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
지금 읽고 있는 책 제목 중 `오후 세시` 를 검색했더니 오후 세시와는 별개인 책들이 뜬다.
판매량에 의한 검색 리스트인건지 내 취향에 따른 리스트인건지 참 희안하네!



[소문의 여자] 

책 표지가 은근 야했던, 
내용은 뭐 그닥 야했다는 기억은 없는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오쿠다 히데오의 글은 그만이 주는 재미가 있는데 신간 소식이 없네.









[이제야 비로서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는 아마도 읽으려다 만 책 같은데...












[사랑하기 딱 좋은날 ] 
감성 돋는 돼지 캐릭터가 등장하는 카툰. 
뭐 이런 눈오는 날 딱 어울리는 책인듯.

























그리고 나머지는 다읽어보지 못한 책들.
이런 책들은 왜 리스트에 올랐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뭔가 내용과 관련이 있는듯, 



[오후 세시, 그곳으로부터 ]

서울 풍경과 오래된 집들을 걷는 예술 산보라는데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문학가들,
전경린, 박경리, 기형도 등과 함께 산보하는 책인듯, 





















그러고보니 

오후 세시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책이 꽤 많다는 사실!
오후 세시의 티타임이 딱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차를 마시며 책을 읽는것도 딱이다 싶네!

이렇게 눈 내리는 날에도 멈출 수 없는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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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꽃방 2014-12-01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풀은 글을 올리고나면 꼭 수정을 해야하는 불편함이,,,ㅠㅠ
 
빨간 여우 달마중 7
김기정 지음, 김홍모 그림 / 별숲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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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여우
책 제목이 참 도발적이다 싶은 이 책은 아이들용 동화에요!^^
그런데 어른인 제가 읽어도 참 재밌네요.




빨간 여우를 시작으로 나귀가 웃을 일, 수탉은 힘이 세다 , 넌 뭐가 될래? 까지 
모두 네편의 아이들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빨간여우의 시작하는 글부터 재밌네요.
여우가 너무 오래 살면 꼬리가 아홉까지 달린다...
맞아요. 그니까 천년묵은 구미호가 꼬리가 아홉이잖아요.ㅋㅋ




아무튼 이야기속 개동이는 늘 서당에 지각을 해요.
그리곤 훈장님에게 빨간 여우 핑계를 대죠!
그게 거빗부렁이란걸 알면서도 스리슬쩍 넘어가주시는 훈장님.
그렇게 한번 두번 세번 개동이의 거짓말은 점 점 늘어가구요.

아이들 책을 읽다보면 꼭 말놀이를 하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 이야기도 말을 계속 반복하며 읽는 재미를 줍니다.
그리고 존 버닝햄 작가의 [지각대장 존]이라는 이야기가 떠오르기도 해요^^





그런데 나중엔 여우랑 실컷 놀다오라고 하게된다죠.ㅋ
이번엔 훈장님이 어떻게 나오실까 호기심도 일게하는 재미난 이야기에요.

그리고 나머지 두 이야기도 무척 흥미진진해요.
떡이 너무 먹고 싶은 가난한 아이가  떡먹을 상상을 하며  나귀를 몰고가다 벌어지는 이야기와
마지막 남겨진 수탉이 새벽을 알리기 위해 지혜롭게 대처하는(좀 지저분하지만 ㅋㅋ) 이야기와
그리고 어른들이 강요하는 희망때문에 헛꿈을 꾸는 아이의 마지막 이야기까지
모두 참 재미나고 깨달음도 주네요.

특히 마지막 아이의 꿈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아이는 아이답게 자라야한다는 사실을 일러주는 이야기라
어른인 제가 더 새겨 들어야 할 거 같더라구요.

이 네가지 이야기는 작가가 처음 아이들 이야기를 쓰게 된 초기작이라는군요,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해지는걸요,
문장도 참 좋구요,
간만에 어린이 동화를 어른인 제가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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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어바웃 치즈 - 10가지 대표 치즈로 알아보는 치즈의 모든 것
무라세 미유키 지음, 구혜영 옮김 / 예문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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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라고 하면 우유를 굳힌 식품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치즈가 있고 또 만드는 방법 또한 참 여러가지 라는 사실에 놀랐다. 사실 우유도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나는 치즈에 대해서도 그리 호감을 가지지 못했는데 어느때인가 모짜렐라 치즈를 먹고부터는 그 맛을 알기 시작했달까? 고르곤 졸라 피자를 먹으며 킁킁 냄새나는 치즈가 그렇게 고소한줄도 몰랐고 치즈를 음식마다 넣어서 요리하는 딸아이를 보니 치즈가 도대체 뭐길래 하는 궁금증이 일기도 했다. 




치즈를 만드는 방법은 나라마다 마을마다 달라서 한마을에 하나의 치즈가 있다고 말할 정도라고 한다. 그래도 그중에 대표되는 치즈를 열가지 정도로 선별해서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치즈를 정말 좋아해서 홀릭하게 된 저자의 치즈의 고장을 찾아가고 치즈를 만들어 먹었던 실제 경험들을 담아 치즈에 대해 들려주고 있어 생생하게 전달된다. 뭐든 좋아하는 한가지에 빠지게 되면 이렇게 책으로 낼 수도 있구나 하는 부러운 생각마저 든다. 




치즈는 만드는 나라나 장소의 기후외 계절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산양의젖, 암컷의 젖, 소의젖등등 우유의 종류에 따라서도 달라진다고 한다. 자연적으로 발표시켜 먹게 되는 치즈의 유형에는 대충 7가지 정도가 있는데 신선한 우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 프레시 치즈와 흰곰팡이나 푸른곰팡이로 발효시킨 치즈, 산양젖으로 만드는 셰브르 치즈, 숙성 과정중에 치즈의 표면을 씻어내는 워시 치즈, 온도를 40도 이상 올리지 않고 오랜시간 숙성시키는 비가열압착치즈 등이다.

로마에서부터 유래를 찾을 수 있는 페코리노 로마노에서 부터 프랑스의 로크포르, 콩테, 브리드모, 샤비뇰, 에프와스,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나폴리의 모차렐라, 톰과 제리등 치즈를 그릴때 대표적인 그림이 되는 스위스의 에멘탈가공하지 않은 햄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영국의체더 치즈에 이르기까지 치즈가 탄생하게 된 지방의 배경이나 유래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으며 치즈를 만드는 전통 제조법이라던지 치즈를 먹는 방법 또한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치즈를 다양하게 먹는 방법을 들여다 보다 보니 스위스 에멘탈 치즈로 퐁듀를 해먹게 될때는 차가운 맥주는 금물이란다. 차가운 성분이 치즈를 금새 굳게 만들기 때문에 소화불량이 걸리기 쉽다고 하는 고급 정보도 알려주고 퐁듀의 맛을 바꾸고 싶을때는 버섯, 베이컨이나 고르곤졸라같은 푸른 곰팡이 치즈를 첨가해서 먹는것도 한 방법이란다. 

나아가 저자가 일본사람이다 보니 일본이나 우리 한국 사람들 입맛에 맞는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다.  어쨌거나 치즈는 세계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음식이라는 사실! 치즈에 대해 여러가지 사실을 알게 되고 보니 그 맛이 달리 느껴지는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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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주스, 저녁 샐러드 - 내 몸을 사랑하는 그녀들의 좋은 습관
문인영 지음 / 나무수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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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간편하게 먹으려고 하고 있는데 저녁도 맛난 샐러드로 간편하게 먹게 해주는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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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1~9 완간 박스 세트 - 전9권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미생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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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로도 하고 있는데 재방송으로 봐도 좋을만큼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만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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