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본 초등학교 6학년 한 학급에서 일어난 이지메(집단 괴롭힘)를 다루고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한 학급 안에서 벌어지는 돈짱이라는 아이에 대한 끊임없는 집단 괴롭힘을 옆에서 보고도 모르는 척하는 `나`라는 아이의 갈등을 그렸다.`나`는 친구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보고도 모르는 척한다.

이유는 자신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보고도 모르는 척하는 자신에 대한 화를 오히려 당하는 친구인 돈짱에 대한 미움으로, 도둑고양이에 대한 화풀이로 풀어보려 한다. 돈짱을 괴롭히던 패거리 중 한 친구는 다시 중학생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다.

저자는 폭력으로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고, 어느 누구나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일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 책은 어떤 메시지를 강하게 내세우지는 않는다. 다만 사건을 담담하게 그려주고, 어린이들의 심정과 마음속 갈등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함길수 작가는 10년 동안 아프리카 전역 17개국 46개의 도시를 종단하고 횡단하며 몸으로 축적했다. 그리고 10년이 지나 한 권의 책이 탄생했다. 이 책은 아프리카의 다양성과 독특한 아름다움을 인상적으로 보여주는 매력적인 포토 컬렉션이다.

남아공의 아버지 넬슨 만델라는 “용서하는 자만이 상대를 나의 영원한 파트너로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그의 영혼이 태어난 곳으로 다시 돌아갔지만, 그의 뜨거운 삶의 용기와 열정, 자유를 향한 믿음과 헌신은 지구상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길이 되고 있다. 함길수 작가는 아프리카 북단, 모로코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 남아공까지 지난 10여 년 동안 길 위에서 깨달은 상념과 삶의 편린들을 통해 작은 소망을 품게 되었다.

 

 

 

 

공쿠르 상과 유럽추리소설 대상, 페이퍼백 추리소설 대상, 코냑페스티벌 일등소설상, 미스터리문학 애호가상 등 전 유럽 문학상을 휩쓴 피에르 르메트르의 대표작. '형사 베르호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주인공은 키 145cm의, 전 세계 탐정소설 사상 최단신 형사반장 카미유 베르호벤으로 면도날 같은 예리한 지성과 천재화가인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뛰어난 예술적 감성을 지녔다.

비틀린 독설가에 남다른 정의감의 소유자인 그의 수사팀에는 그의 뒤를 따르는 조각 같은 귀족 미남 형사 루이와 바람둥이 유도 챔피언 말발, 꾀죄죄한 구두쇠 형사 아르망 그리고 거구의 능구렁이 르 구엔 서장이 있다. 이들이 빚어내는 시니컬한 하모니와 칼날 같은 수사력은 다른 어느 나라 형사물에서도 볼 수 없는, 프랑스 장르소설만의 유니크함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이렌>은 제임스 엘로이, 마이 셰발&페르 발뢰 등 유럽 장르문학 거장들에게 오마주를 바치는 작품으로, '살인의 거장'이 '능숙한 솜씨'로 저지르는 일련의 충격적인 연쇄살인을 뒤쫓는 파리 형사들의 이야기를 하드보일드 풍으로 담아냈다. 정교한 플롯과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도 유명하지만, 현대 프랑스 및 유럽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사회적 메시지와 약자에 대한 동정, 탄탄한 역사적 고증 등으로 더욱 이름 높은 피에르 르메트르의 문학 세계를 알리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의 작가 히가시가와 도쿠야가 새로운 시리즈와 함께 귀환했다. 이번에는 닮은 듯 전혀 닮지 않은 두 장르, '수수께끼'와 '마법'이 만났다. 하치오지를 배경으로 한 마법과 유머 미스터리가 배합된 이번 시리즈에서는 어리바리한 듯하지만 의외로 예리한 형사 소스케와 차가운 독설을 내뱉지만 사실은 마음 따뜻한 마법사 마리가 파트너를 이룬다.

수완가인지 단순한 변태인지 알 수 없는 형사 오야마다 소스케와 39세의 독신 미인 여형사 아야노 츠바키 경위가 맡게 되는 사건 현장에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의 확률로 쿨한 매력의 독설가 마법소녀 마리가 있었다. 도쿄 중심부에서 40km 떨어진 도시, 하치오지에서 벌어지는 계획적인 네 개의 살인사건. 일견 오합지졸로 보이는 이들이 과연 범죄로부터 하치오지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까?

