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작가님과의 자전거 여행,

가고 싶네요, 

그럼 먼저 자전거 여행을 읽어야 하는건가요?

책도 궁금하지만 사실 자전거를 썩 잘 타지를 못하는데도 가능할까요?




















http://blog.aladin.co.kr/culture/7844333




하루 일정을 김훈 작가님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밥도 같이 먹고 한다니 정말 탐나는 이벤트네요!

자전거 타기 참 좋은 계절이잖아요, 

팔당으로 가끔 자전거 타러 나가기는 하는데 

하루 1만원에 자전거를 빌려 한 너댓시간쯤 쉬며 가며 그렇게 자전거를 타는데도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자전거를 타고 달릴때는 정말 그 기분을 뭐라 말로 표현할수가 없는데 

김훈 작가님과 자전거 여행이라니 생각만으로도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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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살의를 먼저 만나보게 된 나카마치 신의 살의 시리즈!
서술트릭이 뭔가 싶다면 나카마치 신의 살의 시리즈를 읽어보시라 추천하고 싶네요.
작가가 펼치는 이애기를 독자가 추리하게 만들고
서술트릭으로 디시 한번 뒤엎어버리는 작가의 놀라운 글!
책을 읽을수록 흥미진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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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팅 2
조엘 샤보노 지음, 임지은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1권의 테스팅에서 다섯호수의 마을에서 폐허가 된 도시의 최고 리더를 뽑는 테스팅에 선발된 시아는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테스트에 통과하게 되지만 기억이 삭제된 상태에서 우연히 테스팅 과정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암투와 잔인한 기억을 담은 레코딩을 듣고 충격에 빠지게 된다. 아무도 믿지 말라했던 아버지의 충고를 되새기며 불안과 초조감 속에 악몽인지 자신의 기억인지 모를 꿈을 꾸며 그렇게 대학생활에 임하게 되는데 대학에서의 첫날부터 또다시 테스팅이 시작되는 긴장과 초조의 연속이다. 


사랑의 감정이 싹트고 있는 토마스와 친구의 배신을 알게 되고는 누구를 믿어야 할지 방황하는 상황속에서 전공 과정의 탈락으로 재조정되었다는 친구를 미행하다 그가 시체로 실려 나가는 모습을 보며 더더욱 불안속에 빠져들게 된다. 나아가 지금의 대학 테스팅 제도에 반하는 혁명을 일으키려 하는 단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아는 일단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척 그렇게 대학생활을 열심히 임하게 된다. 


신입생 신고식을 통해 지도자로 한발 다가가게 되는 시아는 팀을 이룬 팀원들과 함께 온갖 위기의 순간을 겪어 내면서 순간순간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지 고민하고 갈등하게 된다 .하지만 숨겨진 잠재력을 발휘해 내듯 시아는 모든 위기의 순간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테스팅을 통과하게 되지만 오히려 그것이 반즈 박사의 의심을 사게 되기도 한다. 분명 자신을 배신하고 친구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지만 토마스와 윌과의 관계 또한 슬기롭게 잘 이끌어가고 있으며 토마스로부터 모든 진실을 듣게 함께 대학을 빠져나갈 궁리를 도모하게 되는데...


수도 토수시티의 대학을 중심으로 갖가지 음모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테스팅을 통과하는 과정이 고도의 심리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스릴있게 묘사 되고 있으며 누구를 믿어야할지 모를 상황속에서 지혜롭게 모든 상황들을 극복해나가는 시아가 과연 불편한 대학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을지 3권을 기대하게 된다 . 어릴적 소꼽친구에서 연인이 된 토마스와의 관계 또한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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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팅 1
조엘 샤보노 지음, 임지은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전쟁으로 폐허가 된 미래 세계. 살아남은 사람들이 살만한 도시를 하나둘 만들어가는 세상. 그렇게 만들어진 다섯호수의 마을, 이제 열여섯살 시아는 가장 어린 나이로 폐허가 된 도시의 최고 리더를 뽑는 테스팅에 선발된다. 네명의 친구들이 선발되어 함께 테스팅에 참여하게 되는데 떠나기전날, 오래전 테스팅을 통과한 아버지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와 절대 아무도 믿어서는 안된다는 충고를 듣게 된다. 그렇게 불안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된 테스팅에서는 친구들과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게임에 임하게 되는데 테스팅의 내용이 결코 평범치 않다. 


