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그림작가중 내가 좋아하는 작가 백희나의 새 그림책이 등장,

눈이 흘깃 흘깃

눈보다 손이 더 빠르게 클릭질을 한다.

흑백의 못생긴 아저씨 같은 고양이가 뭔 일을 벌이는걸까?

너무 너무 궁금해 못참겠다.

 

 

 

 

 

 

 

 

 

특이하고 신비로운 그림을 보는것만으로

빨려 들어가게 하는 이보나의 그림책도 새로 나왔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바느질,

퀼트다.

저 퀼트속에 딸이 숨었다는걸까?

역시 궁금해서 못참겠다.

 

 

 

 

 

 

 

 

 

요즘 자꾸 집안 분위기가 눈에 거슬린다.

뭐 원래 집 꾸미는일에 별 취미는 없지만

그래두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살고 싶어

커튼도 달아보고 화분도 요리조리 바꿔보고 하지만

왜케 너저분한지,,,

일본의 집보다는 그 안이 궁금해서,,,ㅋㅋ

 

 

 

 

 

 

 

 

 

최숙희 작가의 책은

따뜻함과 동시에 감동을 주는 참 멋진 그림동화다.

왠지 엄마를 위한 동화 같다고나 할까?

엄마의 어릴적 모습을 담은듯한 소녀의 모습을 보니

얼른 보구 싶은 마음뿐이다.

 

 

얼른 질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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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세계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 제국의 형성까지 통통 세계사 1
곽민수 지음, 황순영 외 그림 / 휴이넘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사진과 그림과 함께 친숙한 대화체로 세계의 사회,문화,정치가 발달되어 온 이야기를 듣다보면 흥미진진한 옛이야기에 빠져드는 것 같은 세계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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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세계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 제국의 형성까지 통통 세계사 1
곽민수 지음, 황순영 외 그림 / 휴이넘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세계사라는 말만으로도 너무도 광범위해서 공부에 지친 우리 아이들은 더럭 겁부터 낼지도 모르겠네요!

우리역사도 다 모르는데 언제 세계역사를 공부하냐며 못마땅한 얼굴로 한숨을 쉬고 있을까요?

그런데 우리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생각했던  이집트의 피라미드나 중국의 진시황 이야기나

고대 그리스 이야기등이 모두 세계사와 연관된 이야기라고 하면 아이들이 좀 더 가깝게 생각하게 될까요?

 

이 책은 옛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듯 대화체 형식으로 쓰여져 있어

아이들이 책을 읽다가 자기도 아는 이야기가 나오면 저도 모르게 혼잣말을 할지도 몰라요,

사실 역사란 구군가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발굴된 유물이나 기록을 통해서

역사학자들이 나름 추측하고 재 구성해 이야기로 탄생시킨 것이니 그래서 이야기'사'자가 들어가나봐요,

우리의 옛날이야기를 넘어 세계의 옛날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쉽게 느껴지겠죠!

 

 

 

 

책장을 펼치니 사진과 그림과 지도가 함께 놓여 있고 이야기가 정밀 재미나게 펼쳐지더라구요,

세계사를 공부할때는 언제나 그렇지만 어디쯤의 이야기인지 알 수 있는 세계지도를 펼쳐 놓아야 해요,

물론 이 책에도 세계지도가 흥미롭게 그려져 있는데다 이시기의 우리나라 역사도 알려주고 있어요,

 

 

 

 

책의 이야기중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전혀 그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어떻게 멸망했는지 모르는 인더스문명!

특히 인더스 문명이 남긴 최대의 도시 모헨조다로의 공중목욕탕이나 구운벽돌과 하수처리시설등은

지금 시대에 뒤지지 않는 정말 뛰어난 건축기술과 문명인거 같아요,

발굴된 사람들의 유골의 모양을 보고 외침을 받았다거나 유적을 보고 홍수 피해를 입었거나 혹은 농사를 짓고

벽돌을 굽기 위해 너무도 많은 나무들을 베어내다보니 자연이 망가져서 그렇다고들 추측만 할뿐이에요!

자연을 함부로 하다 멸망했는니도 모른다하니 아이들은 아마도  남의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참 친절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이 책에는 원시인류의 진화 이야기를 하면서 석기시대를 시작으로

세계 4대분명으로 불리는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더스, 황허 문명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세계의 사회, 정치, 풍습등 다양한 문화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쉽고 재미나게 들려주고 있답니다.

'그때 그 사건'이라는 페이지에는 사람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영원한 생명을 얻은 오시리스 왕이라든가 하는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들려 주고 있으며

'그때 그 사람'이라는 페이지에서는 함무라비 왕이나 이집트의 투탕카멘, 트로이를 발굴한 슐리만등

아이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그 시대의 역사속 인물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합니다.

마지막 '세계사 돋보기' 페이지에서는 사람이 언제부터 지구에서 살았는지, 이집트의 상형문자,

중국의 이름이 왜 china인지 하는 세계를 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이야기도 있답니다.  