    

 

 

 

책소개>

 

어린이의 불안을 공포로 표현한 현대 어린이 호러 걸작 '구스범스' 시리즈. 매 권마다 아이에게 친숙한 일상과 감정이 서서히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공포의 무대는 집, 학교, 여름캠프, 우리 동네 같은 아이 생활에 밀접한 공간이다. 공포의 주 소재 역시 형제자매 간의 질투, 친구들의 놀림에 대한 분노, 집을 떠나는 두려움 등 아이 마음속에 늘 자리한 부정적인 감정이다.

시리즈의 각 권에는 처키 같은 저주인형, 벗겨지지 않는 악마가면, 너무나 인간 같은 유령 등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익숙한 괴물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옛이야기, 영화, 뮤지컬 등 여러 장르를 통해 끊임없이 재해석되면서 두렵고 불쾌한 존재를 넘어 친숙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호러 문화의 아이콘이다.

1권 '목각 인형의 웃음소리' 편. 크리스는 복화술 인형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쌍둥이 언니 린디가 부러워 죽을 지경이다.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에게도 린디의 것과 똑같은 목각 인형 우디가 생긴다. 그날부터 들려오는 걸걸하고 기분 나쁜 목소리, 어딘가에서 뚫어질 듯 쳐다보는 눈빛, 한밤 중 방 안으로 돌아다니는 시커먼 그림자…. 목각 인형이 살아 있는 걸까?

 

 

 

 

 

 

 

BOOn [bu:n]이란 '유쾌한' 이라는 뜻을 가진 말로 '文化' 의 일본어 음독인 '분카' 에서 '분(bun)' 이라는 발음만 차용하여 표기한 것이다.
따라서 [BOOn]은 '유쾌한 일본문화 읽기'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명량해전을 백의종군부터 기적 같은 결말까지 집중 조명한 역사소설. 이순신의 백의종군은 임진왜란의 가장 극적인 반전이었다. 명량해전의 시작이 거기서부터 출발한다. 그의 복귀가 없었다면, 그리하여 명량해전의 기적이 없었다면? 1천 척이 넘는 배가 남해와 서해로 거침없이 들이닥쳤을 테고, 배에서 쏟아져 나온 수만의 왜군에게 조선은 남김없이 유린되었을 것이다. 조선의 멸망이다.

가슴 쓸어내릴 상상이지만, 정말 가슴을 쓸어내려야 할 일은 따로 있다. 백의종군한 이순신이 남행하여 순천에 이를 때까지 거의 무방비 상태였다는 것. 조정이 그를 보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그 사이에 왜군의 작정한 무리들이 그를 죽이려고 맘먹었다면 어땠을까? 실제로 이순신 일행과 왜군이 섬진강 두치진에서 불과 반나절 차이로 엇갈려 지나갔다는 기록이 있다. 명량해전에 대한 작가의 상상력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소설은 이순신이 가장 위기에 처한 순간을 그리고 있다. 조정에 의해 버려지고, 적에 의해 쫓기는 이순신. 이순신이 만들어 놓은 강력한 조선 수군이 칠천량 전투에서 대패한 후, 남겨진 12척 전선과 두려움에 떠는 병사들을 이끌고 다시 전선에 서야 하는 비장함. 그 신화 뒤에 숨겨진 흥미 있는 이야기와 불가능한 승전을 이루어내는 전략과 숨은 전사들의 이야기가 장엄하고 아슬아슬하게 펼쳐진다.

 

 

 

참 종류도 다양한 책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든위치 - 새롭게 태어난 넷(Net) 마녀 엘로리 이야기 모던 위치 2
데보라 기어리 지음, 유수아 옮김 / 초록물고기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마녀라고 하면 우리는 빗자루를 타고 다니거나 까만 옷을 입은 모습을 연상하고는 한다. 분명 자신은 마녀의 피를 물려 받고 태어났음을 아는 엘로이는 자신 또한 마녀이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어쩐 일인지 그녀에게는 그런 마녀의 피가 흐르지 않는다. 자신의 단짝 친구 소피가 마녀가 되어 마법을 부리는 모습을 고통스럽게 지켜봐야했던 엘로이는 더이상 헛된 꿈을 꾸지 않기로 하고 평범한 가정을 일구고 살아 가려 애쓴다. 그러던 중 머녀들의 채팅방의 마녀 소환술에 엘로이가 걸려 들게되자 무척이나 당혹스러워 하게 된다. 


