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올리버의 15분 요리
제이미 올리버 지음 / 위즈덤스타일 
맛과 영양이 가득한 초간단 요리
빠르게, 맛있게 그리고 영양도 가득한 111개의 요리 레시피로 여러분의 식탁도 풍성하게 차릴 수 있다. 프로 셰프만 차려낼 수 있는 고급 요리가 아닌,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상의 요리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부엌에서 요리하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것이다.
요리의 여신
박윤영 지음 / 다독다독 
초보 주부가 겪는 모든 상황별 완벽 레시피!
이 책은 이제 막 요리에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초보 주부를 위해 요리의 가장 기초라 할 수 있는 썰기와 간장 고르기부터, 신혼 시절 누구나 겪게 될 모든 상황에 맞는 완벽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고심 끝에 선별한 120가지의 레시피만 알아 두면 처음 시작은 힘들어도, 누구나 '요리의 여신'이 될 수 있다.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존 A. 맥두걸 지음 / 사이몬북스 
미국 아마존 건강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왜 병원에 가지 말아야하는가를 의사인 본인의 경험으로 얘기한다. 채식이 어떻게 살을 빼고 병을 고치는가에 대한 이유를 진화론적으로 접근한다. 우유와 생선에 대한 허구, 단백질과 영양제에 대한 오해, 채식주의자이면서 뚱뚱한 사람들의 이유 등, 끝없는 이야기 보따리가 종합선물세트처럼 펼쳐진다.



매듭으로 만드는 팔찌 & 액세서리 DIY
부티크사 엮음 / 터닝포인트 
다양한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책
매듭 공예의 3가지 기본 기법인 매듭, 엮기, 땋기를 활용한 22가지 매듭법과 코바늘뜨기 매듭법을 이용해서 77가지의 다양한 팔찌, 목걸이, 키홀더, 카메라 스트랩 등 액세서리를 만드는 방법을 상세한 과정 사진과 일러스트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한, 매듭 공예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 끈 색상의 배색, 파워스톤과 비즈 같은 부속품을 활용하여 매듭 액세서리를 만드는 방법 등도 담고 있다.



자동차 주말여행 코스북
유연태 외 지음 / 길벗 
여행 계획 필요 없이 무작정 GO!
시간과 돈 낭비 없이 떠나는 국내 알뜰여행, 대한민국 드라이브 코스 모음집. 수많은 여행기사 칼럼을 기고하고 여행서 출간 경험이 있는 여행 전문 작가 5명이 참여하여 지역별 최상의 드라이브 코스와 이를 연계한 당일.1박 2일.2박 3일 여행 루트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각 지역 대표 맛집과 숙소까지 소개하여 주말 여행 일정을 완성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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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이재윤 지음 / 부광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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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폐교 위기의 학교, 그리고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천재 프로 골프선수라는 소재만으로도 대충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감을 잡게 되는 소설이지만 읽으면서 기분좋아지고 감동까지 받게 되니 이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여진구 윤시윤 주연의 영화도 궁금해진다. 


어린시절 고아원에서 자라나 골프에 재능을 보이던 백세진이 멸시와 천대를 받으면서도 악착같이 연습해 챔피언컵을 거머쥐게 되지만 사랑받지 못해서 사랑할줄도 잘 몰랐던 그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소홀한데다 자신의 실력만 믿고 연습을 게을리 해 점 점 내리막길로 접어들게 된다. 그러다 사고로 자신을 친동생보다 아끼던 메니저 형을 죽게 만들고 말못하는 벙어리 신세가 되어 세상과 등지게 되는데 그의 재능을 알아봐 주고 골프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었던 선생님의 연락으로 그가 머무는 곤리도라는 섬을 찾가아게 된다. 


배에서 내릴때부터 섬마을 사람들의 투닥거리는 다툼을 본의아니게 보게 된 백세진은 앞으로 자신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예측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그의 스승은 그에게 곧 폐교위기에 처한 학교의 선생님이 되어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는데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는 소식에 온마을 주민들이 합심해 그가 돌아가지 못하도록 합동작전을 펼치는 모습은 정말 순박해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게다가 자신이 좋아한다고 직접 깍은 골프채를 선물하는 아이들이 눈에 밟혀 결국 배에 오르지 못하게 된 백세진은 자신이 갖지 못한 행복한 어린시절을 아이들에게 주려고 한다. 


