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을 걷다 보면 가만 가만 지나가는 길고양이를 만나게 된다.

괜히 반가운 마음에 야옹하고 부르면 자기를 부르눈줄 알고 가만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

그런 고양이와 무슨 대화라도 나눠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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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랍고 따뜻하고 나른한
종이우산 글.사진 / 북폴리오 / 2013년 7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13년 07월 23일에 저장
품절

행복한 길고양이
종이우산 글.사진 / 북폴리오 / 2010년 9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2013년 07월 23일에 저장
품절

성질 나쁜 고양이
야마다 무라사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스토리 / 2013년 7월
11,500원 → 10,350원(10%할인) / 마일리지 5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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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듀이 : 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비키 마이런.브렛 위터 지음, 배유정 옮김 / 갤리온 / 2009년 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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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버스를 타고 가다 이제 초등학생 자녀들을 둔 학부모들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

방학이 곧 시작인데 문화센타나 학원등록에 관한 이야기였다.

이것 저것 할게 너무 많고 챙겨줘야할게 너무 많다며

어릴적 방학 탐구생활 이야기를 끄집어 낸다.

그 책 한권이면 어쨌거나 방학숙제는 뚝딱이었던 그 때가 좋다고,,,

마침 문학동네에서 시기적절한 [방학탐구생활]이 출간되어 참 반가울거 같은 느낌에

포스팅 해본다.

 

 

보름달문고 시리즈 55권. 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장편동화 <최기봉을 찾아라>로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한 김선정 작가의 작품이다.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앞두고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제대로 보내기 위해 스스로 방학 계획을 짜고 그 계획을 하나하나 실천해 가는 아이들의 생활동화이자 현실 밀착형 모험동화이다.

경쾌하면서 호기로운 이 동화를 견인하는 것은 인물들이다. 인물들의 각기 다른 개성은 에피소드를 풍요롭게 살찌운다. 이 작품의 또 다른 미덕은 아이들의 눈부신 활약이 책 속의 이야기만으로 비쳐지지 않게 현실적인 부분들을 고려하였다는 점, 감정의 과잉 없이 인물들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발전시킨다는 점이다.

살기 팍팍한 초등학교 6학년. 학교에선 종 따라 움직이고, 학원 갔다 돌아와선 숙제하고, 자투리 시간엔 디지털게임으로 시간을 보내는 대한민국 아이들. 하다못해 방학마저 학원을 순례하고, 어른들이 내준 미션을 수행하고, 그도 저도 아니면 책상에 매여 있거나 방바닥을 친구 삼아 낮잠으로 시간을 보낸다.

방학계획표는 무용지물이 되기 일쑤, 집과 교실은 안전하지만 때론 몸을 옭아매고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억압하는 덫이 되고 마는 현실. 하지만! 낭만과 긍정의 소년 백석은,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어마어마하게 근사하고 멋지게 보내기로 다짐하는데….

 

 

함께 보면 더 재밌는 어린이책>

 