엘로이는 어려서부터 마녀인 할머니처럼 자신 또한 마녀라고 굳게 믿고 있었지만 전혀 마녀의 기미를 보이지 않게 되자 좌절과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그래서 더이상 마녀에 대한 희망을 가지지 않기 위해 바닷가를 맴돌며 파도에 휩쓸려 온 유리 조각들을 주워 인어의 눈물같은 멋진 공예품을 만드는데 온 정성을 기울이게 된다. 그렇게 더이상 마법이나 마술이니 하는것과 가까이 하지 않으려 하지만 넷마법이라는 전혀 새로운 마법의 세계가 엘로이를 강하게 끌어 당기고 있었다. 


결국 다른 마녀들에 의해 누구보다 강력한 힘을 가진 넷 마녀라는 사실을 알게 된 엘로이, 포기하고 있었던 마녀에 대한 희망의 불씨가 불꽃이 되어 피어나려는 순간 엘로이는 왠지 자신의 마법이 전혀 쓸데도 없는 것처럼 여겨져 또 다른 고통속에 빠져들게 되는데 그녀에게 늘 힘이 되어주었던 모이라 할머니와 그녀를 멋진 마녀가 되도록 이끌어 주는 주위 마녀와 마법사들에 의해 그녀는 전혀 새로운 넷 마녀로 탄생하게 된다. 


사람들에게는 누구든 저마다 분명 하나 이상의 소질들이 존재한다. 전혀 엉뚱한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마법을 부리게 되는 엘로이를 발견하고 그 힘을 제대로 쓸줄 알도록 코치하고 곁에서 위로하고 지켜주는 존재들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는 소설이다. 끝까지 엘로이를 믿고 지켜봐주던 할머니와 스스로의 방어막을 치지 못하는 엘로이를 위해 방어막을 만들어주고 마법의 힘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게 가르쳐 주는 친구들이 없었다면 엘로이는 영원히 자신이 누구보다 강한 힘을 지닌 마녀였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마녀라고 하면 단순히 떠올리게 되는 것들의 틀을 깨고 현재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을 배경으로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활용하며 살아가는 마녀와 마법사의 이야기가 꽤나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펼쳐지는 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70가지 - <씨네21> 주성철 기자의 영화감상법
주성철 지음 / 소울메이트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사실 나는 영화를 참 좋아한다. 내가 영화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어릴적 늘상 외화를 즐겨보시던 우리 아빠 덕분이다. 아직 초딩의 나이에 토요명화나 주말의 명화를 빼놓지 않고 보는 영화 매니아가 된데다가 신문에서 영화에 대한 소식을 찾아 읽기도 하면서 영화 감독이나 영화 배우 이름을 외우고 영화 음악 테이프를 사다가 듣고 할 정도였으니 정말 영화광이었던거 같다. 그때 한창 알프레도 히치코크의 스릴러 영화나 존웨인이나 버터 랭카스터가 출연했던 서부 영화, 그리고 세계 명작으로 분류되었던 책의 원작을 영화로 만들었던 영화들이 무척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난다. 특히 메리포핀즈나 사운드오브뮤직이라는 뮤지컬 영화를 보면서는 그들이 부른 노래에 푹 빠져 있기도 했다. 

 

칼라 티비가 보급이 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도는 더더욱 커졌는데 파란눈에 아름다운 금발을 가진 외화배우들을 보며 눈이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 또한 우리 영화를 보면서는 그 독특한 더빙이 주는 어색한 느낌을 벗어 버린 단계에 이르러 아무래도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 더욱 친근함을 느끼기도 했던거 같다. 그치만 그 시절엔 역시 외화가 대세였다. 특히나 언제부터인지 이소룡이 나오고 이연걸과 성룡, 홍금보, 주윤발, 유덕화, 장국영이 등장하는 홍콩 영화들이 화려한 액션을 펼치며 영화의 붐을 일으키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점 점 우리 영화계에서도 획기적인 영화 촬영기법을 도입해 외화 못지 않은 영상을 선보이며 점 점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가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우리 영화를 보는 일이 외화를 보는것만큼 잦아졌다는 사실이 참 놀랍기만 하다. 

