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물 받는 날!ㅋㅋ
구르미그린달빛 포토에세이가 왔어요!
드라마 끝나고 이 아쉬움을 어떻게 달래나 하고 있다가
이제 좀 헤어나올즈음!
또다시 구르미 앓이를 해야하나요?

보통은 잘 다루지 않는 효명세자의 이야기라
다더욱 흥미를 가지며 봤던 드라마!
박보검의 눈빛 연기, 목소리 정말 끝내줬는게
역시 사진은 화면만 못하지만
그래도 오래오래 두고 보며 추억할 수 있어 좋네요!

각 배우들의 드라마속 캐릭터의 이름과
사인도 있어요!
그리고 귀여운 스티커까지!
ㅋㅋ
무려 300페이지를 넘는 포토에세이!
사진이라 종이질도 다르고 두께가 장난 아니네요!
표지도 진짜 앨범처럼 엄청 두꺼운 양장본!

둘이 서로 애틋하게 바라보는 표지 사진!
세자의 정체를 알지 못하고 까불어대던 삼놈이!
두사람의 알콩달콩 티격태격하던 장면들이 눈에 선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장면은 연못물에 빠진 삼놈이를 구하러
뛰어들어가서 삼놈이를 붙들고 바라보던 장면인데
그게 없어 아쉽지만
그것 말고는 있을건 다 있는 포토에세이!

오늘은 구르미때문에 기분좋은 하루가 되겠네요!
저 이런 유치하고 달달구리한거 좋아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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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인생
이동원 지음 / 포이에마 / 2016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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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인생이란 어떤 인생일까? 우리는 과연 완벽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그럴수 없지만 진정 완벽한 인생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게 만들어주는 소설! 생각지 못한 이야기전개에 의아해하다가 푹 빠져들어 감동 받게 되는 이 소설은 야구를 소재로 삼고 있지만 한편의 추리소설 같은 재미와 감동을 주는 드라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왜 하필 수요일에 목욕탕이 쉬는지에 대해 그유래를 이야기하며 이발사 장씨에게서 위험한 물건을 건네 받는다. 한편 아내의 지극적인 기도의 힘으로 경찰청장까지 하게 된 또 다른 남자는 어떻게 하면 수요예배에서 빠질 수 있을지 궁리하다가 마침 야구와 관련된 사건이 터져 야구장에 가게 된다. 그리고 은퇴를 앞두고 인질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라운드에서 공을 던져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 야구선수 우태진! 이야기는 이 세 남자의 관점에서 돌아가며 전개가 된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은행 강도 사건에 휩쓸리게 된 이 세사람은 어떤 운명의 끈으로 이어져 있는걸까 하는 호기심에 세사람의 이야기에 자꾸 빠져들어 읽게 된다. 각자의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부모에게 버려지고 미국으로 입양을 가게 된 한 남자의 인질극을 벌이게 된 내막이 밝혀지게 되고 운동선수로서 내리막길에 접어들어 은퇴를 앞둔 우태진에게는 뜻밖에도 퍼펙트게임이 펼쳐지게 되는데 하지만 퍼펙트 게임을 포기하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만다.





이 작가와의 만남은 처음인데 스토리가 무척 짜임새가 있고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시켜 책에서 손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던 것들이 우연을 가장해 운명이 되고 그렇게 서로가 서로의 삶에 깊이 관여하게 되어버리는 결말! 생각지 못한 반전과 함께 뜻밖의 이야기 전개와 억지스럽지 않은 감동까지 주어 목이 메이게 하는 글재주에 깜짝놀랐다. 




포이에마가 기독교 서적을 다루는 출판사라는 선입견 때문에 신앙간증이나 종교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소설이 아닐까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마치 한편의 미스터리 추리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읽게 되는 이 소설은 누구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으며 사랑 또한 힘겨운 노력이 필요하고 존재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완벽한 인생이란 바로 서로 사랑해야할 사람들이 사랑하며 사는 삶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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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하야마 아마리 지음, 장은주 옮김 / 예담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11월은 나들이가 좀 많아서
책을 진득하게 읽은 기억이 없네요!
그래도 이동중에 지하철에서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나들이 간 곳에서 분위기 내면서 ㅋㅋ
그렇게 틈틈이 책을 읽었던거 같아요!
가만 돌아보면 주로 힐링도서!

그런데 12월이 시작되면서
좀 특별한 선물을 받았어요!
제가 쓴 리뷰의 일부 글이
재출간된 책에 공감글로 실렸더라구요!ㅋㅋ
쑥스럽고 부끄럽지만 기분은 좋으네요!

