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포크 KINFOLK Vol.8
킨포크 매거진 지음 / 디자인이음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순간들
일본의 문화와 전통적인 가치,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킨포크》만의 시선으로 탐구한다. 이번 호에서 다루고 있는 종이접기, 꽃꽂이, 녹차, 전통 염색, 어느 것 하나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과거와 현재, 수공예와 현대식 건축, 철학과 실용을 넘나들며 킨포크는 그들만의 언어로 일본을 이야기한다.
하비 디자인
하비디자인 스튜디오 지음 / 라이팅하우스 
생활의 호흡이 깊어지는 리추얼 디자인
레드닷어워드 수상 산업디자이너이자 200만 방문객을 사로잡은 디자인 파워블로거의 인테리어, 공예, 건축의 경계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자급자족 디자인 생활법. 반응이 특별히 좋았던 생활 소품들만을 엄선하여 사무실, 거실, 침실 등 공간 별로 배치하여 독자 여러분들이 쉽게 찾아보고 응용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또한 책에 소개된 다양한 재료들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했다.
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
최영민 지음 / 한문화 
식스팩은 개나 줘버려!
<불량헬스>의 저자 최영민이 이번 책에서는 40대 남자들을 위한 진짜 운동을 말한다. 건강하고 멋진 몸에 대한 열망은 높지만 나이를 핑계로 한발 뒤로 물러서는 사십대 남자들에게 바치는 책이다. 불혹과 유혹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십대 형제들을 강하게 일으켜줄 비밀병기 같은 운동, 심플하지만 강력하게 강인하고 오래가는 몸을 만들어줄 진짜 운동을 경험해보자.
이만 잘 닦아도 비만 치매 막는다
가바야 시게루 지음 / 도어북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뜻밖의 치과상식
치아 및 구강 건강은 그 자체 질병은 물론, 전신의 건강과도 직접적인 관련을 맺고 있다. 치아와 구강 건강이 전신질환과 관련을 맺고 있는 면면을 살펴보면 실로 놀랍다. 치주질환은 심근경색 확률을 30%나 높이고, 당뇨병의 진행을 빠르게 하며, 혈관의 수명을 단축한다. 더 늦기 전에, 바로 오늘 당신의 평생 건강을 지켜줄 뜻밖의 치과상식을 만나라!
크로아티아 셀프 트래블
박정은 지음 / 상상출판 
구석구석 크로아티아 완벽 해부!
한국인의 여행 스타일을 고려해 한국인이 직접 쓴 가이드북이다. 보여주기식 정보가 아닌 저자가 직접 여행하면서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해서 담았으며, 근교 지역들도 충분히 돌아볼 수 있도록 소개했다. 또한, 레스토랑과 숙소에는 예산을 세울 수 있게 가격대를 제시해두었고, 와이파이 가능 여부, 교통수단의 운행간격, 뷰포인트 등 여행자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가 들어 있다.
꿈꾸는 하와이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요시모토 바나나의 하와이 여행기 
특별한 사람과의 만남, 특별한 사건과의 만남이 그렇듯, 특별한 땅과의 만남 역시 삶을 변화시키곤 한다. 요시모토 바나나는 하와이, 하와이 사람들, 하와이의 전통과 만난 이후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이 작은 에세이집 하나 가득 열정적으로 고백하고 있다. 제목 그대로 이 책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꿈꿀 수 있는 모든 기쁨과 생명과 반짝임이 가득한 땅과 조우한 작가의 행복함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책이다. 바나나는 솔직하고 분명한 언어로 하와이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면서 그 안에서 자신이 마주친 변화의 순간들을 독자들에게 나누어 준다.
