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책들은 거의 다 읽어보는 지라 

9월초에 소멸된다는 적립포인트가 있어서 오늘 주문했어요, 

백주부 요리책은 있으면 왠지 더 맛나게 요리할 수 있을거 같아서 주문했구요, 

요즘 이 백주부 요리 보고 음식을 많이 만드는데 정말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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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샤이닝 걸스 가이드북
로런 뷰커스 지음 / 단숨 / 2015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긴박하고 스릴감있게 전개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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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메르세데스 빌 호지스 3부작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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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킹의 첫 탐정 추리소설, 스릴넘치고 긴장감에 책을 끝까지 읽게 되는 신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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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팡`이라 하면 괴도 루팡이 떠올라서
이 책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읽고 있거든요.
그런데 괴도 루팡은 어디가고
레닌이라는 공작이 등장해서는 탐정놀이를 하네요.
오르탕스라는 어느 여인의 환심을 사려는듯.

사실 이야기의 시작에서 빍혀요.
이 이야기는 뤼팡이 친구인 레닌공작에게서 들은 모험이야기라고 하지만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이나 수법이 뤼팡과 너무도 흡사해서
그 판단은 독자에게 맡긴다고!
ㅋㅋ

셜록 홈즈가 어떤 사건의 개요만 보고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어떻게 될건지 척척 알아맞추듯
이 레닌이라는 사람도 그래요.

사실 젊은 남자의 꼬드김에 넘어가
멀리 도망가려했던 오르탕스 부인을 붙잡아
20년간 사람이 살지 않은 저택을 침입하는가 하면
그곳 망루애서 바라본 풍경만으로 사간을 추측하고
오르탕스에게 거액의 돈을 챙길 수 있게 해 주네요.

그런데 사례금을 챙기기보다 앞으로의 모험에 함께 해달라고 합니다.
그 저택의 낡은 시계추가 레닌의 침입으로 움직이게 되고
여덟번 종이 치게 되는데
레닌이 오르탕스에게 앞으로 자기와 함께 3개월간
일곱번의 모험을 더 경험한 후에 오르탕스의 제안을 해결해 주는 조건으로요!
오르탕스라는 여자에 대한 구애작전도 참 유별나죠.

아무튼 그렇게 해서 오르탕스 부인은
오래전에 잃어버린 대대로 물려오던 블라우스의
행운의 보석 단추를 찾는걸로 제안해요.
그리고 그들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돈을 훔치고 사람을 죽인 어느 남자의 사형 전날
그 사람의 무죄를 주장하던 어느 남자를 보고
일으 전모를 파악하게 되는가하면
탈의실에서 숨진채 발견된 어느 남자의 시체를 보고도
마찬가지로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눈치채고
영화배우인 오르탕스의 여동생이 사라진 사건의 현장을 추적하는가 하면
물속에 뛰어들어 죽으려는 한 여자를 구해주고
그녀의 사연을 듣고는 바로 문제를 해결하러 간답니다.

소설을 가만 보다보면 레닌공작은 사건의 주범을 잡아
범죄의 댓가를 치르게 하기보다
그 사건속에 어쩔 수 없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전혀 엉뚱하게 그 댓가를 치르개 하거나
안타까운 사연을 파악하고 그들을 도우려 뭔가를 꾸미기도 하고
그들의 심리를 이용해 추측한 내용으로 유도하기도 해요.

나중에 이 레닌 공작의 정체가 밝혀질까요?
오르탕스가 제안한 9년전 잃어버린 보석단추를 과연 찾을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의 이야기로 봐서는 벌써 찾았을거 같은 예감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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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해변
크로켓 존슨 글.그림, 김미나 옮김 / 자음과모음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만화지만 어른들을 위한 만화라고 한다.

그런 얘기를 듣고 책장을 넘기다 보니 왠지 그림이나 글속에 뭔가 심오한게 들었나 하며 보게 되는데

책장을 다 넘기고 보니 내가 너무 어른이라는 것에 치중해서 본건 아닐까 하는 후회를 한다.

그저 아이들처럼 마법같은 일을 즐기며 상상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해변의 모래사장을 거니는 두 아이들은 굉장히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나눈다.

너무 오래 걸어서 다리가 아픈 앤이 그냥 오두막에 앚아 책이나 읽을걸 그랬다고 후회를 하니

벤은 그냥 앉아서 책만 읽는것보다 직접 이야기를 만드는게 더 재밌다고 말한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보니 늘상 책만 읽고 앉아 있는 내게 따끔한 한마디를 던지는거 같은 기분이 든다.

 




앤은 또 이야기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고 말하자 벤은 이야기란 단어를 늘어놓은 것 뿐이고

단어란 기호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모래사장에 잼이라는 단어를 쓴다.

그런데 파도가 밀려왔다가 물러가니 글자는 사라지고 진짜 잼이 놓여 있다.

파도가 마법을 부리는 것인지 모래가 마법을 부리는 것인지 아니면  이 아이들이 마법사인건가?

 



그렇게 시작된 마법놀이는 빵을 만들고 심지어 나무도 만들고 왕과 왕이 사는 왕국까지 만들게 된다.

그야말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의 이야기인데 상상에 날개를 달기보다

이 마법의 꿍꿍이를 밝혀 내려고 하는 어른의 잘못된 호기심이 발동을 한다.

 

왕은 또 느닷없이 아이들이 찾던 고동을 주머니에거 꺼내들고 그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말을 타고 왕국을 향해 떠나기 전 벤에게 고동을 건네고는 자신의 왕국으로 떠나 버린다.

왕을 쫓아 달리던 아이들은 조랑말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다시 마법의 해변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런데 이번엔 바닷물이 밀려 들어와 모든것을 삼켜버리고 만다.

 



그리곤 행복한 결말을 위한 시간이 좀 더 있었더라면 하는 후회를 하며 앤이 말한다.

 

' 이 이야기는 아직 끝낮 않았어!

우리가 해변을 떠나던 순간 거기서 그냥 멈춘 것뿐이라고!'

 

어쩌면 우리는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그순간에 상상하는것을 멈춘건지도 모른다.

그래서 늘상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하는 후회를 하는건지도,,,

멈추기만 한것이라면 다시 상상하기를 움직여 보는건 어떨까?

이 마법의 해변이라는 책 한권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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