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주말 요리 20
백성진 지음 / 아라크네 
3~7세를 위한 특별한 식탁
네이버 요리 블로그 ‘구츠구츠 쿡’을 운영 중인 파워 블로거 저자가 알려주는 '요리로 엄마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책에는 일품요리에서부터 아이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색 요리와 건강 요리, 그리고 아이가 즐겨 먹는 퓨전 요리와 엄마와 함께 먹는 웰빙 요리까지 일주일에 한 번, 다양하고 맛있는 스무 가지의 식탁 차리기가 펼쳐진다. 덤으로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간식 만들기와 유아 도시락 만드는 법을 알려 준다.
요리전문가 엄마가 만든 알짜 이유식
이양지 지음 / 꽃숨 
진짜 자연주의 이유식
단계별 재료 선택부터 남다른 알짜배기 노하우를 담았다. 5~6개월경부터 시작하는 이유식의 첫 번째 단계인 ‘미음’부터 중간 단계인 ‘묽은 죽’, ‘진밥’을 거쳐 완료기에 먹는 ‘아기 밥’까지, 이 책 역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한다. 각 단계가 시작하는 부분에는 저자가 엄선한 월령별 자연주의 대표 식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레시피 안에는 쉬운 조리법이나 보관요령, 재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 등을 함께 실었다.
북유럽 생활소품
북유럽 생활소품점 지음 / 미호 
생활 속으로 들어온 북유럽의 자연
일본의 편집 소품 매장 ‘북유럽 생활소품점’에서 소비자에게 실제 판매하고 있는 아이템으로, 물건의 구입 경로와 가게의 운영 스토리가 나름 탄탄하다. 덴마크나 스웨덴 등의 나라에서 직접 물건을 공수하는 과정, 아이템의 간단 이력과 사용 방법, 오브제로 활용하기 위핸 팁 등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 소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전부 알찬 정보가 된다.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곤도 마코토 지음 / 더난출판사 
일본 100만 부 돌파한 화제의 신간!
40년 동안 의사로 일해 온 곤도 마코토는 “병원에 자주 갈수록 불필요한 약이나 과도한 의료행위로 수명이 단축되기 쉽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저자는 “암은 절제하지 않아야 낫는다” “항암제는 대부분의 암에 효과가 없다” “건강검진은 백해무익하다” 등 의료계의 상식을 뒤엎는 발언들로 의학계의 이단아로 평가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환자의 편에서 진실을 말해왔다.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매직아이
손호성 지음 / 아르고나인 
'응답하라! 1994'에 나온 그 매직아이!
매직아이는 굳어진 눈의 근육을 풀어주고 눈의 피로 회복, 뇌 활성화, 시력향상에 좋다. 책은 그림과 사진, 글자 등 다양한 이미지를 담아 독자들이 매직아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제 추억의 매직아이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드라마 속 주인공들처럼 숨은 이미지에 마음을 담아 친구 혹은 연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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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구나?
와타야 리사 지음, 김선영 옮김 / 시공사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두 이야기는 참 많이 다르지만 결국 두 이야기속 주인공 모두 이중적인 심리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되는 이야기다. 더이상 갈팡질팡 하지 않고 남자를 걷어차버린 쥬리에와 진정한 우정을 깨닫게 된 사카키와 같은 모든 여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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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구나?
와타야 리사 지음, 김선영 옮김 / 시공사 / 201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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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구나 라니 뭐가 불쌍하다는 걸까?' 하는 호기심에 책을 펼쳐보게 되는 이 책, 꽤나 흥미진진하게 읽히는 소설이다. 책은 두개의 소설이 실려 있는데 책 제목의 '불쌍하구나?'는 옛애인을 한집에 들인 남자친구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여주인공의 심리를 무척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두번째 소설 '아미는 미인'은 예쁜친구를 단짝으로 둔 동성의 친구의 이중적인 심리를 정말 잘 그려보이고 있다. 사람의 심리를 특히 여자의 심리를 꿰뚫어 글을 쓰는 작가를 새롭게 알게 되어 반가운 소설이기도 하다. 


사실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한집에 산다고 하면, 것두 몇년씩이나 사귀다 헤어진 여자친구와 한집에 산다고 하면 아무렇지도 않을 여자는 없다. 물론 책속의 주인공 쥬리에 또한 그런 심정이지만 착한 여자 콤플렉스라도 걸린양 남자친구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모습이라니 참으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 남자 아니면 남자가 없는것도 아닌데 사랑이라는 콩깍지가 씌이고 보니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에게 괜히 밑보일까봐 진심을 털어놓지 못하는 쥬리에! 점 점 의심이 쌓여 급기야 남자친구의 집에 머무는 그 여자를 찾아가기도 하지만 직접 대면하고 보니 측은지심이 발동,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지 못하고 말다니, 한심하다. 하지만 결국 남자친구의 핸폰 문자를 확인하고서야 자신이 얼마나 착각속에 살고 있었는지를 깨닫고야 만다. 