 

 책은 바로 내가 알고 있던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담아 놓고 있어 무척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우리 나라 영화뿐아니라 세계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가미해 필름으로 시작한 영화가 3차원입체영상으로까지 발전하게 된 히스토리와 배우 캐스팅. 표절과 오마주등 참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한 시대를 이끌었던 영화 감독이나 영화 배우에 대한 이야기도 참 흥미롭고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빼 놓을수 없는 코너다. 그중에 특히 눈길을 끌었던 건 '영화는 추억이 되어 우리 곁에 머문다'의 마지막 코너다. 정말 잊을수 없는 우리 만화 로보트 태권브이에 대한 갖가지 이야기들이 그저 반갑고 즐거운건 아마도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이라면 함께 공감할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참 영화를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도 아직까지 보지 못한 훌륭한 영화들이 많다는 사실에 리스트를 만들어 하나하나 다시 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 관련 책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소장할 가치가 있고 영화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영화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드타임 매쓰 1
로라 오버덱 / 아이세움 
아마존 닷컴 어린이 수학 분야 1위!
짧은 이야기와 단계별 퀴즈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수학책.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인 동물.음식.탈것.스포츠.직업 이야기를 통해 수학을 온 가족이 즐기는 즐거운 놀이로 만들어 준다. 매일 10분씩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수학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다. 정답을 얼마나 빠르게 맞히는지 시험하는 게 아니라 아이와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면서 정답을 이끌어 내는 과정을 즐기는 데 이 책의 의의가 있다. 
적립금 1천원
미로탐험 : 굉장한 탈것 왕국
겐타로 카가와 / 문공사 
전 세계 300만 부 돌파 어린이 지식 탐험 가이드 북
1단계 미로, 숨은그림찾기, 2단계 미로, 요리조리 퀴즈 등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가지의 테마가 담겨 있다. 자전거 언덕, 버스 마을, 철도 기지, 하늘의 탈것 등 이곳저곳에 숨어 있는 탈것을 만나며 돌아다니다 보면, 교묘하게 얽히고설킨 미로를 빠져나가는 재미는 물론이고 사실적인 그림을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탈것에 대한 지식을 쌓는 알찬 기회가 될 것이다. 적립금 1천원
세계의 모든 거인 이야기
신정민 / 파란자전거 
신화와 설화 속에서 찾은 20개 나라의 거인 이야기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극지방 등 세계 곳곳에서 전해 내려오는 거인 이야기. 20여 개 나라의 신화와 설화를 통해 각 나라의 이색적인 정서와 역사, 그리고 새로운 문화를 소개한다. 신화와 전설 속의 거인, 거대동물들은 신비로운 상상의 세계, 문화적 원형의 세계를 보여 준다. 아울러 보다 넓게 확장된 세계관을 통하여 큰 마음, 큰 생각(호연지기)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적립금 1천원
육아 플래너 0~4세
조 월트샤이어 / 나무발전소 
부모 중심 초간단 육아 매뉴얼
"0세부터 4세까지 수면, 음식, 건강, 여행, 의복, 청결, 대소변, 예절, 아들과 딸, 친구, 형제자매, 조부모, 공부, 미술놀이, 유아용품, 휴가, 홀로서기까지 실속 육아법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 실정에 맞는 단계별 육아 팁을 엮어 내용의 충실도를 더했다. 베이비뉴스는 특별한 것, 복잡한 것보다 정성이 듬뿍 담긴 부모의 애정이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육아법이라는 저자의 취지의 공감하여 육아 플래너 ‘한국판’을 엮었다.
나는 사고뭉치였습니다
캐서린 앨리슨, 토드 로즈 / 문학동네 
부모와 교사를 위한 하버드 교수의 자전적 멘토링
"학습장애를 가진 아이들만이 아니라 획일적인 학교 제도에 갇혀버린 수백만의 영리한 어린아이들과 좌절을 겪는 그 부모, 선생들의 투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 토드 로즈는 문제아에서 하버드 대학 교수로 거듭나는 믿기 힘든 여정을 이야기하며, 오늘날 교육을 새로운 수준으로 이끄는 첨단 신경과학과 심리학의 연구결과를 이용해 자신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설명한다.
나와 우리 아이를 살리는 회복탄력성
최성애 / 해냄 
최성애 박사의 행복 에너지 충전법
"회복탄력성이란 고난과 역경에 대처하는 힘뿐만 아니라 자신의 에너지를 비축하여 주도적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회복탄력성을 기르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몸과 마음의 균형감 및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고, 문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감정적, 정신적, 신체적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 나아가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다. 최성애 박사는 회복탄력성의 중요성과 실천방법을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전파해 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하트매스 연구소와의 협약하에 회복탄력성 향상에 관한 최신 이론과 과학적 실천법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내 누나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어른이 되가지구 무슨 만화?'