말도 못하는 백세진이 어떻게 아이들과 수업을 할까 싶었지만 스승의 이야기처럼 그저 정이 필요한 아이들이어서인지 의외로 마음이 잘 통하고 뜻이 잘 통한다. 수업을 하던중 병주라는 아이에게서 골프에 대한 재능을 발견하고 특히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지만 술주정이 심한 그의 아버지로부터 반대를 받게 되고 생각지도 못한 벽에 부딛히게 된다. 하지만 갈등의 골은 결국 메워지게 되고 섬마을 주민들은 어떻게든 아이들을 골프대회에 내 보내기 위해 골프연습장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 섬마을 삼총사 아저씨들의 재치에 그저 웃지 않을수가 없다. 


자신이 사고로 사람을 죽게 했다는 과거 실수를 알게 된 주민들 때문에 난관에 부딛히기도 하지만 선생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떠나보낼 수 없다는 아이들의 간절함이 참으로 가슴찡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백세진이 살아오면서 자신을 힘겹게 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었던 모든 일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아이들의 순박함으로 치유되는 이 이야기는 뻔한 소설이기는 하지만 어쨋거나 참 맑고 깨끗해서 감동을 받게 된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아이들에게 당당한 선생님이 되려 다시 한번 자신의 꿈에 도전하기 위해 섬마을을 떠나는 백프로와 섬사람들의 이별이 참으로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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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황비 2 경세황비 2
오정옥 지음, 문은주 옮김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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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읽을때도 그랬지만 2권의 책 또한 도대체 이 이야기의 끝은 어떻게 될까 하는 궁금증에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한다. 중국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져 인기를 얻었을 정도의 소설이라는데 자신의 나라를 되찾고 싶은 한 여자의 생이 참으로 파란만장하다. 자신의 나라를 찾아주겠다는 약속만 믿고 황제를 꿈꾸는 납란기우를 도와 기나라의 궁에 들어가게 되는가 하면 궁에서 쫓겨나 아주 오래전 자신과 혼인한 사이였던 변나라의 승상 연성에게 납치 되기도 하고 연성의 부인에게 쫓겨 나오면서 얼굴이 망가져 전혀 새로운 인물로 탄생되기도 하는 하나라 복아공주 반옥! 황제가 되어 전혀 다른 얼굴이 되어 버린 그녀를 알아본 납란기우와 재회한 기쁨도 잠시, 그는 그녀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게 되는데 자신을 사랑하지만 이용하기를 망설이지 않는 남란기우지만 그래도 그를 사랑하는 반옥은 그마음이 늘 불안하고 우울하기만 하다. 

 

이런 저런 우여곡절끝에 결국 반옥은 황제 납란기우의 총애를 받게 되고 제일황비로 책봉받고 성대한 혼례식을 치르게 된다. 드디어 납란기우와 복아공주의 사랑이 결실을 맺고 이제 행복해 지려나 보다 싶은 순간 또다시 운명의 수레바퀴는 그들을 뒤흔들게 되는데 그를 사랑함에 있어 온 마음을 다하려 하는 반옥과 달리 납란기우는 그녀를 죽음에 몰아넣으면서까지 또다시 그녀를 이용해 황후를 몰아내려는 음모를 꾸미는가 하면 임신을 하지 못하게 하는 약을 먹이기까지 한다.세상의 반을 주겠다는 납란기우가 자신을 이용하고 독약을 먹이고 있다는 사실을 안 반옥은 또다시 궁을 떠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되고 다시 연성을 찾아가게 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얼굴을 되돌려 주겠다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다름아닌 연성의 동생이다. 

 

언젠가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도 얼굴에 점하나 더 찍어 변신을 하고 복수를 하던 막장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되었었는데 이 소설 또한 그런 느낌을 주는 이야기로 어떤 신묘한 의술인지 몰라도 복아공주는 또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연성의 아내가 되었지만 연성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반옥은 여전히 음모와 술수에 의해 여러번 죽을 위기를 넘기게 되는데 그것이 모두 연성의 동생과 그와 연정을 나누는 황후의 계략이라는 사실을 알고 연성의 눈앞에서 그들의 음모를 밝혀내기도 한다. 자신은 평생 불임이라고 생각했던 반옥이 회임을 하게 되자 자신에게 거짓을 말한 한명을 찾아가 진실을 밝혀내려 한 순간 또 다시 기우를 만나게 되고 그에 의해 붙들려가게 되면서 변나라와 기나라는 전쟁의 위기감에 빠져들게 된다. 

