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고 이탈리아 (2016~2017 전면개정판) - 자유여행자를 위한 map&photo 가이드북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17
정기범 글.사진 / 시공사 / 201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혹시 이탈리아 여행을 꿈꾸세요?

로마의 휴일이라는영화를 보며 로마로의 여행을 로망했었는데

마침 시공사 저스트고 여행서 이탈리아 2016~2017 전면 개정판이 나왔더라구요, 

언제나 시공사 저스트고는 여행서 최시업데이트가 빠른거 같아요^^

여행서는 정말 최신 정보가 중요하거든요 ,




 

이미 아는 사람을 다 알겠지만 저스트 고 여행서는 자유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이에요,

그나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에서부터 여행 추천코스, 숙박, 먹거리, 이동방법 등등

이 책 한권만 들고 가도 될 정도로 정보가 알차게 담겨져 있답니다. 

해외여행, 특히 자유여행을 계획할때는 어쨌거나 그 나라에대한 정보가 가장 많이 필요해ㅔ요, 

그러니 저스트고 자유여행 가이드북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우선 콘텐츠를 먼저 살펴 내가 꼭 봐줘야 하는 것들을 체크해야죠,
쭉 책장을 넘기면서 봐도 무관하겠지만 그보다는 추천여행 일정을 보며 나와 맞는 코스를 찾아보고 
그리고 그코스에 있는 도시와 볼거리, 먹거리, 숙박, 이동방법등을 체크하는거죠, 
특히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여행을 할때는 세계문화유산과 박물관, 미술관을 더 재밌게 보기 위해
성경이야기나 신화, 혹은 미술사에 대한 지식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마침 저스트고 이탈리아 여행서에는 미술과 건축물 감상을 위한 이탈리아 미술사,
이탈리아를 이해하는 데 알아두어야 할 인물, 성경과 명화, 로마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실어 놓았어요, 



 

여행에 있어 또 가장 중요한건 바로 지도!

책을 들고 다니는건 좀 번거로우니 지도만은 꼭 들고 다녀야 하는데 

한손에 들고 보기 좋은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초대형 휴대지도가 부록으로 들어 있어 다행, 

혹 면세점을 들를 일이 있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할인쿠폰도 같이 들어 있어요, 

일단 초대형 지도를 펼쳐 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 체크를 해 두면 이미 여행은 시작된거라는 사실!




 

어디를 가든 그나라의 날씨, 화폐, 물가, 시차, 전압, 화장실, 물등의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 가야해요, 

사실 언어도 잘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급한 볼일이 생겼을때만큼 난감한 경우가 있을까요?

물론 카페나 레스토랑등을 들르게 된다면 미리미리 화장실을 봐두는 센스 또한 발휘해야하죠^^





이탈리아는 세계문화유산이 총 50건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다고 해요, 

한구역 안에 여러개의 세계문화유산이 있기 때문에 

들르고자 하는 도시에 있는 문화유산을 표시해 두고 찾아가보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사실 그냥 길거리만 걸어 다녀도 문화유적지를 걷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로마시내 추천 코스를 보면 대부분 영화 [로마의 휴일]에 등장했던 장소들이에요.

이왕이면 여행떠나기 전에 [로마의 휴일]을 한번 보고 간다면 더 흥미롭게 찾아 다니게 될지도! 

또한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것들이 종종 있어 여기저기 보수공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실망하기 보다는 또 다음 여행을 기약해 보는것도 좋을듯,






이탈리아안에 있지만 독립된 하나의 나라로 존재하는 바티칸 시국 박물관!

입장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줄서서 기다리는건 물론 기본이고 

안에 들어가서도 어쩔수 없이 사람들의 물결에 휩쓸려 가야 한답니다. 

아침 일찍 박물관으로 나서는게 좋고 수요일과 일요일 오전이 좋으며 

오디오가이드를 대여하는게 좋다는 정보도 실어 놓았어요, 




이탈리아 각 도시와 도시주변 관광지는 물론, 먹거리, 호텔, 한인민박등 갖가지 정보가 가득하구요, 

뒤에는 2017년 까지 사용 가능한 유용한 할인쿠폰이 가득 들어 있으니 꼭 써먹을수 있기를!





저스트고 이탈리아책의 다섯가지 포인트


1. 한국인 저자가 발로 뛰어 취재한 전명개정판

2. 여행 초보자를 위한 도시별 추천 일정

3. 아는만큼 보이는 이탈리아 박물관 가이드

4. 숨은 보물을 찾아 떠나는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5. 여행 고수가 깐깐하게 고른 실용 정보



혹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이번에 전면 개정한 저스트 고 이탈리아는 아주 유용한 여행서가 될듯!

