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반죽 원 볼 베이킹
고상진 지음 / 리스컴 
맛 좋고 건강에도 좋고, 만들기까지 쉽다!
베이킹 기본 재료와 도구 설명, 올바른 오븐 사용법, 천연 발효종 제조 방법 등을 담아 처음 빵 만들기에 도전하는 사람도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반죽 빵을 만드는 과정이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구성돼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실제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모든 과정에 자세한 팁을 달아 꼼꼼히 설명해주고 있다.내가 편해지는 물건 고르기
Emi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정리와 수납, 이것부터 시작하자
일본에서 언론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며 인기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정리와 수납을 신경 쓰기 전에 먼저 ‘물건 고르기’에 신경 쓰라고 조언한다. 이 책에는 또한 집 안의 장소별, 가족별로 필요한 물건을 고르는 법과, 일과 육아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살림의 지혜가 실려 있다.처음 시작하는 오가닉 라이프
간다 에미 지음 / 심플라이프 
톱 모델 야노 시호 강력 추천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가꿔주는 45가지 오가닉 습관과 실천법을 담았다. 오가닉을 막연히 알고 있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몸속까지 깨끗해지는 초간단 의식주 오가닉 활용법. 무심코 먹는 것이 우리의 몸을 만들고, 고르고 쓰는 모든 것이 우리 자신을 만드는 기본이 된다.나는 왜 늘 아픈가
크리스티안 구트 지음 / 부키 
의학이 발달할수록 오히려 걱정은 늘어난다
신경과 의사이자 의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티안 구트 박사가 현대인의 건강 강박증을 진단하고 대안적 건강 가이드를 제시한다. 구트 박사는 현대 의학의 한계를 신랄하게 풍자하며 의학 전문가로서 건강검진, 식이요법, 약품, 유전자 검사, 운동, 예방접종, 줄기세포, 안티에이징 등을 둘러싼 갖가지 의문을 유쾌하게 풀어 준다.착한 인형, 두두
강수정 지음 / 포북(for book) 
손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17개의 실물 인형본
두두는 프랑스 아이들이 혼자서 잠을 잘 때 꼭 껴안고 자는 인형을 뜻하는 말로 사용된다. 이 책에는 엄마가 아이를 위해, 혹은 나를 위해, 친구를 위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인형이 소개되어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고 간직하고 싶은 인형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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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자수 여행 3 - 피터 래빗의 고향을 찾아가는 행복한 자수 여행 3
아오키 카즈코 지음, 배혜영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이상하게 잘 하지도 못하는데 보면 탐나는 책이 있어요, 

바로 바로 한땀한땀 이쁘게 수를 놓은 아름다운 자수책!

책 표지만 봐도 너무너무 이쁜데 책장을 넘기는 순간 자수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게 되거든요, 

그런데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피터 래빗의 고향을 찾아 떠나는 자수 여행이라니

막 설레이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보게 된답니다. 




아름다운 자수로 유명한 '아오키 카즈코' 저자가 

직접 피터래빗의 고향인 영국 코츠월즈의 작은 마을을 방문해서

피터래빗 이야기속 주인공의 흔적을 쫓아 

그림속 예쁜 꽃과 동물들을 한폭의 수채화 그림 같은 아름다운 자수로 담아 놓은 책이에요,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스리슬쩍 살펴볼까요?

ㅋㅋ





피터래빗의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가 농장을 사 들여 만들었다는 코티지 가든의 정원 풍경!

종류도 참 다양한 꽃과 동물과 소품들을 어쩜 이렇게 세세하고 아름답게 수 놓을수 있는지 

감동을 받게 되네요, 

패랭이꽃, 캄파눌라, 캐모마일, 까치콩, 전호, 디기탈리스, 마리골드, 샐비어, 양상추,래디시등등

식물에 관심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눈을 반짝이며 꽃이름에 맞는 꽃들을 찾아보게 된답니다.  

이런 정원 하나쯤 갖고 싶다는 소망은 누구나 있을거 같아요!^^



 


포터의 그림책 세계를 구체적으로 소개한 '더 월드 오브 베아트릭스 포터 어트랙션'에는 

피터 래빗이 좋아할만한 채소 품종과 허브, 과일나무를 심어서 만든 정원이 있대요.

그곳에 심겨진 피터 래빗이 좋아하는 채소와 과일을 수놓은 거에요, 

마치 씨를 담은 종이봉투 같은 느낌과 메모장을 뜯어 놓은거 같은 느낌의 자수로 센스있게 만들었네요!