바로바로 [스물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책 표지를 넘기면 안쪽 첫 페이지에
여러사람들의 공감글과 함께 제 글이 ㅎㅎ

인생에 뭔가 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기면 그때부터 살아갈 길이 생긴다는 사실! 일단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부터 찾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책방꽃방

ㅋㅋ
이 책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은 기억이 나거든요!
작가의 절망적이었던 스물아홉 홀로 맞은 생일에
1년후에 콱 죽어버리자고 스스로 시한부 선고를 해요!
그치만 그냥 죽을수는 없고 로망이었던 라스베거스에 가서
최고의 순간을 맛보고 죽자 하고 결심하고
그순간을 위해 정말 온갖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뭐 대충 눈치채셨죠 ?
일종의 소설로 풀어 쓴 자기개발서인 책인거에요!
물론 이 책은 저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지만요!
저자의 필명인 아마리는 여분의 삶이라는 뜻이랍니다.

이번 책은 한정판 양장본으로 나왔구요
빛나는 순간을 위한 페이퍼액자가 부록으로 들어있어요!
프롤로그에는 한국 독자들을 위한 저자의 글도 있어요!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지금 사회 초년생이 되는 젊은이에게
혹 삶에 절망감을 느끼거나 무료함을 느끼는 그 누군가에게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책이기도 해요!

여러분의 스물아홉은 어땠나요?
일년뒤 죽기로 결심한다면 어떤걸 가장 해보고 죽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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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12-05 11: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 미생때문에 더 많이 알려지고, 지금도 많이 읽는 책이 되었나봐요. 책방꽃방님의 리뷰가 실려있다니 또 새롭게 보입니다. 책방꽃방님 좋은하루되세요.^^

책방꽃방 2016-12-05 11:48   좋아요 1 | URL
리뷰중 두어줄 정도의 짧은 글이지만 뭔가 특별한 기분이에요! 부끄부끄!ㅋㅋ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세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면 왠지 사랑이 찾아올 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죠! 그런데 크리스마스에 폭설이 내린다면 어떨까요? 크리스마스에 내린 폭설로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세 소녀의 이야기! 때로는 안타깝고 아프고 가슴 시리지만 참 이쁘고 건강한 사랑을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벅스, 우리 생활속 카페가 소설속 배경이 되기도 해서 무척 친근하게 여겨지기까지 해요!

세 아이의 이야기는 세 작가에 의해 전개되는 옴니버스식 이야기구조랍니다. 우리에게 친근한 공간인 스타벅스라는 곳에서 세 이야기의 주인공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 순간까지 무척 흥미진진하게 읽게 되는 청소년 로맨스소설이에요!

남자친구와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꿈꾸지만 폭설로 인해 함께하지 못하고 전혀 낯선 남자아이와 지내게 되는 주빌레! 마을에 찾아든 치어리더들을 만나러 가겠다는 남자친구들과 함께 폭설속에서 온갖 역경을 헤쳐나가다가 진짜 사랑에 눈뜨게 되는 토빈! 일년전 크리스마스에 사귀기 시작했다가 한순간의 실수로 헤어지게 된 남자친구를 잊지 못해 우울한 에디! 세 소녀는 각자의 사랑에 아파하고 당황하고 힘겨워하지만 폭설로 인해 갖가지 사건과 사고속에서 결국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다죠!

남자친구 때문에 행복하다가도 한순간에 아파하고 힘겨워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다 똑같네요! 폭설에 기차가 멈추고 눈속에 자동차가 쳐박히고 친구의 미니피그가 사라져버리는 등의 해프닝들이 그저 우연히 일어나는 일인걸까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진심을 모른척하거나 사랑하는 줄도 모르고 있거나 혹은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받고 싶어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는 아이들의 진실한 사랑 찾기! 참 이뻐요! 이런 폭설이라면 얼마든지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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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그때가 왔네요!
이맘때만 되면 왜 다이어리가 자꾸 눈에 밟히는지...
일기를 열심히 쓰지도 않으면서!

알라딘 서재의 달인이 된다면 선물로 보내주시겠지만
내가 디자인을 고를 수 있는게 아니라
이왕이면 내가 원하는 다이어리를 갖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인거죠!

따끈따끈한 정은궐의 신간 홍천기!
읽고는 싶은데 잠깐 망설이는 이유는
비슷비슷한 로맨스 소설이 아닐까 싶어서!

그리고 또 눈길이 가는 책은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정말
신나게 역사를 이야기하던 설민석!
그가 이야기하는 조선왕조실록은 왠지 읽어줘야 할거 같은!

기욤 뮈소의 브루클린의 소녀!
가벼운샌드위치 따뜻한 수프!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등등

다이어리 디자인이 점점 진화하는듯!
마리몬드 디자인의 꽃그림이 탐나는걸요!
가계부도!
아무튼 책도 찜, 다이어리고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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