 

대화체로 쓰여진 이 세계사 이야기를 듣다보면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를거 같아요,

게다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세계사의 비밀을 파헤쳐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책은 역시 재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래요,

이제 막 세계사를 배우기 시작하는 친구나 배우고 있는 친구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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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 5학년 1학기 듣기,말하기,쓰기 수록도서 책읽는 가족 11
이금이 지음, 원유미 그림 / 푸른책들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사촌의 마음대로 병때문에 점 점 사촌이 창피해지고 자신에게 책임이 돌아와 미운마음에 괴롭히기까지 하던 영무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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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 5학년 1학기 듣기,말하기,쓰기 수록도서 책읽는 가족 11
이금이 지음, 원유미 그림 / 푸른책들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닐때였나보다.

자기반에 몸이 불편한 친구가 있다면서 학기초에는 그 친구에게 잘해줘야 겠다고 그러더니

어느땐가부터는 선생님께서 그 친구가 잘못을 해도 혼내지도 않는다며 의아해 하는거 같더니

어느때인가부터는 선생님이 나무라지 않으니까 친구들한테도 함부로 대한다며 불평을 하더니

선생님이 그친구와 자기들을 동등하게 대해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하기까지 했다.

그런데다 학부모들은 그 친구 하나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피해를 봐야겠냐며 불평을 하기 시작했다.

 

예쁘장한 사촌이 전학을 와서 설레이던 영무는 자기맘대로 행동하는 사촌때문에 점 점 창피해지고

자기가 책임지고 돌봐주기로 했다며 큰소리쳤던 처음과는 달리 오히려 사촌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영무의 행동이 너무 약은데다 심술궂어 혼내주고도 싶은 맘이 들다가도 마음대로병을 가진 사촌때문에

사촌이 잘못을 하면 자기가 혼이나고 모두 자기에게만 책임을 물으니 심술이 날만도 하단 생각도 든다.

영무의 입장에서 수아와 같은 친구와의 불편한 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는 동화라고 해야할까?

 

사촌을 좋아하는 성남이를 협박해 간접적으로 사촌을 괴롭히다 들킨 영무는 아빠에게 혼이나고

한달동안 사촌과 함께 등하교를 하는 벌을 받게 되는데 소풍을 갔던날 자꾸만 사라지는 사촌 때문에

사촌이 어디로 사라지지 못하게 사촌의 손목과 자신의 손목을 끈으로 묶어 함께 다닌다.

항상 삼총사처럼 함께 다니던 성남이가 수아를 위해 용감하게 나서는 모습을 보며 더 샘통을 내는가 하면

사촌이 받는 용돈이 탐이나 어차피 그냥 주려고 했던 새끼 강아지를 줄테니 돈을 달라고 하기도 한다.

 

이 동화속에서는 아내를 잃고 자식은 나몰라라 한채 어딘가로 훌쩍 떠나버린 할아버지의 존재가

남의 둥지에 알을 낳아 새끼를 다른 새에게 맡겨 버리는 무책임한 뻐꾸기이야기에 비유되면서

할아버지와 고모와의 갈등이 극에 달하게 되고 우연히 사촌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듣게 된다.

자기만 할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어서 사촌이 그렇게 된것만 같은 미안한 마음에

그동안 잘못했던 일들이 부끄러워져 곁에서 아무것도 모른채 잠이 든 사촌의 손을 살짝 잡아잡는 장면은

그동안 사촌을 너무 괴롭혀 얄미워했던 영무에 대한 마음이 풀어짐과 동시에 목이 메어오게 한다.

 

어떤 이야기에서건 갈등에는 다 이유가 있고 그 갈등을 풀어가는 과정이 등장하기 마련인데

예전에도 지금도 똑같이 행동하는 할아버지가 참 원망스럽기도 하고 내내 사촌을 미워하는 영무가

이해가 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끝까지 영무에 대한 기대의 끈을 놓지 못한다.

할아버지와 영무가 함께 본 마당극 [흥부와 놀부] 구경에서 대사와 춤을 몽땅 외워버린 사촌을 이용해

친구들에게서 댓가를 받다가 급기야 동네 사람들에게까지 구경거리로 만드는 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영무가 힘들었던 일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의외로 사촌의 남다른 재능에 모두가 행복해 진다.

 

이제 막 사촌에게 잘 해주려고 하는데 고모는 남다른 재능을 가진 사촌을 위해 다시 도시로 떠나고

방학을 마치고 학교에 등교한 친구들은 영무의 사촌이 보이지 않자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 한다.

선생님과 친구들은 사촌과 함께 하면서 사촌의 엉뚱한 행동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려

남과 다르다고 해서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아이에게도 좋은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딸아이의 반친구들이 그당시는 좀 불편했을지 모르지만 그아이가 있어 좋았던 기억들을 떠올려

분명 그아이만의 장점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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