여자는 그렇다.(왠 개콘 멘트가,ㅋㅋ) 아니 남자도 그렇지 않을까?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이성과 한집에 산다고 하면 어느누가 곱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결국 자신의 이성보다 감성에 앞서 사투리를 마구 난사하는 쥬리에의 거침없는 행동에는 마구마구 박수를 보내고 싶은 심정이 된다. 결국 착각속에서 헤어나와 남자를 걷어차고 나오는 쥬리에, 비록 자신의 실패한 사랑땜누에 문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을지언정 진정 잘했다고 다독여주고 싶은 캐릭터다. 


그리고 예쁜친구를 단짝으로 둔 사카키! 사실 이 캐릭터는 왠만한 여성이라면 다 겪어봤을 법한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물론 나보다 못한 친구를 곁에 두고 있을때도 있지만 어쩌면 운명은 얄밉게도 꼭 이쁜 친구를 단짝으로 붙여주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언제나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이쁜 친구 아미로 인해 늘 친구의 그늘에 가려지는 자신의 처지가 한심스러워 사실 속마음은 불편하기 그지 없으면서도 그런 자신의 속마음을 친구에게 들키지 않으려 그저 헤헤 좋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사카키! 그런데 어느순간 대단히 멋지고 좋은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행복한 결혼을 할 줄 알았던 예쁜 친구 아미가 얼토당토 않은 남자에게 빠져 불행이 눈에 뻔히 보이는 결혼을 하려는 그들 편에 서려 한다. 


사카키는 물론 친구가 진심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처음보았고 그래서 그런 친구를 응원해주려고 하는것이지만 주변사람들은 그것이 모두 그동안의 질투에서 비롯된 못된 행동이라 말한다. 그제서야 사카키 또한 그동안의 자신의 진심을 들여다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고 자신을 단짝으로 여겨 좋아해주던 아미에 대한 자신의 심리를 되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비로소 늘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는 친구가 사람들의 관심과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늘 고독속에 머물러 있었음을 알게 되고 그래서 그런 기대없이 자신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사람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채게 된다. 그리고 아미의 결혼식에서 사카키 또한 진심으로 친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참 감동적인 이야기다. 


두 이야기는 참 많이 다르지만 결국 두 이야기속 주인공 모두 이중적인 심리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되는 이야기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더이상 갈팡질팡 하지 않고 남자를 걷어차버린 쥬리에와 진정한 우정을 깨닫게 된 사카키와 같은 모든 여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 그냥 진실되게 내 마음을 받아들이고 솔직한 내 모습이 되어 살아갈수 있기를!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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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고 볶고! : 밥상 끼리끼리 재미있는 우리말 사전 3
박남일 지음, 김우선 그림 / 길벗어린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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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머리 우리말이 참 재미난게 많아요, 맛이나 먹거리 혹은 요리할때나 밥먹는 모습등을 표현하는 우리말을 만화 같은 그림과 함께 재미나게 익혀보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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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고 볶고! : 밥상 끼리끼리 재미있는 우리말 사전 3
박남일 지음, 김우선 그림 / 길벗어린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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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참 재밌네요, 

뭔가 재미난 것들이 가득한 책일거 같은 느낌이 드는걸요, 

아이들도 제목때문에 눈을 반짝이며 책을 볼거 같아요, 

뭘 지지고 볶는다는 건지 들여다 볼까요?




책을 넘기니 만화같기도 한 네모난 칸속의 그림이랑 글자들이 구수한 느낌을 주네요, 

일단은 살아가는데 있어 그 무엇보다 중요한 밥짓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요, 

밥을 짓다, 일다, 안치다, 뜸 들이다 등등 아마 아이들은 생소하게 여길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금방 이해하게 될것도 같은걸요, 




옛날엔 쌀속에 돌이 들어 있어 조리로 쌀을 이렁이렁 일어서 돌을 골라내기도 했는데 

지금은 쌀속에 돌이 없지만 아이들에게도 '일다'라는 말의 의미를 생생하게 알게 해주려면

부러 쌀을 일어 보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아요, 근데 쌀조리를 어디서 구한다죠?ㅋㅋ

가마솥에 누룽지, 임금님 밥상, 찬밥 더운밥 등 옛이야기를 들려주는듯한 느낌도 드네요, 





슝슝 이야기를 넘기다 보면 드디어 지지고 볶는 이야기가 등장해요, 

비오는 날이면 지글 지글 부침개를 지지는 그 냄새에 아이들은 벌써 침을 흘리게 된다죠, 

기름에 지지고 불에 굽고 물에 데치고 간장에 조리고 요리를 하다보면 아이들이 절로 우리말을 터득하게 될듯 하네요, 

그리고 그 맛을 표현하는 말도  참 가지가지 각양각색이라죠,  

구수하다, 삼삼하다, 달콤하다, 간간하다, 얼큰하다, 떨떠름하다 등등 

직접 음식을 맛보면서 이런 단어들을 이야기 한다면 아이들이 말하는 재미에 푹 빠져들거 같네요, 


밥상위 우리 말들을 배우게 하는 책이지만 말놀이를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책이에요, 

밥상머리에서 요 책을 들고 있더라도 절대 나무라지 마세요, 

그저 이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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