우린 가끔 핵전쟁으로 폐허가 될지도 모를 지구의 끔찍한 미래를 이야기하곤 하는데 정말로 그런일이 벌어지게 된다면 그 이후의 세상을 이끌어갈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이 소설은 바로 그런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를 선발하기 위해서는 어떤 통과의례를 거쳐야 하는지 상상하게 하는 소설이다. 마치 한편의 심리스릴러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가 하면 테스팅의 단계를 거치며 성장해가는 한 소녀의 성장을 눈으로 직접 보는듯한 느낌도 든다. 또한 그녀와 함께 테스팅에 임하고 주어진 과제를 푸는 과정속에 빠져드는 기분으로 책속에 빠져들게 된다. 

테스팅에서 선발되는 그 순간 다시는 고향땅으로 돌아올 수 없으며 테스팅을 거부할수도 없다. 그리고 테스팅을 마치게 되면 테스팅 과정 모두의 기억을 잃게 되고 테스팅에서 탈락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수 없다. 테스팅의 단계를 올라갈때마다 이들은 서로 심리전을 펼치게 되며 시험 출제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면 그에 상응한 벌칙을 받게 되는데 잘못된 문제를 풀게 되면 바로 그것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 방식으로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테스팅의 과정을 하나하나 밟아 나가며 시아는 자라오면서 경험했던 여러가지 것들을 떠올려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데 역시 살면서 경험하는 것들은 헛된것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같은 마을에서 함께 선발되어온 토마스와 함께 마지막 테스팅에 임하면서 온갖 위험한 순간을 함께 헤쳐 나가는등 사랑의 감정이 싹트기도 하지만 리더를 선발한다는 명목으로 친구의 죽음을 눈앞에서 지켜봐야하는가 하면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고 죽이게 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시아는 분노를 느끼게 된다.

테스팅에 통과해 대학에 진학하게 된 시아는 테스팅의 전과정에 대한 기억을 잃게 되었지만 자신이 녹음해두었던 이야기를 통해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테스팅 과정중에 시아를 도와주었던 사람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사랑의 감정이 싹트고 있었던 토마스가 숨기고 있는 진실은 어떤 것일까? 과연 테스팅의 잔인한 내용을 알게 된 시아 앞에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그 위기를 누구와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지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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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요 베란다 채소밭 - 참 쉬운 유기농 베란다 텃밭
박희란 지음 / 라이스트리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몇해전에 바키의 [베란다 채소밭]이라는 책을 보며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얼마든지 채소를 키울수 있다는 사실에 
감동 받아 바로 대파랑 상추 키우기에 도전했던 적이 있어요, 
그리고 바키님의 블로그 이웃 맺기를 했더랬죠, 
그래서 지금도 블로그 이웃으로 소통을 하고 있답니다. 

드문 드문 블로그에 올려주시는 글을 보며 
큰 아이 작은 아이가 자라는 모습과 채소가드닝 이야기에 즐거워하곤 했는데 
첫째 아이때에 이어 둘째 아이때에도 또 이렇게 책을 내셨네요, 
블로그 이웃을 맺고 있어서 그런지 몇배는 더 반가운 소식이에요, 



[시작해요 베란다 채소밭]
아직도 베란다에서 채소를 길러 먹기를 두려워 하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성공적으로 시작해 보라는 의미로 붙인 제목인거 같아요, 
엊그제 본 영화에서도 그러던데 역시 일단 시작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럼 도대체 뭘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난감하다구요?
해서 저자가 이 책에 그동안의 채소 길러 먹던 노하우를 몽땅 담아 놓았다는 거 아니에요,




문득 그런 생각을 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변변한 베란다가 없는데 어떻게 베란다 채소밭을 하냐구요,  
바키의 채소밭은 꼭 베란다를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해와 바람이 드는 공간이면 어디든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한답니다 .
그러니까 식물을 키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해와 바람과 물이라죠^^
주방, 거실, 창가 등 집안 어디에서도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

언젠가 저희 집이 동향이어서 채소 키우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답니다. 
동향집도 해드는 시간에 맞춰 채소를 이리 저리 옮겨주고 
서쪽으로 지는 해도 잘 활용하면 충분히 잘 키울수 있다고 일러 주더라구요, 
역시 화초나 채소 키우기도 그냥 되는게 아니라 정성이 필요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럼 채소를 키울 공간이 마련되었다면 뭘 어떻게 하면 되는거냐구요?