상어 뛰어넘기
로맹 모네리 지음 / 문학테라피 
문학의 바깥? 평범한 청춘들의 보편적인 연애
프랑스 청춘의 사회적 문제를 신랄하게 담아낸 첫 장편소설 <낮잠형 인간>으로 프랑스 문단과 독자에게 주목받은 로맹 모네리. 그가 신랄한 연애사를 담은 <상어 뛰어넘기>로 돌아왔다. 로맹 모네리의 첫 번째 작품 <낮잠형 인간>이 사회와 한 개인의 문제를 담아냈다면 이번엔 사회 안에서 '우리', 즉 관계의 모습을 낱낱이 해부한 것이다. 이 책의 남녀 주인공인 지기와 멜린은 인터넷 만남 사이트에서 알게 된 사이다. 멜린은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듯 지기를 골라 만났고 지기는 그런 멜린에게 몇 가지 조건을 달아 만남을 지속하자고 제안한다. 이들의 계약 연애는 지금껏 나왔던 로맨스 소설 속 계약과는 달리 이기적인 연애의 면모를 철저히 보여준다.
자살의 전설
데이비드 밴 지음 / arte(아르테) 
갯비린내 같은 슬픔을 넘어서
데이비드 밴의 첫 소설. 짧고 강렬한 문체로 삶과의 투쟁을 그려냈다, 한 작품에서 다양하게 시도한 문학적 실험, 글쓰기의 무의식과 문학의 치유력을 믿는 작가의 강한 신념이 고스란히 배어난 작품이다. 일종의 연작소설로, 비극의 시작이었던 부모의 이혼, 아버지의 자살과 그의 부재로 인한 결핍과 고뇌, 마침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치유의 과정을 보여주는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는 이들 여섯 개의 시도를 통해 아버지의 죽음을 자신의 아버지로만 국한시키지 않고, 한 남자, 나아가 한 인간의 삶과 죽음을 탐색하는 결과로 승화시켰다.
에코의 초상
김행숙 지음 / 문학과지성사 
"우리를 밟으면 사랑에 빠지리……"
<타인의 의미> 김행숙 시집. 999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2014년 올해로 등단 15년차를 맞는 시인 김행숙에게 시간은 밟으면 그대로 빠져버리는 ‘깊고 부서지기 쉬운 물결’과 같다. 언제나 한가운데처럼 기원도 종말도 없이 일렁이는 시간. 홀로 외롭게 경험하는 존재의 행적이 아니라 인간을 공동의 “우리”로 엮는 ‘관계의 사건’으로 나타나는 시간의 울림. 타자 주변을 맴돌다 끝내 돌아오는 언어들. "우리를 밟으면 사랑에 빠지리 / 물결처럼 // 우리는 깊고 / 부서지기 쉬운 // 시간은 언제나 한가운데처럼"
장서의 괴로움
오카자키 다케시 지음, 정수윤 옮김 / 정은문고 
"이러다간 집이 무너질 지도 몰라. 장서술이 필요해"
대략 장서 3만 권을 가진 오카자키 다케시의 '건전한 서재(책장)'를 위해 벌인 처절한 고군분투기. 책에는 저자처럼 "그래, 이제 마음을 바꿔보자"고 생각하는 장서가를 위한 열 네 개의 교훈이 차근차근 단계별로 펼쳐진다. 자신에게 신선도가 떨어지는 책부터 손을 놓기 시작하면서 헌책방에 보내는 방법을 제시하고, 과연 나는 올바른 독서가인지 반성하면서 장서의 괴로움을 낳는 원천을 찾아내며, 도서관에서 위로를 받으며 결국 나의 책을 처분하기까지. 장서가라면 맞아, 맞아, 동의할 수밖에 없는 눈물겨운 이별과정이 그대로 펼쳐진다.
대통령 항문에 사보타지
dcdc 지음 / 온우주 
일천만 김꽃비가 세종로를 정복했을 때 
한국 장르소설을 펴내고 있는 온우주 단편선 열네번째 작품집. 작가 dcdc의 2000년대 중반에서 2010년대 초반까지의 경험을 담은 소설들을 골라 묶은 것이다. 5개월 동안이나 화장실에 가지 않은 대통령, 강호가 모두 마다한다 하여 천하사절이라 불리는 이들이 사는 고시원 이야기, 결혼식 전 화장실에 갇힌 남자와 외계인. 돌아온 마이클잭슨. 사회에 생채기를 내는 사건들은, 그 사건에 대해 말하지 못하게 할 때 진짜 생채기가 된다. 비로소 말할 수 있게 될 때, 당신은 울기를 택할 것인가 웃기를 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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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 작가와의 만남





