 

한나라도 아닌 두나라의 황제의 총애를 받는가 하면 여러 남자들의 사랑을 받는 복아공주는 도대체 어떤 복을 타고 난것일까? 사랑에 배신 당하고 증오심을 불태우게 되지만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하는 복아와 납란기우의 운명은?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그 사람의 아이를 가졌으면서도 진실을 알고 싶다고 위험을 무릅쓰고 그를 떠나는 그녀의 진실은? 이 소설은 일어나는 사건마다 그속에 숨겨진 진실이 따로 숨겨져 있어 그냥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막장 드라마를 끝까지 챙겨보게 되는 것처럼 이 소설 또한 그 끝이 궁금해서 다음 책을 얼른 펼쳐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오타가 좀 많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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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여진구 주연 영화 [백프로]를 소설로 만난다. 타고난 재능으로 어린 나이에 천재 골퍼 '백프로'로 불리는 '백세진'. 하지만 그는 어릴 적 고아원에 버려져 부모 없이 자라며 괴롭힘을 당하고 상처 투성이었다. 그에게 골프는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지긋지긋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서 해야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세진은, 천재 골퍼로 불리면서도 늘 행복하지 않았다. 언제나 불행했고, 언제나 모든 것이 불평이었고, 이 세상 모든 것에 화를 품었다. 결국 그 화는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을 불러일으켰고, 세진은 자신의 오만함으로 인해 소중했던 모든 것들을 잃게 된다. 그리고 운명처럼 걸려온 전화 한 통. 그 전화 한 통으로 우연찮게 가게 된 섬마을 곤리도는, 세진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한다.





'블랙 라벨 클럽' 9권. 이수연의 新전래동화 판타지 로맨스. 음력 1월 16일 귀신단오날 밤에는 댓돌 위에 신발을 올려두지 마라. 만약 놓아두었다가 야광귀가 신발을 물어 가면 신발의 주인은 큰 해를 입는다더라. 열여덟 해 귀신의 날, 전설 같은 옛말이 현실이 된다. "저게 대체 뭐지?" 혹시 저거 내 신발! 타오르는 불꽃 같은 털과 이마 위로 작은 뿔이 돋아난, 이상한 동물이 신발을 훔쳐갔다. 그런데 그게 고생의 시작이었을 줄이야.




인재진의 성공의 무대를 만든 위대한 실패의 기록들. 여기, "미래는 예측할 수 없어 더욱 흥미진진하다"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 자칭 흥행계의 마이너스 손, 민폐 마케팅의 시초라 부르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 인재진이다. 자신의 20, 30대는 수많은 실패와 실수로 찌끌찌글했지만, 그 삶이 모두 헛된 것은 아니었다고 말하는 인재진 감독. 

그가 만들어 낸 위대한 실패의 기록이라고 말해도 좋을 에세이, <청춘은 찌글찌글한 축제다>가 마음의숲에서 출간되었다. 20년 전, 그는 국제적인 네트워킹이 전무했던 공연계에 뛰어들어 기획자로서 감당해야만 했던 삶의 고통과 좌절, 그리고 꿈에 대해 솔직하고 담백하게 펼쳐 놓았다. 이 책은 그의 즉흥적인 삶의 고군분투기다.





성과주의 사회에 매몰된 이 시대의 워커홀릭들에게 필요한 몸과 마음 관리법을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명상 카툰 에세이. 열악한 환경에서의 과도한 업무량과 상사와의 잦은 충돌로 갖가지 만성질환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도움 되는 실전 힐링법이 실려 있다. 

여기서 힐링이란 “만사를 해결하는 열쇠가 아니라 성장을 위해 거쳐 가는 징검다리로, 제 마음의 주인이 되어 자신과 타인, 더 나아가 공동체를 치유하는 커다란 의식으로 발전해 가는 과정”을 뜻한다.