채소를 키우기 위한 기본 준비로는 
흙과 씨앗, 그리고 채소를 키울 화분이 준비되어야 하겠죠,
흙은 여러 고민이 필요없이 상토라고 부르는 흙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씨앗의 경우는 잎채소 같이 좀 쉽게 키울수 있는 건 씨앗으로 
열매가 달리는 채소는 모종으로 키우는게 성공확률이 높구요, 
화분은 흙을 담아 키울 수 있는 거라면 무엇이건 가능해요, 
생수를 먹고 난 패트병, 각종 컵이나 용기, 혹은 우유팩등은 바닥에 너댓개의 구멍을 뚫어 사용할 수 있구요
깨진 도자기 그릇이나 냄비등의 경우는 구멍을 내기 어려우니 물을 적게 주면 된다구요, 
잎채소의 경우 화분은 옆으로 넓은것이 좋구요
열매나 뿌리 채소의 경우는 깊이가 있는 화분이 좋답니다. 
다양한 씨앗을 종류별로 흙에 심는 방법과 모종을 만들어 옮겨 심는 방법등
정말 알짜배기 정보들을 가득 담아 놓은 책이에요^^




제일 먼저 키워볼수 있는 채소로는 100% 성공률의 대파심기를 알려줍니다. 
이미 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대파는 사다가 그냥 흙에 심어만 줘도 
위로 올라오는 파를 잘라 먹을수 있는거라죠,
좀 더 싱싱하게 잘 키워보고 싶다면 
굵은 대파의 뿌리 부분을 10센티 정도의 길이로 잘라 
드문 드문 흙속에 심어 주면 정말 하루밤 사이에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게 된답니다. 
그렇게 쑥쑥 자라는 파를 보면 이제 또 다른걸 길러 먹고 싶은 마음이 들겠죠?
ㅋㅋ

또한 직접 기른 새싹이나 열매로 만든 주스나 샐러드등 
여러가지 요리 레시피도 일러준답니다. 
밀싹 사과주스는 정말 꼭 해먹어보고 싶은 음료에요!!




사실 씨앗을 사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 주변에도 얼마든지 심어서 키워먹을수 있는 것들이 많아요, 
바로 대파나 쪽파, 미나리, 새싹, 밀싹, 감자나 고구마등
정말 그늘에서도 쑥쑥 잘 자라는 채소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한번 심게되면 서너번은 수확해 먹을수 있으니 경제적으로도 절약이 되겠지만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직접 길러서 농사지어 먹는 즐거움을 배울수 있구요
매일 매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채소밭에 푹 빠지게 될거라는 사실!





열매 채소를 제대로 길러 먹어본적이 없는데 
제가 좋아하는 방울토마토는 꼭 길러 보고 싶은 채소에요, 
하지만 여름이 최적기라고 하니 내년으로 미뤄야할거 같고
연중 가능하다는 래디시라는 빨간 20일무랑 책 표지가 된 당근으로 도전해봐야 할까 봐요, 
씨앗을 뿌리고 씨앗이 자라는 과정중에 해야할 것들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 놓고 있어서 그대로 따라만 하면 될거 같아요 ,
20일무랑 당근을 수확한다는 상상만으로도 즐거운걸요, 



 
그리고 이 고구마는 늘 물속에 담궈서 싹을 키우곤 했는데 
그 고구마 순을 잘라서 흙속에 심어주면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고 
고구마순을 나물로 무쳐 먹을수도 있다니 왜 여태 그걸 몰랐는지,,,
고구마 나오는 이런 계절에 딱 어울리는 채소인걸요, 

대파에서 쪽파,밀싹, 새싹, 콩나물, 버섯, 숙주, 미나리, 고구마, 마늘, 부추등 채소뿐 아니라
바질, 샐러리, 오레가노, 파슬리, 루꼴라,라벤더, 로즈마리등 향신채소와 허브까지 
정말 다양한걸 집에서 내손으로 직접 길러 먹을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구요
심지어 블루베리까지 연중으로 길러 오래오래 열매를 먹을수 있다는 사실에 
당장 가장 쉬운것부터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책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시작해요 베란다 채소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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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10-14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바키님의 `베란다 채소밭`으로 베란다에서 채소 키우기를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 교류를 해본적 없지만 바키님께 이웃신청해놓은 덕에 간간히 베란다 채소 소식 들으면 좋더라구요. 올해는 다 정리하고 케일 화분만 남았는데 조만간 정리해야할거 같아요 ㅋㅂㅋ

책방꽃방 2015-10-14 10:11   좋아요 0 | URL
블로그에서도 종종 뵈었을거 같네요, 그럼!
바키님이 블로그 활동을 그닥 많이 하지 않아서 좀 아쉬운감이 있어요,
블로그에 다양한 채소 기르기 소식 올라오기만 학수고대하고 있거든요,
이것 저것 할수 있는것만으로 먼저 시작하면 베란다 채소밭 가능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