여행서를 뒤적이다 보면 어느새 이탈리아의 한 가운데 있는거 같아 벌써부터 설레게 되요^^





여행이 필요한 순간, jus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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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알라딘에서 장문의 문자를 받았어요.
초판본 복간책 주문하고부터 알라딘 문자를 정말 자주 받네요.
이러다 알라딘이랑 정말 친해지겠어요.ㅋㅋ

한달이상 기다려 받은 소와다리 사슴본 1쇄가 전부 파본이라니
출판사측도 인타넷서점측도 엄청 당황하셨을듯.

뭐가 잘못된걸까 살펴보니 22페이지와 23페이지 사이에 한장이 잘못 끼어들었더라구요.
24와 25사이에 들어가야할 녀석이
시가 아직 끝나기도 전에 성질 급하게.ㅠㅠ
아무튼 그 한장이 잘못 재본이 된거죠.

누군가 이 책이 파본이라는 말을 해서 뭔가했는데
...
그냥 두고 천천히 보려던 시집이라
아마 몰랐을지도 모를..ㅋㅋ

파본이 크게 잘못된건 아니라 그부분만 잘라서 제대로 끼워주면 될듯.
그러면 책이 두권이 되는건가요?

진짜 초판본도 아닌 복간책에 또 이런 이야기거리를 만들어주시는군요.
복간책 기념품 정도로 삼아야할듯.ㅋㅋ

아무튼
4월에 수정본 2쇄 다시 만들어 보내주신다는데
이번엔 급하게 하지마시고 찬찬히 제대로 잘 만들어주시길요.

혹시 이 소식을 모르고 계신분들은 참고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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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 2016-03-17 19: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책이랑 문자를 같이 받았습니다~ 파본이 희귀본이 될듯 합니다^^

책방꽃방 2016-03-17 19:22   좋아요 0 | URL
ㅋㅋ 긍정적 마인드 좋아요!^^

서니데이 2016-03-17 19: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파본도 나중에는 희귀본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책방꽃방님,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오늘도 제 서재에서 퀴즈 준비합니다.^^

책방꽃방 2016-03-17 19:28   좋아요 1 | URL
정말 그럴지도 모르죠.ㅋㅋ 서니데이님두 맛난 저녁드세요!^^
 
초판본 사슴 - 1936년 100부 한정판 백석 시집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백석 지음 / 소와다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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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 다리 백석 초판본 사슴!

기다리고 기다리던 초판본이 드디어 제 품안에 들어 왔어요, 


책 예약 판매 주문을 하고 근 한달 이상을 애를 태우더니 

너무나 멋진 책이 되어 제게 왔네요!



윤동주 시인도 구하지 못해서
필사해서 봤다는 이 책!
그래서 더 설레어했는지도 몰라요, 




그런데 요건 뭐냐구요?




부록으로 나무 펜대와 펜촉을 준다고 했는데 
정말 앤틱한 펜과 펜촉이에요, 
요렇게 책 사이에 끼워서
빠지지 않게 만드는 센스!
요런 디테일함 때문에 책 출간이 자꾸 늦어진듯해요, 




그리구 처음엔 파본인줄 알았어요, 
책장이 다 붙어 있어서!

그런데 알고보니 원래 초판본은 한지에 인쇄해서 
전통 자루매기로 100부만 만들어 졌던거래요, 
한지가 워낙 얇아서 한장의 한지를 반으로 접어 만드는 방법인듯한데 
아무래도 지금 복간판으로는 한지가 어려우니 
그 방식을 그대로 살려 만든거 같아요,  

종이질이 갱지 같으면서 가벼운데다
꼭 아코디언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역시 세로쓰기!
네개의 큰 제목으로 여러 시들이 쓰여져 있답니다 .




언젠가 백석의 시집에서 봤던 
여우난골족!
역시 한자가 참 많네요, 




어딘지 약간씩 어긋난 듯한 줄!

' 또하나달같이 하이얗게빛난다'

띄어쓰기도 안되어 있고 
지금의 표현과는 많이 다른 구수함이 묻어나는 백석의 시!




'뽕닢' 이라는 표현이나
'비ㅅ방울' 같은 표현들.

지금은 볼 수 없는 
쓰지 않는 표현들이라 낯설다기 보다
정감있게 다가오는 이유는 뭘까요?




사실 백석 시인의 시는 
한자가 많이 섞여 있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순수 한글씩 표현이 많아 한번에 읽기 어려워요, 
하지만 자꾸 자꾸 읽어보다 보면
내가 다 구수해지는 느낌이랄까요!