내가 읽은 천명관 소설 중에 재미없었던 책은 하나도 없었던거 같다. 

이번 신작도 무지 기대되는데 작가와의 만남이라니 얼른 구매하러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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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눈물 위를 달린다
팀 보울러 지음, 양혜진 옮김 / 놀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한창 마음과 몸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왜 그렇게 아픈 성장통의 과정을 거쳐야만 할까?

아름답고 멋지고 사랑으로 가득한 성장통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책 제목에서 일러주듯 책속의 이 소년은 정말로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린다. 자신을 괴홉히는 친구로 부터, 학대하는 아버지로 부터,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는 어머니로부터 그리고 세상으로부터 어디에도 발을 딛고 서 있을 수 있는 곳이 없어 이리 저리 달려야만 하는 소년의 행보가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너무도 힘겨운 성장통이라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 이 소년에게도 희망은 있는걸까?


친구의 괴롭힘이 싫어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 머물던 주인공 지니는 자신의 집에 누군가 침입해오자 침대밑으로 숨는다. 그 순간 아직 집에 돌아올 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아빠가 아닌 다른 남자와 집에 돌아온 엄마 때문에 침입자는 도망을 가지만 엉망이 된 집안을 목격한 엄마는 남자를 돌려보내고 경찰에 신고 전화를 한다.자신이 집에 있었다는 사실을 들키고 싶지 않은 지니는 몰래 집을 빠져 나가지만 침입자에게 들키게 되고 그 순간부터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함께 지니는 험한 세상의 풍파에 이리저리 휩쓸리게 된다. 


침입자에게 총을 맞고 병원에 입원한 엄마, 늘 술에 취해 밤늦게야 돌아오는 아빠, 그리고 가족을 볼모로 지니에게 작은 소포꾸러미를 배달 시키는 악마의 손길 때문에 지니는 늘 공포에 떨게 된다. 하지만 분명 지니를 도우려 애쓰는 사람 또한 주변에 존재한다. 침입자에게 쫓기던 지니를 도와주었던 교장선생님은 늘 지니를 주의깊게 살피기도 하고 병원에 입원한 엄마의 병실을 지키는 간호사는 지니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기도 한다. 하지만 마의 손길이 거미줄처럼 지니를 옭아매고 있어 그 어떤 사실도 말할 수가 없다. 


엄마도 없는 집에 혼자 있을 지니를 챙겨줘야 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결국 침입자의 목적을 알게 되지만 그로 인해 엄마도 지니도 위기의 순간을 맞게 된다. 절제절명의 순간 지니는 의식을 잃게 되고 정신이 들때쯤엔 이 모든 사건들이 수습되고 있다. 물론 그 중심에는 자신도 모르게 사건에 관여하게 된 지니가 있고 주위를 둘러싼 사람들로부터 따뜻한 기운을 전달받게 된다. 무엇보다 지니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 준건 아빠와 엄마다. 


사실 우리 아이들이 가장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란 아빠와 엄마다. 조금만 더 다정했던 아빠였다면 조금만 더 지니에게 신경 써주는 엄마였다면 지니는 이런 불행을 겪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알 수 없는 물건을 배달시키고 총을 소지하고 다니며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는 존재들이 등장하는 이런 소설을 읽으면 아직 우리 사회는 그보다는 안전한 곳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마음을 놓을수 있는건 아니다.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건 총이나 마의 손길뿐 아니라 가장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알기에스스로 자신의 성장통이라는 터널을 통과해야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사회, 그런 부모가 되어야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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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청춘의 사회적 문제를 신랄하게 담아낸 첫 장편소설 <낮잠형 인간>으로 프랑스 문단과 독자에게 주목받은 로맹 모네리. 그가 신랄한 연애사를 담은 <상어 뛰어넘기>로 돌아왔다. 로맹 모네리의 첫 번째 작품 <낮잠형 인간>이 사회와 한 개인의 문제를 담아냈다면 이번엔 사회 안에서 '우리', 즉 관계의 모습을 낱낱이 해부한 것이다. 

