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미리 공감단으로 이번엔 영어공부 만화를 받았어요,



만화책이랑 이쁜 책갈피랑 같이 왔네요^^



길다란 병풍같은 브로셔도 같이 보내주셨는데 
이봄에서 나오는 책들이 참 다양하고 많더라구요,



영어는 정말 몇번을 시작만 하고 흐지부지 되는 공부잖아요,
마스다 미리씨가 영어공부를 한다니 궁금한 마음에 펼쳐봅니다. 
ㅋㅋ 
저기 항목들이 다 제 얘기 같아요^^




영어 과외 선생님을 따로 모시고 공부를 시작하는 미치코씨!

처음부터 영어 문장을 만드는 수업을 하면서 전혀 모르는데도 모른다는 말을 못하고 

그저 선생님의 설명을 듣다가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을하게 된답니다. 


우리도 그러잖아요, 

선생님이 앞에서 '이정도는 간단하니까 다 알죠?'

하면 몰라도 모른체 못하는 그런 이상한 심리,ㅋㅋ

그래서 미치코씨는 선생님께 과감히 '간단하죠?'라는 말을 하지 말아달라고 해요, 

참 당돌한 학생이네요,ㅋㅋ

하지만 가르치는 선생님 입장에서도 영어입문 단계의 학생을 대하는 자세를 새로 배우게 되는 

아주 멋진 기회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죠, 

주어 서술어가 어쩌고 저쩌고 하게 되면 당장에 뭔가 너무 복잡하게 느껴지는데 

적절한 비유를 들어가며 설명을 해주고 

미치코씨가 또 처음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 질문과 정리를 잘해줘서

공감이 되는 만화네요,


아무튼 이제 막 읽기 시작했는데

이번엔 정말 영어 공부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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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은 그림책을 읽어 주는 시간은 부모가 아이에게 집중하는 극히 드문 시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그림책 읽기의 소중함을 역설한다. 무엇보다 그림책이 소중한 이유는 그 속에 아이들의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 마음을 돌보는 정신과 의사로서 그는 그림책에 드러난 아이들의 변화무쌍한 마음을 섬세하게 짚어낸다. 또한 성장과정에서 발달 과제에 맞는 그림책이 무엇인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그림책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부모가 자신과는 다른 아이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따스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부모와 아이의 마음이 그림책을 통해 소통하도록 안내하는 책으로, 오늘날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그림책 백여 권을 소개한다.



요런 책을 보면 아이들 어릴때 그림책을 많이 읽어줬던가 하고 돌이켜보게 되요,

사실 동네 도서관을 다니며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많이 보게 하려고 애쓰긴 했는데 

혹시 엄마가 너무 강요한 책읽기가 아니었나 하는 그런 걱정스러운 마음도 들구요, 


첫째 딸아이는 늘 책을 끼고 살고 잘때도 책을 옆에 열권씩 쌓아두고 읽어달라고 조르곤 했는데

둘째 아들은 책보다는 자동차에 더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첫째때는 도서관에 가면 정말 많은 책을 본거 같은데 

둘째는 도서관에 가면 한권정도 책을 읽고는 장난만 치고 해서 

얼른 나와야했던 기억이 나요, 


아이들에게 어떤 그림책을 어떻게 읽혀줘야 성장에 도움이 되는지 

그림책을 같이 읽으며 어른들은 다까먹은 아이들 마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인거 같네요, 


아이들 그림을 보면 그림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거 같은 생각이 들곤 하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제법 자랐지만 그래도 

요런책 괜히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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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삼시세끼에 이보영의 남편 지성이 나왔었답니다.
어찌나 깔금한지 계속 치우고 또 치우고 그러더라구요.
아기를 가진 아내에 대한 배려와 훈련덕분인지 아니면 원래 사람이 그런건지...
그런 남자를 남편으로 둔 배우 이보영이라는 사람이 좀 부러웠습니다.
정리와는 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우리 신랑을 생각해보면...ㅠㅠ

아무튼 그 배우 이보영이 책을 냈더군요.
사인인쇄본인가봐요.
자신이 책을 통해 위로 받았던 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함께 위로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면서 자연스럽게 책 이야기를 합니다.
어떤 구절 어떤 부분에서 무엇이 어떻게 울림을 주고 위로를 주는지 그녀의 이야기에 구기울이게 되네요.
책속에 담긴 배경이 촬영용인지는 모르지만 책 읽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갖고 싶어질 책장과 철제 사다리와 그리고 드러누워서 책읽고 싶은 너른 소파!