새의 지저귐이 들리는거 같지 않나요?

마침 페이스북 이벤트로 핸드폰 홈 배경 화면으로 깔아 놓기도 한 이 자수 그림은 

니어 소리 마들의 자명종 역할을 하는 노래지빠귀, 대륙검은지빠귀,울새등을 수 놓은 거에요, 

새의 눈, 깃털, 부리, 다리등을 이렇게 이쁘게 수 놓을수 있다니 

이 책의 저자가 아름다운 수를 놓기로 유명한 이유를 알거 같아요, 






저자가 한눈에 반한 영국의 '머천트 앤 밀스'의 바느질 도구 들을 담은 케이스!

사실 바느질을 잘 하거나 수를 이쁘게 잘 놓지는 못하지만 

이런 바느질 도구 케이스 하나 만들어 보고 싶었던 참이거든요, 

바느질 도구가 아니더라도 이런 저런 자질구레하게 굴러다니는 것들을 

담아 놓을 케이스로 활용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만 이런 생각하는거 아니죠?ㅋㅋ






책속에 등장하는 각종 스티치도 안내 해 놓았네요,

저자가 이야기하는 피터래빗 책은 물론 저자가 방문한 영국의 코츠월즈도 다 찾아 가 보고 싶어지구요

저자가 수 놓아 만든 북커버, 향기주머니, 키친 포켓등 소품들도 하나쯤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자수 여행 이야기를 끝마칠 즈음 여행하면서 사모은 쇼핑 목록을 보여주기도 하고 

런던의 수예점과 숙소도 추천하고 있어 한권의 여행서 같은 느낌도 들어요.






그리고 자수 도안과 함께 자수 놓는 방법이 아주 세세하게 소개되고 있구요,

도안은 확대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실물크기로 실어 놓아 요대로 복사해서 사용하면 될거 같아요,

파우치나 리스, 라벤더 주머니같은 소품 만드는 법도 자세히 일러주네요, 


가만히 책을 보다보니 마치 자수 클래스에 앉아 수를 놓으며 

저자의 피터래빗 찾기 여행 이야기를 듣고 있는거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마치 여행서 같은 느낌의 행복한 자수여행 시리즈 책 모두 소장하고 싶고 꼭 만들어 보고 싶네요^^

독학으로 자수 배우기 하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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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뀐다고? : 정치외교학 주니어 대학 13
김준형 지음, 나오미양 그림 / 비룡소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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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대학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사회, 정치외에 다양한 학문을 책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든 청소년 인문 교양서다. 심리학, 문화인류학, 신문방송학, 건축학, 약학, 법학 등에 이서 열세번째로 나온 이 책은 정치 외교학을 다루고 있다. 마침 얼마전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어 이 책을 아이들과 펼쳐보며 정치와 외교, 그리고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는 말을 한다. 정치적이라는 이야기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데 꼭 필요한 행위로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집단을 이루고 질서와 평화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지금 세상이 불공평하고 사람들이 서로 다투고 싸우는것은 정치를 제대로 잘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이다. 한편 인간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처럼 정치는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두가지 얼굴을 가진 야누스에 비유되기도 한다.


외교란 나라와 나라간에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나라간의 다툼이 일어났을때 전쟁이 아닌 평화로 해결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주권을 잃어버리고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노예처럼 살아야했던것은 이 외교를 잘못했기 때문이다. 정치를 잘못하면 인간은 동물이나 다름없는 삶을 살아야하듯 외교를 잘못하면 국민을 불행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정치외교학은 가장 범위가 넓고 가장 오래된 학문으로 개인은 물론 이웃과 행복한 사회를 이룰 수 있게 하는 학문이다.