펜촉이 생겼으니 잉크가 필요하네요, 

어린 시절 
아빠의 펜촉으로 폼나게 써 보겠다고 
잉크를 여기저기 묻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병잉크 사다가 필사 해야겠어요^^




표지는 매끈하고 
책 사이즈는 보통보다 약간 작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들고 보기 좋은 시집이에요, 




정가 구천팔백원

한글식 숫자 표현도 참 정감있네요^^

한동안 사슴 에서 헤어나지 못할듯!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초판본을 복간하려 애쓴 
소와 다리 출판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권쯤 소장하고 싶은 초판본을 이렇게나마 품에 안아보게 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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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6-03-17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ㅡ멋져요!!^^

책방꽃방 2016-03-17 16:03   좋아요 1 | URL
네, 책이 가볍고 독특한 전통 자루매기란게 정말 특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장소] 2016-03-17 16:08   좋아요 0 | URL
이 책도 지금 아니면 없어지는 걸까요..ㅎㅎ천천히 가져와도 될지 ㅡ모르겠어요..이넘의 책 욕심!^^그치만 정말 세로글씨부터 잔뜩 매력적인 아이임엔 틀림없네요!^^

책방꽃방 2016-03-17 16:16   좋아요 1 | URL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 책에 대한 생각도 느낌도 다르더라구요,
진짜 초판본도 아닌 책 소장가치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보다
보기조차 어려운 초판본 오리지널 그대로의 책을 만나볼 수 있다는게
저는 참 좋았구요
옛스러운 문체나 세로쓰기, 지금처럼 깔끔한 인쇄상태가 아닌것등이
아무래도 더 정감있고 저는 좋았어요,
서점에 나가셔서 한번 보시고 나중에 구입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

[그장소] 2016-03-17 17:31   좋아요 0 | URL
네~^^ 그래야겠네요~^^

책방꽃방 2016-03-17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이 책 22페이지 내용이 잘못 재본이 되어 전량 파본이 되었다네요.ㅠㅠ 4월중으로 2쇄 수정본을 새로 만들어 책을 다시 보내주신다고..
 

봄입니다. 

바람이 좀 쌀쌀하고 어쩌고 하지만

그래도 봄을 막을 제간이 없지요, 

여기저기 노랗고 하얀 꽃들이 꽃망울을 하나둘씩 터뜨리는 봄,

이런날은 햇살드는 창가에 앉아 이쁜 수선화 보면서 책 보는것만큼 

낭만적인건 없죠?^^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윤동주 유고시집, 1955년 10주기 기념 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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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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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주세요! - 성이 궁금한 사춘기 아이들이 던진 진짜 질문 99개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22
카타리나 폰 데어 가텐 지음, 전은경 옮김, 앙케 쿨 그림, 윤가현 감수 / 비룡소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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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 성에 대해 모르는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이들이 성에 대해 물을때
어떻게 답해줘야할지 곤란할때가 많아요,
이 책은 아이들의 성, 사춘기등에 대한 호기심에
엄마 아빠 대신 지혜롭게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것들, 
너무 노골적이고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질문들을
비밀 쪽지로 받아서 그에 대한 해답을 써서 모아 놓은 책이랍니다. 
이 작가님의 대답도 참 센스있고 감성적인데다
그림이 또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한몫 한달까요?
ㅋㅋ


 

 


목차를 딱 봐도 얼마나 노골적인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있어요 ,
사실 우리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어려서 참 궁금했던 것들,
지금도 정확히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그런것들이 가득하네요, 




혹 목차를 보면서 거부감을 느끼는 부모들도 있을거 같아요, 
때로는 감추어도 좋을것들이 있지만
막연히 알고 있거나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호되게 당하게 되는것보다
뭐라도 좀 사실적으로 알게 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잖아요, 
엄마 아빠가 아이의 물음에 엉뚱하게 얼버무리거나 
이상한 말을 지어 내는것보다는
이 책 한권 선물해 주는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


 

그림이 어느정도로 노골적인지 딱 알겠죠?
사실 목욕탕엘 간다고 해도 
이상하게 시선을 피하게 되는 그부분들,
그런것들에 대한 호기심이 얼마나 크겠어요?
그걸 이렇게 그림으로 딱!


 

 


어른이라면 그냥 이해하게 되는 그런 질문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그게 도대체 왜인지
또는 짓궂은 호기심으로 궁금해하는 것들,
그런것들도 전혀 거리낌없이 쉽게 이해하도록 들려주고 있어요, 




섹스라는 단어만 나오면 회피하게 되는 이야기들,
그래서 크면 저절로 알게 된다는 식의 말로 그순간을 모면하게 되지만
저절로 알게 된다기보다 여러가지 경우를 통해서 알게 되는 일이 많죠,
그러다 잘못된 시각을 가지게 될수도 있으니
제대로 알려주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어릴때는 성에 관한 호기심을 갖는건
왠지 죄를 짓는거 같은 그런 느낌으로 쉽게 대하기 어려웠지만
요즘은 너무 그렇게 숨기고 감추고 하는것보다는
알건 알고 지킬건 지키는게 좋다는 생각이 더 강해졌죠,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어른들의 착각인지도 몰라요, 
누군가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속시원하게 풀어 줄 사람이 필요한데
그걸 대신해줄 책이 될수 있을거 같아
참 반가운 책이에요, 

아이들이 곤란한 질문을 하기 시작할때

[가르쳐 주세요!] 책을 스리슬쩍 선물해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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