할지도 모르겠지만 만화란게 그렇다.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수 있는거 아닌가?

그치만 마스다 미리의 만화는 여자들에게 더 공감받고 사랑받는 만화라는것 또한 사실이다.

물론 모든게 다 공감되는건 아니다.

분명 나와 다른 사람이니 같은 여자지만 나와 똑같을수는 없는것!

그런데도 그녀의 이야기에 공감되고 공감하고 싶은건 아마도 여자를 대변해서 할말을 다 해주는 만화여서인지도 모르겠다.

[내누나]는 사회 초년생 남동생이 그래도 사회 경험이 많은 누나에게 듣는 여자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만화라고나 할까?

첫번째 이야기에서부터 심히 공감대를 느끼는건

나 또한 그런 누나여서인지도 모른다.



언제나 그렇듯 정리 마법사라던지 요리라던지 운동에 관한 책을 유심히 보게 된다.

하지만 그런 책을 읽었다고 해서 척척 정리를 하거나 요리를 하거나 운동을 열심히 하는건 아니다.

정말이지 책은 보고 있을때 그때만 '맞다. 이런식으로 하면 되는구나!'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할뿐,

결코 실천 의지를 다져주지는 않는다.

그러면서 왜 그런 책을 보냐구?

그에 대한 답을 정확히 찔러주는 마스다 미리!

이대로만 하면 나도 분명히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안심이 되지 않아?

그런걸 느끼기 위해 읽는거야,

'말하자면 힐링용이지'

-p7


어쩜 나도 정의 내리지 못했던 내 마음을 이렇게나 콕 찝어주는건지,,,

그렇다.

생각해보면 그런 류의 책을 읽는건 지금 당장 그렇게 하자고 읽는것이 아니라

마음의 위안을 받기 위해서 읽는거다.

언젠가는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남동생이 보기에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을 누나가 속속들이 알려주고 보여준다.

 

크고 멋진것이 아닌 작고 보잘것 없는 것에 크게 감동받고

막상 이쁜 옷을 사고는 그 옷에 맞는 옷을 사기 위해 고민하고

스무고개하듯 수수께끼 같은 질문을 던지고 혼잣말을 하고

티비에 이쁜 여자가 나오면 성격이 나쁠거라고 말하고

궁금해하지도 않는데 자꾸 자기 이야기를 하고

몸에 좋다는걸 해보지만 작심삼일도 가기 어렵고 등등등 기타 등등!

 

마스다 미리의 [내누나]를 보면서 정말 부러웠던건 조곤 조곤 누나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는 동생의 모습이다.

듣기 싫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누나의 이야기를 참 잘 들어준다.

이런 동생 하나 있다면 인생 선배 누나로써 여자들에 대해 시시콜콜 다 들려줄 수 있는데,,,

뭔가 좀 까다로운거 같고 가식적인것도 같은 여자들의 마음!

하지만 다 그나름대로 이유가 있음을,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을 다그치지 않고 위로해 주는 참 좋은 만화다 .

 

남동생이 있다면 많은 말을 하기 전에 이 책 한권 선물해보자!
물론 자기가 그런줄 잘 모르는 여자 친구들에게 선물하는것도 좋겠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