. 자기소개서는 자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잘 아는 것에서 시작해, 나아가 미래의 꿈을 정확히 짚어내는 것에서 마무리된다. 자기를 찬찬히 살피고 차근차근 단계별로 기록하다 보면 개성 있는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게 되고 자긍심과 자존감까지 길러져, 자기를 알리고자 하는 대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거기에 맞게 자기를 소개하는 일은 물론 아이들이 현재를 즐기면서 안정감 있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도토리 사용 설명서
공진하 / 한겨레아이들 
‘특별한 뇌’를 가진 ‘도토리’의 좌충우돌 학교생활
중증장애를 가진 주인공 ‘나’ 김유진이 2학년에 올라가면서 겪는 요절복통 학교생활. 오랫동안 특수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 온 작가는, 때로는 흥미진진하고 때로는 좌충우돌하는 유진이와 친구들의 생생한 학교생활을 통해 저마다의 특별함을 지닌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자기가 어떤 아이이고 자신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도토리 사용 설명서>를 만들어 친구들을 사귀고, 성장하고, 또 자신의 세계를 넓혀 가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잔잔한 울림과 감동, 재미를 준다.



불안하지 않은 성장은 없다
야마다 마사히로 외 / 아름다운사람들 
자녀교육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내 아이의 사춘기 활용법
엄마 뒤꽁무니만 따라다니던 아이가 마치 처음 본 외계인처럼 어느 날 갑자기 툭하면 짜증을 내고 화를 내기 시작한다. 엄마들은 여리고 순진하기만 했던 내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보여주는 낯선 모습에 당황스럽다.이 책은 그렇게 당황하는 엄마들을 위로하고, 현실의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매번 다른 상황에서 엄마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신들의 전문분야와 관련된 예를 들어 좋은 대응법과 나쁜 대응법, 나쁘다면 왜 나쁜지까지 설명해준다. 사춘기 진통 끝에 오는 ‘성장’은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에게도 해당되는 것이다.



고전은 내 친구
안진훈, 김혜진 / 21세기북스(북이십일)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고전 읽기 가이드
저자가 지난 10여 년동의 고전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고전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어떻게 돕는지, 어떤 고전을 읽어야 하는지 밝힌다. 또한 아이들이 소극적인 책 읽기를 넘어 적극적인 책 읽기를 하는 방법과 44편의 동서양 대표 고전을 통해 고전을 어려운 책이 아닌 친구처럼 친근한 책으로 느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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