자신이 우울해졌을때 만난 꾸뻬씨 책 이야기도
한번 읽고 말았다가 나중에 다시 곱씹으며 읽게 되었다는 어린왕자에 대한 이야기나
모두가 공감하게 될 이야기에요.
그녀의 책장애서 함께 책을 꺼내어 읽는거 같은 기분이 드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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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딱 제 취향의 책이 나왔네요.
저는 컬러링에 몇번 도전해 봤지만 영 취미에도 안맞고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좋은 시구들이 가득한 시를 베껴쓰는 책이라니요.
가만 생각해보면 제 취향은 누군가의 그림을 베껴 그리거나 베껴 쓰는게 더 맞는듯해요.
창의적이지 못하게스리...ㅋㅋ

사실 학창시절에 친구들이랑 한창 서정윤이나 조지훈님의 시를 베껴 쓰거나
어린왕자의 명문장들을 베껴 쓰곤 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친구랑 주고 받던 교환일기에서도 좋은 시나 문장을 베껴 써서 빈 패이지를 채우곤 했죠.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얼른 따라 써 보고 싶어지는 책이에요.

또 김용택 시인 101편이나 되는 아름다운 시를 골라놨다니
믿음이 갑니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님은 자연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워낙 순수하고 아름다운 분이시잖아요.
김용택 시인이 골라 놓은 시들도 참 좋지만
따라 쓰는 빈칸도 다양하구요 색도 여러가지인데다
내 손글씨의 멋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
매일 하나씩 따라 쓰기 해야겠어요!^^

시 베껴 쓰기 아니 따라 쓰기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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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시다 슈이치 장편소설. 2011년 8월, 하치오지 교외에서 발생한 부부 참살 사건. 피로 얼룩진 복도에는 범인 야마가미 가즈야가 피해자의 피로 쓴 `분노`라는 글씨가 남아 있다.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1년 후, 이야기는 시작된다. 성형을 하며 계속 도피 중인 범인 야마가미는 지금 과연 어디에 있을까? 수사는 교착 상태에 빠지고, 지명수배가 내려진 범인 정보는 매스컴을 통해 이따금 보도된다.

그런 와중에 지바 어촌에서 일하는 마키 요헤이와 아이코 부녀 앞에는 과묵한 청년 다시로, 도쿄 광고회사에 근무하는 동생애자 후지타 유마 앞에는 게이 사우나에서 우연히 만난 나오토, 엄마와 오키나와의 외딴섬으로 이사해 민박 일을 돕게 된 고미야마 이즈미 앞에는 다나카라는 남자가 각각 나타난다. 그들은 하나같이 과거 이력이 불분명한 미스터리한 인물들이다.

한편, 범인 야마가미를 추적하는 수사와 매스컴 보도는 계속되고, 새로운 정보가 나올 때마다 일본 전역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젊은 남자들을 둘러싼 크고 작은 파문이 일어나는데, 이들 세 남자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의 동요와 의혹도 점점 더 깊어져만 간다. 이들 세 남자 가운데 누가 과연 부부 참살 사건을 일으킨 진범일까?

각각의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정체불명의 상대를 믿고 싶은 마음과 갈등하면서도 끝내 경찰에 신고하거나 추궁하고 만다. 그런 과정을 통해 밝혀지는 범인과 결말, 끝내 밝혀낼 수 없는 `분노`의 정체와 인간의 양면성이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작가 특유의 필체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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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을 하며 도망다니는 범인이라니요.
그런데 정체불명의 상대를 믿고 싶은 마음과 갈등하게 된다니
요즘 소설들은 뭔가 좀 독자를 헷갈리게 하는 소재가 많은거 같아요.
비록 살인을 했지만 독자로 하여금 동정심을 자극한다던지 하는...
부부를 살해하고 도주한 범인.
그런데 어느마을에 정체불명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세 남자가 나타나고
그들 중 진범을 밝히는 일이 점 점 더 어려워지는거군요.
요시다 슈이치의 분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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