이 책의 남녀 주인공인 지기와 멜린은 인터넷 만남 사이트에서 알게 된 사이다. 멜린은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듯 지기를 골라 만났고 지기는 그런 멜린에게 몇 가지 조건을 달아 만남을 지속하자고 제안한다. 이들의 계약 연애는 지금껏 나왔던 로맨스 소설 속 계약과는 달리 이기적인 연애의 면모를 철저히 보여준다. 
























우리 시대 대표 서정시인 도종환의 시화선집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가 새로운 만듦새로 출간되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는 출간 이후 8년간 시집으로서는 드물게 7만 부가 팔려나간 독보적인 스테디셀러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 책은 도종환 시인이 30년 동안 펴낸 아홉 권의 시집 중에서 아끼고 좋아하는 시 61편을 골라 '물의 화가'라 불리는 송필용 화백의 그림 50점과 함께 엮은 시화선집이다. 그간 시와 그림을 통해 '고요와 명상'을 형상화한 두 작가의 '마음의 풍경화'가 독자들에게 위로를 전해주었다. 






















일본 출간 당시 예약판매로만 3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소설집. 1983년 출간한 첫 소설집 <중국행 슬로보트> 이후로 그의 단편소설들은 앞으로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하는 지표이자 새로운 시도의 장으로서, 때로는 잔혹동화를 연상시키는 비현실적 상상력을, 때로는 청춘의 기억을 건드리는 섬세한 감성을 담아내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 소설집에서는 '여자 없는 남자들'이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써내려간 여섯 편의 작품과 함께, 프란츠 카프카의 걸작 <변신>의 독특한 오마주이자 해외 판본에만 특별히 수록되는 단편 '사랑하는 잠자'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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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척 길벗어린이 문학
우메다 슌사코 글, 우메다 요시코 그림, 송영숙 옮김 / 길벗어린이 / 1998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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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아이들의 학교 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참 적나라하게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의 그림책이라고 하면 참 이쁘고 따뜻한 이야기만 가득할거 같은데 이 책은 한 아이를 괴롭히고

그 아이를 괴롭히는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말리지 않고 모르는척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모르는척 한다고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불편하기만 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돈짱이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한 이야기는 정말 하찮은 재채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야라가세 패거리들은 돈짱을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자잘한것에서 큰일까지

그 수법이 어찌나 교모한지 옆에 있는 선생님조차 눈치 채지 못한다. 

이 모든일들을 지켜보면서도 자신 또한 괴롭힘을 당할까봐 아는척 하지 못하고 

늘 속으로만 , 겉에서만 맴 돌기만 하는 주인공!





심지어 도둑질까지 시키는 모습을 목격하지만 오히려 그들과 한 패거리가 되어버리고 만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사이 도둑질의 진상이 밝혀지는것 같았지만 

알고보니 오히려 야라가세 패거리는 그 모든 일들을 돈짱에게 뒤집어 씌운다. 

더이상 학교에 오지 않게 된 돈짱, 결국 전학을 결심하게 되는 돈짱을 보면서

그 어떤말도 하지 못한 주인공은 졸업식날 용기를 내어 자신의 잘못을 고백해보지만 엉뚱한 해프닝으로 끝나고 만다. 





물론 책을 읽는 내내 참 마음이 불편한건 사실이다.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지 못하는 어른들을 보며 나 자신인것같은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했다. 

괴롭힘을 당하는 돈짱이 작은 용기라도 내어서 반항을 해보려 애쓰지만 역시 혼자서는 역부족이다.

하지만 곁에서 지켜보며 마음졸이는 친구도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선뜻 도와주기 힘든 현실!

그렇더라도 서로가 조금씩만 알은체를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친구가 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주인공의 심리 변화를 솔직하고 자세하게 들여다 볼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도 

두세명의 친구들이 왕따를 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모르는척 하는 모습에서부터

반 아이들 전체가 모르는척 하는 모습까지 담아 내고 있는 그림도 참 잘 어우러지는 그림책이다. 


이책은 다음에 나온 같은 작가의 [나는 태양]이라는 책과 함께 읽으면 더 좋다 .

그렇게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며 폭력에 시달리다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마는 아이가 

자연과 함께 치료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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