동양의 공자사상, 서양의 플라톤과 아리스토렐레스에 이어 루소의 사회 계약설로 정치학은 큰 전환점을 맞는다. 하지만 20세기에 들어 미국이 과학적 연구를 본격적으로 주도하면서 미국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정치학의 본거지가 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일본의 침략에서 벗어나면서 본격적으로 정치학이 시작되었으며 서방 여러나라의 영향을 받았지만 자주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세계 여러나라의 정치외교학의 역사는 물론 우리나라의 역사까지 들여다 보며 정치외교학을 배우게 되고 또한 정치외교학의 거장들을 만나보고 평소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실려 있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듯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한표로 내가 전쟁터에 끌려가게 될지 아니면 평화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게 될것인지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는 책으로 정치와 외교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주제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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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남자
임경선 지음 / 예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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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지 10년된 부부!  여자는 글을 쓰는 작가다. 출장이 잦은데다 때로는 밤낮이 바뀐 일을 하는 스포츠기자 남편과의 삶을 무미건조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아침이면 국없이 밥을 못먹는 남편을 위해 국을 끓이는 일을 습관처럼 해 오고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데려오는 일등 주부로서의 삶을 정직하게 착실히 해 오며 글을 쓰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비오는 날, 마을 한구석 카페 주인장인 성현과의 만남으로 잊고 있던 설레임이라는 감정이 되살아남을 느끼게 된다. 글을 쓴다는 핑계로 그의 카페를 매일 드나들게 되고 심지어 같이 식사까지 하는 그런 사이가 되었지만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아이의 엄마로 늘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애를 쓰는 그녀!


물론 성현 또한 그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다만 실행에 옮기지 못할뿐! 자신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그녀의 행동을 아무런 거부감없이 받아 들이기도 하고 오히려 그녀에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실행에 옮기게 되면 후회하게 될거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자제심을 발휘하며 그녀의 주변을 맴돌뿐이다. 나쁜 남자!ㅠㅠ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보지 않으려 하면 할수록, 성현이 보고 싶고 곁에 있고 싶은 그런 그녀의 마음을 더는 막을수가 없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더는 모른채 할 수가 없는 성현 또한 한달간 해외 일정을 앞두고 공항이 아닌 자신을 찾아온 그녀를 결국 받아들이게 되고 그들은 그렇게 사랑을 나누게 된다. 


이래도 되나? 아슬아슬한 사랑의 감정을 줄다리기 하듯 팽팽하게 당기다가 갑자기 줄을 놓고 남자의 품에 안겨 버리는 이야기라니! 에쿠니 가오리 소설을 읽을때면 좀 불편했던 기억이 난다. 남편을 옆에 두고 다른 남자를 사랑해 외도를 실행에 옮기는 주인공 여자! 남자만 외도를 하는게 아니라 여자 또한 외도를 하는게 당연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작가의 소설, 남자든 여자든 외도를 하고 불륜을 일삼는건 결코 옳지 않다는 게 맞는데,,, 


모든 사람들이 권태기와 같은 부부의 문제를 부부 당사자가 원만하게 풀어 나가는게 아니라 다른 남자와 여자를 통해 해소하고자 한다면 이 세상이 어떻게 될까? 물론 나 또한 이런 설레이는 사랑이 다시 찾아온다면 어떻게 행동할지 자신할 수 없지만 그녀의 행동이 분명 옳지 않다는 사실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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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알라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어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오베라는 남자]
시사회 보고 왔어요, 

책을 이미 읽어서 별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그래서 그런가 잔잔한 감동과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리구 이 영화도 복고풍이 강해요.

차량진입을 금지한 자그마한 동네!
아침 8시면 오베는 동네 순회를 합니다.
누군가 재활용 분리수거를 잘못하면 바보멍청이라고 하구요
셔츠입은 공무원들을 무지 싫어해요.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는 원리원칙적인 오베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남자!
어려서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버지의 일을 하며 살아가던 오베는 

집이 불타는 예상치 못한 일 덕분에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게도 되지만 
생기있고 활발한 아내와의 최고의 순간,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하게 되기도 해요.
인생은 정말 새옹지마라는 말이 딱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먼저 간 아내를 따라 가려는 오베.

늘 죽으려고 별짓을 다하지만
그때마다 앞집이, 이웃이, 밧줄이 말썽을 부려
결국 죽지를 못하죠.
죽는게 사는것보다 더 어렵다는 사실을, 
아직은 살아갈 일이 더 많다는 사실을,
새로 이사온 이웃과 푸른눈의 길고양이,
사소한 이유로 소원하게 지내던 친구때문에 깨닫게 되요.

고양이가 어쩜 눈이 그렇게 파란지...ㅋㅋ


저는 이런 소소한 감동과 재미를 주는 영화가 좋더라구요!^^
영화 개봉하면 책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보시구요

책 읽어보셨더라도 소소하고 잔잔한 감동이 있으니 보시길요!

책 안읽고 가서 영화보시면 책이 읽고 싶어질지도 몰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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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의다락방 2016-04-15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영화로 꼭 보고싶네요! 책도 아주 재미있게 봤거든요. ^ ^ 시사회라니 부럽습니다!