개똥 브라더스
사람을 살리는 책 동의보감
정리 정돈은 나의 힘
신나게 자유롭게 뻥!
콩만이는 못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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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채소 정말 좋은것들로만 먹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직한 먹거리를 실천하고 있는 순분씨네를 보며 우리 먹거리에 대한 근심걱정을 떨쳐버릴수 있으면 좋겠다. 물론 온갖 나쁜 짓거리를 서슴치 않는 사람들에게도 따끔한 회초리가 되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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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채소 정말 좋은것들로만 먹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직한 먹거리를 실천하고 있는 순분씨네를 보며 우리 먹거리에 대한 근심걱정을 떨쳐버릴수 있으면 좋겠다. 물론 온갖 나쁜 짓거리를 서슴치 않는 사람들에게도 따끔한 회초리가 되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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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이것은 내 소설이다. 내가 써야 한다. 나밖에 쓸 수 없다.
독보적인 스타일리스트 김영하의 장편소설.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며 딸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살인을 계획한다.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지는 잠언들, 돌발적인 유머와 위트, 마지막 결말의 반전까지, 정교하고 치밀하게 설계된 이번 소설에서 김영하는 삶과 죽음, 시간과 악에 대한 깊은 통찰을 풀어놓는다. 파격과 도발, 김영하가 쓴 '김영하 스타일' 소설.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손미나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스페인, 너는 자유다> 손미나 신작
파리에서 3년 넘게 살면서 파리지앵의 삶과 철학과 스타일에 서서히 빠져드는 손미나 작가의 일상을 여러 감동적이면서도 웃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게 다룬다. 뿐만 아니라 언어와 습관, 교육, 사랑법 등 우리보다 한층 앞서나간 정신적 선진국으로부터 하나하나 삶의 방법을 배워가는 학습자로서의 모습도 진지하게 보여준다. 또한 프로방스, 코트다쥐르 같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봄레미모자, 이갈리에르, 아를 등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곳들에 관한 이야기도 가득하다.
비정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살림
비정규직 교사, 사건에 휘말리다
미스터리 작가가 되는 게 꿈이지만 아직 그 꿈을 이루지는 못하고, 대신에 원고 집필 시간을 확보하기에 좋은 직업이라는 이유로 초등학교에서 비정규직 기간제 교사를 하는 25세의 남자를 주인공으로 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단편집. 작가가 아직 사회성 있는 미스터리물들을 발표하던 1997년작으로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었다.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본격 추리소설적인 느낌과 함께 사회와 인간에 대한 냉정한 시각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마이너리티 클래식
이영진 지음 / 현암사
세월이 흘러도 기억해야 할 클래식 명인 49인
우리에게 조금은 낯선 음악가들의 삶으로 빚은 음악의 풍성함을 선사하는 귀한 책. 덜 유명하지만 들어볼 만한 이유가 있는 작곡가들과 이런저런 불운 또는 운명의 장난 탓으로 명성을 영원히 유지하지 못한 연주자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남긴 음반들까지 권한다. 새로운 개념의 클래식 리스트를 선보인 셈이다. 그동안 반복되었던 필청 리스트를 벗어나 새로운 음악을 추천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여름의 묘약
김화영 지음 / 문학동네
김화영의 프랑스 문학기행
문학평론가 김화영 산문집. 1969년 지중해 연안에 처음 발 디딘 젊은 학자가 받은 충격을 담은 책 <행복의 충격>은 그의 첫 책이 되었다. 자유로이 국경을 넘나들고 "지금 당장, 여기서, 행복한 사람"의 땅에서 보낸 젊은 날의 기록이었다. 40여 년이 지나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유학생이던 그는 이제 원로 학자가 되었다. 2011~2012년 두 번의 여름, 프로방스를 다시 찾았다. 프로방스에서 파리까지의 여정에는 알베르 카뮈, 장 그르니에 등 그가 평생을 바쳐 번역해 소개한 작가들이 함께했다.

청훈
배명훈 지음 / 문예중앙
배명훈의 청혼, 막막한 우주에서 지구로 띄우는 편지
<타워>, <신의 궤도>, <은닉>, <총통각하>의 작가 배명훈의 신작. 우주에서 지구의 연인에게 띄우는 한 통의 편지로 이루어진 소설 <청혼>은, 우주공간에서 벌어지는 소리 없는 전쟁과 로맨스를 교차시킨, 아름답고 슬픈 프로포즈이다. “보고 싶었어.” 하고 내가 너에게 말했을 때, 네가 나에게 “나도.” 하고 대답해주기까지의 시간이 단 1초도 걸리지 않았던 그 순간을, 나는 행복이라고 기억해, 라고 말하는 한 남자의 순정이 우주를 건넌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낭만적인 우주에서 사랑이 가져오는 두려움과 외로움, 애틋함이 고조된다. 막막하고 광막한 공간, 고독마저 영롱한 아름다운 소설.

 

 

 

 

이미 10년에 이 소설을 쓰겠다고 마음먹었다는데

10년만에 나온 소설치고 제목이 대단하다.

 

 

 

 

 

 

 

 

 

 

 

 

아직 그 이름이 떨쳐지지 않은 때의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단편집이라니 무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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