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니카 자유 공책
니시 카나코 지음, 임희선 옮김 / 북스토리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평범한건 너무너무 싫고 아주 특별하고 고독하고 싶은 꼬꼬가 친구들을 통해 한뼘씩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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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쉽게 찾는 우리 나무 - 문체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 최신 개정판
이동혁 지음 / 이비락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계절별로 꽃색깔로 궁금했던 나무를 쉽게 찾을수 있는 책, 꽃이피는 모습과 열매와 수피와 맛과 향에 대한 오감정보까지 알차게 담아 놓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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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쉽게 찾는 우리 나무 - 문체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 최신 개정판
이동혁 지음 / 이비락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봄이면 특히 산이나 들로 나들이를 가게 되면 노랗고 빨갛고 하얀 꽃을 피우는 나무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요, 화려한 꽃을 피우는 나무가 있는가 하면 꽃인지도 모르게 지나칠 아주 좁쌀만한 꽃을 피우는 나무, 꽃같지도 않은데 꽃을 피우거나 가짜꽃을 달고 있는 나무등, 평소 꽃과 나무를 무지 좋아하는 저는 그 이름이 궁금해서 동동거리게 된답니다.

 

지난번 북한산에 갔을때도 이번에 지리산에 갔을때도 똑같은 꽃을 만났는데 그 이름을 알지 못해 무지 답답했어요, 그래서 이 [오감으로 쉽게 찾는 우리나무]책을 당장 펼쳐봤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진선출판사의 쉽게 찾기 시리즈는 크기도 좀 크고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가지고 다니기가 부담스러운데 그나마 이 이비락 출판사책은 두툼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들고 다닐수 있을정도는 되는듯해요,

 

 

 

 

제가 사진에 담아온 꽃나무에요,

하얀 꽃이 대롱대롱 매달린게 참 특이하고 이쁘죠?

꼭 곤봉을 매달고 있는 느낌이랄까요?ㅋㅋ

요녀석 이름이 무지 궁금해서 책을 펼쳐봅니다.

 

 

 

 

 

[오감으로 찾는 우리 나무]책을 보면 일단 계절별로 꽃 색깔로 찾기 쉽게 색인으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이렇게 봄 여름 가을 꽃 색깔을 펼쳐 찾으면 된답니다.

봄인지 여름인지 헷갈릴때가 있는데 대충 5월까지 피는 꽃을 봄이라 여기면 되더라구요^^

꽃모양과 열매와 나뭇잎과 나무껍질(수피)과 여러가지 살펴보면 좋을 것들을 사진으로 자세히 담아 놓았어요,

 



 

봄의 하얀색꽃을 찾아보니 제가 찍어 온  사진과 비슷한 꽃을 발견,

고추나무라니 참 외우기도 쉬운 이 나무를 왜 몰랐을까요? 

고추나무잎 모양이 고춧잎을 닮아서 그렇게 붙여졌다는데 제가 찍어온 사진과 비교해봤어요,

 

 

 

 

세개의 나뭇잎이 고춧잎을 닮긴 닮은거 같아요,

사진속에 있는 꽃의 모양과 잎의 모양도 비슷하고 전체적인 모양새도 비슷해 보이구요,

사진도 좀 잘 찍어야겠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기도 했네요,

 



 

꽃나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와 이 책의 제목이 무색하지 않게 맛과 향의 오감정보도 있어요,

꽃과 잎과 가지에서 좋은 향이 난다는데 향은 못맡아 봤지만 다음엔 꼭 맡아봐야겠어요,  

부푼 열매가 빵 소리가 난다니 더 호기심이 동하는걸요?

다음번엔 열매 열린 고추나무를 찾아봐야겠군요,

 

사실 야생화나 나무나 눈으로 직접 보는것과 사진으로 보는것과는 참 많은 차이가 있어요, 꽃이 필때는 그래도 대충 어떤 나무인지 구분이 가는데 그렇지 않은 계절엔 뭐가 뭔지,,, 그런데 이런 도감 책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모습과 나무껍질의 모습, 그리고 열매와 꽃의 모습까지 다 담아 놓더라구요, 사실 책마다 담아 놓은 사진들이 또 달라서 잘 구분이 안되니 이런 류의 책은 두종류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알 수 있을듯해요,

 

그동안 무지 궁금했던 꽃나무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니 속이 다 시원해요,

다른 나무들에 대해서도 궁금해서 자꾸 펼쳐보게 되는 책이 바로 이런 도감책인거 같아요,

몇개 더 찾아볼까요?

 

 

 

 

조팝나무도 종류가 참 다양한데 이 책에 다 나와 있네요,



 

네조각의 가짜꽃을 달고 있는 산딸 나무, 가을에 붉은 열매는 먹을수도 있다는군요,



 

요즘 가로수로 많이 심어 흐드러진 이팝나무!



 

소나무는 암꽃과 수꽃이 함께 피더라구요,

암꽃이 연보랏빛의 자주색으로 위쪽에 피는데 너무 귀엽고 이쁘답니다.