EBS, MBC 등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온 유하진 명상 강사와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웹툰을 그려 온 만화가 감자도리(하랑)가 지난 1년간 공동 작업한 결과물로서, 직장인의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구체적인 노하우가 촘촘하게 담겨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끼니혁명을 일으킨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의 두 번째 공복 프로젝트. 헛배고픔, 끼니강박, 스트레스성 폭식 때문에 늘 만복 상태에 있는 현대인들에게 공복을 통해 내 몸의 초기화버튼을 누르고 매일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사는 법을 의학적으로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1일 1식』에서 미처 언급하지 못한 공복 노하우를 비롯해 자신의 상황에 맞게 공복을 실천하는 방법이 담겨 있어, 스트레스를 덜고 자연스럽게 공복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덜 생각하기, 덜 씻기, 덜 따뜻하게 지내기 등등 내 몸에서, 내 생활에서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어 몸과 마음을 리셋하는 ‘나구모식 라이프스타일 건강법’을 소개한다.






마치 변함없이 마음 편한 집 앞 골목처럼, 언제나 함께 웃을 수 있는 친구처럼, 항상 돌아보면 거기서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를 발신하는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 그녀가 이번에는 외로운 모두를 위해 '함께 이야기하기'에 대한 소설을 펼쳐 보인다.

고독한 사람들 사이에서 떠도는 비밀의 홈페이지 '도토리 자매'. 두서없는 이야기를 두서없이 나누고 싶은데 말할 상대가 없는 우울한 날, '도토리 자매'에게 메일을 보내면 반드시 답장이 온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처음으로 올려다본 파란 하늘의 상쾌함부터 저녁 식탁에 올릴 따끈한 수프 한 그릇의 온기까지. 아무리 소소한 이야기라도 마음을 담은 대답이 있으면 외로움이 사라진다. 사소한 사건도, 의미 없는 사연도 함께 나누면 이야기가 된다.








불가리아 태생의 피아니스트이자 소설가 니콜라이 그로츠니의 소설. 타고난 음악 신동들, 남들보다 민감한 감성과 집중력, 재질을 지녔기 때문에 그로 인한 고통 또한 더 깊었던 소년소녀들의 이야기이다. 

베를린 장벽 붕괴 2년 전인 1980년대 말, 온통 잿빛인 동구권 불가리아의 도시 소피아의 하늘. 그 아래, 음악 영재들을 위한 학교인 소피아 음악학교가 있다. 열다섯 살의 피아노 신동 콘스탄틴은 이 특별한 음악 감옥에서 피나는 연습과 피 튀기는 경쟁 속에 유년기를 오롯이 보냈고, 이제는 방황하는 사춘기를 맞고 있다. 

온 세계가 동과 서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로, 소련과 미국으로 나뉜 냉전시대. 음악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모은 소피아 음악학교에서는 음악뿐 아니라 공산주의 체제 유지에 필요한 기계적인 체제 순종형 인간을 길러내기 위해 낡은 이념을 아이들의 머리에 강제로 주입하려 한다. 콘스탄틴은 오직 음악을 통해서만 위안을 얻고 해방감을 맛본다.

그러던 1988년 가을, 카티야 선생 밑에서 함께 레슨을 받는 선배 바딤이 학교에서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여느 학생들과는 달리 세속적 야망 없이 순수하게 음악을 연주하고 사랑하는 천재 피아니스트 바딤은 러시아 문학 시간에 시인 마야코브스키를 재능 없는 천박한 쇼비니스트라고 했다가 역사 선생에게 미움을 사서 퇴학당하는데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수백 년간 악녀이자 요부라는 일방적인 평가를 받아온 장희빈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해낸 최정미 작가의 역사 팩션. 최정미 작가는 10여 년간 충무로에서 사극 시나리오를 전문적으로 써온 베테랑 작가로, <미궁 - 수수께끼의 궁>은 그의 내공과 장기가 집약된 작품이다.

광해군의 유배와 죽음에 대담한 상상력을 덧입힌 이 책은 '궁중 미스터리'를 표방한다. 광해는 인조반정으로 권좌에서 쫓겨난 뒤 바로 죽지 않고 무려 십구 년이나 생존하다 제주도에서 생을 마감했다. 한때 조선 천하가 그의 것이었으나, 하루아침에 왕에서 군으로 강등되어 천한 비자에게까지 하대받고 모욕당하면서도 담담히 생을 이어간 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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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페의 어린 시절
장 자크 상뻬 지음, 양영란 옮김 / 미메시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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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점의 삽화가 실린 이 그림책에는 상뻬의 불행했던 어린시절 이야기가 인터뷰 형식으로 담겨 있다. 그림과 함께 그의 이야기에 더욱 공감하게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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