 

세열단풍이라는데 요녀석도 무지 화려하더군요,

공작단풍이라고도 해요,

 

그동안 궁금했던 나무 이름들을 다 알게 되니 기분이 정말 좋아요,

이름은 아는데 정확한 나무를 모를때는 뒷편에 가나다 순으로 나무이름 찾기 페이지도 있어요,

평소에 나무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무지 도움이 많이 될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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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니카 자유 공책
니시 카나코 지음, 임희선 옮김 / 북스토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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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고토코는 평범한걸 무지 싫어하고 고독을 즐기고 싶은, 꼬꼬라고 불리는 여덟살 꼬마소녀다. '여덟살이 뭘 알아?' 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그건 어른들만의 착각인지도 모른다. '아홉살 인생'도 있고 열살이면 알건 다 안다는 말도 있듯 여덟살도 분명 저만의 여덟살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해줘야 한다. 아니 꼬꼬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통해 성장해가는 꼬꼬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여덟살의 인생을 공감하게 될지도 모른다.

 

'자포니카 자유공책'이란 꼬꼬가 특별하게 생각하는(뭔가 철학적이고 뜻 모를) 단어나 문장들을 적어 놓은 아주 특별한 공책이다. 철자법도 아직 잘몰라 엉터리 단어를 적어 놓기도 하지만 그 공책안에는 꼬꼬의 호기심이 가득 담겨 있다. 말더듬는 친구를 특별하게 생각하는가 하면 자신의 세쌍둥이 언니가 뭐하나 특별할거 없이 평범하게 산다는 사실에 짜증이 나고 같은 반 친구가 안대를 하고 나타나자 그 안대가 부러워 꾀병을 부리고 기어코 안대를 하고야 마는 그런 고집스러운 성격이다.  

 

평범하기를 거부하고 고독하고 싶고 뭔가 특별하고 싶은 꼬꼬에게는 재일교포라는 사실이나 베트남 난민이라는 사실, 혹은 엄마가 없거나 아빠가 없는등의 보통은 불우한 환경이라 여기는 그런것들에 대해 뭔가 자신은 가지고 있지 않은  특별함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엄마 아빠 그리고 세쌍둥이 언니가 너무도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삶에 대해 지루함을 느낀다. 그런데 특별히 글자에 심취해 뭔가 독특한 단어의 경우 직접 발음해 보기도 하는 할아버지는 꼬꼬를 특별하다고 생각해주는 존재로 둘은 참 닮은꼴이다.

 

하지만 부정맥으로 죽을뻔한 친구를 흉내내다 혼이나고 어떤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특별한 것을 자기만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는 여전히 억울해하며 단짝 친구 폿상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꼬꼬의 순수한 호기심이 그저 사랑스럽게 여겨지기도 한다. 꼬꼬가 뭔가 한가지씩은 사연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특별하게 여기는건 아마도 그 친구들 앞에서는 내색해서는 안되는 그런 것들이 비밀스럽게 여겨져셔인지도 모른다. 그런 친구들과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며 서로 가까워지는 꼬꼬와 아이들의 모습이 참 사랑스러운 책이다.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단짝 친구 폿상과 혹은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꼬꼬가 완전히 혼자가 되었을때  쥐아저씨와의 짧은 만남은 늘 고독하고 싶어한 꼬꼬에게 외로움이 무엇인지 두려운 감정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성장통을 겪게 한다. 개학과 함께 그동안 관심두지 않았던 친구를 위한 이벤트를 펼치기도 하는등 그렇게 꼬꼬는 한뼘 더 자라 있다. 아직 철이 없는 우리 아이들을 대변하는듯, 진지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꼬꼬와 친구들의 이야기는 이미 다 알고 있다는듯 자만하는 어른들에게 상쾌한 민트향 같은 향수를 느끼게 한다. 나 또한 꼬꼬와 같은 그런 시절이 있었음을 잊지 말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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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위대한 개츠비]를 책으로 만나고 그의 삶을 애도하는 마음을 가졌었다.

그리고 영화가 개봉된다는 소식에 은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영화가 개봉하는 바로 그 날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소설속에서 아련하게 그려보았던 영상들을 실제로 눈앞에 만나며

참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원작에 충실한 영화이긴 한데,,,

 

분명 소설의 배경은 1920년대인데 영상이 어찌나 화려한지 현대의 위대한 개츠비를 만나는 기분이랄까?

한참을 파티에 젖어 살고 술에 절어 사는 그들의 삶이 어찌나 요란스럽게 펼쳐지는지

영화를 보는지 어떤건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첫사랑을 위해 지고지순한 사랑을 무한하게 보여주고 있는 개츠비를 보며

너무 순수하다못해 바보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그의 진심을 알아주기는 커녕 자신의 삶의 배경이 무너지는걸 꺼려하는 개츠비의 첫사랑의 모습은 너무도 현실적이어서 살짝 실망감을 주었달까?

게다가 결국엔 첫사랑의 결실은 보지도 못한채 비참한 최후를 맞는데다

토요일마다 그의 파티를 찾던 그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장례식장엔 그림자조차 비치지 않다니

그의 삶이 너무도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사랑에 대한 그의 감정은 너무 병적인 집착으로 미래롤 향해 나가야하는 그의 발목을 붙잡은 것이다.

 

책을 본 나는 그래도 이야기가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지만 책을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좀 혼란스럽거나 지루한감이 없지 않을듯 해서

먼저 책을 만나보기를 추천해본다.

 

[성인을 위한 위대한 개츠비]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개츠비]

 

 

 

 

 

 

 

 

 

 

 

 

 

 

 

알라딘 위대한 개츠비 이벤트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30513_gatsby&start=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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